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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2014. 황당한 외계인 폴)

PAUL (2014. 황당한 외계인 폴)

Deus ex machina|2015년 2월 5일

덕후둘이서 코믹콘갔다가 외계인 만나고 집 돌려보내주는 내용 재밌게 봤어요 소재도 그렇고 전개가 뻔한듯하지만 오히려 거부감보다는 익숙하고 친근했어요 각 캐릭터 개성도 만화처럼 정말 뚜렷하고 개성있어요 의외로 폴 목소리가 겁나 멋있어서 놀랬는데 개그하는거 보고 금방 적응ㅋㅋ 개그도 정말 많고 의외로 마지막 반전도 있고 맨인블랙 시리즈 좋아하시는분이면 재밌게 보실듯

Extraterrestrial (2014)

Extraterrestrial (2014)

Deus ex machina|2015년 2월 5일

외계인 소재 공포영화인데 신선하긴 했는데 좀 불쾌한 영화였음 UFO 납치시 천천히 끌어올리는데 이 영화 납치장면 연출은 굉장히 납득갔어요 폴에서도 나오고 항문탐험은 도대체 어디 얘기인지 이 영화에서도 나오는데 궁금해서 그런건지 지겨운 떡밥이라 그런건지 짜증만 나네요 마지막 반전이 있지만 예상하기도 쉽고 너무 뻔해서

오토마타  Automata

오토마타 Automata

Deus ex machina|2015년 1월 21일

B급 SF 영화이지만 굉장히 흥미로웠고 재미있게 봤어요 최근 무슨 이유에서인지 짜여진대로 움직이는 자동인형의 복수형 '오토마타'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동명의 영화가 있다는걸 보고 바로 봤습니다. 내용도 제 취향이라 잘봤네요 신이 자신을 본따 인간을 만들고 인간은 자신을 본따 인형을 만들었는데 그 인형들이 자신을 본따면 신이 나올까, 무엇이 나올까 궁금했는데 그 물음에 힌트를 제시해 준 영화였습니다. 스플라이스도 그렇고 보통의 영화라면 인간의 피조물이 인간을 지배하거나 멸종시킬거라고 그 피조물을 없애는 쪽으로 가는데 왜 그런지 마지막에 그 둘을 건너편으로 방생 해줄때는 왠지모를 해방감을 느꼈어요

슈라유키히메 / 修羅雪姬 (1973) - 흰 설원에 붉은 피의 꽃이 피다

슈라유키히메 / 修羅雪姬 (1973) - 흰 설원에 붉은 피의 꽃이 피다

멧가비|2014년 4월 22일

'킬 빌'의 가장 중요한 레퍼런스 중 하나인 고전 복수극. '킬 빌' 청엽정 결투의 OST인 '수라의 꽃(修羅の花)'을 부른 카지 메이코가 주연을 맡았다. 하얗게 눈이 쌓인 거리에서 하얀 기모노를 입은 여주인공이 칼을 휘두르면 붉은 피가 터진다. 일본식 탐미주의의 어떤 면을 볼 수 있는 영화다. 카지 메이코의 서슬퍼런 눈빛 연기가 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