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653 posts
가을 속 '단양'으로 가족여행.
가을로 흠뻑 물든 '다리안폭포' 어머니생신일이 항상 사계절 중 가장 뜨거운 중복 즈음이라 손님상 차리는 부담에 더위와의 싸움이 가중되어 솔직히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결혼하고 26년이 넘도록 생신상차리기와 더위를 나름대로 극복하려 했지만 나이가 들수록 벅차기 시작했고 아무리 눈치를 봐도 개선을 해주지 않을 것 같아 올해는 남편과 상의하여 차기년도부터 어버이날에 생신상을 땡겨 차려드리는 것으로 결론을 냈었습니다. 떨어져있는 자식들을 보고 싶어하는 어머니 마음도 해결해 드리고 생신상을 준비하는 나도 하나만이라도 해결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생신 날, 형님들이 번번히 집에서 대접받는게 미안하셨는지 여행을 제안하셨고 남편이 주선하여 결혼 후 처음으로 어머니를 모시고 가족

마지막 가을탑승 여행(1박2일)
여행은 큰결심이 필요없다(1박2일 여행기).. 벌써 3년전 포스팅이 되었네요. 영화의 한 장면 아닙니다. 자라섬입니다. ^^ 직장생활 중 나를 위해 년차휴가를 낸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근래, 장마때는 안내리던 비가 좋은 계절에 연속해서 내려 낙엽들이 쏟아진 가을길을 며칠째 보면서 한숨어린 푸념을 기억한 남편이 우리 둘만을 위해 가까운 시일내에 가을여행을 떠나자고 제안했습니다. 푸념을 할때는 언제고 '정말?'을 외치는 아내에게 '진짜'를 똑같이 반복해 주던 남편.^^;; 그래서 어머니가 연로하시니 너무 먼 곳은 마음이 불편해서 서로 피하자고 했고, 가깝고 경치좋은 가평 남이섬으로 결론을 냈습니다. 가을이야 장소와 상관없이 분포되어 있을테니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즐기는 것이 서
![[2013년 가을 여주 신륵사]](https://img.zoomtrend.com/2013/12/10/a0101790_52a5f0f412c72.jpg)
[2013년 가을 여주 신륵사]
여주 신륵사.. 여주 하면 떠오르는 것은 세종대왕.. 그리고 지독한 차막힘.. 또하나.. 그래 지름..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이 ..) 이것 말고도 이것 저것이 떠 오오르는데.. 나름 이때.. 광주에서 하룻밤 묵고 .. 가까운데 들리자고 들린 곳이.. 생각해 낸 곳이 여주의 큰 절 여주 신륵사 였다. 신륵사만 볼것이 뭐 있겠냐 하겠찌만.. 나름 가을철이라 그런지 환경이 나름 좋았다고 해야 할 것이다. 아 ~~ 이쁜 풍경들.. 여주 주변의 연인들 가족들이 모두 나와 있는 것과 같은 형상으로 내가간 일요일에는 무척이나 사람들이 ~~ 모여들고 있었다. 지나간 과거지만..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았다는 것과 함께.. 절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가수와 함께.. 너무 춥게 입고 있어 살짝 안스러움까지 느껴졌을
[레일러 박솔희 여행칼럼 ④] 가을방학 여행에 딱! 은빛 억새 민둥산
부쩍 쌀쌀해진 공기. 완연한 가을이다. 변덕스런 날씨가 언제 홱 맘 돌려 겨울인 척 할는지 모르는 일이니, 카르페 디엠! 오늘의 가을방학을 즐길 것. 중간고사가 끝난 주말의 1박2일이나 수업 없는 날 당일치기에 딱 좋은 민둥산 억새꽃 코스를 소개한다. 함께하면 좋은 음악 ♬ 가을방학 민둥산? 왜 '민둥'산일까? 얼핏 보기엔 나무만 울창한 민둥산. 그런데 왜 ‘민둥산’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을까? 산 아래에서 볼 때는 특이점이 없는 보통 산이지만 정상에 올라 보면 빽빽한 나무 대신 너른 억새밭이 펼쳐져있다. 화전을 일구느라 나무를 불태운 자리에 억새가 자라게 된 것이라고. 특히 가을철이면 은빛 억새가 장관을 이뤄서 억새꽃축제도 열린다. 올해 민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