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여행

포스트: 472|아이템:홋카이도(544)
Tags

Posts

472 posts
일본 삿포로 4박 5일 여행 다녀왔습니다.

일본 삿포로 4박 5일 여행 다녀왔습니다.

일요일부터 어제까지, 일본 삿포로로 4박 5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주 정기연재하던 박스오피스 포스팅도 말없이 펑크. (...) 치토세 공항은 도착하자마자 도라에몽이 반겨줌. 그리고 로이스의 본고장이라 그런지 공항 여기저기에 로이스 로고가 많이 보였습니다. 삿포로는 홋카이도 우유 덕분에 유제품이 그렇게 맛있다더라...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과연!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진짜 명불허전 존맛ㅠㅠ 특히 키노토야라는 메이커의 밀크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최고였어요. 3월 중순이지만 삿포로는 눈과 얼음의 나라. 슬슬 날씨는 많이 풀려서 영하일 때도 있지만 영상일 때도 있는 그런 수준이었는데, 삿포로와 오타루에는 눈이 잔뜩 쌓여 있었습니다; 눈이 녹았다 얼었다 하면서 단단해져 있음.

삿포로의 여인

지리산 미스쪼 : )|2016년 9월 18일

여행 떠나기 전 반쯤 읽다 두고 간 소설을 다녀와서야 다 읽었다. 홋카이도를 여행하며 어, 저건 섬마가목인가? 울릉도처럼 마가목 열매 같은 게 달린 나무가 가로수네? 라고 했는데, 소설에서 알려준다. 삿포로의 가로수가 마가목이라고. 또, 렌터카 회사에서 준 지도이자 안내책자에 나온 동상을 남편이 가리키며, '이 사람은 누구인가요?'라고 물었더니, 홋카이도 대학의 존경받는 유명한 교수라고 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그 동상이 윌리엄 클라크라는 미국 농학자이자, 한국인에게는 보이즈 비 엠비셔스(boys, be ambitious)로 유명한 사람이라는 것도 소설에서 알았다. 홋카이도 대학은 산책가다 말았지만, 연어 이야기도, 마가목 이야기도, 홋카이도 대학 이야기도,

잉붕어의 추위 피해서 갔더니 눈 오고 추웠던 홋카이도 여행기. 제06편: 안녕, 홋카이도.

잉붕어의 추위 피해서 갔더니 눈 오고 추웠던 홋카이도 여행기. 제06편: 안녕, 홋카이도.

저번편 이야기 덕질할만한 장소가 있다고는 해도 삿포로는 덕질만 생각한다면 그닥 추천드리지 못해요. 덕질을 하시려면 아키바나 덴덴에 가셔요. 아마 홋카이도 여행 포스팅은 이걸로 끝이지 싶습니다. 마지막날이거든요. 아침에 일어나서 호텔 옆에 있는 공원에 나갔다 올까 생각을 했지만 전날 밤부터 내리던 비가 계속 내리기에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비가 그친건 일정을 위해 버스를 탈 시점이였지요. 오늘의 일정은 짧습니다. 일단 여기로 갔습니다. 이 건물은 홋카이도 도청입니다. 현대에 사용되는 물건이지요. 공무원 출근시간대라서 그런지 한줄로 이동하는 공무원들의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더군요. 여기서 약간만 더 가면 이런 건물을 볼 수 있는데요.

잉붕어의 추위 피해서 갔더니 눈 오고 추웠던 홋카이도 여행기. 제05편: 덕질하러 가자!

잉붕어의 추위 피해서 갔더니 눈 오고 추웠던 홋카이도 여행기. 제05편: 덕질하러 가자!

저번편 이야기 삿포로의 텔레비전탑은 잠깐밖에 못봤습니다. 3일차 일정이 끝나고 호텔에 도착했을때는 대충 6시 45분 쯤이였습니다. 모두 호텔로 들어가지만 저는 반대로 호텔을 나왔지요. 목표는 덕질 + 도쿄 가기 전에 해 보는 실전테스트(?) 이미 전날에 삿포로에 토라노아나등의 가게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지요. 고로, 그곳에 가기로 했습니다. 대부분의 가게는 8시 30분쯤에 영업을 끝낸다고 하니 급하게 간다면 어찌어찌 돌아다닐수 있을 시간이였지요. 삿포로를 돌아다니며 제가 느낀건 '여기 노원구랑 비슷한데?' 였습니다. 아무리 일본에서 상당히 큰 도시지만 어째 노원구 느낌이 나더군요. 처음에 생각했던 루트를 지나고, 어쩌다보니 홍등가 근처에 가서 으악! 하기도 하고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