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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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자전거길 여행 下편 - 여주 이포보까지
남한강자전거길은 양평군립미술관 앞을 지나며 계속되었다. 미술관 앞의 횡단보도 앞 인도에는 자전거로 양평을 방문한 여행자라면 누구나가 카메라를 꺼내들고 싶어질 거라 생각되는 조형물이 장식되어 있었다. 산악자전거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기에 남한강자전거길 여행과 정확히 들어맞는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자전거를 즐기고 있는 순간을 포착한 조형물이라는 점에서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미술관 앞의 양근리사거리의 차도는 양근대교로 이어지고 있었다. 남한강자전거길은 양근대교 진입구의 우측에 위치한 도로로 들어가서 대교 아래를 통과하여 교량의 좌측으로 빠져나오는 구조였다. 대교 아래를 가로지르면 강변을 따라 나 있는 자전거도로에 들어서게 되고 서로 역방향을 가리키고 있는 이정표를 만나게 된다.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패스포트
이런 것은 조금 더 일찍 구입을 했어야 하는데 서울 한 두세바퀴 돌고 나서 지금에 와 손에 넣었습니다. 이미 서울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끝은 다 내달려보았기 때문에 찍어둘 수 있는 것들이 제법되는데 이제야 이 패스포트를 구입했으니 앞으로 차곡 차곡 찍어봐야 하겠습니다. 그래도 길을 제대로 모르고 데굴데굴하는 것보다 한 두 번 달려본 곳을 굴러 다녀보는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서울을 기준으로 북한강주변을 중심으로 이리저리 둘러보는 것은 가능한 수준이지만 전체적으로 아라한강 갑문쪽과 연결되어야 할 인천쪽 자전거 도로들이 아직 엉망이고, 더불어 볼 수 있는 실제 자전거도로 상황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낙동강하구쪽 까지는 어느정도 욕심을 버리고 가면 4~8일 내에 가볼 수 있을 것 같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