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이딕스컬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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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백 투 세단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6년 12월 20일 | 
웰컴 백 투 세단
요즘 국내에서 가장 핫한 자동차라면 단연 신형 그랜저, IG이겠네요. 사전 계약 첫 날에 1만 6천여 대로 신기록을 썼다느니 출시 3주만에 4만 대를 돌파했다느니 하여간 이런저런 많은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저로서는 알맹이는 아직 못타봐서 모르겠지만 외부 디자인 면에서는 예상 밖이었달까, 상당히 놀라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2010년을 전후하여 쏘나타 YF와 그랜저 HG가 몰고온 가장 큰 충격은 '플루이딕 스컬프처'로 대변되는 더없이 화려한(혹은 대단히 난잡한) 선들의 향연일테지만, 개취의 영역인 디자인이 아닌 실제의 문제는 이들이 '쿠페형 세단'을 지향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4도어 쿠페는 2004년 메르세데스-벤츠의 CLS로부터 시작됩니다. 일반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