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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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빛으로 물드는 가산 퍼블릭의 기대와 우려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5월 11일|사진

부동산 건설 불경기 바로 전에 완판을 하고 2조 짜리 건물이 집 근처에 올라갔습니다. 연면적으로는 63 빌딩의 1.5배라고 하는 가산 퍼블릭입니다. SS 패션으로 상징되던 삼성물산 건물을 매입해서 거대한 지식산업센터를 올렸습니다. 이 이름이 가산 퍼블릭입니다. 퍼블릭 가산이라고도 합니다. 무너져가는 가산 패션 아울렛 주변 상권 여기는 원래 물류센터와 공장이 있었습니다. 그냥 일반인들은 못 들어가는 곳이었죠. 삼성물산 패션 공장이 있던 곳이었다가 2000년대 초에는 아울렛 매장을 운영했다가 오랜 시간 일반인들이 접근을 못하는 공간이었는데 여길 현대건설이 매입한 후 엄청난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를 만들어서 올렸네요. 외형도 계단식으로 발코니를 적극적으로 만들어서 독특한 외형을 제공합니다.  오피스텔과 비슷하지만 제약이 더 많은 그러나 저렴한 기숙사도 있습니다. 이 근처에 대형마트도 있고 식당도 많고 놀거리도 좀 있긴 한데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 패션아울렛인 마리오아울렛과 현대시티아울렛이 있지만 W몰처럼 장사가 예전처럼 잘 되지 많습니다. 옷 가격이 온라인 가격보다 비싸다 보니 찾는 사람들은 점점 줄고 있네요. 그래서 W몰은 폐업을 하고 사무실로 개조한다고 했는데 어제 가보니 유치권 행사 깃발이 걸려 있네요. 매입을 하고 줘야 할 돈을 못 주고 있네요. 그냥 요즘 한국 전체가 고금리에 자영업자들은 생지옥이 되고 있습니다. 을씨년스럽죠. 현재 2,600억원에 공매로 나왔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아주 아주 저렴한 가격이죠. 유동인구 16만 명이라는 거대한 유동인구를 생각하면 입지는 좋다고 할 수 있는데 온통 옷가게가 대부분이니 자주 가볼 일이 없네요. 키즈 카페가 있고 영화관이 있긴 하지만 그걸로는 좀 부족합니다. 뭐 여기만 그러겠습니까만 그럼에도 요즘 확실히 사람들이 지갑을 덜 여네요. 그나마 현대아울렛의 롯데시네마가 시설도 좋고 자주 찾았는데 영화관람료 폭등과 재미있는 영화들이 줄어서 1달에 1번도 안 가고 있네요. 마리오아울렛도 요즘 장사가 안 됩니다. 건너편 만승아울렛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정말 10년 전과 너무 달라진 가산패션 아울렛이네요. 주말만 되면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사람에 치이다 오는 수준이었는데 요즘은 중국인 관광객도 많이 사라지고 저렴한 가격도 아니고 그렇다고 교통편이 좋은 것도 아니고 여기에 누가 오려고 하겠습니까? 참고로 서울에서 가장 막히는 도로가 이 가산디지털 5거리입니다. 푸른빛으로 물드는 가산 퍼블릭 그런데 여기에 가산 퍼블릭이 올라갔습니다. 2023년 12월에 완공된 후 지금까지도 공사하는 곳이 꽤 있더라고요. 보수 공사도 있지만 신규 입점 상가들의 내부 인테리어 공사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공사의 흔적이 있네요. 이 가산 퍼블릭은 지식산업센터이지만 녹지공간이 아주 아주 풍부합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에는 녹지 공간의 거의 없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개발을 하는지 모를 정도로 직장인들이 쉴 공간이 거의 없습니다. 그 흔하디 흔한 근린공원도 없습니다. 이에 가산퍼블릭은 녹지 공간을 잔뜩 넣어서 주변 주민들의 휴게실 또는 근린공원 역할까지 생각하고 디자인을 했습니다. 겨울에는 썰렁하더만 초록이들이 잎을 키우니 보기 아주 좋아지고 있네요. 물론 저 녹지가 더 짙어지려면 한 3년은 지나야 합니다 초기에는 여기가 지그재그로 내려가는 숲길처럼 꾸민다고 했는데 콘셉과 달리 실제는 에스컬레이터와 계단으로 꾸며 놓았네요. 성큰 광장처럼 지하 공간의 채광을 위해서 뚜껑은 덮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눈과 비에 노출되면 에스컬레이터는 자주 고장 나기에 위와 같이 유리로 엎었네요. 아마도 다 짓고 나서 문제점 발견하고 보수 공사한 것 같네요. 내려가면 작은 공간 느낌이 납니다. 테이블과 의자가 곳곳에 있더라고요. 여기는 대규모 공사를 진행중인데 뭔가 들어설 듯합니다. 참고로 5월 말에 이 전체 상가의 오픈식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1층 공간에도 이렇게 의자들이 가득합니다. 거대한 기둥과 초록이 테이블 아주 보기 좋은 풍경입니다. 그러나 걱정도 큽니다. 위 사진속 건물은 상가들이 입정해야 할 공간인데 유동인구가 아직까지는 활발하지 않아서인지 상점이 30%도 안 찼습니다. 이 상태로 오픈을 하려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메가 커피, 백다방, CU 같은 프랜차이즈와 대형 피트니스 센터 등은 들어섰지만 나머지 공간을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공간 자체는 너무나도 좋습니다. 휴게실 같은 공간이 많아서 여름철에도 자주 들려보고 싶은 곳입니다. 문제는 여기가 살려면 주변 상권인 가산패션아울렛 상권이 살아야 하는데 거기가 망해가는 분위기라서 가산퍼블릭도 영향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럼에도 점점 속속 매장들이 입점은 하고 있습니다. 애슐리 퀸즈를 필두로 늘어가는 지하 매장들 가산 퍼블릭의 대표 매장은 현재까지는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애슐리 퀸즈'라는 뷔페입니다. 주말 저녁에는 사람들이 꽉 찹니다. 여기는 지하 1층인데 성큰 광장처럼 태양광이 지하까지 내려오기 때문에 지하라는 느낌보다는 1층 느낌이 듭니다. 몇몇 음식점들이 들어섰는데 앞으로 좀 더 늘어날 듯합니다. 겨울에는 생기가 없었고 빈 점포만 있었는데 4월이 되니 하나둘씩 차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녹지 공간이 많은 건물인데 초록초록해지니 생기가 넘칩니다. 녹지 공간이 많고 휴게 공간이 많은 가산 퍼블릭 날이 더울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듯하네요.

푸른 빛으로 물드는 가산 퍼블릭의 기대와 우려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5월 11일|사진

부동산 건설 불경기 바로 전에 완판을 하고 2조 짜리 건물이 집 근처에 올라갔습니다. 연면적으로는 63 빌딩의 1.5배라고 하는 가산 퍼블릭입니다. SS 패션으로 상징되던 삼성물산 건물을 매입해서 거대한 지식산업센터를 올렸습니다. 이 이름이 가산 퍼블릭입니다. 퍼블릭 가산이라고도 합니다. 무너져가는 가산 패션 아울렛 주변 상권 여기는 원래 물류센터와 공장이 있었습니다. 그냥 일반인들은 못 들어가는 곳이었죠. 삼성물산 패션 공장이 있던 곳이었다가 2000년대 초에는 아울렛 매장을 운영했다가 오랜 시간 일반인들이 접근을 못하는 공간이었는데 여길 현대건설이 매입한 후 엄청난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를 만들어서 올렸네요. 외형도 계단식으로 발코니를 적극적으로 만들어서 독특한 외형을 제공합니다.  오피스텔과 비슷하지만 제약이 더 많은 그러나 저렴한 기숙사도 있습니다. 이 근처에 대형마트도 있고 식당도 많고 놀거리도 좀 있긴 한데 아주 많지는 않습니다. 패션아울렛인 마리오아울렛과 현대시티아울렛이 있지만 W몰처럼 장사가 예전처럼 잘 되지 많습니다. 옷 가격이 온라인 가격보다 비싸다 보니 찾는 사람들은 점점 줄고 있네요. 그래서 W몰은 폐업을 하고 사무실로 개조한다고 했는데 어제 가보니 유치권 행사 깃발이 걸려 있네요. 매입을 하고 줘야 할 돈을 못 주고 있네요. 그냥 요즘 한국 전체가 고금리에 자영업자들은 생지옥이 되고 있습니다. 을씨년스럽죠. 현재 2,600억원에 공매로 나왔는데 이 정도 가격이면 아주 아주 저렴한 가격이죠. 유동인구 16만 명이라는 거대한 유동인구를 생각하면 입지는 좋다고 할 수 있는데 온통 옷가게가 대부분이니 자주 가볼 일이 없네요. 키즈 카페가 있고 영화관이 있긴 하지만 그걸로는 좀 부족합니다. 뭐 여기만 그러겠습니까만 그럼에도 요즘 확실히 사람들이 지갑을 덜 여네요. 그나마 현대아울렛의 롯데시네마가 시설도 좋고 자주 찾았는데 영화관람료 폭등과 재미있는 영화들이 줄어서 1달에 1번도 안 가고 있네요. 마리오아울렛도 요즘 장사가 안 됩니다. 건너편 만승아울렛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정말 10년 전과 너무 달라진 가산패션 아울렛이네요. 주말만 되면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사람에 치이다 오는 수준이었는데 요즘은 중국인 관광객도 많이 사라지고 저렴한 가격도 아니고 그렇다고 교통편이 좋은 것도 아니고 여기에 누가 오려고 하겠습니까? 참고로 서울에서 가장 막히는 도로가 이 가산디지털 5거리입니다. 푸른빛으로 물드는 가산 퍼블릭 그런데 여기에 가산 퍼블릭이 올라갔습니다. 2023년 12월에 완공된 후 지금까지도 공사하는 곳이 꽤 있더라고요. 보수 공사도 있지만 신규 입점 상가들의 내부 인테리어 공사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공사의 흔적이 있네요. 이 가산 퍼블릭은 지식산업센터이지만 녹지공간이 아주 아주 풍부합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에는 녹지 공간의 거의 없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개발을 하는지 모를 정도로 직장인들이 쉴 공간이 거의 없습니다. 그 흔하디 흔한 근린공원도 없습니다. 이에 가산퍼블릭은 녹지 공간을 잔뜩 넣어서 주변 주민들의 휴게실 또는 근린공원 역할까지 생각하고 디자인을 했습니다. 겨울에는 썰렁하더만 초록이들이 잎을 키우니 보기 아주 좋아지고 있네요. 물론 저 녹지가 더 짙어지려면 한 3년은 지나야 합니다 초기에는 여기가 지그재그로 내려가는 숲길처럼 꾸민다고 했는데 콘셉과 달리 실제는 에스컬레이터와 계단으로 꾸며 놓았네요. 성큰 광장처럼 지하 공간의 채광을 위해서 뚜껑은 덮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눈과 비에 노출되면 에스컬레이터는 자주 고장 나기에 위와 같이 유리로 엎었네요. 아마도 다 짓고 나서 문제점 발견하고 보수 공사한 것 같네요. 내려가면 작은 공간 느낌이 납니다. 테이블과 의자가 곳곳에 있더라고요. 여기는 대규모 공사를 진행중인데 뭔가 들어설 듯합니다. 참고로 5월 말에 이 전체 상가의 오픈식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1층 공간에도 이렇게 의자들이 가득합니다. 거대한 기둥과 초록이 테이블 아주 보기 좋은 풍경입니다. 그러나 걱정도 큽니다. 위 사진속 건물은 상가들이 입정해야 할 공간인데 유동인구가 아직까지는 활발하지 않아서인지 상점이 30%도 안 찼습니다. 이 상태로 오픈을 하려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메가 커피, 백다방, CU 같은 프랜차이즈와 대형 피트니스 센터 등은 들어섰지만 나머지 공간을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공간 자체는 너무나도 좋습니다. 휴게실 같은 공간이 많아서 여름철에도 자주 들려보고 싶은 곳입니다. 문제는 여기가 살려면 주변 상권인 가산패션아울렛 상권이 살아야 하는데 거기가 망해가는 분위기라서 가산퍼블릭도 영향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럼에도 점점 속속 매장들이 입점은 하고 있습니다. 애슐리 퀸즈를 필두로 늘어가는 지하 매장들 가산 퍼블릭의 대표 매장은 현재까지는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애슐리 퀸즈'라는 뷔페입니다. 주말 저녁에는 사람들이 꽉 찹니다. 여기는 지하 1층인데 성큰 광장처럼 태양광이 지하까지 내려오기 때문에 지하라는 느낌보다는 1층 느낌이 듭니다. 몇몇 음식점들이 들어섰는데 앞으로 좀 더 늘어날 듯합니다. 겨울에는 생기가 없었고 빈 점포만 있었는데 4월이 되니 하나둘씩 차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녹지 공간이 많은 건물인데 초록초록해지니 생기가 넘칩니다. 녹지 공간이 많고 휴게 공간이 많은 가산 퍼블릭 날이 더울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듯하네요.

리코GR3 구매자들에게 추천하는 책 RICOH 리코 GR III / GR IIIx 기초부터 응용까지 100% 활용 가이드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5월 11일|사진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사고 나서 알았습니다. 왜 사람들이 서브 카메라를 사는지를요. 풀프레임 미러리스는 크고 무거워서 매일 들고 다니기가 쉽지 않습니다. 천상 카메라 가방을 메고 다녀야 하는데 매일 카메라 가방을 메고 다닐 수 없죠. 그럼에도 스마트폰이 아닌 카메라로 일상의 반짝이는 순간을 기록하고 싶은 분들이 서브 카메라를 구매합니다. 가방에 넣거나 옷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셔터 찬스가 발생하면 주머니에서 꺼내서 바로 촬영하고 다시 주머니에 넣는 카메라가 저에게는 꼭 필요로 합니다. 아니 사진 좋아하는 분들은 이런 서브 카메라 하나씩 가지고 싶어 하고 실제로 구매를 합니다. 일상 기록 및 스냅 사진에 좋은 리코 GR III / 리코 GR III X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냅사진 카메라가 리코 GR III, GR III x입니다. 리코 GR3는 2018년 출시된 2400만 화소 크롭 이미지센서를 사용하는 크롭 미러리스입니다. 렌즈 교환이 되지 않는 똑딱이 카메라로 외형도 컴팩트 카메라처럼 생겼습니다. 렌즈는 줌이 되지 않는 단렌즈가 붙어 있습니다. 두 제품은 스펙이 거의 비슷합니다. 다른 점은 리코 GR3는 24mm 화각 단렌즈가 달렸고 2021년에 나온 리코 GR3x는 40mm 화각입니다. 두 카메라는 화각만 다를 뿐 거의 비슷합니다. 28mm 화각은 풍경에 좀 더 강한 일상 기록용으로 좀 더 좋고 40mm는 좀 더 표준 화각이라서 인물 사진 촬영도 좋습니다. 따라서 난 풍경이나 건물 거리 풍경을 주로 담으면 리코 GR3가 좋고 인물도 꽤 많이 찍으신다면 리코 GR3x가 좋습니다. 가격은 리코 GR III가 170만원 대이고 리코 GR IIIx가 190만 원 대로 가격 차이가 상당합니다. 크롭 미러리스 치고도 가격이 꽤 있는 편인데 이게 초기 가격보다 가격이 더 올라서 이 가격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카메라가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오르지?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인기 높으면 오를 수 있습니다. 공급량보다 수요가 더 많으면 오르죠. 2023년 1월에는 120만원 하던 리코 GR III가 2024년 현재는 175만 원까지 올랐습니다. 후지필름 X100 시리즈와 리코 GR III 시리즈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오르고 있네요. 공통점은 둘 다 스냅사진 촬영에 좋은 컴팩트한 크기와 APS-C 사이즈 크롭 이미지센서를 사용한다는 겁니다. 그럼 이와 비슷한 카메라가 소니, 캐논, 니콘에는 없냐? 없습니다. 없어요. 이게 적중했습니다. 1인치 이미지센서를 사용하는 비슷한 카메라가 캐논 g7x mark3가 있지만 1인치 이미지센서이고 브이로그 카메라로 나와서 적합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툭툭 일상을 사진으로 담는 스냅 사진용 카메라를 원한다면 리코 GR III만 한 것이 없습니다. RICOH 리코 GR III / GR IIIx 기초부터 응용까지 100% 활용 가이드 RICOH 리코 GR III / GR IIIx 기초부터 응용까지 100% 활용 가이드라는 책은 일본에서 만든 리코 GR III , GR IIIx에 대한 매뉴얼 책입니다. 기본적으로 카메라 제조사에 제공하는 매뉴얼이 있지만 대부분 흑백이고 원가 절감을 위해서 흑백 매뉴얼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재미도 없어서 대부분 읽지 않죠. 그래서 이런 사진 입문부터 제품 조작법까지 함께 담은 책들이 일본에서는 아주 잘 나옵니다. 매뉴얼의 나라 답게 매뉴얼 책도 아주 잘 만듭니다. 모든 것을 매뉴얼로 만들고 정리하는 건 일본이 참 잘하죠. 이 책은 '스즈키 미쓰오, 나이스쿠'가 만든 책으로 한국의 클 출판사가 번역 출판한 번역서입니다. 크기가 아주 작아서 문고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2쪽에 116 x 182mm로 손바닥보다 조금 더 큽니다. 리코 GR3 GR3x처럼 작고 가벼워서 주머니에도 들어갑니다. 가방에 넣고 다니기도 편하고요. 가장 추천하는 분은 사진 취미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카메라와 함께 선물로 좋은 사진 입문자들입니다. 가장 좋은 카메라는 가장 자주 사용하는 카메라가 가장 좋은 카메라라고 하죠. 그래서 풀프 미러리스보다 스마트폰이 더 좋은 카메라입니다. 다만 스마트폰은 화질이 이미지센서 크기가 주는 제약 때문에 카메라를 뛰어넘지는 못합니다. 그렇다고 무겁고 큰 카메라를 매일 들고 다니기도 짜증 나는 분들에게 이런 리코 GR3 GR3x가 좋습니다. 그래서 사진 촬영을 취미와 일상으로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카메라가 리코 GR3 GR3x이고 이 책과 함께 이 RICOH 리코 GR III / GR IIIx 기초부터 응용까지 100% 활용 가이드를 함께 선물하면 좋습니다. RICOH 리코 GR III / GR IIIx 조작 매뉴얼과 사진 촬영법을 함께 넣은 책 2개의 기능이 들어간 책입니다. 먼저 리코 GR3 시리즈 조작법에 대한 매뉴얼입니다. 풍부한 사진 설명과 실전 사용법을 담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사진 입문서로 사진 촬영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구도나 풍경 촬영법, 인물 사진, 앵글 등등 기초적인 조작법을 넘어서 중급 사용자까지 읽어볼 수 있습니다. 뭐 저야 다 아는 내용이라서 빠르게 넘겼는데 초보분들은 실제로 따라해보고 익혔으면 하네요. 당신의 사진이 평범한 이유는 아이레벨로만 찍어서 그렇다는 소리도 있죠. 살짝 올려다보고 위에서 내려다보고 찍으면 평소에 흔히 보지 못하는 앵글이라서 다르게 보일 수 있거든요. 다만 GR III 시리즈가 붙박이 LCD라서 틸팅이 안 되네요. 로우 앵글 촬영도 직접 무릎 꿇고 찍어야 해요. 이점이 아쉽지만 틸트 LCD 단점은 내구성입니다. 제 서브 카메라가 사용한지 5년 지나니까 틸트 LCD의 연결 케이블 때문인지 자주 꺼지네요. 리코 GR III, GR IIIx에는 꽤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ND필터도 있고 특히 측광 방식이 다른 카메라에서 못 보던 하이라이트 우선 측광 기능이 있더라고요. 나머지는 다 비슷비슷하네요. 촬영 모드 중에 사용자 정의 기능인 U1, U2, U3까지 있는 것도 신기하네요. 보시면 책 인쇄 품질이나 구성 보면 전형적인 일본의 매뉴얼 책입니다. 다만 특이한 건 크기인데 크기가 너무 작아서 뭐 이리 작지 하고 열어보니 들어 있을 내용은 다 있네요. 작게 만든 이유는 아마도 언제든지 들고 다니면서 보라고 한 듯합니다. 실제로 크기가 작아서 카메라 가방 책 수납 공간이 아닌 그냥 카메라 수납공간 옆에 넣고 다녔습니다. 카메라 사면 어떤 분은 매뉴얼 꼼꼼하게 다 읽고 어떤 분은 전혀 안 읽고 그냥 주변에 물어보는 분들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매뉴얼은 읽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카메라 제조사들이 반성해야 할 것이 매뉴얼이 원가 절감 때문인지 흑백이고 재미가 하나도 없습니다. 또한 어렵고요. 그래서 몇몇 카메라 제조사들은 이런 민간 출판사가 만든 책을 같이 사은품으로 제공하기도 하죠. 사은품으로 별 쓸모도 없는 걸 주지 말고 이런 책을 주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네요. 카메라가 입문자들에게 어렵지 1주일만 신경써서 배우면 카메라처럼 쉬운 기계도 없습니다. 그 초기 투자를 안 하니 어렵다고 하죠. 초점, 구도, 노출, 보정 등의 개념이 있고 셔터스피드, 조리개, ISO의 연관관계에 대한 설명도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야경, 인물, 꽃, 요리, 자연, 도시풍경 등등 피사체 대상에 따른 촬영법과 시간대별로 사진 촬영하는 방법과 스마트폰 연동하는 방법도 들어가 있습니다. 스마트폰 연동 기능을 이용해서 촬영한 사진을 바로바로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올리는 것이 좋죠. RICOH 리코 GR III / GR IIIx 기초부터 응용까지 100% 활용 가이드는 총 6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Chapter 1 GR III / GR IIIx의 기본을 알자 Chapter 2 초점과 구도의 기본을 알자 Chapter 3 노출을 활용해 작품을 만들어보자 Chapter 4 GR III / GR IIIx의 개성적인 기능을 즐기자 Chapter 5 장면별 촬영 기법 Chapter 6 촬영 외의 기능도 잘 활용하자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챕터만 봐도 책 구성을 알 수 있네요. 리코 GR III 카메라도 좋고 책도 잘 나왔네요. 저도 서브 카메라가 고장 나려고 하는데 다음 카메라로 리코 GR III 시리즈를 눈여고 보고 있습니다.

리코GR3 구매자들에게 추천하는 책 RICOH 리코 GR III / GR IIIx 기초부터 응용까지 100% 활용 가이드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5월 11일|사진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사고 나서 알았습니다. 왜 사람들이 서브 카메라를 사는지를요. 풀프레임 미러리스는 크고 무거워서 매일 들고 다니기가 쉽지 않습니다. 천상 카메라 가방을 메고 다녀야 하는데 매일 카메라 가방을 메고 다닐 수 없죠. 그럼에도 스마트폰이 아닌 카메라로 일상의 반짝이는 순간을 기록하고 싶은 분들이 서브 카메라를 구매합니다. 가방에 넣거나 옷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셔터 찬스가 발생하면 주머니에서 꺼내서 바로 촬영하고 다시 주머니에 넣는 카메라가 저에게는 꼭 필요로 합니다. 아니 사진 좋아하는 분들은 이런 서브 카메라 하나씩 가지고 싶어 하고 실제로 구매를 합니다. 일상 기록 및 스냅 사진에 좋은 리코 GR III / 리코 GR III X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스냅사진 카메라가 리코 GR III, GR III x입니다. 리코 GR3는 2018년 출시된 2400만 화소 크롭 이미지센서를 사용하는 크롭 미러리스입니다. 렌즈 교환이 되지 않는 똑딱이 카메라로 외형도 컴팩트 카메라처럼 생겼습니다. 렌즈는 줌이 되지 않는 단렌즈가 붙어 있습니다. 두 제품은 스펙이 거의 비슷합니다. 다른 점은 리코 GR3는 24mm 화각 단렌즈가 달렸고 2021년에 나온 리코 GR3x는 40mm 화각입니다. 두 카메라는 화각만 다를 뿐 거의 비슷합니다. 28mm 화각은 풍경에 좀 더 강한 일상 기록용으로 좀 더 좋고 40mm는 좀 더 표준 화각이라서 인물 사진 촬영도 좋습니다. 따라서 난 풍경이나 건물 거리 풍경을 주로 담으면 리코 GR3가 좋고 인물도 꽤 많이 찍으신다면 리코 GR3x가 좋습니다. 가격은 리코 GR III가 170만원 대이고 리코 GR IIIx가 190만 원 대로 가격 차이가 상당합니다. 크롭 미러리스 치고도 가격이 꽤 있는 편인데 이게 초기 가격보다 가격이 더 올라서 이 가격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카메라가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오르지?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인기 높으면 오를 수 있습니다. 공급량보다 수요가 더 많으면 오르죠. 2023년 1월에는 120만원 하던 리코 GR III가 2024년 현재는 175만 원까지 올랐습니다. 후지필름 X100 시리즈와 리코 GR III 시리즈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오르고 있네요. 공통점은 둘 다 스냅사진 촬영에 좋은 컴팩트한 크기와 APS-C 사이즈 크롭 이미지센서를 사용한다는 겁니다. 그럼 이와 비슷한 카메라가 소니, 캐논, 니콘에는 없냐? 없습니다. 없어요. 이게 적중했습니다. 1인치 이미지센서를 사용하는 비슷한 카메라가 캐논 g7x mark3가 있지만 1인치 이미지센서이고 브이로그 카메라로 나와서 적합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툭툭 일상을 사진으로 담는 스냅 사진용 카메라를 원한다면 리코 GR III만 한 것이 없습니다. RICOH 리코 GR III / GR IIIx 기초부터 응용까지 100% 활용 가이드 RICOH 리코 GR III / GR IIIx 기초부터 응용까지 100% 활용 가이드라는 책은 일본에서 만든 리코 GR III , GR IIIx에 대한 매뉴얼 책입니다. 기본적으로 카메라 제조사에 제공하는 매뉴얼이 있지만 대부분 흑백이고 원가 절감을 위해서 흑백 매뉴얼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재미도 없어서 대부분 읽지 않죠. 그래서 이런 사진 입문부터 제품 조작법까지 함께 담은 책들이 일본에서는 아주 잘 나옵니다. 매뉴얼의 나라 답게 매뉴얼 책도 아주 잘 만듭니다. 모든 것을 매뉴얼로 만들고 정리하는 건 일본이 참 잘하죠. 이 책은 '스즈키 미쓰오, 나이스쿠'가 만든 책으로 한국의 클 출판사가 번역 출판한 번역서입니다. 크기가 아주 작아서 문고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2쪽에 116 x 182mm로 손바닥보다 조금 더 큽니다. 리코 GR3 GR3x처럼 작고 가벼워서 주머니에도 들어갑니다. 가방에 넣고 다니기도 편하고요. 가장 추천하는 분은 사진 취미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카메라와 함께 선물로 좋은 사진 입문자들입니다. 가장 좋은 카메라는 가장 자주 사용하는 카메라가 가장 좋은 카메라라고 하죠. 그래서 풀프 미러리스보다 스마트폰이 더 좋은 카메라입니다. 다만 스마트폰은 화질이 이미지센서 크기가 주는 제약 때문에 카메라를 뛰어넘지는 못합니다. 그렇다고 무겁고 큰 카메라를 매일 들고 다니기도 짜증 나는 분들에게 이런 리코 GR3 GR3x가 좋습니다. 그래서 사진 촬영을 취미와 일상으로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카메라가 리코 GR3 GR3x이고 이 책과 함께 이 RICOH 리코 GR III / GR IIIx 기초부터 응용까지 100% 활용 가이드를 함께 선물하면 좋습니다. RICOH 리코 GR III / GR IIIx 조작 매뉴얼과 사진 촬영법을 함께 넣은 책 2개의 기능이 들어간 책입니다. 먼저 리코 GR3 시리즈 조작법에 대한 매뉴얼입니다. 풍부한 사진 설명과 실전 사용법을 담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사진 입문서로 사진 촬영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구도나 풍경 촬영법, 인물 사진, 앵글 등등 기초적인 조작법을 넘어서 중급 사용자까지 읽어볼 수 있습니다. 뭐 저야 다 아는 내용이라서 빠르게 넘겼는데 초보분들은 실제로 따라해보고 익혔으면 하네요. 당신의 사진이 평범한 이유는 아이레벨로만 찍어서 그렇다는 소리도 있죠. 살짝 올려다보고 위에서 내려다보고 찍으면 평소에 흔히 보지 못하는 앵글이라서 다르게 보일 수 있거든요. 다만 GR III 시리즈가 붙박이 LCD라서 틸팅이 안 되네요. 로우 앵글 촬영도 직접 무릎 꿇고 찍어야 해요. 이점이 아쉽지만 틸트 LCD 단점은 내구성입니다. 제 서브 카메라가 사용한지 5년 지나니까 틸트 LCD의 연결 케이블 때문인지 자주 꺼지네요. 리코 GR III, GR IIIx에는 꽤 다양한 기능이 있습니다. ND필터도 있고 특히 측광 방식이 다른 카메라에서 못 보던 하이라이트 우선 측광 기능이 있더라고요. 나머지는 다 비슷비슷하네요. 촬영 모드 중에 사용자 정의 기능인 U1, U2, U3까지 있는 것도 신기하네요. 보시면 책 인쇄 품질이나 구성 보면 전형적인 일본의 매뉴얼 책입니다. 다만 특이한 건 크기인데 크기가 너무 작아서 뭐 이리 작지 하고 열어보니 들어 있을 내용은 다 있네요. 작게 만든 이유는 아마도 언제든지 들고 다니면서 보라고 한 듯합니다. 실제로 크기가 작아서 카메라 가방 책 수납 공간이 아닌 그냥 카메라 수납공간 옆에 넣고 다녔습니다. 카메라 사면 어떤 분은 매뉴얼 꼼꼼하게 다 읽고 어떤 분은 전혀 안 읽고 그냥 주변에 물어보는 분들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매뉴얼은 읽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카메라 제조사들이 반성해야 할 것이 매뉴얼이 원가 절감 때문인지 흑백이고 재미가 하나도 없습니다. 또한 어렵고요. 그래서 몇몇 카메라 제조사들은 이런 민간 출판사가 만든 책을 같이 사은품으로 제공하기도 하죠. 사은품으로 별 쓸모도 없는 걸 주지 말고 이런 책을 주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네요. 카메라가 입문자들에게 어렵지 1주일만 신경써서 배우면 카메라처럼 쉬운 기계도 없습니다. 그 초기 투자를 안 하니 어렵다고 하죠. 초점, 구도, 노출, 보정 등의 개념이 있고 셔터스피드, 조리개, ISO의 연관관계에 대한 설명도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야경, 인물, 꽃, 요리, 자연, 도시풍경 등등 피사체 대상에 따른 촬영법과 시간대별로 사진 촬영하는 방법과 스마트폰 연동하는 방법도 들어가 있습니다. 스마트폰 연동 기능을 이용해서 촬영한 사진을 바로바로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올리는 것이 좋죠. RICOH 리코 GR III / GR IIIx 기초부터 응용까지 100% 활용 가이드는 총 6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Chapter 1 GR III / GR IIIx의 기본을 알자 Chapter 2 초점과 구도의 기본을 알자 Chapter 3 노출을 활용해 작품을 만들어보자 Chapter 4 GR III / GR IIIx의 개성적인 기능을 즐기자 Chapter 5 장면별 촬영 기법 Chapter 6 촬영 외의 기능도 잘 활용하자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챕터만 봐도 책 구성을 알 수 있네요. 리코 GR III 카메라도 좋고 책도 잘 나왔네요. 저도 서브 카메라가 고장 나려고 하는데 다음 카메라로 리코 GR III 시리즈를 눈여고 보고 있습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올해 본 영화 중 최고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5월 9일|사진

많은 영화를 봤지만 어린 시절 이 영화의 충격적인 장면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지구의 지배자인 인간이 말 탄 원숭이들에게 원시인 같은 인간들이 사냥당하는 모습에 경악을 했네요. 그리고 마지막 장면의 반전은 영화 역사상 최고의 반전 TOP10에 들 정도로 엄청난 반전이었습니다. 새출발을 알리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2011년 개봉해서 2017년까지 이어진  혹성탈출 프리퀄 3부작을 보고 이 영화를 봐야 하느냐? 안 봐도 됩니다. 영화가 시작하면 간단하게 소개를 하고 시작합니다. 다만 영화에서 시저라는 이름이 자주 나오기에 알고 보면 좋긴 합니다. 그러나 시간 없으면 제가 간단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인류는 치매를 치료하기 위해서 치료제를 개발했는데 이걸 원숭이에게 투여합니다. 그런데 이 치매 치료제를 맞은 원숭이가 인간처럼 똑똑해지는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옵니다. 그렇게 유인원 최초로 말을 하는 유인원인 시저가 탄생합니다. 시저는 동물원에서 학대받는 유인원들을 보고 치료제를 훔쳐서 유인원들과 집단 탈출을 해서 숲으로 사라집니다. 그렇게 말하는 원숭이와 인류는 반목하게 됩니다. 시저는 평화주의자입니다. 인간의 품에서 자라서 인간에 따뜻함도 동물원에서 느낀 잔혹함도 잘 압니다. 그럼에도 인간과 원숭이들의 공존을 택하는 위대한 지도자입니다. 물론 인간들은 기본적으로 우리 땅인데 말하는 원숭이들이 등장했다고 적대시하죠. 그러나 이 치매 치료제로 인한 바이러스가 인간을 짐승처럼 지능의 퇴화를 가져옵니다. 말을 잃어버린 인간은 원시인이 됩니다. 그렇게 인류는 지능 파괴 바이러스에 걸려서 말을 하는 원숭이들에게 지배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수백 년이 지난 시점에서 는 시작됩니다. 프리퀄 3부작에서 나오는 인물은 없습니다. 또한 주인공 노아가 시저의 후손도 아닙니다. 아예 존재 자체를 모릅니다. 그냥 새로 시작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연과 공존하던 노아 부족을 침공한 유인원 왕국 영화 초반은 유인원 버전의 아바타를 보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자연과 공존하는 노아 부족이 나옵니다. 몽골인처럼 새를 키우는 부족에서 노아, 안나야, 수나라는 삼총사가 맹금류의 알을 훔쳐서 자신들만의 새를 키우려고 합니다. 그런데 숲에서 인간 소녀를 만나게 됩니다. 이 소녀를 찾으려는 무리가 있었는데 원숭이 왕국을 만들고 있는 '프록시무스 시저'가 있습니다.  이 부족이 노아네 마을을 파괴하고 아버지를 죽이고 친구와 가족을 모두 노예로 끌고 갑니다. 노아는 복수를 꿈꾸면서 마을 사람들이 끌려간 곳으로 향하다가 노아처럼 프록시무스 시저 무리에 마을이 파괴되고 혼자 살아남은 라카를 만나게 됩니다. 라카는 시저라는 말하는 유인원의 시조에 대해서 말해주고 책에 대해서도 말합니다. 그렇게 둘이서 '프록시무스 시저' 왕국을 찾아가는데 자꾸 누가 쫓아옵니다. 그 인간 소녀입니다. 이 소녀는 다른 인간과 달리 옷을 제대로 입고 있습니다. 그렇게 원시인 같은 인간 무리를 만나서 소녀를 보내줍니다. 그런데 이때 '프록시무스 시저' 부하 무리들이 인간 사냥을 하게 되고 이 소녀도 잡혀갈 위기에 빠집니다. 이때 노아가 말을 타고 소녀를 구하러 올 때 소녀가 노아!라고 외칩니다. 말을 하는 소녀? 인간은 말을 못하는데 이 소녀는 말을 합니다. 소녀는 자신의 이름이 메이라고 합니다. 노아의 성장드라마이자 전쟁과 평화에 대한 깊은 물음을 묻는다 말을 하는 인간? 노아와 라카는 깜짝 놀랍니다. 그러고보니 행색도 다릅니다. 그런데 이 메이라는 소녀는 지능이 발달한 인간답게 자기 속내를 내보이지 않습니다. 자연은 거짓말을 안 하지만 인간의 특징이자 장점은 거짓말을 한다는 겁니다. 또한 속내를 내 보이지 않죠. 배고픈 소녀를 감싸주지만 이 메이는 자신의 지난 과거 이야기를 자세히 말하지 않습니다. 딱 봐도 그렇게 잘해줬건만 노아와 라카에게 뭔가 숨기는 것이 있는 느낌입니다. 그러다 '프룩시무스 시저' 왕국에 잡힙니다. 메이는 뛰어난 지능을 가졌다는 이유로 프룩시무스가 극진히 대합니다. 이 프룩시무스는 수개월 째 거대한 철문으로 닫혀 있는 벙커를 열려고 합니다. 그 안에는 인간의 무기와 각종 지식들이 담긴 책과 각종 기술들이 있고 그걸 얻어서 급속 진화를 꿈꿉니다.  언제까지 전기지지미 봉으로만 싸울 수 없으니까요. 총이라도 가지고 싶은데 이 문을 열 수 없습니다. 그래서 메이를 극진히 대접합니다. 메이와 노아는 그렇게 프룩시무스에 잡혔지만 둘은 탈출과 해방을 꿈꿉니다. 이 이후의 이야기가 꽤 흥미롭습니다. 이 은 이전 혹성탈출 프리퀄 3부작이 담은 주제를 이어받고 있습니다. 인간과 유인원이 공존할 수 있느냐 아니면 누가 누구를 지배하는 상하관계로 지낼 수밖에 없고 주도권을 위해서 끝없이 죽고 죽이고 경쟁을 하느냐에 대한 시선이 계속 이어집니다. 노아는 시저의 가르침을 이어 받으려고 하고 시저의  "유인원은 뭉치면 강하다"를 곡해해서 뭉쳐서 인간을 쓸어 버리자는 사이비 교주 같은 프룩시무스 같은 전쟁주의자가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의뭉스러운 인물이 메이입니다. 영화의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보면 아버지에 대한 복수 및 부족을 다시 일으키려는 노아의 성장 드라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문명인과 원시인의 구도도 보입니다. 자연과 공존하고 삶을 사는 노아 부족과 기술과 문명을 배워서 세상을 지배하려는 '프룩시무스 시저' 왕국의 시선은 좀 식상하긴 합니다. 워낙 가 원주민은 선하고 기술 문명인은 악하다는 시선이 강했는데 이걸 또 답습하네요. 다만 다른 점은 노아가 기술을 배척하는 것이 아닌 책이라는 존재를 알고 스스로 더 단단하고 큰 마을로 만들겠다는 시선을 보면 기술과 자연에서 모두 가르침을 받겠다는 태도는 신선하네요. 성장 드라마 자체는 특이할 것도 큰 느낌이 주는 것은 없습니다. 그냥 평이한 성장드라마입니다. 그러나 제가 놀란 건 메이라는 캐릭터가 품고 있는 의뭉스러운 모습입니다. 과연 메이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시리즈를 연출한 '웨스 볼' 감독은 흔한 이야기를 담고 싶지 않았다고 했는데 실제로 영화는 기존 영화의 이야기와 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나중에는 어떻게 마무리 하려고 저럴까? 할 정도로 평범한 이야기로 끝이 나지 않습니다. 노아는 또 하나의 시저 같았습니다. 시저가 죽으면서 끝날 때 이 시리즈도 끝이 났구나 했는데 노아도 시저 못지 않게 현명한 리더가 됩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건 과거를 전혀 모르는 시저가 인간이 만든 아동용 그림책에서 원숭이들이 동물원에 갇혀 있는 세상이 과거에 존재했다는 걸 알면서도 인간과 협력하는 모습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네요. 평화와 전쟁, 우리 인류는 점점 전쟁의 기운이 다시 끌어 오르고 있는데 노아같은 현명한 인간들이 세상을 리드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한 마지막 장면은 메이와 노아를 교차 편집으로 보여주면서 두 주인공의 시선으로 끝이 납니다. 꽤 흥미로운 엔딩으로 벌써부터 후속 편이 기다려지네요. 웨타 스튜디오의 엄청난 VFX에 홀려 버리다 원시인으로 분장한 엑스트라 말고 사람은 딱 2명이 나옵니다. 그리고 모두 유인원입니다. 침팬치, 오랑우탄, 고릴라 등등이 나옵니다. 스토리는 엄청난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건 아닙니다. 다만 독특한 시선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스케일도 이전 3부작에 비해서 좀 약한 느낌도 듭니다만 이전 3부작과 다른 점은 VFX가 엄청납니다. 이런 크리처물은 야간이나 비 오는 날씨나 흐린 날씨로 묘사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야 제작비도 절감되고 어려운 빛 표현을 덜 해도 되기에 비가 오거나 어둡거나 흐립니다. 그래서 감흥이 많이 떨어지죠. 그러나 은 대부분이 낮 촬영입니다. 태양빛 아래서도 당당한 CG 크리처를 아주 잘 표현했네요. 그래서 의 실질적인 주인공은 CG입니다. 반지의 제왕, 킹콩, 아바타를 만든 뉴질랜드의 웨타 스튜디오에서 만들었습니다. 현존 최강의 CGI 실력을 갖춘 회사에서 만든 영화답게 CG가 엄청나네요. 제가 놀란 장면이 몇 장면이 있는데 오랑우탄이 물에 빠졌다가 나오려는 장면은 실제 털이 볼실거리는 강아지가 올라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엄청난 비주얼을 보여주네요. 털 하나하나가 살아 있고 어색한 장면이 하나도 없습니다. 털이 가득한 유인원이 물속에 빠지는 장면은 압권이네요.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눈동자 표현도 놀라워서 단박에 영화에 푹 빠지게 하네요. 분명 다 CG로 만든 캐릭터임을 알고 보면서도 진짜 같다는 생각이 가득 드네요. 랜더링 시간이 무려 9억 6400만 시간이라고 하니 엄청난 기술력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영화 홍보를 위해서 배우가 아닌 시각효과 감독이 내한해서 영화 홍보를 했을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CG만 볼만하냐 아닙니다.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메이라는 캐릭터가 주는 긴장감도 좋고 노아라는 주인공도 매력적입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후반 메이가 시저에게 잡혀 있는 상태인데 너무 자유롭게 움직이는 점은 좀 납득이 안 가네요. 그럼에도 엄청난 CG와 꽤 흥미로운 이야기가 아주 좋네요. 여기에 노아, 안나야, 수나라는 동료애도 좋네요. 어떻게 보면 유인원 버전 아바타 같은 느낌도 듭니다. 올해 본 영화 중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네요. 좋은 영화가 많이 개봉을 안 한 것도 있지만 보다 좀 더 신선한 이야기라서 좀 더 좋았습니다. 온 가족이 봐도 좋은 영화입니다. 다만 엄청나게 스펙터클하고 웅장함은 없고 드라마가 더 강해서 화려함을 지향하는 분들에게는 약간 심심할 수 있습니다. 별점 : ★ ★ ★ ☆ 40자 평 : 좋은 이야기와 좋은 표현력이 만나서 일으킨 스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