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내가죽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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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박스오피스 '원더우먼' 첫주 115만!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6월 5일 | 
국내 박스오피스 '원더우먼' 첫주 115만!
'원더우먼'이 북미 박스오피스와 동시에 한국 박스오피스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뱃대슈와 수스쿼로 나락으로 떨어졌던 DCEU의 위상을 멱살잡고 캐리하는 중. 한국 웹에서는 혹평이 꽤 많이 보이는 편인데, 개인적으로는 꽤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감상 포스팅) 1034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83만 1천명, 한주간 115만 8천명이 들었고 흥행수익은 94억 6천만원. 참고로 역대 DCEU 영화 한국 성적과 비교하면... 맨 오브 스틸은 첫주말 102만 6천명, 첫 한주간 120만 6천명이 들었고 (최종 218만 2천명) 배트맨 대 슈퍼맨은 첫주말 114만 7천명, 첫 한주간 138만 6천명이 들었고 (최종 225만 7천명)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첫주말 76만 2천명, 첫

<7번째 내가 죽던 날> 감각적 영상과 음악 그리고 여운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7년 5월 22일 | 
<7번째 내가 죽던 날> 감각적 영상과 음악 그리고 여운
베스트셀러 원작, 타임루프(같은 시간을 반복) 소재의 드라마 판타지 <7번째 내가 죽던 날> 시사회를 다녀왔다. 거칠 것 없는 중산층의 세련되고 치기어린 삶을 사는 여고생 중 한 명인 주인공이 같은 하루 안에 갇혀 조금씩 변화하고 삶의 진실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미스터리적 구도와 스타일리시한 영상과 음악을 배합하여 감각적으로 그려낸 작품이었다. ​처음 시작의 하루 이후 주인공과 함께 수수께끼 같은 의문과 불안함을 함께 하면서 이야기가 조금씩 주인공과 그 주변 인물들의 속사정과 사연의 진실을 드러내며 평범하게 보았던 일상 속 감춰진 사실과 소중한 의미를 하나씩 던져주어 흥미를 더해갔다. 무심코 흘리는 많은 시간 속 나와 타인에 대한 행동과 말, 선택 등이 주인공의 반복되는 하루를 통해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