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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외전> 진중함과 코믹의 환상 콜라보
철새 도래지를 개발하려는 업자와 이를 막으려는 환경단체 간의 갈등은 첨예하다. 개발업자는 여론을 자신들에게 우호적으로 반전시키기 위해 용역을 동원, 환경단체가 벌이고 있는 시위에 투입시켜 부러 폭력 상황을 조장한다. 이 과정에서 시위를 진압하던 경찰 한 명이 용역들에게 맞아 사경을 헤매게 된다. 당시 폭력행위에 가담했던 용역 중 한 명이 잡혀들었고, 그는 열혈검사 변재욱(황정민)에게 할당된다. 변 검사는 피의자 신문 과정에서 폭력 행위를 일삼는 등 지나칠 정도의 열성을 보여온 탓에 수차례 물의를 일으킨 전력이 있다. 이러한 과거가 그에겐 족쇄로 작용한다. 다소 과격하다 싶을 만큼 피의자들을 험하게 다루던 그에게 그의 상사인 차장검사 우종길(이성민)은 이번 사건에서 손을 떼고 변 검사의 동기인 양민우(박성

<검사외전> 강동원이 이렇게 웃기다니, 고맙다는...
요즘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황정민과 강동원이 만나 웃기면서 복수하는 범죄 코미디 영화 시사회를 옛피아노제자님들과 관람하고 왔다. 열정이 너무 앞선 과격 검사가 결국 인생 최고의 위기를 맞고 자신이 잡아 넣은 범죄자들과 교도소 동거를 시작하게 되면서 비열한 세상 그 중 예외가 아닌 법과 정치 야합의 더러운 권력과 한바탕 혈전을 벌이는 요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스토리 전개가 이어졌다. 물론 짜임새 있고 흥미로운 이야기이긴 하나 이 영화가 평범한 '쇼생크 탈출'식의 뻔한 전개와 차별화를 이룬 것은 박성웅을 포함한 연기파 배우들의 걸쭉한 캐릭터로 구현되는 코미디에 더해서 가장 핵심을 이룬 것이 이 영화를 통해 거의 국보급이 되었다 싶은 강동원이란 배우의 코믹연기 변신에 있다하겠다.

"검사외전" 예고편입니다.
드디어 이 영화도 슬슬 개봉 일정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경우에는 약간 불안해 하면서도 고른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나름 잘 나왔을 거라는 기대를 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영화가 왼지 이상할 거라는 묘한 불안 심리가 같이 작용중이랄까요. 일단 영화에 나오는 배우가 둘 다 나름대로 흥해 배우이다 보니 나쁘지 않을 거라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만, 그건 지켜 봐야 뭘 알 수 있겠죠. 그래도 예고편은 좀 괜찮더군요. 이 주간에만 영화가 셋 있던데, 다 기대작이라서 뺄 수가 없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나름 신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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