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 600미터By MAIZ STACCATO | 2024년 3월 16일 | 만화/애니스티븐킹이 찬사를 했다는 폴600미터를 감상했습니다. 보는 내내 아찔했고 아슬아슬하게 연출을 잘했어요. 왠만한 호러보다 더 무서웠습니다. 지상 600미터의 통신 타워. 세계에서 4번째로 높은 타워라는데요, 익스트림 등반 스포츠를 즐기는 두 여성이 이 곳을 몰래 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단 하나뿐인 사다리가 끊기고 휴대폰 전파 조차 닿지 않는 곳에 두 사람은 고립되게 됩니다. 각본상 제일 아쉬웠던 부분은 충분히 탈출할 방법이 뻔히 보이는데도 그 생각을 못하는 점이 갑갑했던 것. 패닉 상태에 빠지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해결책을 앞에 두고 자꾸 위험한 선택만 하니 고구마 먹은 느낌이었네요. 하지만 이 부분을 제외하면 영화는 처.......생존물(21)영화감상(499)영화(14883)600미터(1)폴600미터(4)영화리뷰(2099)폴(5)2024 F1 사우디 아라비아 그랑프리(2R) 퀄리파잉(예선) 리뷰By 자유로의 꿈 | 2024년 3월 9일 | 자동차리뷰안녕하세요? 가장 빠른 자동차 뉴스와 F1 소식, 자동차 지식을 전하는 사냥꾼입니다. 지난 바레인 그랑프리에서 포디움에 올랐던 페라리의 카를로스 사인츠가 맹장 수술로 인하여 이번 라운드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면서, 리저브 드라이버인 올리버 베어먼(Oliver Bearman)이 페라리의 시트에 앉게 되었습니다. 영국 국적의 올리버 베어먼은 2005년생으로 올해 고작 19살에 불과한 어린 드라이버입니다. 지난 시즌 한 번의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라운드에서 포디움에 오른 카를로스 사인츠를 이 친구가 얼마만큼 대체할 수 있었을까요? 퀄리파잉 결과 및 스타트 그리드 퀄리파잉 결과에서 눈에 띄는 것은 일단 알론소의 회춘, 제가 응원하는 피아.......베어만(1)레드불(112)르클레르(21)페레즈(26)메르세데스(144)러셀(11)페라리(137)베르스타펜(55)사우디아라비아그랑프리퀄리파잉(1)리저브드라이버(2)폴포지션(9)포뮬러1(102)올리버베어만(1)F1(408)알론소(18)애스턴마틴(81)사우디아라비아GP(3)퀄리파잉(17)F1사우디아라비아그랑프리(4)2024F1사우디아라비아GP(4)카를로스사인츠(28)사우디아라비아그랑프리(5)폴(5)2024F1사우디아라비아그랑프리(7)F1사우디아라비아GP(3)해밀턴(25)마카오 반도 “세인트 폴 대성당”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6월 25일 | 마카오 반도 “세인트 폴 대성당”마카오 반도의 주요 장소라고 할 수 있는 세나도 광장에서 길을 따라서 북쪽으로 조금 이동하면, 마카오에서 빼놓지 않고 방문해야 할 명소가 있습니다.바로 “세인트 폴 대성당 유적지”이지요. 여기에서 유적지라고 이름을 붙이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세인트 폴 대성당이 이 자리에 없기 때문입니다.“마카오 반도의 세인트 폴 대성당(성 바울 대성당)”마카오에 있는 세인트 폴 대성당은 17세기 포르투갈의 유적입니다. 1582년부터 10여 년에 걸쳐서 건축을 했는데, 당시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럽풍 성당이었다고 합니다.하지만, 이후 원인을 알 수 없는 몇 차례의 화재가 일어나 재건과 복구를 거듭했지만, 결국 1835년에 발생한 큰 화재로 인해서 성당 대부분이 불에 타서 사라졌습니다.“성당의 외벽만 남은 세인트 폴 대성당”그래서 현재는 세인트 폴 대성당의 외벽만 남아있는데요. 현재 남아있는 외벽은 1620년에서 1627년 사이에 이탈리아인 카를로 스피놀라(Carlo Spinola)에 의해서 지어진 것이라고 하지요.건물 외벽은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는데, 성모 마리아상, 포르투갈 범선, 용, 비둘기, 천사와 악마, 사자상, 일본 국화 등 다양한 동서양의 요소가 결합되어 있는 형태라고 하지요.△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바라 본 풍경“동양의 몽마르트 언덕이라고 불리는 세인트 폴 대성당”세인트 폴 대성당은 동양의 몽마르트 언덕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서양의 그것과 닮아있어서 붙은 이름이 아닐까 하는데, 확실히 이 곳에서 풍기는 분위기는 운치가 있기도 하답니다.△ 지하 묘지 & 박물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세인트 폴 대성당 안에 있는 지하 묘지와 박물관”현재 세인트 폴 대성당은 단순히 외벽만 남아있는데요. 그래도 6시 이전에는 성당이 있던 터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그리고 그 안에는 지하 묘지와 박물관이 있는데, 이 시간에는 개방을 한답니다. 저도 첫날에는 안쪽까지 들어와 보지 못했고, 둘째 날 낮에 다시 방문해서 들어올 수 있었는데, 다시 한번 들어와서 박물관을 돌아보기도 했습니다.박물관은 그리 크지 않은데, 이 곳에서 발굴된 16-17세기 유물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사진 촬영은 플래시만 터뜨리지 않으면 되는 것 같은데, 저는 사진 촬영 금지구역이라고 생각해서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그리고 분위기 자체가 워낙 엄숙해서 사진을 촬영하기가 쉬운 곳은 아니지요.여기까지, 세인트 폴 대성당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는데요. 마카오를 여행하는 여행자라면 빼놓지 않고 돌아보아야 할 곳이 아닐까 합니다.“마카오, 마카오 반도, 세인트 폴 대성당”주소 : Ruins of St. Paul’s, Macau.전화번호 : +853 6238 6441홈페이지 : http://www.culturalheritage.mo/cn/detail/hrtID100운영시간 : (수-월) 9:00 - 18:00 / (화) 9:00 - 14:00특징 : 세인트 폴 대성당의 흔적을 볼 수 있는 유적 대성당(21)마카오(209)반도(35)성 바울(1)세인트(15)폴(5)PAUL (2014. 황당한 외계인 폴)By Deus ex machina | 2015년 2월 5일 | 덕후둘이서 코믹콘갔다가 외계인 만나고 집 돌려보내주는 내용 재밌게 봤어요 소재도 그렇고 전개가 뻔한듯하지만 오히려 거부감보다는 익숙하고 친근했어요 각 캐릭터 개성도 만화처럼 정말 뚜렷하고 개성있어요 의외로 폴 목소리가 겁나 멋있어서 놀랬는데 개그하는거 보고 금방 적응ㅋㅋ 개그도 정말 많고 의외로 마지막 반전도 있고 맨인블랙 시리즈 좋아하시는분이면 재밌게 보실듯 폴(5)B급영화(110)SF영화(303)SF(691)외계인(127)12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