사무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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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요란RPG 프롤로그 파트 번역.

천하요란RPG 프롤로그 파트 번역.

아래로 6피트|2012년 10월 23일

바로 이 게임입니다. 간략하게 설명하면, 신군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에도 막부를 세운지 200여년 좀 지난 일본, 에도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 시대 활극입니다. 다만, 표지에서도 보이듯이 정통 시대극이 아니라 이를테면 퓨전- 시대극으로서 '시공파단'이라는 타임리프 현상이 일어나고 요괴와 이능력이 존재하는 1800년 초반의 일본 에도막부가 배경입니다. 그 결과, 과거 전국시대의 무장이 벼락 맞고 이 시대로 타임리프해 오거나, 미래 막말 메이지 직전의 시대에서 히지카타 토시죠와 신선조(!!!)가 타임리프해서 이 시대로 와있다거나, 말 그대로 '역사-시대 IF물'의 로망을 그대로 살린 쌈박한(정확히는 취향을 굉장히 많이 타는) 설정이 완성되었습니다. 시공파단으로 인해서 발생한 '요이'라는 존재

켄신은 과연 모범적인 불살 캐릭터인가?

켄신은 과연 모범적인 불살 캐릭터인가?

89세 동정 최노인|2012년 7월 19일

죽이지는 않지만 불구자로 만들겠다. 사람을 직접 베지는 않지만 때려서 맨살에 궤양을 내고 뼈를 부러뜨리며 내장을 파열 시킨다. 상당수의 독자들은 이런 켄신의 상징인 역날검을 '미학' 이라는 말로 수식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역날검을 가장한 길다란 쇳덩이(둔기)로 상대에게 신체적 고통을 가하는 변태적인 위선자로 볼 수도 있습니다. 과거의 속죄를 위해 자신이 큰 짐을 짊어진 것인 양 고뇌하지만 어차피 왠만큼 목적은 달성하시고 세상을 떠나셨다는... 물론, 소년만화에 이런 심각한 잣대는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켄신의 둔기를 맞고 피를 토하며 울부짖는 적들을 최후를 떠올려 보니 켄신도 그리 모범적인 불살 캐릭터라고는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written by 쓰레기 청소부

한니발 라이징 (Hannibal Rising.2007)

한니발 라이징 (Hannibal Rising.2007)

뿌리의 이글루스|2012년 7월 13일

2007년에 피터 웨버 감독이 만든 작품. 양들의 침묵 시리즈 네 번째 작품으로 원작자 토마스 해리스가 쓴 동명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것이며 미국, 프랑스, 영국 3국 합작이다. 내용은 한니발 렉터가 2차 세계 대전 당시 전쟁에 휩쓸린 라트비아의 숲속 오두막집에서 부모를 여의고 어린 여동생 마샤와 단 둘이 살고 있었는데 추위와 굶주림에 떨던 독일군에게 발견되어 동생이 식용으로 살해당하고, 렉터 혼자 간신히 살아남아서 소련군이 운영하는 고아원에 수용되었다가 파리에 사는 일본인 숙모 무라사키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프리퀼로 한니발 렉터의 과거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요약하자면 라트니아 귀족 자제로 부모 형제를 전부 잃고 실어증에 걸리지만 미망인인 숙모에게 의지해 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