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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ION 5 Pro 16ACH R7 STORM 3060 노트북 구입

By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 2021년 12월 9일 | 
2021년 11월 11일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의 "십일절" 이벤트를 통해 난생처음으로 노트북을 구매했다.이번에 노트북을 구매하게 된 이유는 현재 사용 중인 PC가 7년 이상 사용한, 구형인 편이라 언제 망가질지 알 수 없었기에 이에 대비하고자 했던 것이 첫 번째고(현재 PC를 바꾸기에는 그래픽 카드 가격이 너무 높아서 좀 더 지켜보기로 함.) 또 도서관 등 바깥에서도 윈도우 PC를 자유롭게 사용하고 싶었던 것이 두 번째 이유인데 아이패드 프로가 있으나 아이패드 하나만 가지고는 운영체제와 사이즈 등에서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노트북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고 그래서 틈틈이 노트북 관련 정보들을 찾아보던 중에 11번가에서 "십일절"이라는 대대적인 할인 행사 이벤트를 하고 있다는

[번역] 연석박물지 ~ Dr.Latency's Freak Report

By Deliverance. | 2020년 11월 29일 | 
――한없이 작은 저 세상에는 요괴가 살고 있었다.이렇게 시작하는 동인지를 두 사람이 만든다. 01. 철없는 두 사람의 박물지 "Our Supernatural History"他愛も無い二人の博物誌 "Our Supernatural History" "――좋―아, 거의 다 완성돼 가는구나.""남은 건 체험담이랑 에세이뿐이야. 솔직히 말해서 메리가 맡은 부분만 안 돼 있거든.""들켰네?""누가 이거 하자고 했더라?" 공급이 넘쳐나면 상품의 가치가 내려가듯이, 모든 인류가 유복해진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부자가 사라진다는 것과 같은 뜻이다. 정보가 디지털 수단으로 기록된 뒤부터는 방대한 정보를 순식간에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와 동시에 원시 시대부터 절대적인 권력을 지녔던 속도와 양은 가치를 잃었다. 그 대

비봉구락부 남은 것도 번역해야 하는데

By Deliverance. | 2020년 11월 26일 | 
읽을수록 숨이 막혀서 번역을 빨리 못 하겠다ㅠㅠ 이자나기 물질까지는 그나마 부담감 적게 읽을 만했는데 연석박물지부터는 그야말로 미쳐 버리네;;; 어떻게 문장 하나 하나가 이렇게 가슴을 찌르는 듯하냐. 도대체 ZUN 머리 속에 뭐가 들어 있는 건지 짐작도 할 수가 없어. 진짜 동방은 축복 아니면 저주다... 차라리 2차 창작이나 즐기는 게 훨씬 나을지도. 다른 건 몰라도 동방 원작에 대해 알아야 한다는 말만큼 무책임한 말은 없을 거야. 처음부터 이해 못 하고 관심을 끊어야 편하지 어설프게 다가갔다간 머리가 보통 아픈 게 아니라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