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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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17코스 (북한산 은평코스) 걷기
구파발역에서부터 시작하는 서울둘레길 17코스. 본격적으로 북한산을 걷는다.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듯한 큰 건물들 사이 구파발천을 따라 북한산을 향해 걸었다. 새벽이 눈이 꽤 내린거 같은데 아침 일찍부터 운동하는 사람들의 흔적이 여기저기 꽤 많은 걸 보니 사람들 정말 부지런하게 운동하는가 싶다. 은평구도 정말 아파트들이 많고 천을 사이로 두고 꽤 살기 좋을 거 같다. 특이한 이름의 사비나 미술관이 보인다. 잠시 검색을 해보니 전시가 괜찮은 거 같아 주말에 언제 한번 들려야겠다 마음먹었다. 천을 따라 걷다보니 산이 가까워진다. 산자락 바로 아래 아파트 단지들. 꽤 안쪽이라 여긴 싼가 싶어 부동산을 보니 내가 갈 수 없는 금.......

서울둘레길 16코스 (봉산·앵봉산 코스) 걷기
증산역에서부터 시작되는 서울둘레길 16코스, 봉산 앵봉산 코스를 걸었다. 코스 따라 걷다보니 귀여운 그림이. 집주인분이 피노키오를 좋아하나보다. 본격적인 산을 오르기 전에 증산역 부근의 주택지를 지난다. 통실통실한 고양이도 만났다. 증산채육공원에서 스탬프함을 만났다. 언제나 스탬프를 꾹 찍는 건 즐겁다. 본격적인 둘레길의 시작이다. 반홍산, 봉산, 앵봉산 3개의 산을 넘는 코스이다. 약간의 오르막 그리고 능선. 그 후 끝이 보이지 않는 계단이 보인다. 숨을 헐떡이며 한참을 올랐다. 그렇게 올라도 또 오르막이다. 이 코스 시작부터 제법 힘이 든다. 송전탑이 있는 꼭대기까지 올라오니 은평구 쪽과 북한산이 시원스럽게 보인다.......

서울둘레길 8코스 (장지 탄천코스) 걷기
5코스를 마치고 광나루역에서 올림픽공원역으로 이동하여 서울둘레길 8코스를 걸었다. 7코스 도착지가 성내천쪽이라 지하철에서 내려 안내판을 따라 성내천으로 향했다. 송파구 둘레길에서 걸었던 코스와 겹쳐 익숙한 느낌이 드는 8코스였다. 예전에 보았던 장독대도 여전했다. 본격적으로 서울둘레길 8코스를 시작한다. 송파둘레길와 이 지점은 겹친다. 여전히 농사 짓는 곳 한켠에 농산물을 파는 분들이 꽤 있었다. 여기서 농사지은걸 파는진 모르겠다. 예전 지났던 화려한 지하도도 지난다. 근처에 살면 러닝하면 좋을 코스다. 연말이라 어디든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다. 풍성한 연말이 되면 좋겠지만 이래저래 나라꼴이 말이 아니다. 트리를 지.......

서울둘레길 5코스 (아차산코스) 걷기
서울둘레길 4코스에 이어 5코스 아차산코스이다. 깔딱고개의 시작점이라 그냥 보기만 해도 만만치 않다. 아이젠도 없이 올랐더니 계단 위로 얼어있던 눈이 미끄러워 난간을 잡고 조심히 걸었다. 힘들긴 하지만 풍경이 너무 좋다. 특히 눈이 와서 산이 너무 이쁘다. 눈이 등산의 어려움을 주지만 이런 풍경을 주니 뭐든 장단이 있는 거 같다. 한참을 올라왔는데 아직도 오를 길이 한참이다. 간혹 나처럼 아이젠이 없는 사람들은 다들 난간을 붙잡고 아슬아슬 걷는다. 와 여기 정말 경치 너무 좋다. 예전엔 포장되어 있는 길 정도까지만 걸었던터라 깔딱고개 쪽은 처음인데 이렇게 멋진 풍경을 주는 곳이라니. 이 좋은 풍경 앞에 아저씨는 바위위에.......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