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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1 posts<힐빌리의 노래> 가족이라는 치명적 상처와 치유
미국 촌구석 일상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폭력을 휘두르는 아이들과 그 놀림을 힘겹게 버티는 주인공 소년 J.D의 시선으로 영화는 시작한다. 그리고 14년 후 2011년을 오고가며 주인공의 가족사가 참으로 한숨이 나온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실화 영화 다. 꿈이 이루어지고 풍요로우며 하나님의 지켜주심이 구술이 된 미국에서 실상은 많은 이들이 물질적 성공에 대한 강박과 그에 따르는 결핍에 의한 정신적 부작용 즉 '폭력'이 다반사였음을 한 가정을 통해 하나하나 보여줬다. 가족의 사랑이란 허울로 남보다 더 상처를 주고 학대하고 자신도 곪아 썩어가는 콩가루 집안의 전형적인 실상을 섬세하게 조명하여 마음이 무거웠다. 애를 쓰고 기를 쓸수록 나아지기는 커녕 자신 조차 돌보지 못
[영화 / 넷플릭스] 승리호 _ 2021.2.11
성인용 뽀로로. 재밌게 봤다.클리세 범벅에 뻔한 이야기인데 그게 또 썩 괜찮음. 이런 영화도 있어줘야지 뭐랄까명작을 만들겠다....하고 만든게 이렇게 나오면 문제겠지만처음부터 이런 작품을 노리고 만든 걸꺼라, 그런 목적에서 아주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함. CG에 대한 호평이 많은데,보는 내내 위화감이 들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잘 만들었더라.제작비가 300억인데 이정도 퀄리티를 뽑다니...인력을 얼마나 갈아넣었을까 싶긴 하다. 속편도 나왔으면 좋겠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추천 라그나로크 시즌2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추천 라그나로크 시즌2꿀잼 of 존잼! 총 에피소드 6화. 시즌은 아직 딱 1개. 새벽 시간 내내 해서 밤새 다 본 작품이다. 정말 완전 빠드러져서 하나에 몰입해 본 적은 이번이 처음인듯? 개인적으로 북유럽 전설, 신화에 관심이 있기도 해서 더욱 관심있게 본 것 같다. 바로 "라그나로크". 그 마블영화 타이틀이랑 같지만 이거는 엄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제목이다. 2020년 1월 31일 첫 방영된 노르웨이 판타지 작품 시리즈. 방영된지 이제 거의 뭐 1년 가까이가 되었다. 정말이지 곧 시즌2도 나올 시기라고 봄. 완전 기다려진다. 6개의 에피소드를 다 보았으니 이제는 블로그에 꼼꼼 리뷰를 남겨야.......
승리호 (2021)
기술력 그 자체를 중요하게 다루는 하드 SF가 아닌 이상, SF는 이야기의 전달 방식이자 배경이지 장르 그 자체가 아니다. [블레이드 러너]는 형사 누아르고 [터미네이터]는 슬래셔, [쥬라기공원]은 탈출한 괴수 이야기다. 한국에서는 봉준호의 [괴물]과 [설국열차]이 각각 가족 멜로와 계급 투쟁에 관한 이야기라면 [별에서 온 그대]는 트렌디한 로맨스다. 이 영화와 가장 결이 가까운 [스타워즈]는 기사, 공주, 마왕이 나오는 고전적 무용담에 웨스턴과 찬바라를 섞은 것. SF도 결국은 이야기가 9할이다. [스타워즈]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다. 40년이 더 된 작품이고 "스페이스 오페라"라는 서브컬처적 장르를 실사 영화판에서 '진지하게 논의 가능한' 대상으로 승격시킨 주역. 해당 장르에 대한 인식은 지금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