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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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 - 가볍고 매끈한 것이 장점이자 약점

도둑들 - 가볍고 매끈한 것이 장점이자 약점

※ 본 포스팅은 ‘도둑들’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은 마카오의 카지노에 숨겨진 거액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다국적으로 구성된 10명의 전문절도범의 좌충우돌을 묘사합니다. 에필로그를 제외하면 영화는 크게 3부분으로 구분될 수 있는데 첫째, 한국에서의 문화재 절도를 통해 등장인물들과 그들의 절도 수법을 소개하며 둘째, 마카오에서의 ‘태양의 눈물’ 절도의 준비 과정과 시행까지 그려지고 셋째, 부산을 배경으로 둘러싼 절도범들과 갱, 그리고 경찰의 사투를 묘사합니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분절적으로 제시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결되었으며 특히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세 번째 에피소드로 연결되는 부분은 이음매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매끄럽게 이어집니다. 관객이

오션스일레븐도, 이탈리안잡도 아닌 <도둑들>

오션스일레븐도, 이탈리안잡도 아닌 <도둑들>

Call me Ishmael.|2012년 7월 25일

* 스포일러는 없습니다 * 의 개봉 폭풍이 채 가시기도 전에 6일 뒤 금일 개봉한, 의 최동훈 감독의 영화 은 우려와 기대와는 달리 한국판 오션스일레븐이 아니었다. 개봉일 1회차 관람을 하고 올 만큼 나의 올해 최고 기대작들 중 하나였던 이 영화는, 드높은 기대치와 전작들 때문에 말만 많은 보다 훨씬 깔끔하고 만족스러웠다. 를 보러가면서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은 를 떠올리기 마련이고,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배트맨 트릴로지의 완결, 그외 새로운 뉴페이스들과 기존 '배트맨' 인물들의 화려한 캐스팅들에 다들 할말들을 많게 만들었지만, &lt

SBS ‘고쇼’에서 고현정 정색진행 이젠 좀 불편하다.

SBS ‘고쇼’에서 고현정 정색진행 이젠 좀 불편하다.

SBS ‘고쇼’에서 고현정 정색진행 이젠 좀 불편하다. 고현정안티도아니고.. 출간한 책까지 사서봤던 사람인데.. 현장가서 녹화를 보던 입장이어서그런지 더 공감하게 된다. 정색진행.. 무슨 엠ㅆ가 상전이고. 게스트가 그 밑에있는 사람인듯. 그리고 김영철씨 기죽이는것도 너무 심했고 (카메라 꺼져있을때) 방송을 한번 보시면거 개선해나가는 필요성은 좀 있을듯합니다.... 신선한것도 좋고 개성도 좋고 변화도 좋고 다 좋지만 MC로서의 기본자질 진행에서만큼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진행 자체를 했으면 좋겠다. 고현정이 MC인데 MC보단 패널이나 보조MC 느낌이 너무 강하잖아 뭐 고현정한태 웃겨달라고 한적도 없고 드립쳐달라고 한적도 없다. MC로서 해야될것은 진행이다 진행 진행을 안하는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