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지의 중국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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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의 주택난과 세계 제일의 높은 인구밀도

홍콩의 주택난과 세계 제일의 높은 인구밀도

콩지의 중국여행기|2019년 5월 2일

지금의 첵랍콕 국제공항으로 이전한지도 세월이 꽤나 흘렀습니다제가 처음으로 홍콩에 발을 디뎠던 때가 1978년부터였는데 당시의 공항은 시내와 가까웠습니다그리고 공항은 항상 오가는 출임국의 인파들로 북새통을 이루곤 했습니다. 특히나 홍콩은 동남아 인근 국가는 물론 장거리 로선과도 쉽게 환승을 할 수 있어서 만약 다른 항공사로 환승을 할 경우는 거의 뛰다시피 해야 했던 기억이 납니다.홍콩은 면적이 서울보다 1.8배의 크기이지만 란따오 등 몇 개의 섬들로 이루어져 잇어서 그다지 크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 곳 입니다그래서 인구는 늘어나도 홍콩의 면적이 인근 섬들을 계속 개발을 하여 주택난에 대비하지만 서민들에겐 그 햬탹아 충분히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인구믿도에 있어서는 세계 제1의 위치에 있을만큼 높아서 홍콩의 거리든 공원이든 어디를 가나 항상 많은 사람들도 북적입니다홍콩 여행을 하게되면 으례 상가와 금융회사들이 밀집한 광경을 보면서 감탄을 하며, 특히 야경의 홍콩 전경은 정말 멋진것도 사실 입니다홍콩은 서민들에 대한 배려는 편리한 대중교통과 음식 가격에 있어서는 잠시 지나가는 여행자들도 상당히 만족을 합니다대관람차는 최근에 만들어졌습니다중삼 도로에는 2층 전차와 버스가 저렴힌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편리함을 제공 합니다 국제공항에서 중국의 심천까지도 전철이 운행되고 있어서 정말 자가용이나 택시로 교통체증에 걸릴 염려도 않습나더세계에서 가장 긴 에스칼레이터와 무빙워크가 연결된 800m의 길이는 기네스북에도 올라 있습니다홍콩의 거리 안내 표지판 글을 읽고 이해하는데는 시간이 좀 걸릴 것 입니다영어와 한자가 혼재되어 있는데, 한자는 고유명칭이지만 발음은 광동어식으로 해 놓았습니다외국 젊은이들도 홍콩 거리 구경하다가 다리가 피곤하면 그냥 길 위에 앉아서 쉽니다 ~홍콩의 주민들이 사는 30충이 넘는 고층 아파트들 입니다시내의 쇼핑 상점들이 몰려 있는 큰 길에서 보던 호화스런 광경과는 판이하게 다릅니다홍콩의 주민 아파트는 가주하는 크기에서는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작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식구가 두 세 명이면 대개 12평 정도에서 삽니다. 워낙 땅값이 비싸므로 아파트 임대료나 상가 임대료가 상당히 비쌉니다이런 다닥다닥 붙은 작은 아파트에서라도 내 집이라면 괜찮은 편이지지요 ~돈 있는 부자들이나 외국인들은 새로 개발한 섬의 고급 아파트 단지에서 여유롭게 살기도 합니다.이 벌집 같은 아파트는 1960년대에 건설되었으니 지금 보기엔 외관이 무척 낡아 보입니다그러나 이 아파트를 짓기 이전에 산동네에 살던 사람들의 이야기도 "수지왕의 세계"린 미국 영화도 있었습니다. 윌리엄 홀덴이 중국 배우와 찍은 것인데,남자는 기자였고 여자는 달동네에 사는 중국 아가씨였습니다. 저는 이 홍콩의 산동네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1961년에 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이 영화를 담아 놓은 LD판을 가지고 있습니다 홍콩의 기후는 대만보다도 아래에 위치하고 있고 항구도시여서 평시에도 습도가 매우 높고 기온도 높아서 항상 후덥지근하고 온 몸에 끈끈함이 느껴지곤 했습니다그러나 어딜가나 에어콘 설비는 잘 되어 있어서 밖에서 오랫동안 걸어 다니지만 않으면 지낼만 하겠지요?이곳 골목 길엔 노점식 홍콩식 포장마차 같은 식당들이 옛날엔 참 많았습니다 다이파이동이라고 부릅니다그러나 지금은 홍콩 전역에 20여 곳만이 남아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홍콩에 살았던 분들은 다이파이동 중에서도 맛집으로 유명했던 곳이 생각날 수도 있겠습니다이 집은 쇠고기 국수가 유명하여 한국사람들도 많이 찾는 집 입니다메뉴 판에는 아예 한국어로도 써 놓았습니다한국만 벗아니먄 어디를 가나 음식의 양이 엄청 많음에 놀라며, 두 번 째는 맛도 아주 좋아서 또 한 번 놀라게 됩니다 tag : 홍콩, 무빙워크, 가장 긴 옥회 에스칼레이터

 덕수궁의 목단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덕수궁의 목단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콩지의 중국여행기|2019년 4월 24일

매 년 이 맘 때면 덕수궁의 목단이 지금쯤은 피어 있을려냐 기다리다가 활짝 핀 시기를 놓차곤 했는데, 금년엔 지난 주부터 벼루면서 기다리다가 오늘(24일) 다시 덕수궁을 찾아 갔습니다활짝 핀 목단꽃을 보게되어 정말 반가워서 사진을 많이도 찍었습니다여러분도 기쁜 마음으로 함께 활짝 핀 목단꽃을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옛부터 부귀(富貴)의 상징으로 목단꽃은 꽃의 화려함만으로도 모든 사람들의 총애를 받아 왔습니다철쭉꽃이 우선 반깁니다하얀 목단이 화사한 모습을 제일 먼저 보여줍니다목단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을 가려면 철쭉꽃 앞을 지나가야 합니다오늘 제가 사진에 담은 목단꽃 중에서 제일 예쁜 것 같습니다이 두 송이의 목단꽃은 마치 장미꽃처럼 보입니다실제의 모습은 아래 사진과 같습니다역시 목단은 화려한 모습에서도 꽃중의 꽃이라고 부를만 합니다우리나라 사람들은 중국의 국화(國花)가 목단꽃르로 아는 분이 많지만, 중국에선 아직까지는 국화로 지정된 꽃이 없습니다. 매화(梅花)도 아니고 국화(菊花)도 아닙니다중국에선 목단꽃이 서안(西安 시안)의 시화(市花)이며 매 년 목단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목단축제 기간에는 거리가 목단꽃 파는 가게가 많으며 거리를 걷는 여인들은 머리에 목단꽃을 꽃고서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이 정도의 철쭉꽃 구경만으로도 부천시에서 매 년 개회하는 철쭉꽃죽제를 대신 할 수도 있겠습니다 ㅎㅎㅎ여기엔 해시계,물시계 등이 전시되어 있던 광명문(光明門)이 있었으나 제 자리가 아니라면서 제자리를 찾아 중화문(中和門) 가까이로 옮겨 놓았습니다제 자리를 찾아 온 광명문 입니다오늘(24일) 수요일은 이 달의 마지막 수요일이어서 젊은이들도 무료 입장을 하는 "문화가 있는 날" 이었습니다 tag : 철쭉꽃, 목단꽃, 광명문, 덕수궁 뒤뜰

 관악산동원의 벚쏯과 성주암 사찰  2~2

관악산동원의 벚쏯과 성주암 사찰 2~2

콩지의 중국여행기|2019년 4월 18일

성주암 사찰에 달아 놓은 등 입니다.곧 부처님 오신 날이라 등을 많이 달아 놓았습니다성주암은 냇물 따라서 가다가 보았던 전통 사찰이기에 저는 내려 오다가 잠깐 들려 봤습니다성주암(聖住庵)은 677년에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1997년 대웅전과 요사 등이 화재로 전소한 바 있고 이후에 중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대웅전 옆에 네모의 화강암 돌들이 세워져 있습니다지장전(地藏殿)이 있습니다 새로 달아 놓은 등(燈)들이 아름답습니다지금까지 제가 봤던 둥근 모양의 등과는 다른 모양이어서 보기가 더 좋다고 느꼈습니다 대웅전 안의 부처님 입니다 등(燈) 뒤로 지장보살 상이 세워져 있습니다중국에서는 구화산(九華山)이 지장보살 모시는 산으로 유명한데, 부처님 오신 날 찾아가는 신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관악산의 정상이 보입니다 (관악산은 해발 629m)관악산 아래에 서울대 캠퍼스의 일부가 보입니다동그란 등을 다시 한 번 더 보고는 하선을 하려고 했습니다목단 꽃은 곧 필듯이 봉오리를 위로 올리고 있었습니다어 ? 이것은 어사화(御史花)가 아닌가 ? 과거시험에서 장원급제한 사람은 모자에 이런 긴 어사화를 꽂고 장안을 말타고 돌았다고 하지요?그런대 경복궁 안의 박물관 안에서 제가 본 것은 모자에다 어사화를 꽃았지만 생화가 아니고 조화였습니다어사화를 좀 더 가까이서 사진에 담았습니다이 어사화는 청계산 입구 가까이 있는 천개사(天開寺) 대웅전 앞 뜰에서 몇 년 전에 한 번 봤지만 그 후 다시 가서도 어사화는 사라지고 없었습니다성주암을 나와 경사진 길로 큰 길 까지 아랳로 내려 왔습니다와 ~ 단체로 학생들이 걸어 오고 있습니다관악산공원 입구에 거의 다 내려오자 벽에 부조식으로 그려 놓은 그림 4개를 만났습니다겨울(冬)의 그림 입니다가을(秋)의 그림 입니다 관악산은 해발 629m 입니다 여름(夏)의 그림 입니다 봄(春)의 그림 입니다관악산공원 출구 입니다관악산공원의 한글 현판 입니다 tag : 지장보살, 성주암, 어사화, 관악산공원 편판

 관악산 공원의 벚꽃  2~1

관악산 공원의 벚꽃 2~1

콩지의 중국여행기|2019년 4월 18일

관악산공원 입구 입니다서울대 정문의 오른 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4월13일 옛 조블의 친구들과 만나서 새냇물을 따라 벚꽃을 감상하면서 걸어 갔습니다4월13일(토)에 벚꽃이 이렇게 화사하게 피어 있을 줄은 저도 미처 몰랐습니다냇물 따라서 걸어가는 길 가엔 벚꽃이 한창이었고, 노란 개나리도 군락을 이루면서 피어 있었습니다파란 하늘 아래에 핀 벚꽃들은 거의 흰색에 가까웠습니다벚꽃 나무의 높은 키와 둘레를 보니 수령이 몇 십 년은 되어 보입니다그동안 오랫동안 가물어서 시냇물은 많이 줄어 있었는데, 여름에 비라도 많이 내린다면 다시 와서 발 담그고 쉬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린이들 체험 시설도 갖춰져 있습니다 목련이 아직도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마치 무릉도원(武陵桃源)에라도 들어 선 것 같습니다태극기가 세워져 있습니다사실 저는 태극기가 제대로 펴 질 때까지 한참을 기다려서야 사진을 제대로 담을 수 있었습니다관악산은 저도 여러 번 왔지만 여하간 관악산 둘러 볼 수 있는 길의 시작은 여러 곳 입니다관악산공원 입구 말고도 강감찬장군의 말 탄 상이 있는 낙성대 뒷 쪽으로 해서 올라가는 길도 그 중 하나 입니다 tag : 관악산공원 입구, 관악산의 벚꽃

 남산 벚꽃 길 걷기 2~2

남산 벚꽃 길 걷기 2~2

콩지의 중국여행기|2019년 4월 16일

남산 길의 모퉁이를 돌 때 마다 새로운 큰 벚꽃나무들이 눈 앞에 나타나곤 했습니다산악 자전거로 올라와서 지금은 시원하게 내리막 길을 달리는 사람도 있었습니다길 가에는 튤립도 심어져 있었습니다. 빨강,노랑의 꽃이 대부분이었습니다그리고 주변에는 벚 꽃 잎들이 떨어지면서 날아와서 쉬고 있었습니다롯데 타워 빌딩도 보입니다오늘도 미세먼지가 많은지 빌딩이 뿌옇게 보입니다남산 성곽도 열심히 담아 봤습니다이제 바로 앞에는 순환 버스의 종착역이면서 시발역이 가까워졌습니다여기까지만 걷고 내려갈 때는 버스를 탔습니다시간도 1시가 지나고 있어서 출풀했거든요. 그래서 순환버스 05 번을 타고 남대문시장으로 갔습니다모처럼 남대문 시장에 왔으니 소문난 갈치 찜 집을 찾아가서 먹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tag : 남대문시장, 남산 타워, 튤립 꽃, 올세 타워 빌딩, 갈치 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