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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posts![[Movie]옥자 (Okja, 2017)](https://img.zoomtrend.com/2017/06/29/b0364228_59551b96ca362.jpg)
[Movie]옥자 (Okja, 2017)
#1 더 숲 아트시네마 노원 #2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개봉을 안 해서 시내 한복판의 대한극장까지 가야하나 했는데웬걸 동네에 있는 독립영화관에서 개봉을 했더라.한 관 밖에 없는 소박한 영화관, 한 관에 총 40석. 시설이 열악하려나 했는데 깔끔하고 의자도 폭신하고 발받침대까지 있어서 편하게 관람했다. #3 사실 스토리는 예상할 수 있는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되게 동화같은 느낌. 동화의 결말이 항상 비슷하듯, 결말도 쉽게 예상이 된다.근데도 재밌다.일단 옥자가 너무 귀여웠다.하마+돼지라던데 귀가 펄럭거리는 것도 귀엽고 미자가 궁둥짝 때릴 때마다 대포 쏘듯이 똥을 퐁퐁 발사하는 것도 귀엽고.돼지가 귀여우려면 말간 핑크색에 목에 빨간 리본 하나쯤은 둘러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옥자는 그런 것 하나도 없

옥자
극장에서 보려 하다가 결국 넷플릭스를 통해 집에서 본. 29일 0시 공개라길래 잠도 안 자고 기다렸다가 요이땅 하고 봤다. 큰 화면에서 본다면 더 좋을 것이다, 허나 작은 화면에서 보기에도 좋게 만들었다던 봉준호의 말 답게 극장의 스크린에서 보지 못한 아쉬움이 조금 들긴 하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았던 경험. 열려라, 스포 천국! 일단 에 대한 내 입장은, '잘 만든 영화인 건 맞으나 기대했던 만큼의 작품은 아니었다는 것' 정도가 되겠다. 우선 '옥자'라는 슈퍼 돼지 캐릭터가 관객에게 재대로 소개되지 않았다고 나는 생각한다. 비슷한 영화로는 스필버그의 나, 디즈니의 , 브래드 버드의 걸작 <아이언 자
![동화의 현실 사이 어딘가 [옥자]](https://img.zoomtrend.com/2017/06/28/b0116870_5953f55a9f5fc.jpg)
동화의 현실 사이 어딘가 [옥자]
옥자를 하나로 설명하기가 좀 뭐합니다. 디즈니스러움과 느와르스러움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장된 사건들과 과장된 캐릭터들을 보면 동화같지만, 디테일한 현실묘사와 각 상황들의 "어쩔 수 없는 순간"들을 보고 있노라면 비정한 세상과의 충돌을 다르는 느와르같습니다. 다만 [옥자]는 그 속에서 힘을 잃지 않고 자신의 갈 길을 걸어가는 영화입니다. 특유의 에너지를 가지고 신기할 정도로 빛과 어둠을 자유분방하게 오갑니다. 영화 속에 나오는 두 세력인 '미란다 .corp'든 'ALF'든 각 단체가 묘하게 선을 넘지않는 다는 것이 첫번째 이유입니다. (실험실 씬을 보면 미란다가 나쁜 회사로 보이지만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 중의 하나니까...) 그리고 두 팩션 다 뭔가 잘못하거나 과잉행동을 하는 듯한

옥자.
12시 땡 하자마자 보려고 했는데, 넷플릭스는 처음이라 좀 헤맨다고 좀 늦게 봄. 폰으로 말고 티비로 보려고 했더니 티비채널에선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런 채널이었나?! 결국 폰 영상을 티비로 연동해서 봄. 영상은 봉 스러웠는데, 음악이 따로 노는 듯 해서 자꾸 분위기를 해친다. 일부러 영상과 상반되는 음악으로 반전을 꾀하는 연출방식도 있긴 하지만, 이건 좀 애매한 듯. 나만 그렇게 느낀 건지도 모르겠다. 제이크 질렌할은 왠지 낭비된 것 같고, 스티븐 연도 비중이 조금 아쉬움. 되려 쿠키영상에서 존재감이 부각됐다. 최우식은 반가운 까메오 수준. 윤제문은 지못미. 변희봉 할배는 너무나 현지인. 틸다 스윈튼은 1인 2역씩이나 한 것 치고는 두번째 캐릭터의 임팩트가 너무 약했다.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