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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가면(La Maschera Del Demonio, 1960)
1960년에 마리오 바바 감독이 만든 고딕 호러 영화. 영제는 ‘블랙 선데이’다. 내용은 17세기 몰디비아에서 마녀 아사가 자신의 연인이자 이고르 야부비치와 함께 붙잡혀 바이다 가문의 군주이자 친오빠인 바이다 공작으로부터 심판을 받아 사탄의 가면을 얼굴에 박혀 처형당하기 직전 바이다 가문의 자손을 향한 저주의 말을 남기는데, 그로부터 2세기 후인 19세기 때 아는 교수의 연설을 듣기 위해 마차를 타고 여행을 가던 크루바얀, 안드레 일행이 우연히 바이다 가문 소유의 오래된 예배당에 들어갔다가 실수로 십자가 봉인을 망가뜨려서 마녀 아사와 야부비치가 부활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러시아의 작가 고골리의 ‘뷔이’(국내명은 마녀의 관/요녀)‘를 원작으로 삼았다고 하는데, 사실 관 속에

어 하운팅 인 세일럼(A Haunting in Salem.2011)
2011년에 쉐인 반 다이크 감독이 만든 하우스 호러 영화. 내용은 보안관 빌 오베르스트가 가족과 함께 세일럼 마을로 이사를 와서 오래된 저택에 살게 됐는데, 거기서 목매달려 죽은 마녀의 원혼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세일럼이란 마을 이름만 들어도 호러팬들이라면 감이 잡히겠지만 17세기가 벌어진 세일럼 마녀 재판 때 죽은 여자가 원귀가 되어 나타나 사람들을 해치는 게 주된 내용이다. 하우스 호러와 원귀가 결합하면서 주온처럼 집에 발을 딛은 사람은 전부 죽인다. 그래서 저예산 영화고 등장인물이 열 명 안팎이지만 주연이고 조연이고 간에 죄다 죽어 나간다. 언뜻 보면 주온 같지만 다른 점이 있다면 살인 방식이 슬래셔 무비 같다는 점이다. 귀신이 시체 모습으로 간간히 실체를

호커스 포커스(Hocus Pocus.1993)
1993년에 디즈니에서 케니 오테가 감독이 만든 가족 판타지 영화. 내용은 300년 전 세일럼스 롯에 살던 위니, 사라, 매리 샌더슨 3자매가 어린 아이를 납치해 정기를 빨아들여 젊음을 유지하다가 결국 마을 사람들에게 붙잡혀 교수형을 당했는데 죽기 직전 할로윈날에 젊은 처녀가 검은 촛대에 불을 붙이면 자신들이 부활할 것이라는 저주를 남기고.. 그로부터 300년 후인 1993년에 세일럼스 롯에 새로 이사 온 맥스 데니슨이 동생 대니와 함께 할로윈날 트릭 오브 트리를 하러 갔다가 짝사랑하던 앨리슨의 집에 우연히 들려 재미 삼아 샌더슨 자매가 살던 폐가에 놀러가 실수로 그녀들을 현대에 부활시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마녀들의 부활 시간은 할로윈날 하룻밤 한정이고, 맥스 일행은 그 시간이 다

라 까사4: 위치 크래프트: 이빌 인카운터즈(La Casa 4/Witchcraft: Evil Encounters.1988)
1988년에 미국, 이탈리아의 합작으로 조 다마토 기획, 파브리지오 라우렌티 감독이 만든 하우스 호러 영화. SOS 해양 구조대와 나이트 라이더(전격 Z작전)으로 유명한 데이빗 핫셀호프와 엑소시스트로 유명한 린다 블레어가 주연으로 나온다. 내용은 출산을 앞둔 임산부인 제인은 검은 망토를 뒤집어 쓴 3명의 남자에게 쫓기다 집에 들어가 투신자살하는 악몽을 꿨다가 며칠 후 제인의 어머니가 마녀가 산다는 소문이 떠도는 작은 무인도의 무인 저택을 사업 목적으로 구입해 가족 전부와 건축, 부동산업자 부부 동반으로 섬을 찾아 갔는데.. 마침 마술과 마녀 등 위치 크래프트에 관심이 많은 레슬리가 그에 관련된 책을 쓰려고 사진 작가인 게리와 함께 섬의 저택에 찾아와 제인 일행과 합류했다가 진짜 마녀가 나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