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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살다보니까 별게 다 DVD로 나왔더라
80년대 한국로봇만화의 흑역사 중 하나에 대해서. 아마 제가 가지고 있는 애니메이션 DVD 중에 가장 제작시기가 오래된 작품들 둘이 바로 이 '철인삼총사'와 오른쪽의 '트랜스포머 THE MOVIE'. 양쪽 다 한국인 감독님이 지휘하시고 제작시기도 1983년과 86년으로 얼추 비슷하지만 그 퀄리티는 가히 하늘과 땅 사이의 넘을 수 없는 17차원의 벽만큼이나 차이가 나는데요. 명작급인 오른쪽 트포 극장판이야 설명이 필요없고, 이번에는 저 왼쪽의 철인삼총사에 대해서 썰을 풀어보려고 해요. 박승철 감독님이 완구회사 삼성교재의 지원을 받아 1983년 12월에 개봉한 극장판 로봇애니메이션 '철인삼총사'. 벌써 20년도 더 된 물건이라 극장에서 직접 보신 형님들은 춘추가 꽤 되셨을테고,
![[시사회 감상평] 강철대오 - 구국의 철가방](https://img.zoomtrend.com/2012/10/23/d0028221_5085ff8f448ec.jpg)
[시사회 감상평] 강철대오 - 구국의 철가방
- 10월 23일. 아무런 정보도 없는 상황에서 우연히 무료시사회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보게 되었습니다. - 일부러 촌스런 티를 팍팍내는 복고풍 분위기와 '미남 독재 타도' '웃기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같은 포스터 덕분에 이건 코미디 영화라는 게 분명히 느껴지는데, 영화가 전개되면 될 수록 뭔가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합니다. - 영화 중간중간, 1985년 5월 23일부터 26일까지의 날짜와, 경찰의 1차, 2차 진입 시도 등 구체적으로 보여지는 자막이나 상당히 디테일한 상황이나 소재 등이 함께 이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당시 80년대 민주화 운동을 했던 학생권 세대들에게 많은 공감을 일으킬 수 있겠지요. - 공교롭게도 우연히 이 사건에 휘말려버린 강
![[nba] 추억의 선수-80년대 보스턴 셀틱스의 명센터 Robert Parish](https://img.zoomtrend.com/2012/08/11/f0079964_50261baa98f78.jpg)
[nba] 추억의 선수-80년대 보스턴 셀틱스의 명센터 Robert Parish
덥습니다...더워요.... 더운 주말 오후 집근처 커피 전문점에서 이것 저것 좀 하다가 더이상 할일도 없고 한 관계로 블로그에 접속해서 전부터 한번 다뤄봐야겠다싶은 선수의 자료를 좀 찾아보다가 생각난 김에 작성해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 블로그에 로그인해서 끄적거리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번 추억의 선수 포스팅에서 다루었던 선수가 80년대 보스턴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명포워드 케빈 멕헤일이었는데, 오늘은 그 시절 버드, 멕헤일과 함께 80년대 보스턴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당대의 명센터 로버트 패리쉬에 대해 끄적거려 보려 합니다. 신장 2m 13cm, 체중 104kg... 센터로서 좋은 신장이었지만 체중은 솔직히 가벼운 축에 속하던 선수였습니다. 딱 봐도 외형적으로 깡마른 체구에다가 파워풀한 느낌은 상당히 약해보

80년대 공중파 만화는 이런 것도 다 보내줬다
엄한 것 같으면서 의외로 느슨했던 그 시절 이야기. 1988년 KBS에서 방영해준 전 74화 장편 애니메이션 ''SF서유기 스타징거'(별나라 손오공) 17화의 컷과 그 내용을 바탕으로 나온 DVD2권의 표지. 물의 별에 도착한 손오공 일행이 잠시 휴식하던 내용이었습니다.세월에 따른 작붕은 잠시 넘어가주시구요. 바로 제목대로의 이야기. 요즘에야 가면 갈수록 만화와 영화, TV방송과 게임을 포함한 각종 미디어가 더더욱 선정적이고 폭력적으로 변해간다는 목소리가 높지만, 심의 규정 등을 보면 오히려 지금의 단속이 좀더 심해진 감도 있지요. 특히 만화만 봐도 엄할 것 같았던, 아직 군사독재의 이미지가 남은 80년대말만 봐도 되려 지금보다 느슨한 감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KBS에서 최근까지 방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