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패스포트
By 만보(漫報)のBLUE-SIDE | 2012년 5월 1일 |
이런 것은 조금 더 일찍 구입을 했어야 하는데 서울 한 두세바퀴 돌고 나서 지금에 와 손에 넣었습니다. 이미 서울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끝은 다 내달려보았기 때문에 찍어둘 수 있는 것들이 제법되는데 이제야 이 패스포트를 구입했으니 앞으로 차곡 차곡 찍어봐야 하겠습니다. 그래도 길을 제대로 모르고 데굴데굴하는 것보다 한 두 번 달려본 곳을 굴러 다녀보는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서울을 기준으로 북한강주변을 중심으로 이리저리 둘러보는 것은 가능한 수준이지만 전체적으로 아라한강 갑문쪽과 연결되어야 할 인천쪽 자전거 도로들이 아직 엉망이고, 더불어 볼 수 있는 실제 자전거도로 상황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낙동강하구쪽 까지는 어느정도 욕심을 버리고 가면 4~8일 내에 가볼 수 있을 것 같습
사대강 자전거길 답사 - 새재길
By Let it be | 2012년 6월 12일 |
사대강 자전거길 답사 - 남한강길 part1 사대강 자전거길 답사 - 남한강길 part2 남한강길은 끝나고 여기서부터 새재 자전거길이 시작됩니다. 여긴 탄금대 옆에 조성된 공원입니다. 휴일이라 소풍나온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길의 시작이긴 하지만, 벌써 70km 정도를 달리고 난 후라.. 아주 쌩쌩하진 않습니다. ㅎㅎㅎ 물통에 물을 보충하고 커피로 열량을 조금 보충했습니다. 초코바가 있으면 하나 먹고 가려고 했는데, 그런건 안판다네요. OTL 새재길의 시작은 그냥 일반 도로였습니다. 일반도로 옆에 금만 그어놓은 자전거길의 부작용이죠. 특히 도시내 자전거 도로는 일반도로와 물리적으로 분리하지 않으면 언제나 불법주차한 자동차의 차지가 되고 맙니다. 잠시후 다시
20120814
By 형돈월드 | 2012년 8월 15일 |
오늘은 평소와 다른 스케일의 계획을 세웠다. 아라뱃길 다녀오기... 물론 왕복... 거리는 160km... 여태까지 100km 이상을 달려본 적이 없지만 국토종주를 대비하여 다녀오기로 했다. (미리 도장을 찍어 놓으면 그 때 할 거리도 줄어들테니까.) 장거리 라이딩을 예상하고 새벽 5시 30분에 출발...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길었다. 약 5시간이 걸려서야 아라뱃길 서해갑문에 도착할 수 있었다. 도장찍고 인증은 필수. 그 후에 아라뱃길을 가면서 지나쳤던 인증센터를 다시 하나씩 들르면서 도장을 쾅쾅쾅. 이것은 그 결과. 해냈다. 결국 오늘... 총 160km에 달하는 라이딩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가는 길부터 쉽지 않았다. 정말 멀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150808]...남한강길 따라가기_02
By ♣ For the nextday ™♣ | 2015년 8월 10일 |
매년 최고를 갱신하는 폭염을 이겨내는 방법하나 ~ 무엇인가에 땀과 열정을 쏟아 부을만한 것을 찾아 도전하는 것..!.. 물론 자신과의 약속이지만~ 일전에 달렸던 남한강길의 나머지 반쪽페이지를 채우려 이른아침 첫차를 타고 터미날로 향했다 자주 타보니 익숙해지네~ 그래도 오늘은 얼음물 하나를 챙긴게 다행.. 늘 무언가 하나 빠진듯한 느낌이었는데.. 무더위가 이어질 거라는 예보는 이미 들었고 여주로 이동하는 동안 만이라도 시원하게.. 잠을 청해본다엉~?~!~ 벌써 여주입니다일단은 마트를 들러 필요한 음료와 간식을 챙기고~ 남한강 자전거길을 향해 고고~~ 신륵사 방향으로 가다 상리 삼거리에서 우회전 하여 여주 강변유원지를 찾아가면 남한강 종주길로 진입할 수 있다 여주보에서 강천보는 그리 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