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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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스포츠, 구입 후 11개월간의 기록.
어느덧 아반떼 스포츠를 구매한지도 11개월이 지났고, 차량이 만들어진 것은 1년이 지났습니다. 아반떼 스포츠가 원체 시승기도 리뷰도 많은 차량입니다만, 1년 가까이 주행하면서 느낀 점을 소소하게 풀어보려 합니다. 생각보다 괜찮은 하체와 서스펜션 지금은 순정타이어로 돌아왔습니다만, 출고 이후 한동안은 넥센 SUR4 타이어를 끼우고 달렸습니다. 전륜 좌,우측 타이어의 사이드월 입니다. 출퇴근길에 특정코너 한두곳을 꾸준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결코 얌전하지 않은 주행에도 사이드월이 쉽게 무너지지 않은 것을 본다면 확실히 섀시의 단단함과 순정 서스펜션의 세팅이 잘 되어있다는것을 쉽게 체감할 수 있을 정도 입니다. 코너에서의 속도는 전에 타던 차량들과 비슷하거나 더 높지만 최소 두체급 아랫급의 타이어를 사용

지나가다 코나 실물을 보긴 했는데...
디자인은 그런대로 볼만은 합니다. 다만 앞모습은 못봤다는게 함정. 뒷모습도 그렇게 깨는 모습도 아니고, 옆라인도 요즘 현대차 특유의 느낌이 물씬 나네요.

짜증나는 문콕테러 당함.
몇주전, 아침에 아내와 아이를 태우고서 교회를 갔습니다. 왼쪽 옆 자리에 차를 댄 제네시스 뒷자리에 탄 사람이 문을 생각없이 열면서 문 부딛히는 소리가 제법 크게 났습니다. 제 자리 뒤에 설치되어있는 카시트에는 물론 딸아이가 타고 있던 상황이었지요.. 조수석에서는 아줌마가 내리고, 뒷좌석에서는딱봐도 급식이처럼 생긴 학생이 내리는데 부딛힌 차 문을 쳐다보는 시늉도 없이 그냥 쌩까고 가려고 하더군요. 제법 짜증이나서 창문을 열고서 문을 그렇게 열면 어떻게 하냐고, 남의 차에 문을 찍었으면 사과를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따지니 급식이는 똥씹은 표정으로 가만히 있고, 아줌마가 마지못해 억지로 사과를 하는 것이 참... 기분이 나빴습니다. 잘못을 해놓고서 사과할 줄 모르는 자식과, 자

울트라 3호기 타이어 및 엔진오일 교환
진짜 오랫만에 쓰는 자동차 이야기 입니다. 작년 6월말에 엔진오일을 교환하고 1년 동안 고작 1만km 정도를 탔습니다. 그 만큼 차가 거의 '방치에' 가까운 상태였군요. 이번 주 부터는 양재동 서울오토갤러리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서 매일 차량으로 출퇴근을 하게 되었으니 다시금 차에 정을 좀 붙여볼까 합니다. 그저께는 간만에 시원하게 주유소 자동세차도 한 번 해주고 (세차 자체가 어언 6개월만이라는 것은 함정) 어제는 제가 양재동 꼬마 시절일 때 부터 드나들던 광택집에 맡겨서 광택도 내고, 유리창에 발수코팅도 해줬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드디어 윈터타이어를 벗기고 섬머타이어를 끼우고, 오후에는 SL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했습니다. 어느 작업이나 예전같으면 이렇게 차일피일 미루는 것은 상상도 못 하던 일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