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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 : 출발, 서면 농부 핏자_150725
저번 주말에 부산 다녀왔다. 여름 해운대 바다를 즐기겠다는 오랜 숙원을 이루겠다는게 이번 여행의 목적이었다. 정확히는 바다를 바라보며 비치 의자에 누워 뒹굴대다 치맥을 하겠다!가 나의 야망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가 태워주셔서 맥모닝으로 아침 먹고 업그레이드한 아이스 라떼 들고 KTX 탑승. 늘 생각하지만 부모님의 사랑으로 살아갑니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만석. 친구랑 얘기 좀 하다가 음악 좀 듣고 한 시간 정도는 잤다. 덕분에 부산 도착할 때는 개운! 이건 우리가 탄 기차가 속도 계기판 고장으로 늦게 간 영향도 있었다. 지연으로 일부 환불도 받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산역에서 해운대로 바로 갈까 하다가 서면에서

부산 나들이
지난 주에 엄마가 갑자기 '부산 안 갈래?' 하고 문자했다. 그래서 별 계획도 없이 출발. 나는 서울경부고속터미널에서 버스 타고 엄마는 대구에서 출발해 부산종합터미널에서 만났다. 노포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남포역까지 한참을 가 자갈치시장에 도착. 회를 한 접시 먹었다. 원래 사진 찍는 것에 큰 뜻이 없어 회 거의 다 먹어가던 즈음에 찍었네ㅎㅎㅎ 그리고 가까운 송도해수욕장으로 버스 타고 갔다. 아직 피서객이 많진 않은데 벌써 비키니족들이 있더라 호호호호호 내가 그렇게 술 그만 먹자고 했건만 결국 엄마의 땡깡(?!)으로 저기에 저렇게 앉아 맥주 피처 하나에 과자를 안주로 먹었다. 엄마 술 너무 많이 먹는다고 열심히 갈군 결과 엄마 삐져서 저녁 6시 무궁화호 타고 대구로 컴백.

2015.6.4. 근로자의 날 연휴에 훌쩍 떠난 부산,대구여행 / (5) 항상 지나지만 새롭고 활기찬 남포동과 자갈치시장을 걷기.
근로자의 날 연휴에 훌쩍 떠난 부산,대구여행 (5) 항상 지나지만 새롭고 활기찬 남포동과 자갈치시장을 걷기. . . . . . . 남포역에서도 바로 연결되는 남포동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롯데백화점 광복점' 부산은 (외지인이 본 기준으로) 크게 서면 일대, 부산대 일대, 경성-부경대 일대, 그리고 남포동 일대 등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번화가를 몇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그 중 부산대와 경성대 쪽은 대학교가 바로 앞에 있어대학교를 중심으로 발전한 대학가라고 볼 수 있고, 그를 제외하면 서면 또는 남포동 지역의 부산을 대표하는두 곳의 번화가 및 밀집 지역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나는 서면보다는 남포동 쪽의 분위기를 더 선호하는 편이다. 뭐랄까 둘 다 번화가이긴 한데, 남포동의 북적북적함이 좀 더 정겨

2015.5.26. 근로자의 날 연휴에 훌쩍 떠난 부산,대구여행 / (1) 어떻게어떻게 도착하긴 했는데...
아실 분은 이미 다 아시리라 생각되겠지마는, 지난 5월 1일부터 2일까지 - 이틀간 부산, 대구를 다녀왔습니다.마지막으로 부산을 찾아갔던 것이 2014년 3월 말이었으니 햇수로 따지면 약 1년 1개월만에 다시 찾은 거네요.5월 1일 - 근로자의 날이 운 좋게 금요일이라 주말을 합해 3일 연휴가 되기 때문에 그냥 이틀 일정으로 빡세게 가는 것보다이런 기회가 있을 때 한 번 다녀오는 것이 좋겠다 - 싶어 크게 고민한 끝에 결국 부산행을 다시 선택했습니다. 더 늦어지기 전에 다녀온 기록을 블로그에 남기는 게 좋겠다 싶어 다른 포스팅들이 많이 밀려있음에도 불구하고틈틈히 다른 포스팅과 함께 5월 초에 다녀온 부산, 그리고 대구에 대한 기록을 이 곳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짧은 1박 2일의 여행이고, 해외는 아니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