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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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폰, 그렇게 소년은 성장한다(블랙폰 다시 보러 가기)

지난번에 놉을 권해준 친구가, 역시 안 무섭다며 권해준 공포영화를 봤습니다. 안 무서운 공포영화를 왜 자꾸 권하는 걸까요. 영화 제목은 블랙폰입니다. 처음엔 BLACK PAWN으로 생각해서 무슨 판타지 같은 건가- 했는데, 제가 너무 나갔네요…. 그냥 BLACK PHONE이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에서 제일 무서운 건 포스터입니다. 보자마자 영화 ‘그것(IT)’이 딱 떠올라서, 무슨 살인마가 등장하나 했더니, 등장합니다(...). 보다 보면 ‘기묘한 이야기’도 생각나실 거예요. 분위기가 조금 비슷합니다. 이제 보니 제가 미국 70년대 80년대 배경인 영화에 관심이 많아서 추천해 준 거였네요. … 친구야 고마운데 난 그냥 레트로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건데(...). * 블랙폰은 현재 유튜

악마의 오후 (Midday Demons.2013)

뿌리의 이글루스|2022년 6월 8일

2013년에 이탈리아, 아일랜드 합작으로 ‘로셀라 드 베누토’ 감독이 만든 미스테리 스릴러 영화. 오리지날 타이틀은 ‘Controra’. 미국판 영제는 Midday Demons. 영국 및 월다 와이드판 영제는 House of Shadows다. 한국에서는 제 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초청작으로 ‘쉐도우 하우스’란 제목으로 상영했고, 2020년에 ‘악마의 오후’라는 제목으로 번안되어 VOD용으로 서비스됐다. 내용은 성공한 예술가 ‘메건’이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으로 이주해 온 이탈리아인 ‘레오’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리오의 삼촌이자 유명한 카톨릭 사제 ‘몬시뇨 도메니코’의 부고 소식을 듣고. 그가 리오 앞으로 유산을 남겼다고 해서 남편과 함께 그걸 처분하려고 이탈리아

그것은 물밑에서 온다 (D-Railed.2018)

뿌리의 이글루스|2022년 5월 7일

2018년에 ‘데일 파브리가’ 감독이 만든 공포 영화. 원제는 '디-레일드'. 한국판 번안 제목은 '그것은 물 밑에서 온다'이다. 내용은 할로윈 데이 이벤트로 열차 살인 사건의 미스터리를 파헤치고 사건의 진범을 밝히는 추리 게임 컨셉의 ‘살인 미스터리 기차’에 참가한 승객들이, 열차 강도를 만났다가 기차가 탈선해 철교 아래 강가에 떨어진 후. 강물 속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의 습격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메인 스토리가 온전한 영화 한 편으로 보기 어려울 정도로 엉망진창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이 없다. 이야기의 시작은 ‘살인 미스터리 기차’라고 해서, 승객들이 기차에 탑승하면 가상의 사건이 발생하고. 승객 중 한 명이 범인 역할을 맡고 있어

스미싱 문자인데 좀 이상하긴 하네

어제, 아니 오늘이군요 새벽 12시 37분에 열심히 핸드폰으로 KOF 올스타 숙제 중이었는데 문자가 옵니다.아니 어떤놈이 매너없이 12시 넘어서 문자질이야? 하고 보니까 다음과 같은 문자가 온게 아닙니까? URL도 이상하고 이거 분명 스미싱 문자겠군 그리고 경찰청이 미쳤다고 12시 넘어 문자를 넣어? 하고 컴퓨터로 저 주소를 쳐서 들어가보니처음에는 없는 주소라고 나오더군요. 그럼 그렇지 하고 있다가 혹시 모르니 대소문자 가려서 그대로 쳐보니 어라? 진짜 교통민원 사이트였어? 그럴듯하게 만들어서 속이기 위한 사이트가 아니라 진짜 정부의 교통민원 사이트가 맞습니다 갑자기 당황하기 시작합니다. 요즘 방학 중이라 차를 몬 적이 없는데 왠 교통위반? 아차 1월28일에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