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습니다...더워요.... 더운 주말 오후 집근처 커피 전문점에서 이것 저것 좀 하다가 더이상 할일도 없고 한 관계로 블로그에 접속해서 전부터 한번 다뤄봐야겠다싶은 선수의 자료를 좀 찾아보다가 생각난 김에 작성해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 블로그에 로그인해서 끄적거리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 번 추억의 선수 포스팅에서 다루었던 선수가 80년대 보스턴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명포워드 케빈 멕헤일이었는데, 오늘은 그 시절 버드, 멕헤일과 함께 80년대 보스턴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당대의 명센터 로버트 패리쉬에 대해 끄적거려 보려 합니다. 신장 2m 13cm, 체중 104kg... 센터로서 좋은 신장이었지만 체중은 솔직히 가벼운 축에 속하던 선수였습니다. 딱 봐도 외형적으로 깡마른 체구에다가 파워풀한 느낌은 상당히 약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