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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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POV 카메라 인스타 360 GO3S 스펙과 가격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6월 15일|사진

동영상 콘텐츠 생산이 점점 쉬워지고 있습니다. 저도 TV는 안 본 지 3년이 넘었고 유튜브에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봅니다. 최근에는 여행 채널을 주로 많이 봅니다. 지상파나 방송사에 출연하는 유명 여행 유튜버들의 채널은 안 보고 덜 알려진 여행 유튜버들이 더 나와 비슷한 체험을 하는 것 같아서 주로 봅니다. 이런 여행 유튜버들의 필수 카메라는 고프로입니다. 고프로는 대표적인 POV 카메라입니다. POV는 Point of View의 약자로 1인칭 카메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우리가 눈으로 본 그대로를 담는 카메라로 셀카봉에 달고 촬영하거나 가슴에 차고 촬영하기도 합니다. 4K POV 카메라 인스타 360 GO3S가 전작보다 좋아진 점 인스타360은 인스타그램과 전혀 상관없는 업체로 중국 업체입니다. 중국이 액션캠이나 드론 꽤 잘 만듭니다. 이 인스타360은 360 카메라로 시작했지만 최근에는 최소형 액션 카메라도 참 잘 만듭니다. 이 인스타360 GO 시리즈는 손가락보다 조금 더 큰 소형 카메라로 몸에 부착하고 다양한 모습을 담을 수 있습니다. 초기 모델은 조악했는데 갈수록 해상도와 성능이 좋아지고 있네요. 최근에 출시한 인스타 360 GO 3까지 나왔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인스타 360 GO3S는 인스타 360 GO3의 업그레이드 제품입니다. 인스타 360 GO3S 스펙을 살펴보면 착탈식 카메라로 위 손가락 모양의 길쭉한 걸 꺼내서 셔츠 위에 부착해서 다니다가 고프로처럼 후면 LCD가 필요하면 2.2인치 틸트업이 되는 터치 스크린 액션팟에 장착해서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전작과 크게 달라진 점은 해상도로 인스타 360 GO3는 최대 해상도가 2.7K였다면 인스타 360 GO3S는 4K로 해상도가 좀 더 좋아졌습니다. AI 기능도 좀 더 좋아졌는데 사용자 지정 간격과 길이로 영상 클립을 녹화한 후 자동으로 스마트폰으로 촬영 영상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는 인스타360 앱을 이용해서 자동 편집 및 알맞은 음악을 넣어서 동영상을 만듭니다. 이외에도 1080P에서 200 fps 또는 2.7K에서는 100 fps 슬로 모션 촬영도 가능합니다. 애플 '파인드 미' 기능과 호환되어서 '파인드 미' 앱을 사용해서 카메라를 분실할 경우 추적할수 있습니다. 방수 등급도 이전 5m에서 늘어난 10m 방수까지도 가능합니다.  제스처 기능도 들어가서 동영상 촬영 및 중지를 제스처를 통해서 시작, 중단할 수 있습니다. 요즘 세로 모드 동영상 촬영을 많이 하는데 카메라를 비틀기만 하면 몇 초 만에 수평에서 수직 촬영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무게는 39g에 불과해서 아주 작고 가벼운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고양이나 강아지 목에 걸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 몸에 부착할 때는 자성을 이용해서 부착합니다. 자성이 있는 목걸이를 걸고 그 위에 인스타 360 GO3S를 올려 놓을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마운트도 지원합니다. 도크라고 할 수 있는 액션팟은 인스타 360 GO3와 동일합니다. 인스타 360 GO3은 고프로보다 작다 보니 이런 다양하고 창의적인 영상 촬영도 가능합니다. 화살에 달고 쏠 정도입니다. 다만 크기가 작다 보니 사용 시간은 38분으로 짧습니다. 액션팟에 수시로 충전하면 최대 140분 촬영도 가능합니다. 이 인스타 360 GO3는 장시간 촬영용은 아니고 정말 짧은 시간 촬영할 때 좋습니다. 저장용량은 64GB입니다. 가격이 중요하겠죠. 표준 번들은 589,000원입니다. 패밀리 번들은 713,000원입니다. 표준 번들: 1x GO 3S (64GB), 1x 액션팟, 1x 렌즈 가드 (카메라에 사전 장착됨), 1x 자석 펜던트, 1x 피벗 스탠드, 1x 간편 클립. 패밀리 번들 : 1x GO 3S (64GB), 1x 액션팟, 1x 렌즈 가드 (카메라에 사전 장착됨), 1x 자석 펜던트, 1x 피벗 스탠드, 1x 간편 클립, 1x 퀵 릴리즈 마운트, 1x 미니 투인원 삼각대, 1x 휴대 케이스.

니콘 크리에이터스를 외치는 니콘의 가장 큰 문제점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6월 14일|사진

니콘 카메라와 캐논 카메라를 가지고 있지만 주력 카메라는 니콘입니다. 니콘 카메라 좋죠. DR도 넓고 가격도 저렴한 카메라가 있어서 가성비 카메라로도 인기 높습니다. 그러나 이건 반만 맞는 소리입니다. 사진에서는 니콘 시쳇말로 먹어주죠. 아주 좋아요. 니콘 직원에게 물어보니 니콘이 이미지센서 만드는 파운드리 공장이 없어서 소니 등에 위탁 생산하지 이미지센서 설계는 니콘 엔지니어들이 직접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항간에 소니 이미지센서 사용한다고 오해를 하는데 그건 아니고 직접 이미지센서를 설계하지만 제조 공장이 수조 원 이상 들어가기에 캐논이나 소니처럼 직접 이미지센서를 만들지는 못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니콘 이미지센서로 촬영하면 DR이 무척 넓어서 좋습니다. 니콘 크리에이터스를 외치다 니콘은 2년 전부터 니콘 크로에이터스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는 소리겠죠. 그런데 여기서 크리에이터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저 같은 사람은 아닐 겁니다. 예상하고 아시겠지만 크리에이터 = 유튜브 = 동영상 콘텐츠 제작자입니다. 실제로 KOBA 2024에서 니콘은 위와 같이 짐벌에 물린 카메라를 선보이고 있고 곳곳에서 동영상 촬영 기능을 강조하는 코너를 많이 만들어 놓았네요. 확실히 카메라 시장이 동영상 카메라 시장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니콘 카메라도 니콘 Z9, Z8 등등 동영상 기능이 아주 뛰어난 카메라들이 등장하면서 니콘 카메라로 동영상을 찍어도 괜찮다는 소리가 들립니다. 프로용 영상 카메라 시장에서는 아직도 미미한 니콘 카메라 사진용 카메라 시장은 압도적 1등 캐논, 그 반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소니 그리고 점점 하락세인 니콘 그리고 니콘을 뛰어넘으려고 시도 중인 후지가 있습니다. 다만 니콘이 Zf, Z8의 인기로 기분이 좋아지고 있긴 하지만 문제는 니콘의 뒷심입니다. 두 제품 이후 올해 추가로 나올 카메라가 니콘 Z6 III 정도만 보이고 크롭 미러리스 쪽은 감감무소식이네요. 그럼에도 이 영상용 카메라 특히 프로들이 사용하는 영화 촬영용, 드라마 촬영용 카메라 시장에서는 캐논도 겨우 엉덩이 하나만 걸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없습니다. 소니는 소니 풀프 미러리스가 아닌 소니의 영상용 카메라가 큰 인기를 차지하고 있죠. 이 프로 영상용 카메라 시장은 독일의 Arri 가 꽉 잡고 있습니다. 니콘과 후지, 파나소닉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니콘이 크리에이터스를 외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AF 속도가 빠른 입문용 카메라가 없다 니콘 카메라는 전문 소비재가 아닌 일반 소비재입니다. 주요 타켓층이 방송국, 영화제작사가 아닌 사진을 취미로 하는 분들인 일반인입니다. 그런데 니콘이 크리에이터스를 외친다면 유튜버들이 쓸만한 카메라를 만들어놓고 외쳐야 합니다. 그런데 니콘이 유튜버들에게 인기 있는 카메라가 있나요? 입문용 동영상 카메라가 있나요? 없습니다. 없어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AF가 너무 느려요. 니콘의 느린 AF는 유명합니다. 정말 드럽게 느립니다. 그나마 빠른 것이 니콘 Z8. Z9, Zf 정도이고 그 이전에 나온 카메라들은 느려요. 그래서 추천 안 합니다. 니콘 Z30, Z50은 AF가 콘트라스트 AF 만큼 느립니다. 인식력도 안 좋아요. 특히 Z50은 하방 틸트라서 삼각대에 꽂아서 촬영할 수도 없습니다. 이런 카메라만 내놓고 크리에이터스를 외치는 건 좀 아이러니합니다. 오히려 외형이 뛰어난 카메라로 초점을 맞췄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니콘은 니콘 Z8, Z9에 들어간 AF 기술이 들어간 니콘의 크롭 미러리스를 내놓으면 좋으련만 올해도 내년에도 언제 나올지 기약이 없네요. 캐논은 듀얼픽셀 CMOS AF라는 기술을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활용하고 플래그십에서 말단 엔트리 크롭 미러리스까지 다 넣어줍니다. 그런데 니콘은 Z30, Z50 이후 신제품도 없다 보니 AF가 느린 카메라가 너무 많습니다. 쓸만한 AF 속도를 제공하는 니콘 카메라는 고가의 상위 모델들이 대부분이라는 점이 아이러니하네요. 새 사진 찍는 대형 망원렌즈는 아주 척척 빠르게 내놓으면서 동영상 촬영에 적합한 입문용 풀프 미러리스이건 크롭 미러리스가 단 1개도 없습니다. 이러면서 크리에이터스를 외치는 건 좀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자주 많이 드네요. 그래서 입문용 동영상 카메라 또는 유튜브 카메라로 추천할 카메라가 하나도 없습니다. 니콘은 아직도 왜 점점 인기가 떨어지는지를 잘 모르는 듯하네요. 최근 니콘 Zf, Z8 인기에 취해 있는데 100만 원 이하의 쓸만한 작고 가볍고 AF 좋은 카메라 하나 출시했으면 하네요. 그러나 기대는 안 합니다. 니콘이니까요.

니콘 크리에이터스를 외치는 니콘의 가장 큰 문제점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6월 14일|사진

니콘 카메라와 캐논 카메라를 가지고 있지만 주력 카메라는 니콘입니다. 니콘 카메라 좋죠. DR도 넓고 가격도 저렴한 카메라가 있어서 가성비 카메라로도 인기 높습니다. 그러나 이건 반만 맞는 소리입니다. 사진에서는 니콘 시쳇말로 먹어주죠. 아주 좋아요. 니콘 직원에게 물어보니 니콘이 이미지센서 만드는 파운드리 공장이 없어서 소니 등에 위탁 생산하지 이미지센서 설계는 니콘 엔지니어들이 직접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항간에 소니 이미지센서 사용한다고 오해를 하는데 그건 아니고 직접 이미지센서를 설계하지만 제조 공장이 수조 원 이상 들어가기에 캐논이나 소니처럼 직접 이미지센서를 만들지는 못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니콘 이미지센서로 촬영하면 DR이 무척 넓어서 좋습니다. 니콘 크리에이터스를 외치다 니콘은 2년 전부터 니콘 크로에이터스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는 소리겠죠. 그런데 여기서 크리에이터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저 같은 사람은 아닐 겁니다. 예상하고 아시겠지만 크리에이터 = 유튜브 = 동영상 콘텐츠 제작자입니다. 실제로 KOBA 2024에서 니콘은 위와 같이 짐벌에 물린 카메라를 선보이고 있고 곳곳에서 동영상 촬영 기능을 강조하는 코너를 많이 만들어 놓았네요. 확실히 카메라 시장이 동영상 카메라 시장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니콘 카메라도 니콘 Z9, Z8 등등 동영상 기능이 아주 뛰어난 카메라들이 등장하면서 니콘 카메라로 동영상을 찍어도 괜찮다는 소리가 들립니다. 프로용 영상 카메라 시장에서는 아직도 미미한 니콘 카메라 사진용 카메라 시장은 압도적 1등 캐논, 그 반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소니 그리고 점점 하락세인 니콘 그리고 니콘을 뛰어넘으려고 시도 중인 후지가 있습니다. 다만 니콘이 Zf, Z8의 인기로 기분이 좋아지고 있긴 하지만 문제는 니콘의 뒷심입니다. 두 제품 이후 올해 추가로 나올 카메라가 니콘 Z6 III 정도만 보이고 크롭 미러리스 쪽은 감감무소식이네요. 그럼에도 이 영상용 카메라 특히 프로들이 사용하는 영화 촬영용, 드라마 촬영용 카메라 시장에서는 캐논도 겨우 엉덩이 하나만 걸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없습니다. 소니는 소니 풀프 미러리스가 아닌 소니의 영상용 카메라가 큰 인기를 차지하고 있죠. 이 프로 영상용 카메라 시장은 독일의 Arri 가 꽉 잡고 있습니다. 니콘과 후지, 파나소닉은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니콘이 크리에이터스를 외치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AF 속도가 빠른 입문용 카메라가 없다 니콘 카메라는 전문 소비재가 아닌 일반 소비재입니다. 주요 타켓층이 방송국, 영화제작사가 아닌 사진을 취미로 하는 분들인 일반인입니다. 그런데 니콘이 크리에이터스를 외친다면 유튜버들이 쓸만한 카메라를 만들어놓고 외쳐야 합니다. 그런데 니콘이 유튜버들에게 인기 있는 카메라가 있나요? 입문용 동영상 카메라가 있나요? 없습니다. 없어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AF가 너무 느려요. 니콘의 느린 AF는 유명합니다. 정말 드럽게 느립니다. 그나마 빠른 것이 니콘 Z8. Z9, Zf 정도이고 그 이전에 나온 카메라들은 느려요. 그래서 추천 안 합니다. 니콘 Z30, Z50은 AF가 콘트라스트 AF 만큼 느립니다. 인식력도 안 좋아요. 특히 Z50은 하방 틸트라서 삼각대에 꽂아서 촬영할 수도 없습니다. 이런 카메라만 내놓고 크리에이터스를 외치는 건 좀 아이러니합니다. 오히려 외형이 뛰어난 카메라로 초점을 맞췄으면 어땠을까 하네요. 니콘은 니콘 Z8, Z9에 들어간 AF 기술이 들어간 니콘의 크롭 미러리스를 내놓으면 좋으련만 올해도 내년에도 언제 나올지 기약이 없네요. 캐논은 듀얼픽셀 CMOS AF라는 기술을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활용하고 플래그십에서 말단 엔트리 크롭 미러리스까지 다 넣어줍니다. 그런데 니콘은 Z30, Z50 이후 신제품도 없다 보니 AF가 느린 카메라가 너무 많습니다. 쓸만한 AF 속도를 제공하는 니콘 카메라는 고가의 상위 모델들이 대부분이라는 점이 아이러니하네요. 새 사진 찍는 대형 망원렌즈는 아주 척척 빠르게 내놓으면서 동영상 촬영에 적합한 입문용 풀프 미러리스이건 크롭 미러리스가 단 1개도 없습니다. 이러면서 크리에이터스를 외치는 건 좀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자주 많이 드네요. 그래서 입문용 동영상 카메라 또는 유튜브 카메라로 추천할 카메라가 하나도 없습니다. 니콘은 아직도 왜 점점 인기가 떨어지는지를 잘 모르는 듯하네요. 최근 니콘 Zf, Z8 인기에 취해 있는데 100만 원 이하의 쓸만한 작고 가볍고 AF 좋은 카메라 하나 출시했으면 하네요. 그러나 기대는 안 합니다. 니콘이니까요.

인사이드 아웃2 1편 못지 않은 재미가 가득한 추천 영화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6월 13일|사진

2015년 개봉한 을 보면서 뇌과학자와 함께 만든 영화라고 느껴질 정도로 우리 머릿속을 시각화하는 놀라운 아이디어와 함께 어린 여자 아이의 내적 갈등을 너무나도 잘 표현해서 놀랐습니다. 물론 재미도 엄청 좋았고요. 보면서 이게 스토리 맛집인 픽사의 힘이구나 느껴졌습니다. 피트 닥터 감독이 자신이 딸을 키우면서 느낀 점을 영화로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장기기억, 단기기억, 다양한 머릿속의 섬들 그리고 기쁨이가 주로 컨트롤하지만 슬픔이의 존재 이유까지 우리가 간과했던 다양한 감정의 역할까지 교훈과 재미가 가득한 강력 추천 영화였습니다. 그런데 어제 를 봤는데 1편 못지않게 재미있게 잘 나왔네요. 주말에 온 가족이 함께 볼만한 영화로 강력추천합니다. 단! 1편을 보고 봐야 2편이 더 재미있습니다 왜냐하면 1편의 생태계를 기반으로 하기에 1편 보고 보면 더 좋습니다. 인사이드 아웃2에 새로 추가된 사춘기 감정들 감독이 바뀌었습니다. 1편의 감독이 빠지고 '켈시 맨'이라는 감독이 맡았습니다. 보통 감독이 바뀌면 영화 자체가 바뀌는 경우가 많은데 다행스럽게도 재미는 그대로네요. 그럼에도 비교하면 1편이 살짝 더 재미있는데 2편도 꽤 잘 나왔습니다. 는 1편이 초등학생인 라일리의 머릿속을 담았다면 2편은 고등학교 진학을 고민하는 사춘기 중1 라일리의 머릿속이 배경입니다. 2편은 1편에 없던 새로운 감정들이 등장합니다. 이 새로운 감정들은 사춘기와 함께 도착합니다. 새로운 감정은 불안, 따분, 당황, 부럽입니다. 대단해요. 정말 대단합니다. 아이들에게 없는 감정이 사춘기가 되면 생기죠. 그 대표적인 감정이 미래를 고민하면서 생기는 불안입니다. 이 불안은 평생을 간직하고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이 불안이라는 감정은 어떻게 보면 우리 인간이 어른이 되면서 미래라는 개념을 가지면서 자동 발생되는 감정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영화에서는 이 불안과 기쁨이가 주도권 싸움을 합니다. 기존 감정들의 리더인 기쁨이 그리고 새로운 감정들의 리더인 불안이. 두 감정은 초반에 주도권 싸움을 하다가 기쁨이 등은 기존 감정이자 낡은 감정이고 사춘기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새로운 감정이 라일리를 컨트롤해야 한다고 생각하죠. 이에 불안이는 이 기존 감정들을 뭉쳐서 컨트롤센터 밖으로 보냅니다. 사춘기와 함께 온 불안 기쁘면 웃고, 슬프면 울고, 화나면 화내고, 무서우면 소심해하면서 위험을 피하고 역겨운 것을 보면 싫은 표정을 하는 까칠한 감정이라는 다소 직설적인 감정으로 살았던 라일리는 사회 생활을 하기 시작합니다. 몸이 커지고 엄마 아빠보다는 친구들이 더 소중합니다. 이에 가족섬은 초라해지고 우정섬은 거대해집니다. 실제로 사춘기 시절부터 큰 변화가 엄마 아빠를 안 따라다니는 겁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걸 무척 좋아하죠. 그리고 또 하나의 큰 변화가 있는데 바로 자아 형성입니다. 의 핵심 키워드는 #자아형성 입니다. 이전에는 엄마 아빠에게 의존했다면 사춘기가 되면서 스스로 자아를 인식하고 만들어가고 누굴 닮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고 미래도 생각하게 됩니다. 가 놀라운 것은 사춘기 시절 감정을 너무나도 잘 표현했다는 겁니다. 새로운 감정 중에 핵심이 불안이라는 설정도 참 놀랍죠. 이 불안이는 특기가 있는데 기쁨이가 가지지 못한 미래 설계를 합니다. 미래를 위해서 현재부터 대비를 하고 준비를 하고 계획을 합니다. 라일리는 절친인 중학교 친구와 다른 학교로 진학하게 됩니다. 라일리는 하키팀이 유명한 고등학교에 진학하길 원했습니다. 이에 라일리는 하키 캠프에서 친구들 보다는 미래를 위해서 하키 명문 고등학교 선배가 있는 팀을 선택합니다. 친구와 가족이 전부였던 라일리가 불안한 미래를 달래기 위해서 또 다른 가치를 찾습니다. 영화는 이 과정 미래와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라일리를 통해서 사춘기 시절에 겪은 그리고 우리가 겪어온 사춘기 시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유쾌한 그러나 결말은 다소 예측 가능하고 1편의 반복 느낌도 살짝 여전히 재미있습니다. 감독이 바뀌었음에도 재미의 강도는 1편과 비슷합니다. 다만 1편에서 강렬한 인상을 줬던 빙봉이가 없는 건 아쉽지만 대신 파우치가 등장합니다. 가장 웃겼던 장면은 라일리가 심연에 봉인한 어린 시절 본 애니메이션들이 금고에 갇혀 있다는 겁니다. 여기에 추억 할머니가 등장하는 것도 깜짝 즐거움을 줍니다. 우리 머리 속을 어쩜 이리 잘 담았는지 수시로 놀라움이 터져 나오네요. 다만 1편에서의 신선함은 좀 떨어집니다. 이미 1편에서 보여준 생태계 위에서 만들어진 영화라서 1편을 보고 보면 좋습니다. 1편이 9년 전 영화라서 장기 기억 창고에 들어가 있는 영화라서 1편을 본 사람도 기억이 가물가물하죠. 그런데 1편을 본 분들은 저처럼 바로 장기기억이 수시로 호출되면서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러나 1편 안 본 분들은 유튜브에서 요약 영상이라도 꼭 보고 보시길 바랍니다. 시간 되시면 1편 다 보고 보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은 기쁨이와 불안이의 주도권 다툼이 큰 줄거리지만 슬픔이와 당황이가 소통하는 모습을 넘어서 1편처럼 모든 감정이 라일리이고 모든 것이 자아 형성에 영향을 주고 도움이 준다는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특정 감정과 기억만 우대하고 칭송하는 MBTI 시대에  너 T야?라는 말이 욕이 되어버린 세상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어떤 성격도 어떤 성향도 장점과 단점이 아닌 모든 것이 다 필요하다는 식으로 말하죠. 이는 슬픔이를 구박하던 기쁨이가 슬픔이의 역할인 뛰어난 공감 능력을 보면서 슬픔이도 필요한 감정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처럼 2편도 비슷한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이게 또 색다른 느낌을 주지만 동시에 동음반복 같다는 아쉬움도 있네요. 그럼에도 강력 추천합니다. 영화관이 웃음소리가 끊임없이 나오네요. 강력 추천 가족영화입니다. 별점 : ★ ★ ★ ★ 40자 평 : 사춘기와 시작되는 미래에 대한 불안을 어쩜 이리 잘 담았는지

인사이드 아웃2 1편 못지 않은 재미가 가득한 추천 영화

사진은 권력이다|2024년 6월 13일|사진

2015년 개봉한 을 보면서 뇌과학자와 함께 만든 영화라고 느껴질 정도로 우리 머릿속을 시각화하는 놀라운 아이디어와 함께 어린 여자 아이의 내적 갈등을 너무나도 잘 표현해서 놀랐습니다. 물론 재미도 엄청 좋았고요. 보면서 이게 스토리 맛집인 픽사의 힘이구나 느껴졌습니다. 피트 닥터 감독이 자신이 딸을 키우면서 느낀 점을 영화로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장기기억, 단기기억, 다양한 머릿속의 섬들 그리고 기쁨이가 주로 컨트롤하지만 슬픔이의 존재 이유까지 우리가 간과했던 다양한 감정의 역할까지 교훈과 재미가 가득한 강력 추천 영화였습니다. 그런데 어제 를 봤는데 1편 못지않게 재미있게 잘 나왔네요. 주말에 온 가족이 함께 볼만한 영화로 강력추천합니다. 단! 1편을 보고 봐야 2편이 더 재미있습니다 왜냐하면 1편의 생태계를 기반으로 하기에 1편 보고 보면 더 좋습니다. 인사이드 아웃2에 새로 추가된 사춘기 감정들 감독이 바뀌었습니다. 1편의 감독이 빠지고 '켈시 맨'이라는 감독이 맡았습니다. 보통 감독이 바뀌면 영화 자체가 바뀌는 경우가 많은데 다행스럽게도 재미는 그대로네요. 그럼에도 비교하면 1편이 살짝 더 재미있는데 2편도 꽤 잘 나왔습니다. 는 1편이 초등학생인 라일리의 머릿속을 담았다면 2편은 고등학교 진학을 고민하는 사춘기 중1 라일리의 머릿속이 배경입니다. 2편은 1편에 없던 새로운 감정들이 등장합니다. 이 새로운 감정들은 사춘기와 함께 도착합니다. 새로운 감정은 불안, 따분, 당황, 부럽입니다. 대단해요. 정말 대단합니다. 아이들에게 없는 감정이 사춘기가 되면 생기죠. 그 대표적인 감정이 미래를 고민하면서 생기는 불안입니다. 이 불안은 평생을 간직하고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이 불안이라는 감정은 어떻게 보면 우리 인간이 어른이 되면서 미래라는 개념을 가지면서 자동 발생되는 감정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영화에서는 이 불안과 기쁨이가 주도권 싸움을 합니다. 기존 감정들의 리더인 기쁨이 그리고 새로운 감정들의 리더인 불안이. 두 감정은 초반에 주도권 싸움을 하다가 기쁨이 등은 기존 감정이자 낡은 감정이고 사춘기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아 새로운 감정이 라일리를 컨트롤해야 한다고 생각하죠. 이에 불안이는 이 기존 감정들을 뭉쳐서 컨트롤센터 밖으로 보냅니다. 사춘기와 함께 온 불안 기쁘면 웃고, 슬프면 울고, 화나면 화내고, 무서우면 소심해하면서 위험을 피하고 역겨운 것을 보면 싫은 표정을 하는 까칠한 감정이라는 다소 직설적인 감정으로 살았던 라일리는 사회 생활을 하기 시작합니다. 몸이 커지고 엄마 아빠보다는 친구들이 더 소중합니다. 이에 가족섬은 초라해지고 우정섬은 거대해집니다. 실제로 사춘기 시절부터 큰 변화가 엄마 아빠를 안 따라다니는 겁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걸 무척 좋아하죠. 그리고 또 하나의 큰 변화가 있는데 바로 자아 형성입니다. 의 핵심 키워드는 #자아형성 입니다. 이전에는 엄마 아빠에게 의존했다면 사춘기가 되면서 스스로 자아를 인식하고 만들어가고 누굴 닮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고 미래도 생각하게 됩니다. 가 놀라운 것은 사춘기 시절 감정을 너무나도 잘 표현했다는 겁니다. 새로운 감정 중에 핵심이 불안이라는 설정도 참 놀랍죠. 이 불안이는 특기가 있는데 기쁨이가 가지지 못한 미래 설계를 합니다. 미래를 위해서 현재부터 대비를 하고 준비를 하고 계획을 합니다. 라일리는 절친인 중학교 친구와 다른 학교로 진학하게 됩니다. 라일리는 하키팀이 유명한 고등학교에 진학하길 원했습니다. 이에 라일리는 하키 캠프에서 친구들 보다는 미래를 위해서 하키 명문 고등학교 선배가 있는 팀을 선택합니다. 친구와 가족이 전부였던 라일리가 불안한 미래를 달래기 위해서 또 다른 가치를 찾습니다. 영화는 이 과정 미래와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라일리를 통해서 사춘기 시절에 겪은 그리고 우리가 겪어온 사춘기 시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유쾌한 그러나 결말은 다소 예측 가능하고 1편의 반복 느낌도 살짝 여전히 재미있습니다. 감독이 바뀌었음에도 재미의 강도는 1편과 비슷합니다. 다만 1편에서 강렬한 인상을 줬던 빙봉이가 없는 건 아쉽지만 대신 파우치가 등장합니다. 가장 웃겼던 장면은 라일리가 심연에 봉인한 어린 시절 본 애니메이션들이 금고에 갇혀 있다는 겁니다. 여기에 추억 할머니가 등장하는 것도 깜짝 즐거움을 줍니다. 우리 머리 속을 어쩜 이리 잘 담았는지 수시로 놀라움이 터져 나오네요. 다만 1편에서의 신선함은 좀 떨어집니다. 이미 1편에서 보여준 생태계 위에서 만들어진 영화라서 1편을 보고 보면 좋습니다. 1편이 9년 전 영화라서 장기 기억 창고에 들어가 있는 영화라서 1편을 본 사람도 기억이 가물가물하죠. 그런데 1편을 본 분들은 저처럼 바로 장기기억이 수시로 호출되면서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러나 1편 안 본 분들은 유튜브에서 요약 영상이라도 꼭 보고 보시길 바랍니다. 시간 되시면 1편 다 보고 보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은 기쁨이와 불안이의 주도권 다툼이 큰 줄거리지만 슬픔이와 당황이가 소통하는 모습을 넘어서 1편처럼 모든 감정이 라일리이고 모든 것이 자아 형성에 영향을 주고 도움이 준다는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특정 감정과 기억만 우대하고 칭송하는 MBTI 시대에  너 T야?라는 말이 욕이 되어버린 세상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어떤 성격도 어떤 성향도 장점과 단점이 아닌 모든 것이 다 필요하다는 식으로 말하죠. 이는 슬픔이를 구박하던 기쁨이가 슬픔이의 역할인 뛰어난 공감 능력을 보면서 슬픔이도 필요한 감정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처럼 2편도 비슷한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이게 또 색다른 느낌을 주지만 동시에 동음반복 같다는 아쉬움도 있네요. 그럼에도 강력 추천합니다. 영화관이 웃음소리가 끊임없이 나오네요. 강력 추천 가족영화입니다. 별점 : ★ ★ ★ ★ 40자 평 : 사춘기와 시작되는 미래에 대한 불안을 어쩜 이리 잘 담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