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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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캠 거치대 설치 및 지저분한 선 정리
무려 반년(?) 만에 선 정리를 하는 것 같다. 대략 반년만에 하이패스 선 정리를 하게 되었다. 타고다니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기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만, 언제부터인가 선이 거슬리기 시작했다는 것이 이유겠지. 퓨즈박스에 소켓을 직접 연결하기 위해 멀티소켓의 선을 가차없이 잘라버렸다. 플러스 마이너스의 구분이 굳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차량용 전기는 직류전원이라고 알고있으니 그냥 플러스 마이너스 구분을 해 두기로 했다. 전선 피복에 흰 선이 표시된게 플러스, 검은색의 선은 마이너스 되겠다. 플러스는 잉여 퓨즈에, 마이너스는 바디와 연결된 브라켓 같은데 연결만 시키면 될 것 이다. 일단 BCM(퓨즈박스)을 살펴본다. 출고 후 썬팅할 때 추가로 의뢰했

아반떼 스포츠 나름 장기간 타본 느낌을 간단하게.
작년 8월에 데려와서 지금까지 1만 2천킬로를 살짝 넘게 타고 있다. 처음엔 어느정도 차를 타는 사람들 중에서는 나름 핫한 차였지만, 그것도 잠시 뿐이고.. 아직은 흔하게 보기는 힘들어도 올뉴크루즈마냥 희귀한 개체 까지는 아닌듯 하다. 일주일에 한두대는 볼 수 있으니... 일단, 반년 이상 타보면서 느낀점들을 몇줄요약을 하자면... 1.차는 잘 나가는데 그렇다고 크루즈 디젤 수동마냥 인터넷 슈퍼카 급은 아님. 그래봐야 어차피 쩜육 터보임. 2. i30(PD) 만큼은 아니더라도 섀시 자체는 상당히 좋음. 그레이드가 낮은 타이어를 쓰고 있음에도 코너에서 쉽게 밀려나지 않음. 3. 거지같은 순정 브레이크. 무언가 눈앞에 갑툭튀 했을때 엿먹을 소지가 매우 다분함. 4. 2천만원에 가솔린

웰컴 백 투 세단
요즘 국내에서 가장 핫한 자동차라면 단연 신형 그랜저, IG이겠네요. 사전 계약 첫 날에 1만 6천여 대로 신기록을 썼다느니 출시 3주만에 4만 대를 돌파했다느니 하여간 이런저런 많은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저로서는 알맹이는 아직 못타봐서 모르겠지만 외부 디자인 면에서는 예상 밖이었달까, 상당히 놀라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2010년을 전후하여 쏘나타 YF와 그랜저 HG가 몰고온 가장 큰 충격은 '플루이딕 스컬프처'로 대변되는 더없이 화려한(혹은 대단히 난잡한) 선들의 향연일테지만, 개취의 영역인 디자인이 아닌 실제의 문제는 이들이 '쿠페형 세단'을 지향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4도어 쿠페는 2004년 메르세데스-벤츠의 CLS로부터 시작됩니다. 일반적인

폭스바겐, 올해를 마지막으로 WRC 철수할 듯
공식발표는 아니지만 오늘 이사회에서 철수가 결정되었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돌고 있습니다. 참으로 디젤게이트의 여파는 무시무시하군요. WRC는 디젤 엔진도 아니지만, 폭스바겐 그룹 자체가 긴축재정으로 들어가면서 WRC 프로그램도 결국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일부에선 그래도 1년은 더 하지 않을까 하는 희망도 있었지만 쿨하게 죽여버리는군요. 이로써 F1 클래스의 월드챔피언십에서만 두 메뉴펙처러, 카테고리가 철수하게 됐습니다. 아우디와 달리 VW는 승승장구 하고 있는 편이었고, 큰 규정변화가 오는 내년 준비가 거의 다 끝나가던 참이었기 때문에 더욱 예상 밖이었긴 합니다. 사실 WRC 프로그램의 비용이야 디젤게이트로 인해 발생한 손실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이지만, 그룹 차원에서 돈 안 되는 건 다 쳐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