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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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3 posts하이파이브 어설프지만 그래도 맛 좋은 강형철 감독의 히어로물
영화 , , 를 만든 강형철 감독의 영화라면 무조건 봐야죠. 그러나 요즘 한국 영화들은 흥행 감독이라고 해도 입소문을 듣고 봐야 할 정도로 영화들의 재미가 높지 않은 영화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제작사는 '안나푸르나'로 , , 를 만든 제작사입니다. 한국형 히어로물인 하이파이브 제작비 200억을 들인 의 손익분기점은 350만 명입니다. 6월 2일 어제까지 누적 관객수가 무려 47만 명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기기 무척 버거워 보이네요. 보통 이 정도의 영화면 첫 주에 최소 100만 명은 넘겨야 하는데 요즘은 전체 관객수 100만 넘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손익분기점을 넘기기에는 좀 힘들어 보이네요. 재미가 없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엄청나게 재미있거나 한 영화는 아닙니다. 영화 처럼 뭔가 우리를 흔들어 놓는 이야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건 없고 마블의 슈퍼히어로물을 비틀어서 만든 영화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럼에도 CG 사용량이 많은 점과 나름 스토리가 쫀쫀해서 좋네요. 하이파이브 스토리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한 사람이 병원에 실려옵니다. 이 사람의 몸에서 6개의 장기를 적출해서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 6명이 새로운 장기로 건강을 회복합니다. 그런데 이 죽은 사람이 슈퍼히어로였나 봅니다. 각기 장기를 제공받은 6명이 초능력을 얻게 됩니다. 심장을 이식받는 태권소녀 완서(이재인 분)는 빠른 달리기와 점프와 근력으로 날지만 못하지 엄청난 괴력을 보여줍니다. 작가 지망생 지성(안재홍 분)은 폐를 이식받아서 엄청난 폐활량을 보여줍니다. 간을 이식받은 약선(김희원 분)은 바른생활 사나이로 건설 작업 반장입니다. 낙하로 쓰러진 동료를 손을 대면 그 병이 자신의 몸으로 옮겨옵니다. 그러나 약선은 물을 마시면 바로 회복합니다. 여기에 영화 포스터에서도 사라진 기동(유아인 분)은 각막을 이식받아서 전자기기를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요구르트 아줌마 선녀(라이란 분)는 신장을 이식받았지만 자신의 초능력을 알지 못합니다. 이 설정이 꽤 흥미롭더라고요. 다른 사람은 초능력이 뭔지 아는데 선녀는 숨겨 놓았습니다. 이 5명과 함께 장기를 이식받은 인물이 사이비 교주인 영춘(신구 분)으로 췌장을 이식받았습니다. 영춘이 손을 대면 그 사람의 젊음의 생기를 흡수해서 젊어지는 초능력을 가집니다. 이 영춘은 젊어지고 싶은 욕심에 나머지 5명을 잡아서 모든 초능력을 자신이 가지려고 합니다. 이 과정이 자연스럽게 소개되는 건 아니고 작가 지망생 지성이 영화 전체의 이야기를 리드합니다. 이야기의 흐름을 안내하는 도슨트 같다고 할까요? 아마도 주요 캐릭터 소개 및 모이고 빌런과 싸우는 과정이 길고 지루할 수 있기에 쉽게 관객을 설득하기 위해서 작가 지망생을 넣은 듯하네요. 빠른 전개와 현란한 컷 편집은 좋으나 CG가 좀 조악한 면이 아쉽다 5명의 초능력자와 그 모든 걸 가지고 싶어 하는 사이비 교주의 대결이라는 단순한 구도임에도 아쉬운 점은 꽤 있습니다. 먼저 5명의 능력이 골고루 배분이 된 느낌이 없고 대사로도 나오지만 특정 초능력은 별 활약을 못합니다. 또한 초능력들이 CG를 줄이기 위해서인지 눈으로 안 보이는 초능력도 좀 있네요. 그럼에도 설명이 안 되는 초능력도 있는데 빌런으로 나오는 영춘이 젊어지는 능력이 있는 건 알겠는데 괴력을 가지게 된 계기가 좀 이해가 안 가네요. 빠른 전개와 강형철 감독의 매끈한 컷 편집은 좋네요. 유머도 좋습니다. 박장대소는 아니지만 유머러스하게 넘어가는 건 좋네요. 그러나 전체적으로 웃음의 강도가 강한 건 아닙니다. 유일하게 뜻밖의 장면이 평생 기억 남을 쇼킹함이 있습니다. 영화관에서 헉 소리가 나올 정도입니다. 그러나 그 장면 말고는 크게 인상 깊은 장면은 없습니다. 문제는 CG입니다. 23년 전에 나온 품행제로에서 나온 CG 수준의 조악한 CG가 계속 나옵니다. 보면서 너무나도 조악하고 티가 심해서 CG를 어느 회사에서 했나 할 정도로 너무 별로네요. 우리는 이미 마블 영화 CG에 길들여져 있는데 한층 낮은 CG가 오히려 재미를 반감시킵니다. 게다가 차량까지도 CG인 티가 나다 보니 몰입이 떨어집니다. 가장 화려해야 할 장면이 오히려 영화 전체의 만듦새를 낮추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못 볼 정도는 아니고 아쉬운 정도입니다. 물론 저같이 CG에 관심 많은 사람이나 유심히 보지 잘 모를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아쉽네요. 존재 자체가 웃음벨인 오정세 이 영화의 웃음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인물은 중학생 완서의 아빠인 종민(오정세 분)입니다. 많이 등장하지 않는데 가장 웃기고 재미있습니다. 나오면 웃겨요. 왜 인물을 역할을 많이 주지 않았는지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유아인입니다. 가장 매력적이고 역시 연기로는 깔게 없는 유아인의 연기가 빛을 발합니다. 선한 인물인지 악한 인물인지 구분이 안 가는 의뭉스러운 스탠스가 영화 초반의 긴장감을 이끕니다. 영화 초반은 선녀(라미란 분)의 초능력이 무엇인지 모르는 점과 이 기동을 연기하는 유아인의 연기와 오정세가 재미를 이끄네요. 또 사이비 교주야? 그러나 의미는 꽤 있다 지구 정복 같은 거창한 이유가 아닌 사이비 교주가 자신이 신이 되고 싶어서 초능력자들을 제거하려고 합니다. 사이비 교주가 빌런으로 등장한 드라마나 영화가 많다 보니 좀 지겹습니다. 이게 한국 고유의 빌런이 되지 않을까 할 정도로 자주 사용하네요. 이점은 아쉽지만 사이비 교주와의 대결과 마지막 장면은 꽤 의미가 있네요. 그 의미란 지금도 사이비 강국답게 많은 사람들이 사이비 종교는 물론, 헛소문, 가짜 뉴스, 수많은 거짓에 휘둘리면서 살고 있습니다. 세상이 복잡해질수록 이를 단순하게 설명하고 보는 사람에 열광하죠. 이런 사람들의 모습을 자세히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 사이비교주의 권위를 박살 내는 장면이 너무 짜릿하네요. 후반 초능력 대결 삐걱거리지만 그럼에도 꽤 볼만한 액션이 가득 후반은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빌런과 하이파이브의 액션이 펼쳐집니다. 5명의 캐릭터는 삐걱거렸지만 태권 소녀가 주축이 되어서 하나가 됩니다. 그리고 서로의 힘을 합쳐서 빌런을 상대하는 장면들은 꽤 볼만합니다. 그러나 타격감을 표현하는 데는 좀 미숙하네요. CG가 적절히 적용해야 하는데 이게 전체적으로 약해요. 디즈니 플러스 무빙도 이 보다는 낫겠다 싶을 정도입니다. 액션 디자인을 좀 더 세련되게 했으면 좋으련만 이게 좀 약하네요. 그러나 다 보고 나면 뭔가 깔끔한 느낌이 다가오네요. 군더더기 없고 위기도 그럭저럭 잘 메꾸고요. 특히 5명이 모여서 수다를 떠는 장면은 이 영화가 2편으로 이어지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1편은 각자의 초능력을 충분히 활용하면서 진행했으면 좋은데 무턱대고 5명이 모여서 빌런을 상대해야 한다는 부자연스러움이 꽤 아쉽더라고요. 그럼에도 투표하고 온 가족이 볼만한 유쾌한 영화입니다. 별점 : ★ ★ ★ 40자평 : 한국형 슈퍼히어로물의 그럭저럭 괜찮은 슈퍼히어로 랜딩
하이파이브 어설프지만 그래도 맛 좋은 강형철 감독의 히어로물
영화 , , 를 만든 강형철 감독의 영화라면 무조건 봐야죠. 그러나 요즘 한국 영화들은 흥행 감독이라고 해도 입소문을 듣고 봐야 할 정도로 영화들의 재미가 높지 않은 영화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제작사는 '안나푸르나'로 , , 를 만든 제작사입니다. 한국형 히어로물인 하이파이브 제작비 200억을 들인 의 손익분기점은 350만 명입니다. 6월 2일 어제까지 누적 관객수가 무려 47만 명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기기 무척 버거워 보이네요. 보통 이 정도의 영화면 첫 주에 최소 100만 명은 넘겨야 하는데 요즘은 전체 관객수 100만 넘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손익분기점을 넘기기에는 좀 힘들어 보이네요. 재미가 없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엄청나게 재미있거나 한 영화는 아닙니다. 영화 처럼 뭔가 우리를 흔들어 놓는 이야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건 없고 마블의 슈퍼히어로물을 비틀어서 만든 영화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럼에도 CG 사용량이 많은 점과 나름 스토리가 쫀쫀해서 좋네요. 하이파이브 스토리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한 사람이 병원에 실려옵니다. 이 사람의 몸에서 6개의 장기를 적출해서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 6명이 새로운 장기로 건강을 회복합니다. 그런데 이 죽은 사람이 슈퍼히어로였나 봅니다. 각기 장기를 제공받은 6명이 초능력을 얻게 됩니다. 심장을 이식받는 태권소녀 완서(이재인 분)는 빠른 달리기와 점프와 근력으로 날지만 못하지 엄청난 괴력을 보여줍니다. 작가 지망생 지성(안재홍 분)은 폐를 이식받아서 엄청난 폐활량을 보여줍니다. 간을 이식받은 약선(김희원 분)은 바른생활 사나이로 건설 작업 반장입니다. 낙하로 쓰러진 동료를 손을 대면 그 병이 자신의 몸으로 옮겨옵니다. 그러나 약선은 물을 마시면 바로 회복합니다. 여기에 영화 포스터에서도 사라진 기동(유아인 분)은 각막을 이식받아서 전자기기를 자유롭게 제어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요구르트 아줌마 선녀(라이란 분)는 신장을 이식받았지만 자신의 초능력을 알지 못합니다. 이 설정이 꽤 흥미롭더라고요. 다른 사람은 초능력이 뭔지 아는데 선녀는 숨겨 놓았습니다. 이 5명과 함께 장기를 이식받은 인물이 사이비 교주인 영춘(신구 분)으로 췌장을 이식받았습니다. 영춘이 손을 대면 그 사람의 젊음의 생기를 흡수해서 젊어지는 초능력을 가집니다. 이 영춘은 젊어지고 싶은 욕심에 나머지 5명을 잡아서 모든 초능력을 자신이 가지려고 합니다. 이 과정이 자연스럽게 소개되는 건 아니고 작가 지망생 지성이 영화 전체의 이야기를 리드합니다. 이야기의 흐름을 안내하는 도슨트 같다고 할까요? 아마도 주요 캐릭터 소개 및 모이고 빌런과 싸우는 과정이 길고 지루할 수 있기에 쉽게 관객을 설득하기 위해서 작가 지망생을 넣은 듯하네요. 빠른 전개와 현란한 컷 편집은 좋으나 CG가 좀 조악한 면이 아쉽다 5명의 초능력자와 그 모든 걸 가지고 싶어 하는 사이비 교주의 대결이라는 단순한 구도임에도 아쉬운 점은 꽤 있습니다. 먼저 5명의 능력이 골고루 배분이 된 느낌이 없고 대사로도 나오지만 특정 초능력은 별 활약을 못합니다. 또한 초능력들이 CG를 줄이기 위해서인지 눈으로 안 보이는 초능력도 좀 있네요. 그럼에도 설명이 안 되는 초능력도 있는데 빌런으로 나오는 영춘이 젊어지는 능력이 있는 건 알겠는데 괴력을 가지게 된 계기가 좀 이해가 안 가네요. 빠른 전개와 강형철 감독의 매끈한 컷 편집은 좋네요. 유머도 좋습니다. 박장대소는 아니지만 유머러스하게 넘어가는 건 좋네요. 그러나 전체적으로 웃음의 강도가 강한 건 아닙니다. 유일하게 뜻밖의 장면이 평생 기억 남을 쇼킹함이 있습니다. 영화관에서 헉 소리가 나올 정도입니다. 그러나 그 장면 말고는 크게 인상 깊은 장면은 없습니다. 문제는 CG입니다. 23년 전에 나온 품행제로에서 나온 CG 수준의 조악한 CG가 계속 나옵니다. 보면서 너무나도 조악하고 티가 심해서 CG를 어느 회사에서 했나 할 정도로 너무 별로네요. 우리는 이미 마블 영화 CG에 길들여져 있는데 한층 낮은 CG가 오히려 재미를 반감시킵니다. 게다가 차량까지도 CG인 티가 나다 보니 몰입이 떨어집니다. 가장 화려해야 할 장면이 오히려 영화 전체의 만듦새를 낮추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못 볼 정도는 아니고 아쉬운 정도입니다. 물론 저같이 CG에 관심 많은 사람이나 유심히 보지 잘 모를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아쉽네요. 존재 자체가 웃음벨인 오정세 이 영화의 웃음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인물은 중학생 완서의 아빠인 종민(오정세 분)입니다. 많이 등장하지 않는데 가장 웃기고 재미있습니다. 나오면 웃겨요. 왜 인물을 역할을 많이 주지 않았는지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유아인입니다. 가장 매력적이고 역시 연기로는 깔게 없는 유아인의 연기가 빛을 발합니다. 선한 인물인지 악한 인물인지 구분이 안 가는 의뭉스러운 스탠스가 영화 초반의 긴장감을 이끕니다. 영화 초반은 선녀(라미란 분)의 초능력이 무엇인지 모르는 점과 이 기동을 연기하는 유아인의 연기와 오정세가 재미를 이끄네요. 또 사이비 교주야? 그러나 의미는 꽤 있다 지구 정복 같은 거창한 이유가 아닌 사이비 교주가 자신이 신이 되고 싶어서 초능력자들을 제거하려고 합니다. 사이비 교주가 빌런으로 등장한 드라마나 영화가 많다 보니 좀 지겹습니다. 이게 한국 고유의 빌런이 되지 않을까 할 정도로 자주 사용하네요. 이점은 아쉽지만 사이비 교주와의 대결과 마지막 장면은 꽤 의미가 있네요. 그 의미란 지금도 사이비 강국답게 많은 사람들이 사이비 종교는 물론, 헛소문, 가짜 뉴스, 수많은 거짓에 휘둘리면서 살고 있습니다. 세상이 복잡해질수록 이를 단순하게 설명하고 보는 사람에 열광하죠. 이런 사람들의 모습을 자세히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 사이비교주의 권위를 박살 내는 장면이 너무 짜릿하네요. 후반 초능력 대결 삐걱거리지만 그럼에도 꽤 볼만한 액션이 가득 후반은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빌런과 하이파이브의 액션이 펼쳐집니다. 5명의 캐릭터는 삐걱거렸지만 태권 소녀가 주축이 되어서 하나가 됩니다. 그리고 서로의 힘을 합쳐서 빌런을 상대하는 장면들은 꽤 볼만합니다. 그러나 타격감을 표현하는 데는 좀 미숙하네요. CG가 적절히 적용해야 하는데 이게 전체적으로 약해요. 디즈니 플러스 무빙도 이 보다는 낫겠다 싶을 정도입니다. 액션 디자인을 좀 더 세련되게 했으면 좋으련만 이게 좀 약하네요. 그러나 다 보고 나면 뭔가 깔끔한 느낌이 다가오네요. 군더더기 없고 위기도 그럭저럭 잘 메꾸고요. 특히 5명이 모여서 수다를 떠는 장면은 이 영화가 2편으로 이어지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1편은 각자의 초능력을 충분히 활용하면서 진행했으면 좋은데 무턱대고 5명이 모여서 빌런을 상대해야 한다는 부자연스러움이 꽤 아쉽더라고요. 그럼에도 투표하고 온 가족이 볼만한 유쾌한 영화입니다. 별점 : ★ ★ ★ 40자평 : 한국형 슈퍼히어로물의 그럭저럭 괜찮은 슈퍼히어로 랜딩
2025년 대선은 썩어빠진 대한민국 엘리트를 박살내는 선거
20,30대가 선거를 안 하는 걸 탓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20대에는 안 했던 적이 꽤 있었으니까요. 대선인지 총선인지 기억 안 나는데 아버지가 선거 안 했다고 타박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안 했습니다. 요즘 20대 말로 알빠노였습니다. 누가 되든 그놈이 그놈이라는 양비론 또는 염세적인 시선도 있었지만 더 중요한 건 관심이 없었습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지금의 20,30대들도 정치에 큰 관심이 없죠. 그게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다만 내가 직장을 다니고 세금을 내고 각종 사회적인 혜택과 제대에 들어가면 느끼게 됩니다. 생각보다 정치인들이 행정인들이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다못해 지하철 요금 올리는 것도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돈을 벌고 세금을 내는 나이가 되면 관심 가지지 말라고 해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정치입니다. 대한민국 대선 중 가장 드라마틱하고 품격 높았던 2002년 대선 돌아보면 2002년이 대한민국 국운의 반을 사용한 해였나 봅니다. 2002년 그해에 한일월드컵에서 한국이 당당히 4위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해 겨울에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었습니다. 그때의 분위기를 아직도 기억합니다. 2002년 연말 대선은 이회창 후보가 앞섰습니다. 차떼기 정당이라는 비난에 이회창 후보는 구차하지 않고 깔끔하게 사과했습니다. 아무리 김대중 후보가 정책을 잘 펼치고 잘 했어도 기본적으로 한국 사람은 정권 말기에 터지는 여러 비리로 인해 사람 바꾸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죠. 그리고 한국은 지형상 경상도에서 밀어주는 후보가 당선될 수밖에 없습니다. 경상도가 전라도보다 더 인구가 많으니까요. 그렇게 쉽게 이회창 후보가 승리하나 했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이 풀뿌리 민주주의를 들고 나와서 언더독의 반란을 일으킵니다. 민주당 후보로는 정동영이나 이인제가 당선될 줄 알았지 노무현은 승리 가능성이 낮았습니다. 그러나 노무현의 명연설에 감동한 사람들이 노무현을 외쳤습니다. 그럼에도 노무현 단독으로는 이기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피파 부회장이자 정치인인 정몽준 후보와 단일화를 시도했지만 정몽준 후보가 하루 전날 단일화 손을 끊어버리면서 큰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이 모습을 생생히 본 저와 제 친구들은 서로 투표를 독려했고 인터넷 커뮤니티들은 투표하자는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카톡도 없던 시절 서로에게 문자를 보내서 투표를 독려했던 그날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그 열정과 바람 덕분인지 기적같이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정말 2002년은 한국의 국운이 가득했던 해였습니다. 이후 한국은 중진국이라는 딱지를 벗고 선진국 문턱까지 계속 전진하게 되었고 지금은 1인당 GDP에서 한국이 일본을 앞서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최악의 대선 토론인 2025년 대선 토론 순간 얼어 붙었습니다. 내가 지금 대선 토론을 보고 있는 건가? 1차도 2차도 정책 대결은 없고 서로 헐뜯기만 반복하는 모습에 화가 났습니다. 사회자가 너무 개입하지 않고 제지도 하지 않으니 주어진 시간 내내 상대 후보의 개인사까지 비판하는 모습에 화가 났습니다. 유권자들은 그런 비리나 개인 문제보다는 이 망해가는 나라를 어떻게 살릴 것인지 궁금했는데 온통 서로 비난하는 데 사용하네요. 뭐 이전 대선에서는 없었냐? 있었습니다. 그러나 심하지도 오래 하지도 않았습니다. 가장 놀랐던 것이 통합진보당 후보였던 이정희 후보가 박근혜 후보에게 "박근혜 후보 떨어트리기 위해" 나왔다는 말은 큰 충격이었습니다. 이 말은 오히려 박근혜 후보를 늘려주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진보지만 저 말에 품격이 떨어졌습니다. 너무 노골적인 비판이니까요. 그런데 이준석 후보가 "여성 XX에 젖가락을 꽂고 싶다"는 충격적인 말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 이준석 후보를 싫어했지만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 말을 듣고 극렬 안티가 되었습니다. 저주 및 앞으로 저 정치인의 모든 것에 반대할 겁니다. 어떻게 전 국민이 보는 아이도 보는 대선에서 저런 말을 옮길 수 있죠. 남이 한 이야기를 전해서 비판하는 도구로 사용했다고 하지만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죠. 그리고 선거관리위원회도 그래요. 지난 대선들을 보면 후보들이 조금이라도 다른 소리를 하면 적극 개입해서 경고를 주거나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게 적극 개입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대선은 너무 방관하더라고요. 시간 총량제도 아주 저질 시스템이고요. 여러모로 최악의 대선 토론이었습니다. 서울대 법대 하버드 대학 출신들이 말아먹은 대한민국 윤석열(79 학번), 한동훈(92 학번), 원희룡 (82 학번), 이상민 (83 학번), 나경원 (82 학번), 최상목(82 학번), 조희대(79 학번), 지귀연(94 학번) 이분들의 공통점은 서울대 법대 출신이라는 점입니다. 서울대 법대는 지금은 사라졌지만 로스쿨 제도 도입 전까지는 문과 최고의 수석들이 가는 문과의 최고봉이 가는 곳이 서울대 법대였습니다. 80년대 학력고사 성적 발표하면 전국 수석 1위에게 어느 학교로 갈거냐고 물으면 대부분 서울대 법대였습니다. 엘리트 중에 엘리트들이 가는 곳이 서울대이고 그 중에서도 가장 커트라인이 높은 학과가 법대입니다. 그런데 이 법대 출신들이 나라를 작살을 냈습니다. 어떻게 군인 출신도 아니고 문과 출신 그것도 법을 잘 알고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친위 쿠데타를 일으키고 그 쿠데타 세력을 감싸는 듯한 태도를 취하는 판사가 되었는지 놀랍고 화가 납니다. 특히 최근 지귀연 판사와 조희대 대법관의 행동은 좀처럼 이해가 가지 않네요. 그럼에도 사법 시스템은 욕을 먹더라도 잘 돌아가는 줄 알았는데 말 같지도 않은 말로 변명하는 모습에 화가 나네요. 아니 단란주점이 무슨 포토 부스에요? 사진만 찍고 나오게!! 부끄러움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저런 말 못 합니다. 참 추잡스럽더라고요. 툭하면 법대로 해!라고 하는 나라에서 법을 가장 잘 지켜야 할 법관들과 법대 출신들이 법슬아치가 되어서 나라를 박살 내 버렸습니다. 여기에 하버드 대 출신의 호남사람이라고 외치던 한덕수를 보면서 대한민국 엘리트들이 얼마나 무능하고 멍청한지를 역설적으로 잘 보여줘서 감사한 생각도 좀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엘리트들이 그래도 똑똑하니까 잘 하겠지라는 생각을 분쇄해 줬네요. 한국 엘리트들이 왜 이렇게 멍청해졌는지를 알게 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동시에 대한민국 엘리트들의 평균적인 도덕성이 아주 질이 좋지 못함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인지부조화는 기본 부끄러움을 모르는 태도. 반성은 할 줄도 하지도 않는 당당함을 보면서 대한민국 엘리트들의 저질스러움을 똑똑히 본 지난 2년이었습니다. 여기에 검찰들의 태도도 참 꼴불견이죠. 역대 어느 검찰이 출장 조사를 합니까? 그것도 핸드폰까지 반납하면서요. 전 처음에 김건희가 폰을 맡겼다고 느낀 줄 알았는데 검찰이 맡겼다는 소리에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황제 접대 조사를 한 후 지금 검찰은 태도가 싹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출장 조사를 주도한 서울중앙지검장 이창수는 사표를 냈습니다. 나라 경제는 망해가는데 말꼬리 잡기 대선 토론에 한숨만 나오다 이번 대선 토론에서 각 후보들의 경제정책 기억 남는게 있나요? 기억 남는 건 호텔경제학 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한 후보가 말꼬리 잡기 식으로 비판하는 내용만 기억나네요. 정작 자신의 경제 정책은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세금 퍼준다고 비판만 하고요. 집 근처를 돌아 보다가 좀 놀랬습니다. 지금 자영업자들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들다고 하죠. 실제로도 힘들고요. 고금리인데 돈씀씀이를 확 줄이다 보니 자영업자들은 곡소리가 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통령도 없는 나라라서 경제는 멍텅구리 배처럼 흘러 다니고 있습니다. 더 놀라운 건 이 경제 추락을 이끈 것이 윤석열 서울대 법대 출신 대통령이라는 겁니다. 실제로 계엄 사태 이후 한국 내수 경기가 확 꺾여서 연말 회식도 사라지고 많은 회사들이 긴축에 들어갔습니다.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은 0%대로 IMF와 코로나 이후에 최악의 경제 상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저 바다건너의 폭군 같은 트럼프는 관세를 들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많은 선거를 했지만 이번 대선이 가장 중요한 대선입니다. 나라가 성장하느냐 망하느냐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그래서 전 이미 사전투표를 하고 내일 대선 결과를 집에서 지켜볼 생각입니다. 전 투표장에 가면서 누굴 지지하고 반대하는 것도 있긴 하지만 후불제 민주주의라고 내 한 표가 서울대 법대 출신의 법슬아치들을 박살 내는 데 사용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미래는 깔끔한 과거 청산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가 친일파들을 색출하지 못하고 걸러내지 못하고 함께 살아가다 보니 지금도 일본이 저렇게 한국을 우습게 보는 게 아닐까 하네요. 그래서 전 정치검찰과 정치적인 행동을 하는 판사들에 대한 분노의 한표를 행사했습니다. 제발 다음 정권에서는 법슬아치들이 사라졌으면 하네요.
2025년 대선은 썩어빠진 대한민국 엘리트를 박살내는 선거
20,30대가 선거를 안 하는 걸 탓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20대에는 안 했던 적이 꽤 있었으니까요. 대선인지 총선인지 기억 안 나는데 아버지가 선거 안 했다고 타박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안 했습니다. 요즘 20대 말로 알빠노였습니다. 누가 되든 그놈이 그놈이라는 양비론 또는 염세적인 시선도 있었지만 더 중요한 건 관심이 없었습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지금의 20,30대들도 정치에 큰 관심이 없죠. 그게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다만 내가 직장을 다니고 세금을 내고 각종 사회적인 혜택과 제대에 들어가면 느끼게 됩니다. 생각보다 정치인들이 행정인들이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다못해 지하철 요금 올리는 것도 아주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돈을 벌고 세금을 내는 나이가 되면 관심 가지지 말라고 해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정치입니다. 대한민국 대선 중 가장 드라마틱하고 품격 높았던 2002년 대선 돌아보면 2002년이 대한민국 국운의 반을 사용한 해였나 봅니다. 2002년 그해에 한일월드컵에서 한국이 당당히 4위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해 겨울에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었습니다. 그때의 분위기를 아직도 기억합니다. 2002년 연말 대선은 이회창 후보가 앞섰습니다. 차떼기 정당이라는 비난에 이회창 후보는 구차하지 않고 깔끔하게 사과했습니다. 아무리 김대중 후보가 정책을 잘 펼치고 잘 했어도 기본적으로 한국 사람은 정권 말기에 터지는 여러 비리로 인해 사람 바꾸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죠. 그리고 한국은 지형상 경상도에서 밀어주는 후보가 당선될 수밖에 없습니다. 경상도가 전라도보다 더 인구가 많으니까요. 그렇게 쉽게 이회창 후보가 승리하나 했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이 풀뿌리 민주주의를 들고 나와서 언더독의 반란을 일으킵니다. 민주당 후보로는 정동영이나 이인제가 당선될 줄 알았지 노무현은 승리 가능성이 낮았습니다. 그러나 노무현의 명연설에 감동한 사람들이 노무현을 외쳤습니다. 그럼에도 노무현 단독으로는 이기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피파 부회장이자 정치인인 정몽준 후보와 단일화를 시도했지만 정몽준 후보가 하루 전날 단일화 손을 끊어버리면서 큰 위기에 봉착했습니다. 이 모습을 생생히 본 저와 제 친구들은 서로 투표를 독려했고 인터넷 커뮤니티들은 투표하자는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카톡도 없던 시절 서로에게 문자를 보내서 투표를 독려했던 그날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그 열정과 바람 덕분인지 기적같이 노무현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정말 2002년은 한국의 국운이 가득했던 해였습니다. 이후 한국은 중진국이라는 딱지를 벗고 선진국 문턱까지 계속 전진하게 되었고 지금은 1인당 GDP에서 한국이 일본을 앞서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최악의 대선 토론인 2025년 대선 토론 순간 얼어 붙었습니다. 내가 지금 대선 토론을 보고 있는 건가? 1차도 2차도 정책 대결은 없고 서로 헐뜯기만 반복하는 모습에 화가 났습니다. 사회자가 너무 개입하지 않고 제지도 하지 않으니 주어진 시간 내내 상대 후보의 개인사까지 비판하는 모습에 화가 났습니다. 유권자들은 그런 비리나 개인 문제보다는 이 망해가는 나라를 어떻게 살릴 것인지 궁금했는데 온통 서로 비난하는 데 사용하네요. 뭐 이전 대선에서는 없었냐? 있었습니다. 그러나 심하지도 오래 하지도 않았습니다. 가장 놀랐던 것이 통합진보당 후보였던 이정희 후보가 박근혜 후보에게 "박근혜 후보 떨어트리기 위해" 나왔다는 말은 큰 충격이었습니다. 이 말은 오히려 박근혜 후보의 표를 늘려주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진보지만 저 말에 품격이 떨어졌습니다. 너무 노골적인 비판이니까요. 그런데 이준석 후보가 "여성 XX에 젓가락을 꽂고 싶다"는 충격적인 말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 이준석 후보를 싫어했지만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 말을 듣고 극렬 안티가 되었습니다. 저주 및 앞으로 저 정치인의 모든 것에 반대할 겁니다. 어떻게 전 국민이 보는 아이도 보는 대선에서 저런 말을 옮길 수 있죠. 남이 한 이야기를 전해서 비판하는 도구로 사용했다고 하지만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죠. 그리고 선거관리위원회도 그래요. 지난 대선들을 보면 후보들이 조금이라도 다른 소리를 하면 적극 개입해서 경고를 주거나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게 적극 개입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대선은 너무 방관하더라고요. 시간 총량제도 아주 저질 시스템이고요. 여러모로 최악의 대선 토론이었습니다. 서울대 법대 하버드 대학 출신들이 말아먹은 대한민국 윤석열(79 학번), 한동훈(92 학번), 원희룡 (82 학번), 이상민 (83 학번), 나경원 (82 학번), 최상목(82 학번), 조희대(79 학번), 지귀연(94 학번) 이분들의 공통점은 서울대 법대 출신이라는 점입니다. 서울대 법대는 지금은 사라졌지만 로스쿨 제도 도입 전까지는 문과 최고의 수석들이 가는 문과의 최고봉이 가는 곳이 서울대 법대였습니다. 80년대 학력고사 성적 발표하면 전국 수석 1위에게 어느 학교로 갈거냐고 물으면 대부분 서울대 법대였습니다. 엘리트 중에 엘리트들이 가는 곳이 서울대이고 그 중에서도 가장 커트라인이 높은 학과가 법대입니다. 그런데 이 법대 출신들이 나라를 작살을 냈습니다. 어떻게 군인 출신도 아니고 문과 출신 그것도 법을 잘 알고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친위 쿠데타를 일으키고 그 쿠데타 세력을 감싸는 듯한 태도를 취하는 판사가 되었는지 놀랍고 화가 납니다. 특히 최근 지귀연 판사와 조희대 대법관의 행동은 좀처럼 이해가 가지 않네요. 그럼에도 사법 시스템은 욕을 먹더라도 잘 돌아가는 줄 알았는데 말 같지도 않은 말로 변명하는 모습에 화가 나네요. 아니 단란주점이 무슨 포토 부스에요? 사진만 찍고 나오게!! 부끄러움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저런 말 못 합니다. 참 추잡스럽더라고요. 툭하면 법대로 해!라고 하는 나라에서 법을 가장 잘 지켜야 할 법관들과 법대 출신들이 법슬아치가 되어서 나라를 박살 내 버렸습니다. 여기에 하버드 대 출신의 호남사람이라고 외치던 한덕수를 보면서 대한민국 엘리트들이 얼마나 무능하고 멍청한지를 역설적으로 잘 보여줘서 감사한 생각도 좀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엘리트들이 그래도 똑똑하니까 잘 하겠지라는 생각을 분쇄해 줬네요. 한국 엘리트들이 왜 이렇게 멍청해졌는지를 알게 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동시에 대한민국 엘리트들의 평균적인 도덕성이 아주 질이 좋지 못함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인지부조화는 기본 부끄러움을 모르는 태도. 반성은 할 줄도 하지도 않는 당당함을 보면서 대한민국 엘리트들의 저질스러움을 똑똑히 본 지난 2년이었습니다. 여기에 검찰들의 태도도 참 꼴불견이죠. 역대 어느 검찰이 출장 조사를 합니까? 그것도 핸드폰까지 반납하면서요. 전 처음에 김건희가 폰을 맡겼다고 느낀 줄 알았는데 검찰이 맡겼다는 소리에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황제 접대 조사를 한 후 지금 검찰은 태도가 싹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출장 조사를 주도한 서울중앙지검장 이창수는 사표를 냈습니다. 나라 경제는 망해가는데 말꼬리 잡기 대선 토론에 한숨만 나오다 이번 대선 토론에서 각 후보들의 경제정책 기억 남는게 있나요? 기억 남는 건 호텔경제학 밖에 없습니다. 그것도 한 후보가 말꼬리 잡기 식으로 비판하는 내용만 기억나네요. 정작 자신의 경제 정책은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세금 퍼준다고 비판만 하고요. 집 근처를 돌아 보다가 좀 놀랬습니다. 지금 자영업자들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들다고 하죠. 실제로도 힘들고요. 고금리인데 돈씀씀이를 확 줄이다 보니 자영업자들은 곡소리가 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통령도 없는 나라라서 경제는 멍텅구리 배처럼 흘러 다니고 있습니다. 더 놀라운 건 이 경제 추락을 이끈 것이 윤석열 서울대 법대 출신 대통령이라는 겁니다. 실제로 계엄 사태 이후 한국 내수 경기가 확 꺾여서 연말 회식도 사라지고 많은 회사들이 긴축에 들어갔습니다.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은 0%대로 IMF와 코로나 이후에 최악의 경제 상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저 바다건너의 폭군 같은 트럼프는 관세를 들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많은 선거를 했지만 이번 대선이 가장 중요한 대선입니다. 나라가 성장하느냐 망하느냐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그래서 전 이미 사전투표를 하고 내일 대선 결과를 집에서 지켜볼 생각입니다. 전 투표장에 가면서 누굴 지지하고 반대하는 것도 있긴 하지만 후불제 민주주의라고 내 한 표가 서울대 법대 출신의 법슬아치들을 박살 내는 데 사용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미래는 깔끔한 과거 청산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우리가 친일파들을 색출하지 못하고 걸러내지 못하고 함께 살아가다 보니 지금도 일본이 저렇게 한국을 우습게 보는 게 아닐까 하네요. 그래서 전 정치검찰과 정치적인 행동을 하는 판사들에 대한 분노의 한표를 행사했습니다. 제발 다음 정권에서는 법슬아치들이 사라졌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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