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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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

직장의 신

츤키의 망상구현화|2013년 3월 13일

> .... 출처 : 보기 「'직장의 신'은 회사 간부도 꼼짝 못하게 만드는 카리스마 계약직 미스김을 둘러싼 식품회사 직원들의 좌충우돌기. 김혜수는 이 드라마를 통해 지난 2010년 12월 종영한 MBC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 이후 2년 4개월 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소개 글을 읽다 보니 왠지 일본 드라마 '파견의 품격'(만능 사원 오오마에)가 생각나더군요.. 대학생 시절 강의 중에 이 드라마를 봤었던가..소개 받았던가.. 뭐 그런 이유로 저도 재밌게 본 적이 있었는데.. '직장의 신'은 이 '파견의 품격'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라고 하네요.. 꽤 재미있게 봤던 (일본)드라마이기에.. 한국에서도 재밌게 나왔으면 좋겠군요..

<이층의 악당> Review - 숨바꼭질 본연의 쾌락으로의 질주

일상 속 환상|2013년 1월 25일

여기 숨바꼭질 하는 한 무리의 아이들이 있다. 한명의 술래가 정해지고, 나머지 아이들은 신속히 몸을 숨긴다. 아이들을 하나씩 찾아내는 술래의 노력엔 추격전의 육체적 쾌감과 숨겨진 것을 드러내는 정신적 쾌감이 공존한다. 이 제공하는 혼합장르의 쾌감은 이러한 숨바꼭질의 기제와 닮아있다. 은 일대일 경쟁이라는 관습화 된 구조적 한계에서 벗어나, 한명의 술래가 다수의 아이(진실)을 잡아야 하는 숨바꼭질 본연의 쾌락을 선사한다. 다수의 아이들이 숨는 장소를 파헤치는 각각의 추리처럼, 이 펼치는 천변만화의 장르혼합은 내러티브에 다양한 인장을 새긴다. 창인이 연주의 집으로 들어가서 찾으려는 청화용문다기는 맥거핀으로 오인되기 쉽다. 맥거핀이 창

[도둑들] 까리~한데~!!

[도둑들] 까리~한데~!!

타누키의 MAGIC-BOX|2012년 10월 17일

볼까 말까하다 CGV에서 4000포인트면 영화 한편 볼 수 있다길레 질렀던 도둑들입니다. 올해 말까지라니 괜찮은 듯~~ 전지현을 위한 영화라길레 무슨 소린가 했더니 정말 그렇더군요. 해피엔딩 좋아하는데 해피엔딩(?)이기도 하고 기대를 많이 안해서인지 아주 마음에 들었던 도둑들입니다. 오션스 일레븐 스타일이지만 기본적인걸 꽤 잘 풀어내고 연출도 괜찮아 좋더군요. 분장부분만 좀 더 심혈을 기울였으면~ 하는 아쉬움만 빼면 오락영화지만 수작이 아닐까 싶네요. 그러다보니 쌈마이스러운 표현이지만 까리하다는 생각이 내내 들더군요. ㅎㅎ 영화포토에 특이하게(?) 영화가 아니라 잡지에서 찍은 듯한 포토가 있길레 짜집기한 포토티켓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국

화려한 캐스팅의 훌륭한 오락영화, 도둑들 (The Thieves, 2012)

화려한 캐스팅의 훌륭한 오락영화, 도둑들 (The Thieves, 2012)

도둑들 (The Thieves, 2012) 최동훈 감독, 김윤석/이정재/김혜수/전지현/임달화/김해숙/오달수/김수현/증국상 주연 화려한 캐스팅으로 개봉전부터 화제였던 작품. 사실 너무 많은 유명배우가 등장하다보니 배우빨로 먹고 가려는게 아닌가 싶기도 했다. 그래도 범죄의 재구성, 타짜, 전우치 등 나름 재밌게 본 작품을 만든 감독이다보니 속는 셈 치고 볼까 했더니 이거 웬걸. 생각보다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나오다보니 배가 산으로 가지 않을까 싶기도 했는데 밸런스가 실로 적절. 각 캐릭터성을 살리면서도 각자의 이야기가 나름 잘 다뤄줬다. 시놉시스는 잘 알려진대로 각자 특정 기술의 달인인 도둑팀이 과거 한팀이었던 마카오박의 제안으로,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던 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