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지의 중국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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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posts영월" 창령사 터 오백 나한(羅漢)" 전시장을 둘러보다 2~2
제2부의 스피커 700여 대 사이에 29개의 나한이 놓여 있는 전시실 입니다미풍에 흘러가는듯한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으면서 나한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 또한 특별했습니다언뜻 나한들의 모습이 빈 틈 없이 방 안을 가득 채우고 있어서 바로 눈에 닥아오지는 않습니다전시하는 방 바깥 복도쪽에는 온전하지 않은 나한들을 몇 개 씩 모아서 따로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이젠 제1부의 전시 홀을 지나 출구로 나갑니다전시 방 전체 전경을 똑딱이가 아닌 다른 카메라로 다시 찍었습니다그리고 설명 글도 몇 개 담아 올렸습니다 미얀마에서 18세기 때 만든 석가모니 불상 입니다.위 사진의 옆 모습 입니다마침 석가탄신일을 기념하여 제가 다른 전시실애 일부러 가서 담아 온 것 입니다 사자 상 입니다 아미타불 좌상 입니다 아미타불 위 좌상의 옆 모습 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전시회장의 입구 앞 로비 입니다 특별 전시회 소개물들이 많은 로비 입니다 tag : 석가모니불상, 스피커를 동원한 나한 전시, 아미타불 좌상
영월" 창령사 터 오백 나한(羅漢)" 전시장을 둘러보다 2~1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지난 4월29일부터 개관하여 "영월 창령사터 오백 나한" 특별전시를 열고 있는데 이 전시는 6월13일까지 입니다2001년 5월 강원도 영월의 창령사 터에서 김병호 농부에 의해 밭에서 우연히 발견된 나한상 317점이 본관 전시실을 2개 부문으로 나우어 전시하고 있는데, (마치 중국의 진시황제의 병마용들을 한 농부가 밭에서 우물을 파다가 우연히 발견한 것 처럼) 전시장 입구는 조명이 전혀 없어서 어둠의 미로를 걸어 들어가는 기분 입니다제1부 전시에서는 독립된 좌대애 앉은 32개의 나한상들이 있으며, 제2부에선 니힌싱 29개가 스피커를 700개나 쌓아 놓은 사이 사이에 배치하여 두었는데 어두운 조명 안에서 조용히 있으면 그제서야 스피커에서 마치 바람이 조용히 스쳐 지나가는듯한 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제1전시부문의 사진들을 올려드립니다나한들의 표정이 같은 것은 하나도 없이 다 다릅니다수도에 정진하고 있거나, 깊은 사유에 들어가 있는 표정이나 바위 옆에 숨은 나한의 모습도 보입니다여러분은 어떤 모습의 나한을 보시게 될지 그 모습은 바로 여러분의 것 입니다 바위 뒤에 숨은 나한 입니다 생각에 깊이 잠긴 나한의 표정 입니다 두건을 쓰고 홀을 든 나한 입니다 암굴 속의 나한 입니다 보주를 든 나한 입니다 찬탄하는 나한의 모습 입니다이 좌대 위는 나한의 모습이 보이지 않고, 빈 자리로 남아 있습니다. 관람하는 여러분 즉 " 당신 마음 속의 나힌을 보세요"리는 글을 보고서야 왜 이 한 좌대를 비워 놓았는지 알게 됩니다32 개 나한의 좌대를 위, 아래 두 장의 사진으로 나누어 담았습니다위 사진은 흔들려서 찍혔지만 일부러 작품사진처럼 되었기에 그대로 올렸습니다 ㅋㅋㅋ "영월 창령사 터 오백 나한" 특별전 입장권 입니다 tag : 국립중앙박물관, 영월 창령사, 오백 나한, 좌대 위 32개 나한
중화민국(대만)의 국부는 손문 입니다
"여행가방"에서 대만 편을 소개하면서 대만국부로 장제스(장개석) 라고 소개하는 것을 보고 깜작 놀랐습니다대만의 타이뻬이에는 충효동로(忠孝東路) 4단(段)과 신의루(信義路) 4단 (段) 사이에 공원을 겸한 국부기념관이 있는데 손문을 기녛하기 위해 세워 놓은 곳이며, 장개석총통 생존시에 만들었기 때문 입니다이 장개석을 기념하는 거대한 건축물은 장개석 총통이 서거 후에 여러 해 공사를 거쳐서 총통부 맞은 편에 중정기념당으로 만들어 놓았지요.대만은 일본의 식민지 지배를 50년이나 받았는데, 대만에 정성공(鄭成功)을 따라 대만에 온 사람들은 일본말 하는 것이나 문화생활에 큰 거부감 없이 일본말도 자유롭게 지금도 씁니다. 그러나 장개석의 국민당 정부를 따라 대륙을 탈출한 사람들은 오랜 항일전쟁을 대륙에서 겪었기에 일본어 사용에는거부감이 상당히 믾습니다이 장면에서 "대만의 국부" 장제스 라고 글이 떴는데 이것은 틀린 말이니 편집할 수 잇다면 곧 수정을 해야 하겠습니다대만의 국정교과서에도 나오는 국부는 삼민주의(三民主義)를 제창하였고, 신해혁명(辛亥革命)을 일으킨 손문(孫中山)이기 때문 입니다꿀 팁대만여행 중에 어느 도시를 가더라도 중산로(中山路)와 중정로(中正路)는 항상 그 도시의 중심을 지나가므로 길을 잃었을 떼는 이 두 길 중에 하나만 찾아도 쉽게 해결이 됩니다이 두 길은 항상 가까이 있어서 더 편리 합니다 tag : 손문, 장개석, 중화민국의 국부, 중정과 중산
광명시 도덕산의 철쭉 구경 (2~2)
현판에는 도덕정(道德亭)이라고 한자로 써 놓았습니다저는 도덕정 정자에 올라가서 주변을 사진에 담았습니다이제 저는 올라왔던 길과는 반대 편에 있는 광명야생화단지를 보러 갑니다야생화단지 입구에세워 놓은 빨간 색을 칠한 공중전화 박스같은 "숲속 책 이야기"를 지나게 됩니다서가에는 주로 어린이를 위한 책들이 꽂혀 있습니다"숲속 책 이야기"를 지나면 바로 야생화단지가 눈 앞에 전개 됩니다정자 뒷편의 큰 나무는 도덕산에서 가장 큰 왕벚꽃 나무 입니다벚꽃 피는 시기를 잘 맞춰서 오게되면 멋진 왕벚꽃의 화려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할미꽃들이 이미 꽃들을 거의 다 피우고 마무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2년 전에는 할미꽃 작은 군락지 세 개 정도가 있었을뿐이었는데 그 사이에 이렇게 많이 퍼졌습니다보라색의 매발톱 꽃들이 한창 피고 있었습니다산마늘의 흰 꽃도 피어 있었습니다패랭이 꽃은 늘 보던 꽃잎과는 닮지가 않았습니다 ~ 야생화단지를 떠나 하산을 시작 했습니다두 시가 넘은 배도 출출한 시간이었는데 광명공고 버스 정거장 바로 옆에 있는 메밀국수 전문 식당에 들렀습니다비빔 메밀냉면을 시켰는데 맛도 좋고 양도 많았습니다그런데 조금 있으니 돼지 숯불구이 한 접시를 서비스로 그냥 주었습니다 (비빔냉면 9천 원)이 집에 늦은 시간임에도 손님들이 계속 들어 오는 이유를 알 것 같았습이다오늘도 1만5천 보 이상을 걸었습니다. tag : 매발톱꽃, 산마늘꽃, 철쭉꽃, 패랭이 꽃, 도덕산 야생화단지, 메밀 냉면 집
광명시 도덕산의 철쭉 구경 (2~1)
토요일(5월4일) 날씨는 엷운 구름이 끼어서 둘레길 찾아서 걷기에 아주 좋아, 10시에 광명시의 도덕산 둘레길을 걷기로 했습니다광명시의 도덕산 정상에 있는 도덕정(道德亭) 입니다매 년 4월말에서 5월 초까지는 철쭉꽃이 쥬위를 뒤덮어서 찾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여기서 올린 열 장의 철쭉 사진은 오늘 도덕정 둘레길 걷기의 하일라이트를 담은 것 입니다 도덕정 철쭉 구경은 제가 매 년 찾아가서 사진에 담아 올리곤 하는데, 오늘은 철쭉 만개의 시기가 좀 지났지만 아직도 볼만 했습니다도덕정 정자에 올라가서 주위 풍광을 담았습니다철쭉 꽃 한 가운데에 자리잡고 가져 온 먹거리를 먹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습니다여기는 안터생태공원 습지 입니다몇 년 전에는 연꽃을 많이 심었는데 작년부터는 연꽃을 조금만 남겨 두더니 금년은 아예 모조리 베어버렸습니다 ㅠㅠ습지는 넓지가 않아서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 입니다가운데 건물은 안터생태공원 체험장이며, 안에는 안터의 습지 생태의 여러가지를 전시하고 있어서 어린이들이 생태 체험장으로서 즐겨 찾습니다오늘은 도덕산공원의 서편으로 해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 공원의 정문은 동쪽편에 있습니다도중에 이름모를 서원 형식의 건축물을 만났으나 문이 굳게 잠겨 있어서 그 옆의 불타사란 작은 사찰을 역시 그냥 걸으면서 흘깃 눈으로만 봤습니다 서원 옆의 불타사(佛陀寺)도 그냥 담장만 봤습니다 ㅋㅋㅋ오늘은 광명 도덕산의 캠핑장을 지나가는 코스를 택했습니다광명캠핑장의 입구 입니다규모는 크지는 않지만 가족끼리들 와서 즐길 수 있습니다제가 지나면서 볼 때 마다, 주말인데도 다섯 가구 정도가 아이들 데리고 와서 캠핑을 하곤 했습니다철쭉 꽃길이 나타나면 곧 도덕산 정상의 정자가 나타납니다산본 수리산 기슭에 있는 철쭉동산 보다는 도덕산의 철쭉 단지 규모가 다소 작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습니다(계속) tag : 도덕정, 광명캠핑장, 광명 도덕산, 철쭉 꽃 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