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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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진 보정을 빠르고 자연스럽게 보정해주는 AI 사진편집 프로그램 Evoto AI(이보토)

사진은 권력이다|2023년 11월 3일|사진

반응형 인공지능은 단순한 반복 작업만 하던 것을 넘어서 스스로 판단을 하는 단계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기계학습을 통해서 세상에 대한 인식력을 늘려서 반복 작업을 넘어서 복잡한 과정도 사람이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AI 기술을 이용해서 지난한 사진 후보정 편집 과정을 단축해 주는 서비스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중에서 가장 빠르고 자연스럽고 이런 것까지 슬라이드바만 조절해서 변경해 줄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뛰어난 기능성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바로 Evoto AI(이보토)입니다. 빠르고 자연스럽고 쉬운 AI 사진편집 프로그램 Evoto AI(이보토) 사진 후보정 특히 인물 사진 보정은 워크플로우가 비슷합니다. 점, 잡티 제거하고 피부 미끈하게 하고 얼굴 색조 조절하고 배경에 지저분한 피사체 지우고 얼굴의 주름 줄이고 다크 서클 지우고 치아를 하얗게 처리하고 고객이 원하면 얼굴 형태도 손을 보고 몸매도 보정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이 참 복잡하고 오래 걸립니다. 실제로 결혼식이나 돌잔치 사진을 촬영한 후에 사진을 바로 주는 것이 아닌 무려 2달이 지난 후에 제공하기도 합니다. 왜 이리 오래 걸리냐고 물어보니 사진 한 장 한 장 보정해야 해서 오래 걸린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내가 직접 하기엔 포토샵 잘 다룰 줄도 모르니 하염없이 기다려야 합니다. 그러나 AI 사진편집프로그램인 Evoto AI(이보토)를 사용한다면 누구나 쉽게 인물 사진을 집에서 후보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초보도 사용 가능할 정도로 아주 쉽고 직관적이라서 사진을 보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AI 사진보정 프로그램 Evoto AI(이보토) 설치 Evoto AI(이보토)는 소프트웨어로 PC나 노트북에서 설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윈도우용과 맥용이 따로 있습니다. 최소 하드웨어 사양은 최소 8GB의 RAM 64-bit(x64) 프로세서, 1.2 GHz 이상 MAC: 2015년 이후, 인텔 또는 M1 CPU 입니다. 따라서 오래된 PC나 노트북이 아니면 설치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료는 아니고 유료인데 월정액, 연정액이 아닌 크레딧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사진 1장을 편집 보정하면 1크레딧을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요금과 크레딧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끝에서 소개하겠습니다. Evoto AI(이보토)는 설치와 사용은 무료입니다. 다만 이 사진을 편집 보정하고 내보내기 할 때 크레딧이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독특한 방식이네요. 포토그래퍼와 웨딩사진보정에 좋은 Evoto AI(이보토) 기능 살펴보기 Evoto AI(이보토) 사진보정프로그램은 여느 사진보정프로그램의 UI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왼쪽 상단에 사진 또는 폴더 추가가 있고 그 옆에 보정도구와 핸즈도구가 있는데 눌러보면 포토샵의 도장툴과 힐링툴과 비슷합니다. 오른쪽 끝에 5개의 메뉴가 있습니다. 맨 위부터 소개하면 색감 보정 : 색감 보정 메뉴에는 노출, 대비, 하이라이트, 쉐도우, 화이트밸런스, 곡선, HSL 등등 사진보정프로그램이라면 다 들어 있는 기본적인 보정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렌즈 교정과 색상 교정 등도 있네요. 여기에 실시간으로 변화되는 걸 볼 수 있는 필터 기능도 있습니다. 인물 사진 보정 : 인물 사진 보정 기능은 이 Evoto AI의 핵심 기능을 웨딩사진보정 및 증명사진보정을 하는 프로 사진가들과 포토그래퍼들이 포토샵이나 포토샵 AI 기능 대신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얼굴 형태, 피부색, 피부색, 입술색깔, 치아, 눈, 코, 입 크기 및 위치 조정 및 AI 몸매 보정 등 얼굴과 몸 전체를 쉽게 보정할 수 있습니다. 배경 보정 : 증명사진 배경 체인지 기능을 통해서 배경을 다른 색이나 패턴으로 변경 가능하고 하늘 교체는 하늘을 다른 하늘로 교체할 수 있고 물결에 비춘 하늘의 모습까지 담을 수 있습니다. 의상 조정 : 베타 버전인 이 기능은 옷 주름 제거와 잔주름 제거, 굵은 주름 제거 등으로 옷의 주름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크롭 : 사진 비율과 회전을 할 수 있습니다. Evoto AI  첫인상은 라이트룸 기능에 AI 자동 보정 기능을 넣은 느낌입니다. 피부 잡티, 주름 제거 인물 사진 보정에 들어가면 정말 다양한 보정 기능이 있습니다. 이중 주름과 피부 잡티를 제거하는 스킨 디텍트 리무버를 이용하면 얼굴의 점이나 잡티, 주근깨와 기미까지 싹 지워줍니다. 주근깨 소녀의 주근깨를 놀라울 정도로 잘 지워주네요. 이거 포토샵이나 라이트룸에서 제거하려면 하나하나 찍어서 제거해야 했는데요. 그냥 1초도 안 되어서 삭제해 주네요. 보정 전 원본 (왼쪽),  Evoto AI(이보토)로 보정 후 (오른쪽) 얼굴 보정 기능에는 제거 기술이 참 많은데 얼굴 기름기 제거, 이마 주름제거, 눈주름 제거, 다크서클 제거, 팔자주름 제거, 목주름 제거, 이중턱 제거에 튼살/임신주름 제거까지 할 수 있습니다. 보정 전 원본 (왼쪽),  Evoto AI(이보토)로  팔자주름과 목주름 제거 후 (오른쪽) 보시면 주름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아닌 약간 덜 도드라지게 해서 제거를 합니다. 이 방식이 좋은 게 사진이 보정했는지 모를 정도로 자연스럽게 보인다는 점이 참 좋네요. 피부색과 몸 색을 변경할 수 있는 스킨 리터칭 스킨 디텍트 리무버로 잡티 및 점, 주근깨를 지운 후에 스킨 리터칭에서 얼굴과 피부 톤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물광이라는 얼굴 번들거림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흥미로운 건 얼굴 톤만 변경하면 팔과 얼굴색이 달라서 분장한 느낌이 들 수 있는데 피부 톤 통일을 이용해서 팔과 얼굴 톤을 통일시킬 수 있어서 이질감이 들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Evoto AI(이보토)를 사용해보니 이 Evoto AI(이보토)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 자연스러움입니다. Evoto AI(이보토) 말고도 AI 사진 보정 프로그램이 꽤 나왔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자연스러운 변화가 아닌 과한 변화로 인해 이질감이 느껴지는데  Evoto AI(이보토)는 자연스러움을 유지하면서 변경이 가능해서 좋네요. 보정 전 원본 Evoto AI(이보토)로 스킨 리터칭 보정 후 강력한 얼굴 보정 기능인 가상 성형과 치아 교정, 메이크업 리터칭 인물 사진 보정 중에는 가상성형이 있습니다. 이는 포토샵얼굴보정 기능과 비슷한데 다른 점은 자동화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먼저 얼굴의 크기와 V라인, 관자놀이, 아래턱, 턱모양, 헤어라인, 등등을 보정할 수 있습니다. 사실 정확하게는 보정이 아닌 수정이고 그래서 메뉴 이름이 가상 성형입니다. 치아 미백 밑에 보면 치아 교정이 있는데 이게 참 신기합니다. 치열이 고르지 못한 사진을 치아가 가지런한 모습으로 바꿔주네요. 심지어 메이크업 리터칭도 가능합니다. 눈, 속눈썹에 블러쉬, 립스틱도 정밀하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원본 사진 Evoto AI(이보토) 가상 성형 기능으로 보정한 사진 이건 뭐 다른 사람으로 변신시켜 주네요. AI 몸매 보정 당연히 몸매 보정도 가능합니다. 가슴 확대, 팔 라인 , 목라인, 다리 라인 두께 조절 및 다리는 더 길게 늘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 AI 몸매 보정을 이용하면 전체적으로 체형을 뚱뚱하게 하거나 마르게 할 수 있습니다. AI 몸매 보정 이 이보트의 주 고객층은 취미 사진가가 아닌 사진을 대량으로 편집해야 하는 웨딩사진가나 사진관 사장님들입니다. 고객중에는 가상성형 기술 좋아하는 분들도 있고 하다 못해 잡티나 점 빼는 작업 하나하나가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런데 이보트로 1차 처리를 해서 사진 후보정 시간을 줄이고 잘 처리가 안 된 부분은 수동툴로 보정해 주면 됩니다. 제가 경험해한 AI 사진 보정 툴 중에 가장 강력하네요. 하늘 배경 자동 교체 하늘 배경도 클릭 한 번으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푸른 하늘, 밝은 하늘, 노을빛, 별하늘을 넘어서 내가 촬영한 멋진 하늘이 있는 사진을 자동으로 합성해 줍니다. 심지어 하늘 구름을 호수 위에 반영시켜 주는 기능까지 있네요. 원본 사진 EVOTO AI로 하늘 배경 자동 교체 실시간 사진 색감 보정 색감 보정 메뉴를 누르면 다양한 필터가 나오는데 이 필터를 이용해서 한 번에 사진 톤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필터가 없으면 내가 직접 색감 보정 메뉴에 있는 사진 보정 기능을 이용해서 조절한 후에 사전 설정을 저장해서 나만의 프리셋을 만들 수 있고 이 프리셋을 여러 사진에 동시에 적용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여러 장의 사진을 편집할 때 동일한 프리셋을 다 적용하고 그걸 동시에 내보내기가 가능합니다. 이는 라이트룸의 기능과 비슷합니다. 이 기능이 필요한 이유는 위에서도 말했지만 사진관이나 웨딩 사진가, 인물 촬영 사진가, 스튜디오 사진가들에게는 사진 하나하나 편집 보정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그런데 이걸 대량으로 묶여서 한 번에 보정 내보내기가 가능하면 작업 시간이 크게 단축됩니다. RAW 파일 보정도 가능하다 사진 편집 보정 프로그램들의 골치 아픈 일은 카메라 제조사마다 RAW 파일명이 다릅니다. 또한 그 사진 보려면 PC에 코덱을 설치해야 합니다. 참 번거롭고 복잡하죠. Evoto AI(이보토)는 RAW을 다 인식합니다. 따라서 JPG로 변환해서 작업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프로 사진가들은 RAW 파일이 후보정 관용도와 자유도가 높아서 주로 RAW 파일형식으로 촬영하는데 파일 형식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진관, 웨딩사진, 인물사진 스튜디오 사진가와 사진작가들에게 추천하는 Evoto AI(이보토) 서두에 말한 돌잔치 사진을 포토그래퍼가 2달 만에 전달해 준 것을 보고 생각보다 보정 시간이 엄청나게 길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도착한 사진을 보니 보정을 엄청나게 했더라고요. 피부도 20대 피부로 만들고 주름 잡티 싹 다 지웠서 보냈습니다. 그런데 너무 인위적이라서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오랜 시간 보정한 점은 알겠는데 보정 결과물도 사진 보내주는 시간도 길어서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돌잔치를 한 부모님들은 만족한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원본 사진 파일을 받아서 포토샵으로 직접 보정하면 된다기에 실력도 볼 겸 지켜보니 1장 보정하는데 무려 20분 이상이 걸리는 모습에 속이 터지고 잘하지도 못하기에 이 Evoto AI(이보토) 설치하고 돈은 내가 낼 테니까 20장 정도만 추려서 후보정해보라고 했습니다. 인공지능 사진편집프로그램인 Evoto AI(이보토)는 저 같은 취미 사진가들이 아닌 하루에도 수백, 수천 장의 사진을 보정해야 하는 사진관, 웨딩사진가, 돌잔치 사진가, 스튜디오 사진, 사진작가 등 하루에도 수백 장 이상 사진보정 특히 인물 사진 보정을 하는 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하루 종일 포토샵으로 만지는 것보다 슬라이드바만 조절해서 1차 재료 손질을 하고 포토샵으로 정밀하게 마무리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그러나 사용해 보니 Evoto AI(이보토)만으로도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어서 포토샵으로 정밀 보정까지 할 필요는 없더라고요. 그냥 여기에 다 있습니다. 도장툴도, 힐링툴도 다 있고 노출 조절 암부, 명부 복원, 색조 조정, 필터, 크롭 등등 사진 편집 기능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라이트룸 + AI 기능이 들어간 사진 자동 보정 툴로 느껴지는 것이 Evoto AI(이보토)입니다. Evoto AI(이보토) 크레딧 요금제 설명 Evoto AI(이보토)는 좀 독특한 요금제로 운영됩니다. 보통 월정액, 연정액으로 사용하는 사진 편집 프로그램이 많지만 사진 10장 보정하려고 월정액 사용하는 것은 낭비죠. 그래서 사진 1장당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이보토를 설치한 후 사진을 보정하고 편집하고 모든 기능을 사용하는 건 무료입니다. 다만 그 보정한 사진을 내보내기로 저장할 때 1 크레딧이 사용됩니다. 그럼 캡처해서 사용하면 되지 않냐고 하시겠지만 이보트로 조금만 수정해도 사진에 워터마크가 생깁니다. 그렇게 사진 1장 보정 및 수정하고 내보내기를 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1크레딧에 95원 정도 합니다. 동일한 사진은 여러 번 보정을 하고 수정을 하고 편집을 해도 추가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포토샵이나 다른 사진 편집 프로그램으로 수정을 하거나 사진 저장 위치나 사진 잘라내기 등의 작업을 하면 다른 사진으로 인식하기에 이 작업을 하면 새로운 사진으로 인식하기에 해서는 안 됩니다. 단 크레딧은 유효기간이 1년이라서 사용할 만큼만 충전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크레딧은 낱개가 아닌 묶음인 세트로 구매해야 하는데 크레딧이 올라갈수록 개당 단가가 낮아집니다. 통해서 구독자 한정으로 해당 링크를 누르고 회원가입한 분들에게는 30장을 무료로 사용할 후 있는 30장 크레딧 특별 혜택을 제공하니 체험해 보시고 싶은 분들은 참여해 보세요. EVOTO, AI-powered Photo Editor 바로가기 EVOTO, AI-powered Photo Editor 退屈な仕事からあなたを解放する次世代の写真編集ツール「 Evoto」 は、高い品質を保証した上で従来の10倍の速度で何千枚もの写真を処理できます。さあ、あなたの想像を現実にしましょう www.evoto.ai 반응형

양심은 고통보다 위대하다고 외친 추천 영화 페인 허슬러

사진은 권력이다|2023년 11월 3일|사진

반응형 있는 것들이 더하고 똑똑한 것들이 더한다고 대한민국 사짜라고 하는 사람들의 부정부패와 일성적인 도덕적 해이가 일상일 겁니다. 우리는 이미 수많은 뉴스를 통해서 대한민국의 근간을 이루는 사짜들의 부정부패를 참 많이 봤죠. 의료계는 어떨까요? 한국의 의사들은 자기들 밥줄 끊긴다면서 의사가 되려는 청년들의 대학정원까지 감 놓아라 대추 놓아라고 시위까지 하는 집단행동을 하는 거대한 이익집단입니다. 또한 수 많은 제약회사 영업사원으로부터 리베이트를 받고 있죠. 이 리베이트는 관행화되어서 삭제하지는 못할 겁니다. 그 자체는 크게 문제가 될 건 없습니다. 문제는 리베이트를 지나서 과욕을 부리면서 오남용과 잘못된 처방을 하면 문제가 되죠. 실화를 바탕으로 한 넷플 영화 페인 허슬러 10월 25일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해리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데이빗 예이츠' 감독 연출에 '에밀리 불런트', '크리스 에반스' 주연의 실화 바탕 드라마입니다. 이 영화는 2018년 오피오이드 오남용 사건을 다룬 영화로 이 사건을 파해친 뉴욕타임스의 취재 기사와 동명의 논픽션 책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실화 바탕이지만 모든 것이 실화는 아닙니다. 이 실제 이야기는 하단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술집에서 춤을 추던 싱글맘이 진통제 제약회사 고위 임원이 되다 영화가 시작되면  피터 브레너(크리스 에반스 분)이 나와서 제약회사 동료였던 리자 드레이크(에밀리 블런트 분)를 악마로 묘사합니다. 여기에 제약회사 CEO까지 리사를 비난합니다. 여기에 리자가 오픈카를 타고 나오면서 자신의 욕망에 대해서 후회하는 멘트를 날립니다. 초반에 영화가 마치 거대한 욕망을 마구 섭취하다가 나락으로 간 이야기를 다루는 듯합니다. 이렇게 결말의 이야기를 서두에 보여주는 이유는 그 상승과 추락 사이에서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자신감이 있다는 소리가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영화 는 이야기가 주는 힘이 아주 강합니다. 다만 그게 실제 이야기와 다르다는 점이 좀 아쉽지만은요. 리자는 10대 딸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입니다. 돈이 당장 필요한데 돈 나올데는 없다 보니 스트리퍼가 되어서 술집에서 춤을 춥니다. 촉은 좋아서 그 술집에서 약 판매 영업을 하고 이던 '피터 브레너'를 만납니다. 리자는 단박에 진통제 영업하는 사람이라고 피터를 꽤 뚤어봅니다. 피터는 이런 모습을 흥미롭게 여겨서 리자에게 명함을 주고 영업사원 제안을 합니다. 리자는 동생 집 차고에서 얹혀 살고 있었습니다. 리자는 딸이 호기심에 학교 근처에서 불장난을 하다가 정학을 먹게 되고 동생은 리자에게 화를 냅니다. 이에 리자는 딸과 함께 차를 몰고 근처 임시 숙소 같은 곳에서 기거합니다. 모든 것이 밑바닥이지만 딸 앞에서는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습니다. 여기에 딸은 수술비가 10억이 넘는 거액이 들어가는 병이 있습니다. 리자는 제약회사 영업사원 피터를 찾아갑니다. 피터가 있는 제약회사는 펜타닐 계열의 진통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존 진통제는 10분 이상 진통제를 빨고 있어야 하고 진통제 효과가 45분 후에나 나옵니다. 반면 자나 제약의 로나펜은 혀 밑에 뿌리는 방식으로 혀밑에 뿌린 후 5분 후부터 진통제가 작동합니다. 둘 다 펜타닐 계열이지만 암환자의 갑자기 찾아오는 엄청난 고통을 보다 빠르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모든 면에서 로나펜이 좋지만 의사들은 기존 막대 사탕 방식의 진통제를 애용합니다. 회사로 찾아온 리자를 본 피터는 고등학교 중퇴 학력의 리자의 이력서를 다 고쳐서 박사 출신으로 속이고 직원으로 고용합니다. 그렇게 리자는 새로운 인생, 새로운 직업을 얻어서 담당 구역의 병원에 가서 의사들에게 영업을 하지만 모두 실패합니다. 그렇게 회사를 관두려고 하다가 기존 진통제의 문제점을 알게되고 그걸 집요하게 파고들어서 한 병원 의사를 설득합니다. 설득 방법은 제품 설명회로 속인 리베이트 제공입니다. 제약회사 사이에서는 공공연히 퍼진 리베이트 관행이죠. 그렇게 한 명의 의사를 설득해서 많은 수익을 낸 리자는 자신과 비슷한 약에 대해서는 까막눈이지만 영업 능력이 뛰어난 직원들을 채용해서 불법 설명회를 통해서 경쟁사보다 더 많은 리베이트를 주겠다면서 의사들을 유혹해서 큰 성공을 거둡니다. 고위 임원이 되어서 차고가 아닌 럭셔리한 집에서 사는 리자. 꿈을 이룬 것 같지만 가난했을 때처럼 불안감만 가득합니다. 2018년 오피오이드 오남용 사건을 바탕으로 한 혀 밑에 뿌리는 암환자 진통제 하나 밖에 없는 듣보잡 제약사인 자나 제약은 망하기 직전이었습니다. 그러나 리자가 등장하고 설명회를 통한 리베이트 제공 영업 전략이 먹히면서 회사는 기업 공개까지 하게 됩니다. 리자는 스톡옵션까지 받아서 11월이 되면 그 스톡옵션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리자는 회사 임원들의 과욕을 목격하게 됩니다. 비록 리베이트 주는 것이 불법이라고 하지만 기업 공개가 되면 합법적인 선에서 리베이트를 제공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매출이 늘지 않는다면서 해서는 안 되는 일까지 하려고 합니다. 암 환자를 위해서만 사용해야 하는 로나펜을 편두통 환자에게까지 사용해야 한다고 닦달을 합니다. 여기에 로나펜을 개발한 박사이자 CEO의 이상 증세도 심해집니다. 이 모습을 직원들이 모두 보고 이상하게 여기지만 회사 대표이기에 뭐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게 2018년 오피오이드 오남용 사건이 시작됩니다. 영화 는 고통의 산업의 추악함을 담고 있습니다. 남의 고통은 나의 행복이라고 환자들의 고통을 이용해서 중독성이 강한 펜타닐 계열의 진통제를 오남용하고 그럴수록 중독 사망자가 죽는 간접 살인을 하게 되죠. 영화 의 페인은 고통이라는 뜻으로 고통 산업으로 큰 돈을 벌고 돈에 미쳐서 자신들의 본분을 잊은 제약회사와 의사들의 도덕적 해이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다만 실화와 달리 영화 후반에는 감동 코드가 들어갑니다. 실화에 없는 감동 코드라는 감동제를 강제 투약하다 영화 는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두 유명 배우를 보는 재미 특히 '에밀리 블런트'의 강인하고 매력적인 연기가 일품입니다. 여기에 자나 제약 CEO로 나오는 '앤드 가르시아'는 수염이 길어서 누군지 몰라봤네요. 어떻게 보면 제약회사 버전의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라고 할 수 있지만 그 영화와 달리 그리고 실화와도 달리 후반에 강력한 감동제 주사를 한방 놓습니다. 스포라서 말은 안 하겠지만 초반에 소개한 리자에 대한 험담은 하나의 장치였더라고요. 제약회사의 비리와 한 싱글맘의 성공과 추락이 엮이면서 꽤 재미있게 봤네요. 두 유명 배우의 연기도 좋고요.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넷플릭스는 이런 작지만 재미있는 영화 참 잘 만듭니다. 연출도 무난하고 모나지 않고 좋네요. 에밀리 브런트'가 연기하는 '리자 드레이크'의 실제 모델인 'Sunrise Lee'이나 여러 재료는 실제 사건에서 따왔지만 감동 코드는 지어낸 이야기입니다. 형량은 실제 사건과 동일하게 묘사가 되네요. 별점 : ★ ★ ★☆ 40자 평 : 제약회사와 의사의 짬짜미로 진통제가 독극물이 되다 반응형

니콘 ZF 출시기념 팝업스토어 니콘 기록 공작소를 통해본 요즘 니콘

사진은 권력이다|2023년 11월 1일|사진

반응형 캐논 카메라와 니콘 카메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메라는 브랜드 선택을 아주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같이 구매한 렌즈 때문에 발목 잡혀서 니콘을 계속 쓰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사실 이 카메라는 바디는 소모품으로 고장 나면 갈면 되지만 렌즈는 반영구적인 제품으로 한번 쓰면 평생 쓰게 됩니다. 특히 수백만 원짜리 럭셔리 렌즈를 1개 이상 가지고 있으면 그 렌즈를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 바디가 유일하게 처음 샀던 카메라 바디 제조사이기 때문에 신중해야 합니다. 만년 2위에서 만년 3위를 넘어서 망할 뻔한 니콘 니콘 Z5를 수개월 전에 샀습니다. 캐논 EOS R8을 사려다가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R8 바디만 해도 208만원 RF 35mm f1.8 렌즈가 50만 원 이상이라서 총 260만 원이 들어갑니다. 반면 니콘 Z5는 바디만 120만원대 Z 40mm f2 렌즈가 30만 원 중반 총합 150만 원에 15만 원 캐시백을 해서 135만 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반 가격에 비슷한 성능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그래서 샀습니다. 지금도 잘 쓰고 있는데 좋은 점도 많지만 불편한 점도 많네요. 가장 큰 불편함은 느린 AF와 저질 그립감입니다. 이외에도 불편한 UI 등등 수많은 문제점이 있지만 싸기에 참고 쓰고 있습니다. 니콘은 한 때 망할 뻔 했습니다. DSLR 시장에서 만년 2위였던 니콘은 풀프 미러리스 시장이 열리자 소니에게 밀려서 지금은 만년 3위가 되었습니다. 캐논 니콘에서 캐논 소니가 되었죠. 니콘이 이렇게 3위로 추락한 이유는 회사 운영을 너무나도 보수적으로 운영했기 때문이고 미러리스 시장에 대응이 너무 미흡했습니다. 1인치 이미지센서를 사용한 미러리스인 니콘 원 시리즈를 싹 말아먹었죠. 이때 니콘은 크게 휘청였는데 모회사인 미쯔비시가 있기에 망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소리가 많았습니다. 실제로 망하지 않았고요. 그리고 니콘 Z6 II, Z7 II 인기가 오르고 없어서 못파는 Z9의 초대박과 Z9의 경량 보급형 모델인 Z8도 초대박을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시한 니콘 Zf의 매진 행렬에 방긋 웃고 있습니다. 그러나 산적한 문제점도 많고 캐논, 소니의 아성을 뛰어넘지는 못할 겁니다. 다만 적자 행진에서 흑자의 빛을 낼 정도일 뿐이죠. 니콘 ZF 출시기념 팝업스토어 니콘 기록 공작소 카메라 제조사들은 신제품이 나오면 제품 체험 전시회를 개최했었습니다. 또한 니콘은 가을마다 니콘 카메라가 총출동하고 모델까지 동원한 대규모 니콘 행사를 했었죠. 그러나 요즘은 안 합니다. 카메라 시장이 축소된 것이 큰 영향을 주었지만 매출이나 수익을 보면 캐논 같은 경우 꾸준한데도 안 하더라고요. 뭐 캐논플렉스  축소 이전하고 니콘도 전시 공간을 줄이고 축소 이전하는 걸 보면 알 수 있죠. 당연히 신제품 나오면 제품 전시회를 안 하는 요즘 풍경입니다. 그런데 한다네요. 니콘이 니콘이 니콘 Zf 제품 출시 기념으로 마포구 합정동의 카페 공간을 임대해서 니콘 기록공작소 전시회를 펼쳤습니다. 니콘이 이런 행사를 한 게 언제였던가요. 한 5년 이상 된 것 같은데요. 요즘 니콘이 뭔가 움직이는 게 보네요. 저는 이 소식을 너무 늦게 들어서 10월 전시회 마지막날 찾아갔습니다. 니콘 Zf 전시 판매 행사이기도 한 니콘 기록공작소는 10월 12일에서 16일 딱 4일간만 진행했습니다. 입구에 있는 니콘 Zf는 다양한 컬러의 모델로 출시되는 컬러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 들어보니 너무 가벼워서 깜짝 놀랐는데 목업이네요. 어쩐지 목업 무게로 나오면 더 많이 판매될 거예요. 사실 요즘 제품 행사장에서 보는 인플루언서를 보면 10년 전에는 거대한 DSLR을 들고 다녔다면 요즘은 아이폰만 들고 옵니다. 그걸로도 충분하다 이거죠. 저만 풀프 미러리스 들고 가서 뻘쭘했지만 제 카메라 보더니 카메라 가지고 올걸이라는 말도 가끔 나옵니다. 그만큼 크고 무거워도 화질은 아이폰과 견줄 수 없죠. 전시공간은 크지 않았습니다. 카페 2층을 빌려서 전시하는 작은 팝업스토어인데 알체가 꾸며 놓았네요. 여러 디스플레이를 잘해 놓았네요. 니콘 Zfc와 Zf의 디자인은 니콘의 명기인 니콘 FM2을 베이스로 합니다. 이 카메라를 디지털 카메라로 재해석한 제품입니다. 니콘 Zf, Z8, Z9 등이 출동했고 여러 니코르 렌즈도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니콘 Zf의 장점과 단점 이게 니콘 Zf입니다. 니콘 Zf를 한 마디로 정의하면 니콘 FM2를 베이스로 한 디자인에 니콘 Z8의 최신 기능을 필름 카메라 바디에 넣은 풀프 미러리스입니다. 300만 원대에 니콘의 최신 기술 대부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나 렌즈를 열면 셔터막이 내려가 있는 먼지 유입 방지 기능이나 연사 크롭 4K 60p 기능 등등 몇몇 기능은 일부러 성능을 떨 꿔서 급나누기를 했습니다. 아주 매력적인 디자인을 가진 제품이지만 동시에 가장 큰 단점이 있는데 바로 그립부가 아예 없습니다. 손으로 잡는 부분이 툭 튀어 나와야 와락 잡는데 여기가 거의 돌출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그립 액세서리를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그립 익스텐션인 Zf-GR1 가격이 18만 원이 넘기에 니콘 Zf 출시가가 280만 원이니 토털 300만 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립부가 약한 이유는 필름 카메라 니콘 FM2 때문이죠. 필름 카메라 시절에는 카메라 목에 걸고 다녔어요. 그런데 요즘 카메라 목에 잘 안 걸죠. 목에 걸면 무거워서 목 아프고요. 특히 니콘의 단점 중 하나는 렌즈가 다양하지 않다는 겁니다. 하~~~ 탄식이 나옵니다. 니콘은 최근에 서드파티 렌즈 제조업체에 렌즈를 개방했지만 가장 인기 높은 화각인 35mm f1.8 보세요. 전 처음에 망원 렌즈인줄 알았어요. 너무 렌즈가 튀어나와 있어요. 단렌즈가 이렇게 크게 나오기도 그것도 표준 화각 렌즈들은 작게 나올 수도 있음에도 이거 보세요. 엄청 튀어나오고 목에 걸면 목에 디스크 걸릴 느낌까지 납니다. 이러니 목에 안 걸고 꽉 쥐고 다닐 수 있게 손목 스크랩을 사용해야 하는데 그립부가 살짝 튀어나오니 문제죠. 그래서 그립 익스텐션을 껴야 합니다. 그럼 또 디자인이 살짝 망가지고요. 아무튼 디자인이 강점이지만 디자인 때문에 실용성은 낮네요. 과시용으로는 좋은데 실용적인 디자인은 아니네요. 상단에 노출 다이얼, 셔터스피드, ISO 다이얼이 있는데 별로 돌일 일은 없죠. 그냥 휠 다이얼로 하면 되니까요. 그럼에도 눈으로 확인하긴 좋고 가운데 버튼을 눌러야 돌릴 수 있는 점이 불편하다고 해서 버튼 안 누르고 돌릴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다만 끝까지 돌리면 고정이 되고 이때는 버튼 눌러야 다이얼이 돌아갑니다. 전체적으로 만듦새도 좋고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잘 나왔습니다. 다만 동영상 카메라로 활용하기엔 아직까지 니콘 AF에 대한 신뢰도가 낮고 실제로도 AF 전환 속도가 느리고 인식력도 안 좋아서 추천은 못합니다. 다만 AF 속도 느려도 괜찮은 사진용 바디로는 좋습니다. 또한 동영상도 전문가들은 여전히 AF 속도를 직접 초점링을 돌려서 맞추는 걸 선호하기에 전문가들은 낫지만 유튜버들이나 혼자 촬영하는 분들에게는 적합한 제품은 아닙니다. 물론 니콘 AF도 많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현장에서 테스트해보니 영 별로네요. 니콘 Zf에는 모노크롬 플랫 모노크롬, 딥톤 모노크롬 같은 좀 더 많은 필터 효과를 제공합니다. 이거 라이트룸에서 프리셋 추가해서 사용도 가능하지만  모든 사람이 라이트룸을 사용하는 것도 아닙니다. 따라서 카메라에서 자체적으로 해주면 좋긴 하죠. 이것도 변화라면 변화죠. 모노크롬 픽처 콘트롤에 들어가면 선명도, 콘트라스트,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거 라이트룸이 없어도 니콘 사진 후보정 프로그램인 NX STUDIO에서도 조정 가능하긴 합니다. 이외에도 여러 질문을 했지만 기술적 설명을 좀 더 찾아봐야 해서 소개는 못하겠네요. 예를 들어서 흑백 사진 모드로 촬영한 사진은 컬러로 촬영한 사진을 흑백으로 변환한 것과 차이가 뭔지 모르겠더라고요. 말로는 컬러필터를 거치지 않고 담기는 데이터라서 좀 더 정밀하다고 하는데 이는 좀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니콘 Zf의 단점중 하나는 4K 60P로 전환하면 크롭 4K가 됩니다. 위와 같은 화각에서 4K 30p로 낮추면 화각이 넓어집니다. 처음에는 설마 했는데 여기서 급나누기가 되어 있네요. 물론 이게 아주 큰 단점은 아닙니다만 알고 촬영하셔야 합니다. 렌즈도 불만이 많습니다. 많이 출시한다고 하지만 자신들이 내세운 렌즈 로드맵도 못 지키자 로드맵을 지웠습니다. 또한 일반 취미 사진가들은 단렌즈나 광각 렌즈나 표준렌즈 쪽을 좋아하죠. 풍경 사진, 인물 사진을 주로 찍으니까요. 그런데 최근에 출시하는 렌즈 대부분이 줌 망원 렌즈입니다. 줌 망원 렌즈는 니코르 렌즈가 참 좋죠. 풀프 미러리스용 줌 렌즈 정말 가볍더라고요. 그러나 저런 줌 망원렌즈는 조류, 스포츠 사진가들이나 좋아하지 일상 기록용은 아니에요. 그리고 니콘은 캐논처럼 빨간 띠 두른 럭셔리 렌즈와 빨간 띠 없는 일반 렌즈 구분이 사라졌어요. 니콘 F마운트 렌즈 중에는 황금띠 두른 니코르 ED 렌즈들이 있어서 멀리서도 저 렌즈 고가 라인 렌즈구나 알 수 있었는데 니코르 Z 렌즈는 이게 사라졌어요. 대신 S를 박아서 고급 렌즈임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니콘 렌즈 유저들이 황금 띠 둘러달라고 요청을 하고 있고 바뀔 것 같다고 하네요. 뭐 저게 뭐가 중요하냐고 할 수 있지만 카메라 구매자 중에는 내가 든 카메라와 렌즈 과시하고 싶은 분들 많거든요. 니콘 Zfc(왼쪽)와 니콘 ZF(오른쪽) 보시면 디자인은 복붙이네요. 크기만 좀 더 크고 그립부가 살짝 튀어나온 걸 빼면 거의 동일하네요. 다른 점이라면 니콘 Zf는 듀얼 슬롯을 제공합니다. 옆구리가 아닌 바닥에서 넣어야 합니다. 삼각대 끼운 상태에서 SD 카드  뺄 수 있나 모르겠네요. 듀얼 슬롯 중 하나는 마이크로 SD카드입니다. 혁신이라면 혁신이죠. 왜 지금까지 마이크로 SD카드 사용하지 않았냐고 물어봤지만 니콘 직원은  전송 속도 때문이라는 말을 하는데 이것도 신뢰도가 낮아서 정학한 건 아닙니다. 여러 말이 있더라고요. 속도일 수도 있고 발열 때문일 수도 있고 둘 다 일수도 있고요. 니콘이 크리에이터스라는 마케팅을 부던히 하고 있던데 솔직히 사진은 니콘이락 인정할 수밖에 없어요 DR 넓은 사진 결과물이 아주 좋아요. 그러나 캐논이 이미지센서를 사골 센서만 쓰다가 최근 이면조사형 이미지센서를 사용하는 등등 자체 센서 개발 기술이 좋아지면서 니콘만의 장점이 사라지고 있어요. 그리고 문제는 동영상입니다. AF가 여전히 느리고 인식력도 안 좋아요. 캐논, 소니급이 되려면 좀 더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니 브이로그 카메라로 니콘은 전혀 추천해주지 않죠. 그럼에도 장점이 있다면 가성비 좋은 점이 부각되긴 하지만 저처럼 사진 위주 카메라 아니면 여전히 니콘은 일단 제외시킵니다. 그나마 고가의 니콘 Z8, Z9는 AF가 좋다고 하지만 니콘 Zf의 느린 AF를 보면서 동영상은 기대하기 어렵겠구나 하고 나왔네요. 사실 많이 좋아졌다고 해서 동영상 AF 무척 기대했는데 크게 실망했습니다. 그럼에도 디자인 좋고 성능도 Z8 급의 성능이라서 많이 팔릴 듯 하네요. 실제로 판매량이 아주 좋다고 니콘 코리아 직원들의 화색이 들더라고요. 다시 말하지만 니콘은 하루 빨리 AF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봤으면 합니다. 좀 더 빨라져야 합니다. 혁신적인 기술을 넣거나 해서라도 AF를 빠르게 잡아야 합니다. 아니면 후지필름처럼 그냥 자신들만의 길을 가거나 색감으로 승부하던가 해야 할 듯하네요. 요즘 니콘 카메라는 많이 좋아졌고 가격도 경쟁사보다 살짝 저렴하지만 여전히 부족한 카메라 렌즈 군과 상대적으로 느린 AF가 발목을 잡고 있네요. 그럼에도 뭔가 진화하는 느낌은 드네요. 반응형

봉준호 감독의 노란문 :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는 한국 1세대 시네필에 대한 헌정 다큐

사진은 권력이다|2023년 10월 31일|사진

반응형 보면서 유명하면 별 걸 다 넷플릭스 다큐로 만들 수 있구나는 반감이 컸습니다. 봉준호 감독을 좋아하지만 그래도 그렇기 이 분들을 다큐의 소재로 담을 정도인가 하는 반감이 확 드네요. 그렇잖아요. 봉준호 감독이 아무리 시네필 1세대이고 그가 영화에 대한 열정을 키우던 서교동에 있던 노란문이라는 영화 동아리 또는 커뮤니티가 소재가 될 수 있을까 했죠. 그런데 보다 보니 그 시절 제 모습도 떠오르더라고요. 시네필 1세대. 네 저도 시네필 1세대입니다. 물론 자칭이죠. 1995~1996년 개봉한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노스텔지아와 희생이 초대박을 내던 그 시절 지금은 이런 예술 영화가 한국에서 개봉 조차 안 되겠지만 개봉한다고 해도 많아야 2만 정도 관객이 들면 많이 들었을 겁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유독 예술 영화가 대박을 낼 때가 있었습니다. 1992년 봄에 개봉한 프랑스 영화 은 지금 봐도 난해한 스토리임에도 한국에서 흥행 1위를 기록해서 세상이 깜짝 놀랐습니다. 예술 영화가 1위? 이때부터 조짐이 있었죠. 그리고 그 절정은 80년대에 만든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의 영화가 1995년, 1996년 국내 최초 예술영화 전용관인 동숭 시네마텍에서 개봉을 했는데 1995년에 개봉한 이 무려 11만 관객 동원에 성공했고 1996년에 개봉한 는 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11만, 5만가지고 겨우라고 할 수 있지만 당시는 단관 개봉이었고 오로지 300석 규모의 동숭 시네마텍 지하 상영관에서만 기록한 기록입니다. 지금처럼 영화관이 많지도 시설이 좋지도 않았습니다. 이런 영화는 개봉이 아닌 비디오로 직행했던 시절입니다. 그런데 무려 2개의 영화 중 은 기억이 안 나는데 는 군대 휴가 나와서 봤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전 영화 마니아입니다. 다른 취미는 그냥 마니아라고 하지만 영화는 시네필이라고 하죠. 저는 자칭 1세대 시네필로 1990년대 중반부터 한국 영화가 산업으로 태동하던 90년대 후반의 폭발적인 성장세와 인기, 해외에서의 한국 영화에 대해 놀라워하던 2000년대 초반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지금이요? 지금의 한국 영화 시장은 너무 산업화되고 할리우드화 되어서 재미가 있지도 없지도 않은 기획 영화들이 난무하지만 90년대 후반, 2천 년대 초반의 그 다양한 소재와 뛰어난 영화들이 한 해에도 수십 편씩 쏟아져 나오던 그 시절이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봉준호 감독을 키운 영화 동아리 노란문에 대한 이야기 사진작가 중에는 사진학과 출신이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인문학과 출신 사진작가들이 많아요. 사진은 카메라는 표현의 도구이지 그 사진이 카메라가 스스로 인간의 생각을 담지 못합니다. 따라서 뛰어난 생각력이 있는 분들이 사진을 잘 찍고 작가가 됩니다. 영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은 영화학과가 많이 생겼지만 세계적인 영화감독들이 영화학과 출신들이 아닙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박찬욱 감독은 서강대 철학과 출신이고 봉준호 감독은 연세대 사회학과 출신입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이 영화계는 도제 시스템입니다. 학교 학과  출신 다 필요 없고 유명 감독 연출부에 들어가서 연출을 직접 배웁니다. 현장에서 보고 느낀 점을 키우다가 조연출이 되고 감독이 되는 것이죠. 최근에는 미술감독이 연출을 하고 카메라 감독이 연출을 하는 모습에 이제는 이 도제 시스템이 무너진 건가? 아니면 워낙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서 누가 연출해도 되나 할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이 봉준호 감독은 어디서 영화를 배웠을까요? 전 90년대 말 그리고 지금까지도 유명한 한국 감독들을 배출하는 한국영화아카데미(KAFA)가 큰 산파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이 영화 아카데미가 영화계의 서울대 같은 곳이었죠. 그런데 이 봉준호 감독이 영화의 열정을 키운 곳이 따로 있네요. 바로 노란문이라는 곳입니다. 노란문은 어떻게 보면 영화 연합 동아리 또는 연합 커뮤니티였습니다.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 모여서 영화 보고 토론하고 비평하고 심지어 연출까지 하는 등 영화에 관한 모든 것을 했던 서교동에 있던 작은 공간이었습니다. 전 봉준호 감독이 영화 동아리 출신인지는 몰랐네요. 저는 사진 동아리 출신으로 지금까지 사진 관련 글을 이 블로그에 올리고 있습니다. 뭐든 깊게 파다 보면 그 분야에서 인정받게 되는 것은 영화계나 사진계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한 때 저도 사진계에서 제 블로그가 꽤 유명했었다고 해요. 2023년 10월 27일 오픈한 넷플릭스 다큐 에 봉준호 감독이 나오기에 호기심에 봤습니다. 처음에는 봉 감독이 형형하고 인사를 하는 모습에 영화계 분인가 보다 했는데 아닙니다. 누가 봐도 일반인입니다. 그럼 영화 관련일을 하는 분들인가 했는데 아닙니다. 여기에 많은 분들이 줌으로 참여하는 모습에 뭐지? 했는데 이분들이 영화 동아리인 에서 함께 영화를 보고 분석하고 토론하고 활동했던 동아리 멤버들이더라고요. 순간 제 92년 사진동아리 시절이 너무 떠올랐습니다. 그 시절 M.T 가고 먹고 놀고 마시면서 지냈던 시절이요. 다른 점은 사진 연구는 일도 안 하고 먹고 놀고 마시기만 했네요. 그때의 후회 때문인지 지금은 누구보다 많은 사진 관련 정보나 이야기를 캐고 블로그에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 모아서 무슨 이야기를 하나 했네요. 그냥 자기들 추억만 소개한다면 이건 다큐가 되기 어려울 텐데요. 처음에는 뚱하게 봤습니다. 그러다 마음이 풀어진 것이 이 는 노란문이 형성되던 90년대 초부터 중반에서 후반까지의 한국 시네필 1세대들의 흔적을 담고 있습니다. 한국 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시네필 1세대 감독들 추억팔이를 좀 하자면 한국 영화가 칸과 아카데미에서 작품상을 받을 수 있었던 원동력은 90년대 초중반에 발현되기 시작한 1세대 시네필 덕분입니다. 한국 영화의 3개의 거탑 중에 2명이 1세대 시네필 출신입니다. 박찬욱, 봉준호 감독이 대표적이죠. 이창동 감독은 워낙 인터뷰를 안 하시고 소설가 출신이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 90년대 초에 어떻게 시네필들이 나오고 이전에는 없었을까 할 수 있는데 이게 시대적 배경이 있습니다. 90년대 이전에는 영화를 하면 패가망신한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였고 영화가 산업화되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충무로에서 도제 시스템을 뚝딱뚝딱 만들어 내놓던 시절이었죠. 그나마 60년대에는 한국이 동아시아를 호령하는 영화 강국이었지만 박정희 정권 들어선 후 언론 및 문화 탄압과 사전검열이 심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전두환 정권은 더 노골적으로 탄압을 해서 에로 영화들만 줄곧 만들어서 한국 영화는 사람들이 닥치고 외면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것이 87년의 한국 영화는 입장료가 2,000원, 외화는 2,500원으로 입장료도 차이가 났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런 환경에서 무슨 시네필이 나오겠어요. 그리고 영화를 마음대로 볼 수 없었습니다. 봉 감독도 말하지만 주말에 하는 토요명화와 주말의 명화와 명화 극장 이 3개의 방송에서 틀어주는 외화가 전부였죠. 비디오가 어디 있었으며 VOD 서비스, 스트리밍 서비스가 어디 있었겠어요. 그러다 환경이 바뀝니다. 바로 비디오 시장이 열립니다. 비디오 VCR이 가정에 보급되고 동네마다 비디오가게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중 '영화 마을'과 '으뜸과 버금'은 말로만 들었던 해외 명작 영화를 수시로 소개했습니다. 그때 본 '여인의 향기(원제 브라질)'이라는 영화나 각종 유명한 영화들을 숱하게 봤습니다. 한국에 소개 조차 안 되었던 수많은 명작 영화들을 쉽게 볼 수 있게 되자 여기저기서 시네필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유명하고 어려운 영화 보기 배틀이 있을 정도로 각종 아트하우스 영화들을 많이 봤습니다. 이렇게 수 많은 영화들을 직접 보고 배우고 스스로 체득한 영화 체력을 스스로 키운 세대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한국 영화들은 일취월장해집니다. 다행스럽다고 해야 할까요? 이 시네필들은 기존의 충무로에서 길러진 감독들과 영화인들이 아니라서 자유분방하고 혁신적인 스토리와 영상 기법들을 선보이기도 했죠. 90년대 한국 가요가 폭풍적인 성장을 한 것이 팝송을 섭취한 세대들이 선도한 것처럼 80년대 후반 비디오 시장이 열리고 해외 유명 영화들을 직접 보고 연출 공부를 한 시네필 1세대들이 90년대 후반부터 2천 년대 초반까지 쏟아져 나오면서 한국 국 명작 영화들이 이 시기에 엄청나게 나옵니다. 이 이야기는 제 이야기고 다큐에서는 담기지 않습니다. 다만 시네필 1세대를 이끄는데 큰 역할을 한 현재 영상자료원 원장인 김홍준 감독과 밤의 영화 대통령이던 정은임의 영화음악도 살짝 소개되네요. 정은임의 영화음악에서 정성일 영화 평론가는 한국 시네필들을 이끈 큰 어르신 같은 분입니다. 다만 이 90년대 후반 2천년대 초반에 등장한 박찬욱, 봉준호, 홍상수, 김기덕, 이창동 이 5명의 감독이 아직도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이라는 점은 우리를 우울하게 합니다. 이 5명이 무려 20년 넘게 한국 영화를 대표하다뇨. 새로운 인물이 등장해야 하는데 이게 없네요. 그래서 한국 영화의 미래가 그렇게 밝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다만 한국 영화 제작 시스템이 탄탄해져서 영화 만듦새의 기본기는 무척 탄탄해졌네요. 봉준호 감독의 숨겨 놓은 25분짜리 단편 애니를 통해 본 그 시절 영화에 대한 열정 는 봉준호 감독의 첫 단편인 이전에 숨겨 놓은 25분짜리 스톱모션 애니인 Looking for paradise라는 소개하면서 진행됩니다. 1초에 24장의 필름이 돌아가는 8mm 필름 카메라로 영화 제작하기가 쉽지 않자 히타치의 비디오카메라로 단편 영화를 만드는 과정 그 비디오카메라로 결혼식 촬영해서 푼돈 벌던 모습까지 이 봉준호라는 시네필이 영화를 제작하고 함께 감상하고 그 모습을 후원한 안내상과 우현 배우이자 선배의 모습까지 그 시절 우리가 그리워하던 모습이 자박자박하게 깔리는 모습에 저도 모르게 그 아름다웠던 90년대 초 중반의 영화 시네필들의 이야기에 푹 빠졌습니다. 몇 권 안 되는 영화 관련 책을 사서 읽고 매일 밤 정은임의 영화음악을 듣고 비디오 가게에서 예술 영화 골라보고 예술 영화를 일부러 찾아가서 보던 그시절이에. 다큐를 보다가 내 모습이 계속 반영되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노란문이라는 영화 동아리를 통해서 시네필 1세대들에게 대한 헌정 다큐 같다고 할까요? Looking for paradise 스톱모션 단편의 마지막 장면은 올림픽 공원에 있는 나홀로 나무에서 끝이 납니다. 30년 전 나무는 왜소하더라고요. 좋은 다큐입니다. 개인의 이야기를 통해서 그 90년대 초 중반의 영화 열정을 잘 담았습니다. 트뤼포 감독의 시네필 3단계에서 1단계가 같은 영화를 여러번 본다에서 2단계는 영화를 보고 난 후 감독 이름을 적는다, 3단계가 영화를 직접 제작한다고 하죠. 이 말은 정성일 평론가가 좀 왜곡해서 소개한 것이고 3단계는 내가 감독이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직접 영화를 연출하는 것이 시네필의 궁극적인 종착지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 면에서 봉준호 감독은 시네필 1세대가 배출한 보물 같은 감독입니다. 전 시네필 2단계로 감독 이름을 적어보니 이혁래 감독이네요. 2022년 을 연출한 분이네요. 다큐 연출 잘하시는데 다음 다큐도 기대하겠습니다. 이혁래 감독님 기억하겠습니다. 덕분에 그 시절 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별점 : ★ ★ ★ ★ 40자 평 :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영화 열정과 온기 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 90년대 초, 시네필들의 공동체인 '노란문 영화 연구소' 회원들이 30년 만에 다시 떠올리는 영화광 시대와 청년 봉준호의 첫번째 단편 영화를 둘러싼 기억을 따라가는 다큐멘터리 영화 평점 9.4 (2023.10.27 개봉) 감독 이혁래 출연 - 반응형

DNG 파일을 지원하지 않는 일본 메이저 카메라 제조사들의 태도

사진은 권력이다|2023년 10월 30일|사진

반응형 어도비 라이트룸을 사용하다 보면 언제부터인가 니콘, 캐논 카메라로 촬영한 SD카드에 있는  RAW 파일을 PC에 저장하면서 DNG로 변환을 해서 저장하더라고요. 왜 번거롭게 변환을 하지 했는데 이게 알고 보니 아주 좋은 기능이더라고요. 호환성이 아주 좋은 RAW 파일인 DNG 파일 형식 사진은 JPG로 찍지 말고 Raw파일로 찍으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JPG는 어느 기기에서도 사진이 열리는 호환성이 아주 좋지만 파일 용량 자체가 적어서 사진 파일이 담고 있는 데이터량이 적습니다. 따라서 사진 후보정을 할 때 관용도가 떨어집니다. 따라서 사진 후보정을 염두하는 분들이라면 RAW파일로 촬영하고 후보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RAW 파일의 단점은 파일 용량이 크다는 점이고 코덱을 설치해야만 사진을 볼 수 있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RAW파일이라고 하니 확장자가 RAW 파일이라고 아시는 분들도 있지만 RAW 파일은 카메라 제조사마다 확장자가 다릅니다. 니콘은 NEF, 캐논은 CR2, CR로 표시됩니다. 후지필름은 raf, 올림푸스는 orf 등으로 제조사마다 확장자가 다릅니다. 당연히 이게 참 불편합니다. 너무 불편해요. JPG처럼 아무 기기에서 쉽게 열어볼 수 있으면 참 좋은데요. 그리고 확장자도 통일하면 얼마나 좋아요. 렌즈 호환이 안 되는 것이야 이해한다고 해도 파일 확장자라도 동일하게 하면 좋잖아요. 이런 문제점을 잘 알고 있는 이미지 처리 전문업체인 어도비사가 호환이 가능한 Raw 표준 파일 형식인 DNG파일을 선보였습니다. Digital Negative의 약자인 DNG는 어도비사에서 무려 2004년에 만든 표준 Raw파일입니다. DNG의 장점은 다양한 소프트웨어에서 사진 후보정 작업을 하기 쉽고 Raw파일보다 파일 용량도 약간 더 작아서 저장공간의 용량을 아낄 수 있습니다. 물론 사진 품질은 동일합니다. 호환성 좋고 용량도 좀 더 적고 어느 프로그램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DNG 파일을 지원하는 카메라 제조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도 지원하는 DNG 파일 그러나 캐논, 니콘 등 일본 유명 카메라 제조사는 지원 안 한다 DNG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카메라 제조사는 라이카입니다. 라이카는 DNG를 지원하고 있어서 사진 후보정하기 정말 편리합니다. 파나소닉도 지원하고요. 심지어 아이폰도 지원합니다. 많은 스마트폰이 DNG의 장점을 알기에 DNG 파일을 지원합니다. 그러나 메이저 일본 카메라 제조사들은 아직도 지원 안 합니다. 오늘 캐논과 니콘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업모니 DNG 파일 지원 안 한다고 하네요. 하소연을 좀 했습니다. 물론 하소연을 해도 들어줄 리 만무한 회사들이고 고객센터에 고객 불만 말해봐야 소용없다는 걸 알지만 하소연을 했습니다. 불만을 전하면서 내가 왜 이 짓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고객의 불만을 듣고 개선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캐논, 소니, 니콘 스마트폰은 날로 발전하는데 카메라 제조사들의 카메라들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 것은 동영상 해상도와 촬영 시간이 늘었다는 것뿐 카메라 자체에 큰 변화가 없습니다. 정말 신제품 나올 때마다 이러고도 팔리는 걸 보면 대체 제품이 없으니까 그냥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게 내놓고 판매하는 모습에 참 편하게 장사한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예를 들어서 라이카처럼 내장 메모리를 128GB 넣어주면 출사 나갔다가 SD카드가 없는 메모리 카드 슬롯에 당혹해하지 않겠죠. 이런 게 한 둘이 아니에요. 소니는 UI가 너무 복잡하다고 수 없이 말해도 변경을 안 해요. 고질병들이 숱하게 있는데 개선을 안 합니다.  그게 우리 회사 카메라의 특징이니까 네가 맞춰서 사용하든가 말든가 식의 태도입니다. 얼마나 혁신이 없으면 니콘 Zf에서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 제공하는 것이 혁신이라고 느낄 정도니 지난 3~4년간 카메라의 신기술은 거의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카메라 신기술이 거의 안 보입니다. 오히려 라이카가 대단한 아이디어라고 느껴지게 하는 것들이 많아요. 라이카가 오히려 혁신 기업이고 캐논, 니콘, 소니는 피사체 인식력 늘리는 기술에만 몰두하고 있네요. 경쟁이 고착화된 시장의 문제점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DNG 파일도 사실 마음만 먹으면 지원 가능해요. 그러나 지원 안 해도 알아서 잘 사주니까 변화가 없네요. 정말 일본 카메라 회사들 보면 쉽게 쉽게 장사한다는 느낌까지 드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