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간담상조 [肝膽相照]By 과천애문화 | 2024년 2월 6일 | 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간담상조 [肝膽相照] 과천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간담상조 [肝膽相照] #간담상조# [肝膽相照] [肝:간 간/膽:쓸개 담/相:서로 상/照:비출 조] 간과 쓸개를 내놓고 서로에게 내보인다. 서로 마음을 터놓고 친밀히 사귄다. [출전]『柳子厚墓誌銘』 [내용]唐나라 유종원(柳宗元;773∼819, 字 : 子厚)이 유주자사(柳州刺史)로 임명 되었는데 그의 친구 유몽득(劉夢得)도 파주자사(播州刺史)로 가게 되었다. 유종원이 그것을 알고 울먹이면서“파주는 몹시 궁벽한 변방인데 늙은 어머니를 모시고 갈 수도 없을 것이고 또한 그 사실을 어떻게 어머님께 알릴 수 있겠는가? 내가 간청하여 몽득 대신 파주로 가는 것이 좋.......간담상조(2)사자성어(850)과천애문화(680)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간담상조 [肝膽相照]By 과천애문화 | 2018년 7월 23일 | 경희애문화 오늘의 사자성어 간담상조 [肝膽相照] 肝 : 간 간 膽 : 쓸개 담 相 : 서로 상 照 : 비출 조간담(肝膽)은 간과 담낭(膽囊)으로, 마음속 깊숙한 곳을 가리킨다. 《고사경림(故事瓊林)》에 보면 “간담을 상조(相照)하니, 이런 것을 복심지우(腹心之友)라고 한다. 의기(意氣)가 서로 불평(不平)을 하니 이것을 구두지교(口頭之交)라 한다”고 하였고, 《한서(漢書)》의 〈노온서전(路溫舒傳)〉에 “간담을 피력(披瀝)한다”라는 말이 있다.간담상조(2)사자성어(850)경희애문화(2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