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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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3 posts네이버 블로그가 수 많은 챌린지를 하는 이유
요즘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유튜브 모두 크리에이터들의 수익이 줄었습니다. 워낙 블로그, 유튜브 하는 사람이 늘어났지만 반면 광고주는 크게 늘지 않아서 수익을 나누다 보니 줄어든 것도 있지만 요즘 크리에이터들이 주로 이동하는 곳은 유튜브나 특히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가 아닙니다. 바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릴스 그리고 틱톡과 같은 동영상 그것도 1분 이내의 세로 모드 동영상인 숏폼 크리에이터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물론 유튜브 쇼츠도 그중 하나이죠. 지금은 숏폼 시대. 창작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제가 만든 정보성 유튜브 쇼츠입니다. 비디오스튜 웹 동영상 에디터로 작업했습니다. 영상은 무료 영상을 이용하고 목소리는 AI 더빙입니다. 제가 한 일은 텍스트만 직접 만들었습니다. 물론 이 영상을 인스타그램 릴스, 페이스북 릴스에도 똑같이 올렸습니다. 솔직히 이 숏폼 제작 관심이 없었습니다. 해봐야 수익도 안 나는 거 해서 뭐 하나 했죠. 하지만 해외 유명 동영상 퍼와서 간단한 더빙을 입혀서 큰 수익을 내는 유튜브 날먹 쇼츠를 보면서 이렇게도 돈을 벌어도 되는구나라는 생각도 잠시 했지만 그럼에도 수익을 내기 쉽지 않고 쇼츠 제작도 AI 더빙에 뭐다 뭐다 해서 도와주는 도구가 많아도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포기하고 있다가 요즘 달라졌습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이 놀랍게도 수익 쉐어를 시작했습니다. 릴스를 만들어서 올리면 수익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아무나 되는 건 아니고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인스타그램 같은 경우 공개하지 않았지만 팔로워 수가 1천 명이 넘거나 수만 시간의 릴스 시청 시간 등 진입장벽이 있습니다. 이걸 충족하면 도도한 페북과 인스타에서도 광고 수익을 낼 수 있게 변했습니다. 지금까지 일반인들이 콘텐츠 만들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플랫폼이 한정적이었습니다. 1. 네이버블로그 2. 티스토리 3. 유튜브 만 있어서 선택지가 넓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도 가능합니다. 물론 이 숏폼 영상 열풍을 일으킨 그러나 한국에서는 인기가 없는 틱톡에서도 수익 조건을 충족한 유저는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저도 요즘 어딜 가면 티스토리 블로그에 올릴 사진과 글 생각 보다는 인스타그램 릴스에 올린 영상 고민을 좀 더 하고 영상 촬영법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인기 인스타 릴스를 분석하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수시로 챌린지를 하는 이유 블로그 서비스가 한물 갔다고 하는 소리가 참 많았지만 코로나 바로 전부터 20,30대 위주로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저는 다양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고 장, 단점을 다 잘 알고 있습니다. 블로그는 웹에 쓰는 일기장이라서 사진과 텍스트를 올리면 되기에 가장 간편한 창작 도구입니다. 영상 제작 해보세요. 그냥 촬영한 영상 업로드 하는 것 말고 자막 넣고 더빙하고 편집하고 해보세요. 블로그 1개 포스팅하는 시간 이상의 시간이 걸립니다. 쉽지 않아요. 그래서 가장 무난하고 쉬운 창작 도구는 블로그입니다. 그런데 수익도 제공하기에 용돈 벌이로 20,30대들이 블로그 참 많이 했습니다. 이 중에서 티스토리는 더 많은 수익을 제공했죠. 보통 네이버 블로그의 3배 이상의 수익을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바뀌고 있습니다. 먼저 티스토리가 2023년 6월 말 서버 운영비 벌어야 한다면서 자체 광고를 넣기 시작하면서 수익이 50% 정도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2023년 불어온 AI 열풍으로 챗GPT나 뤼튼 같은 AI 글쓰기 툴로 만든 AI 글이 늘어나면서 전체적으로 블로그 포스팅 질이 하락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검색하는 분들의 만족도가 떨어지고 만족도가 떨어지면 글을 대충 읽게 됩니다. 그리고 광고주들의 광고 효과다 하락하죠. 그리고 네이버나 구글은 AI 검색을 적극적으로 넣고 있습니다. 문제는 네이버 큐나 구글 제미나이를 사용해 보면 정보 신뢰도가 마음 놓고 사용할 정도의 신뢰도가 아니라서 팩트 체크용으로는 활용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앞으로 더 좋아지겠지만 문제는 그렇게 되면 인터넷 검색을 받쳐주는 정보 제공자들인 블로거들의 수익은 하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최근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가 동시에 하락한 이유는 AI 검색의 활용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는 요즘은 검색을 네이버나 구글이 아닌 유튜브에서 하는 분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어서 검색 전체 총량이 검색엔진에서 줄어들고 있습니다. 저 또한 유튜브 검색부터 하고 난 후에 네이버나 구글 검색을 하네요. 네이버는 이렇게 이탈하는 블로거들을 잡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챌린지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구글과 티스토리 직원 3명이 나와서 한 웨비나 때문입니다. 1시간짜리 비공개, 댓글 질문 다 차단하고 한 강의를 들어보니 티스토리 직원이 로그인을 간편하게 한 효과 때문인지 가입자가 크게 늘었다는 겁니다. 그게 그 영향일 수도 있지만 월 100만원100만 원 번다는 강의 팔이들 영향이 더 크다고 봅니다. 실제로 수익은 계속 하락하고 있는데 월 100만 원 벌 수 있다고 꼬드기죠. 물론 벌 수는 있지만 0.1%만 그렇게 벌지 대부분은 월 10만 원 도 못 법니다. 아무튼 이 티스토리 직원이 하반기 계획 중 하나로 블로그 글쓰기 이벤트를 생각 중이라고 하네요. 네이버가 이미 하고 있는 챌린지죠. 챌린지라는 단어는 틱톡에서 나온 단어입니다. 어떤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는 걸 챌린지라고 하죠. 콘텐츠 생산을 하고는 싶은데 뭘 해야할지 생산할 것이 마땅치 않을 때 챌린지를 따라 하면 됩니다. 챌린지를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콘텐츠 양을 늘리기 위함입니다. 콘텐츠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광고주들을 설득하기 쉽고 자사의 플랫폼 규모를 늘리기 아주 쉽습니다. 이에 네이버도 블로그 챌린지를 수시로 합니다. 이번엔 포토덤프 챌린지를 하네요. 촬영하고 혼자만 보고 있는 사진을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라고 하네요. 그러면 추첨을 통해서 네이버 페이를 줍니다. 워낙 작은 숫자의 인원만 주기에 해봐야 못 받을 확률이 더 높습니다. 그럼에도 많이 참여할 것으로 옵니다. 블로그의 사진과 글을 많이 올릴수록 AI 학습의 원료가 되고 있다 블로그 챌린지의 조건은 2개입니다. PC에서 검색 허용, 전체 공개입니다. 이렇게 해야 하는 이유는 그래야 저작권 및 각종 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이니다. 네이버의 AI 검색인 네이버큐에서 나오는 내용은 언론사와 블로그의 글 내용입니다. 이는 인터넷에 공개된 문서를 정리했다는 소리입니다. 네이버 클로바 X는 생성형 AI라서 수많은 데이터를 학습해야 합니다. 그런데 한국의 AI 서비스가 문제가 되는 점은 학습할 데이터가 많지 않다는 겁니다. 챗GPT는 2022년 가을 출시 이후 2년도 안 되어서 총 4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생성형 AI는 업그레이드 했다는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고 카카오는 아직도 실물을 내놓고 있지도 못합니다. 이렇게 한국 AI 서비스들이 맥을 못 쓰는 이유는 학습할 데이터가 현저하게 적기 때문이라고 하죠. 그럼 미국은 어떠냐? 거기는 별 걸 다 공익 목적으로 공개합니다. 반면 한국은 각종 데이터를 정부에서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행정 청구를 해야 공개하고 더 큰 문제는 아래아 한글 문서를 AI가 학습할 수 없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이미 네이버 AI는 학습할 데이터는 다 학습하고도 남았을 겁니다. 더 많은 것을 학습해야 하는데 학습 재료를 늘리려면 사진과 글이 더 많이 필요로 합니다. 이에 네이버는 이전과 달리 포토덤프라는 사진 업로드 챌린지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는 AI 학습에 필요한 더 많은 사진과 글을 얻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또한 기존 이유는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숫자를 늘리기 위해서이기도 하죠. 그래야 광고주들을 모집하기 수월하고 규모감을 유지할 수 있으니까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따라하는 네이버 네이버는 최근 충격적인 랭킹을 손에 들게 되었습니다. 항상 자신의 밑이었던 인스타그램이 월간 사용시간에서 인스타그램에 밀렸습니다. 1위가 유튜브이고 2위가 카카오톡 그리고 3위가 인스타그램으로 4위가 네이버입니다. 이게 2달 연속이라는 점에 네이버는 난리가 났습니다. 인스타그램이 이렇게 치고 올라간 결정적 이유는 릴스(숏폼) 때문입니다. 인스타그램 릴스는 틱톡 따라한 숏폼 서비스로 1분 이내의 짧은 동영상 서비스입니다. 그런데 잘 아시겠지만 이 릴스 보다 보면 1시간이 후딱 지나갑니다. 1분 이하의 짧은 동영상을 보다 보면 도파민 중독이 되어서 1시간 이상 보게 되죠. 물론 정신 건강에 좋은 건 아니지만 좋은 생활 팁, 여행 정보, 좋은 공간과 장소 소개하는 용도로 활용하면 아주 좋더라고요. 반면 네이버는 검색하고 끝이죠. 검색할 때만 사용하고 평상시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에 네이버는 SNS 따라하기를 하고 있습니다. 먼저 SNS 타임라인처럼 네이버 앱을 실행후에 위로 쭉쭉 올리면 새로운 글들이 타임라인처럼 쭉쭉 나옵니다. 여기에 네이버 클립이라는 숏폼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SNS가 되고 있네요. 네이버는 항상 위기를 베끼는 것으로 해결해 왔습니다. 네이버가 스스로 만든 서비스는 최근 들어서 거의 없습니다. 수많은 걸 시도했으나 거의 다 실패했고 이제는 그냥 남들 하는 거 똑같이 하고 있네요. 그러나 이런 모습이 좋아 보이지 않네요. 잘하는 검색 서비스 고도화나 하지 이런 SNS 따라하기를 하면 누가 네이버에 오겠어요. 그냥 SNS를 하죠. 검색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많은데 특별히 나아지는 것 같지도 않네요. 그리고 구닥다리 에디터 10년 넘게 변하지 않는데 좀 고쳐줬으면 합니다. 네이버 사용 시간은 앞으로 더 줄 겁니다. 지금처럼 갈팡질팡하고 남들 따라하기만 하는 것이 건강한 미래를 보장하지 않으니까요. 인스타그램 따라 할 시간에 블로거들이 뭐가 불만이고 필요한지 콘텐츠 생산자들에 대한 의견 청취나 했으면 하네요. 하지만 네이버는 안 할 겁니다. 안 해왔으니까요.
네이버 블로그가 수 많은 챌린지를 하는 이유
요즘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유튜브 모두 크리에이터들의 수익이 줄었습니다. 워낙 블로그, 유튜브 하는 사람이 늘어났지만 반면 광고주는 크게 늘지 않아서 수익을 나누다 보니 줄어든 것도 있지만 요즘 크리에이터들이 주로 이동하는 곳은 유튜브나 특히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가 아닙니다. 바로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릴스 그리고 틱톡과 같은 동영상 그것도 1분 이내의 세로 모드 동영상인 숏폼 크리에이터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물론 유튜브 쇼츠도 그중 하나이죠. 지금은 숏폼 시대. 창작자들이 이동하고 있다. 제가 만든 정보성 유튜브 쇼츠입니다. 비디오스튜 웹 동영상 에디터로 작업했습니다. 영상은 무료 영상을 이용하고 목소리는 AI 더빙입니다. 제가 한 일은 텍스트만 직접 만들었습니다. 물론 이 영상을 인스타그램 릴스, 페이스북 릴스에도 똑같이 올렸습니다. 솔직히 이 숏폼 제작 관심이 없었습니다. 해봐야 수익도 안 나는 거 해서 뭐 하나 했죠. 하지만 해외 유명 동영상 퍼와서 간단한 더빙을 입혀서 큰 수익을 내는 유튜브 날먹 쇼츠를 보면서 이렇게도 돈을 벌어도 되는구나라는 생각도 잠시 했지만 그럼에도 수익을 내기 쉽지 않고 쇼츠 제작도 AI 더빙에 뭐다 뭐다 해서 도와주는 도구가 많아도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포기하고 있다가 요즘 달라졌습니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이 놀랍게도 수익 쉐어를 시작했습니다. 릴스를 만들어서 올리면 수익을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아무나 되는 건 아니고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인스타그램 같은 경우 공개하지 않았지만 팔로워 수가 1천 명이 넘거나 수만 시간의 릴스 시청 시간 등 진입장벽이 있습니다. 이걸 충족하면 도도한 페북과 인스타에서도 광고 수익을 낼 수 있게 변했습니다. 지금까지 일반인들이 콘텐츠 만들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플랫폼이 한정적이었습니다. 1. 네이버블로그 2. 티스토리 3. 유튜브 만 있어서 선택지가 넓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도 가능합니다. 물론 이 숏폼 영상 열풍을 일으킨 그러나 한국에서는 인기가 없는 틱톡에서도 수익 조건을 충족한 유저는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저도 요즘 어딜 가면 티스토리 블로그에 올릴 사진과 글 생각 보다는 인스타그램 릴스에 올린 영상 고민을 좀 더 하고 영상 촬영법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인기 인스타 릴스를 분석하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수시로 챌린지를 하는 이유 블로그 서비스가 한물 갔다고 하는 소리가 참 많았지만 코로나 바로 전부터 20,30대 위주로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저는 다양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고 장, 단점을 다 잘 알고 있습니다. 블로그는 웹에 쓰는 일기장이라서 사진과 텍스트를 올리면 되기에 가장 간편한 창작 도구입니다. 영상 제작 해보세요. 그냥 촬영한 영상 업로드 하는 것 말고 자막 넣고 더빙하고 편집하고 해보세요. 블로그 1개 포스팅하는 시간 이상의 시간이 걸립니다. 쉽지 않아요. 그래서 가장 무난하고 쉬운 창작 도구는 블로그입니다. 그런데 수익도 제공하기에 용돈 벌이로 20,30대들이 블로그 참 많이 했습니다. 이 중에서 티스토리는 더 많은 수익을 제공했죠. 보통 네이버 블로그의 3배 이상의 수익을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바뀌고 있습니다. 먼저 티스토리가 2023년 6월 말 서버 운영비 벌어야 한다면서 자체 광고를 넣기 시작하면서 수익이 50% 정도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2023년 불어온 AI 열풍으로 챗GPT나 뤼튼 같은 AI 글쓰기 툴로 만든 AI 글이 늘어나면서 전체적으로 블로그 포스팅 질이 하락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검색하는 분들의 만족도가 떨어지고 만족도가 떨어지면 글을 대충 읽게 됩니다. 그리고 광고주들의 광고 효과다 하락하죠. 그리고 네이버나 구글은 AI 검색을 적극적으로 넣고 있습니다. 문제는 네이버 큐나 구글 제미나이를 사용해 보면 정보 신뢰도가 마음 놓고 사용할 정도의 신뢰도가 아니라서 팩트 체크용으로는 활용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앞으로 더 좋아지겠지만 문제는 그렇게 되면 인터넷 검색을 받쳐주는 정보 제공자들인 블로거들의 수익은 하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최근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가 동시에 하락한 이유는 AI 검색의 활용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는 요즘은 검색을 네이버나 구글이 아닌 유튜브에서 하는 분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어서 검색 전체 총량이 검색엔진에서 줄어들고 있습니다. 저 또한 유튜브 검색부터 하고 난 후에 네이버나 구글 검색을 하네요. 네이버는 이렇게 이탈하는 블로거들을 잡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챌린지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구글과 티스토리 직원 3명이 나와서 한 웨비나 때문입니다. 1시간짜리 비공개, 댓글 질문 다 차단하고 한 강의를 들어보니 티스토리 직원이 로그인을 간편하게 한 효과 때문인지 가입자가 크게 늘었다는 겁니다. 그게 그 영향일 수도 있지만 월 100만원100만 원 번다는 강의 팔이들 영향이 더 크다고 봅니다. 실제로 수익은 계속 하락하고 있는데 월 100만 원 벌 수 있다고 꼬드기죠. 물론 벌 수는 있지만 0.1%만 그렇게 벌지 대부분은 월 10만 원 도 못 법니다. 아무튼 이 티스토리 직원이 하반기 계획 중 하나로 블로그 글쓰기 이벤트를 생각 중이라고 하네요. 네이버가 이미 하고 있는 챌린지죠. 챌린지라는 단어는 틱톡에서 나온 단어입니다. 어떤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는 걸 챌린지라고 하죠. 콘텐츠 생산을 하고는 싶은데 뭘 해야할지 생산할 것이 마땅치 않을 때 챌린지를 따라 하면 됩니다. 챌린지를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콘텐츠 양을 늘리기 위함입니다. 콘텐츠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광고주들을 설득하기 쉽고 자사의 플랫폼 규모를 늘리기 아주 쉽습니다. 이에 네이버도 블로그 챌린지를 수시로 합니다. 이번엔 포토덤프 챌린지를 하네요. 촬영하고 혼자만 보고 있는 사진을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라고 하네요. 그러면 추첨을 통해서 네이버 페이를 줍니다. 워낙 작은 숫자의 인원만 주기에 해봐야 못 받을 확률이 더 높습니다. 그럼에도 많이 참여할 것으로 옵니다. 블로그의 사진과 글을 많이 올릴수록 AI 학습의 원료가 되고 있다 블로그 챌린지의 조건은 2개입니다. PC에서 검색 허용, 전체 공개입니다. 이렇게 해야 하는 이유는 그래야 저작권 및 각종 문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이니다. 네이버의 AI 검색인 네이버큐에서 나오는 내용은 언론사와 블로그의 글 내용입니다. 이는 인터넷에 공개된 문서를 정리했다는 소리입니다. 네이버 클로바 X는 생성형 AI라서 수많은 데이터를 학습해야 합니다. 그런데 한국의 AI 서비스가 문제가 되는 점은 학습할 데이터가 많지 않다는 겁니다. 챗GPT는 2022년 가을 출시 이후 2년도 안 되어서 총 4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생성형 AI는 업그레이드 했다는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고 카카오는 아직도 실물을 내놓고 있지도 못합니다. 이렇게 한국 AI 서비스들이 맥을 못 쓰는 이유는 학습할 데이터가 현저하게 적기 때문이라고 하죠. 그럼 미국은 어떠냐? 거기는 별 걸 다 공익 목적으로 공개합니다. 반면 한국은 각종 데이터를 정부에서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행정 청구를 해야 공개하고 더 큰 문제는 아래아 한글 문서를 AI가 학습할 수 없다는 점도 문제입니다. 이미 네이버 AI는 학습할 데이터는 다 학습하고도 남았을 겁니다. 더 많은 것을 학습해야 하는데 학습 재료를 늘리려면 사진과 글이 더 많이 필요로 합니다. 이에 네이버는 이전과 달리 포토덤프라는 사진 업로드 챌린지까지 하고 있습니다. 이는 AI 학습에 필요한 더 많은 사진과 글을 얻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또한 기존 이유는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숫자를 늘리기 위해서이기도 하죠. 그래야 광고주들을 모집하기 수월하고 규모감을 유지할 수 있으니까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따라하는 네이버 네이버는 최근 충격적인 랭킹을 손에 들게 되었습니다. 항상 자신의 밑이었던 인스타그램이 월간 사용시간에서 네이버가 인스타그램에 밀렸습니다. 1위가 유튜브이고 2위가 카카오톡 그리고 3위가 인스타그램으로 4위가 네이버입니다. 이게 2달 연속이라는 점에 네이버는 난리가 났습니다. 인스타그램이 이렇게 치고 올라간 결정적 이유는 릴스(숏폼) 때문입니다. 인스타그램 릴스는 틱톡 따라한 숏폼 서비스로 1분 이내의 짧은 동영상 서비스입니다. 그런데 잘 아시겠지만 이 릴스 보다 보면 1시간이 후딱 지나갑니다. 1분 이하의 짧은 동영상을 보다 보면 도파민 중독이 되어서 1시간 이상 보게 되죠. 물론 정신 건강에 좋은 건 아니지만 좋은 생활 팁, 여행 정보, 좋은 공간과 장소 소개하는 용도로 활용하면 아주 좋더라고요. 반면 네이버는 검색하고 끝이죠. 검색할 때만 사용하고 평상시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에 네이버는 SNS 따라하기를 하고 있습니다. 먼저 SNS 타임라인처럼 네이버 앱을 실행후에 위로 쭉쭉 올리면 새로운 글들이 타임라인처럼 쭉쭉 나옵니다. 여기에 네이버 클립이라는 숏폼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SNS가 되고 있네요. 네이버는 항상 위기를 베끼는 것으로 해결해 왔습니다. 네이버가 스스로 만든 서비스는 최근 들어서 거의 없습니다. 수많은 걸 시도했으나 거의 다 실패했고 이제는 그냥 남들 하는 거 똑같이 하고 있네요. 네이버의 최근 이런 줏대 없는 모습이 좋아 보이지 않네요. 잘하는 검색 서비스 고도화나 하지 이런 SNS 따라하기를 하면 누가 네이버에 오겠어요. 그냥 SNS를 하죠. 검색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많은데 특별히 나아지는 것 같지도 않네요. 그리고 구닥다리 블로그 에디터 10년 넘게 변하지 않는데 좀 고쳐줬으면 합니다. 네이버 사용 시간은 앞으로 더 줄 겁니다. 지금처럼 갈팡질팡하고 남들 따라하기만 하는 것이 건강한 미래를 보장하지 않으니까요. 인스타그램 따라 할 시간에 블로거들이 뭐가 불만이고 필요한지 콘텐츠 생산자들에 대한 의견 청취나 했으면 하네요. 하지만 네이버는 안 할 겁니다. 안 해왔으니까요.
돌풍은 휘몰아치는 속도감이 뛰어난 진보 보수 모두까기 드라마
드라마 돌풍이 오픈했습니다. 정치 드라마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꽤 주목해 볼 만 드라마입니다. 감상부터 말하자면 1~2화까지 보면서 국무총리가 대통령을 시해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가 3화에 너무 과장된 이야기에 한숨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노벨평화상을 받는 장면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을 연상케 합니다. 가상의 정치드라마가 성공하려면 특정 정치인을 연상하게 하지 않게 만들어야 합니다. 만들어도 은근하게 담아야죠. 그런데 대놓고 노벨평화상 받은 대통령? 이건 빼박캔트 김대중 전 대통령이죠. 이게 초반 패착입니다. 이후 진보 세력인 분들은 이 드라마가 11화까지 상당히 불편할 겁니다. 누가 봐도 김대중과 386 운동권 세력의 부패를 담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12화를 보면 이 드라마가 그리고 싶었던 메시지가 보입니다. 한 마디로 정리하면 진보와 보수 모두 까기 드라마이고 이중에서 보수는 병풍으로 세우고 진보 세력들이 변하는 모습을 심하게 꾸짖는 내용입니다. 전 12화를 보면서 설경구가 연기하는 박동호 대통령이 검사 출신이라서 누굴 롤 모델로 한 것일까 궁금했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이었네요. 쇼킹한 스토리와 투박한 개연성이 공존하는 드라마 돌풍 진보 대통령 장일준은 아들의 비리를 덮기 위해서 검사 출신의 국무총리 박동호(설경구 분)에게 누명을 씌웁니다. 이 자체가 쇼킹합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죠. 누명을 씌운 이유는 박동호가 대통령에게 퇴진을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박동호 총리는 검찰 입건 몇 시간을 앞두고 대통령을 시해합니다. 황당한 설정입니다만 이 자체가 도파민이 샘솟게 됩니다. 드라마니까 가능한 이야기니 큰 문제는 없습니다. 박동호는 그렇게 대통령을 시해한 후 대통령 권한대행이 됩니다. 1달 안에 모든 부패 세력을 싹 쓸어버리겠다면서 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비서실장 최연숙(김미숙 분)은 이 박동호를 따릅니다. 이유는 자신이 대통령을 시해했다는 내용을 녹음한 보이스펜을 넘겨줍니다. 그렇게 1달 안에 썩은 내 나는 모든 것을 박살 낸 후 스스로 자수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런 박동호를 막아선 부패 세력의 아이콘은 경제부총리 정수진(김희애 분)입니다. 정수진은 운동권 출신 386 세력으로 전대협 출신의 남편이 대한민국 정치, 검찰, 판사까지 돈으로 길들일 수 있는 대진그룹의 돈을 먹고 있는 부패 세력입니다. 한 때 세 사람은 정치적 동지였으나 대통령도 경제부총리인 정수진도 가족이 대진그룹의 돈을 먹고 있는 것에 분기탱천해서 다 쓸어 버리겠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대통령을 죽인다? 황당하죠. 그런데 2부까지는 휘몰아치는 내용에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런데 3화에서 덜컹거립니다. 죽어야 할 대통령이 죽지 않고 회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확실한 사망으로 만듭니다. 아니 대통령이 시해당해서 병원에 누워 있으면 경호원들과 CCTV를 통해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또 허망하게 죽습니다. 이런 진행에 참을 수가 없어서 보다 말았습니다. 그러나 리뷰를 하기 위해서 꾸역 꾸역 보다 보니 또 재미가 샘솟네요 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반전. 마치 탁구 게임을 보는 듯한 탕후루 드라마 12부작인 드라마 은 대진 그룹의 돈을 먹는 부패 세력 정수진과 검사 출신의 박동호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박동호가 부정부패 세력을 발본색원하려는 이유는 우국충정보다는 같은 검사 출신의 친구가 대통령 세력과 맞서다가 사망한 사건 후에 눈이 돌아서 목숨까지 내놓고 정수진과 싸웁니다. 그렇게 대통령을 시해한 후 대통령 권한 대행에 앉자마자 정수진을 해임하고 대진 그룹을 정조준합니다. 그러나 이게 쉽지 않습니다. 막강한 정치 경제 권력자들이 힘을 합쳐서 박동호에 맞섭니다. 그런데 이 드라마는 12화까지 이런 내용입니다. 매화에 정수진이 졌구나라고 생각하면 다시 힘을 모아서 박동호 대통령에 맞섭니다. 이 과정에서 이합집산이 현란하게 펼쳐집니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고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됩니다. 보면서 실제 정치가 저렇지라고 생각하면서도 과한 설정과 진행에 눈살이 찌푸려지기도 합니다. 재미와 한숨이 계속 반복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드라마 은 아주 잘 만든 드라마는 아닙니다. 그러나 끝까지 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마치 3류 막장 정치 드라마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막장 드라마가 욕은 먹지만 동시에 드라마를 보게 하는 힘은 아주 좋죠. 제가 이렇게 평가하는 이유는 드라마가 반전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마치 매화 탁구 경기를 보는 느낌입니다. 마치 방금 전에 무릎을 꿇던 두 주인공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고 말합니다. 너무 반전과 반전이 많고 두 주연 배우가 각자의 힘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옥죄는 모습이 너무 많습니다. 물론 재미는 있죠. 계속 반전이 일어나는 데 이게 재미는 있습니다. 그러나 매끄럽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서 대통령이 된 박동호가 자신이 체포당할 상황이 되자 갑자기 기자회견을 직접 하는데 이 와중에 대진그룹 2세의 청문회 화면을 기자회견장에 틀어 놓고 화상 대화를 하는 모습은 웃기지도 않는 상황입니다. 어처구니없는 설정과 스토리가 계속 이어집니다. 그런데 이걸 또 보게 됩니다. 마치 건강에 안 좋은 당 덩어리인 탕후루를 먹는 느낌입니다. 여기에 1화부터 12화까지 위 이미지 같은 표정만 하고 다니는 설경구의 연기도 참 그렇더라고요. 설경구 연기 잘하잖아요. 다양한 표정과 다양한 톤으로 연기가 가능한 배우인데 오로지 인상 쓰고 나오는 장면을 무려 12화까지 봐야 합니다. 그리고 무슨 모든 것을 예측했다는 듯이 대처하는 모습에 작가의 분신인가 할 정도로 모든 것에 아주 빠르게 잘 대처합니다. 그럼에도 탕후루처럼 계속 쪽쪽 빨게 하는 힘은 좋네요. 진보, 보수 모두까기 드라마 상당히 정치적인 색이 강하게 들어간 정치드라마입니다. 드라마 12화에서 모든 메시지가 보여지지만 11화까지는 진보 세력들이 상당히 불편해할 내용만 가득 나옵니다. 경제부총리인 386 세력의 정수진 경제 부총리와 전대협 출신의 남편이 대기업의 돈을 넙죽 받아먹는 모습이나 대놓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묘사한듯한 장일준 대통령과 정수진이 운동권 시절 알고 지내던 노총 위원장에 시위 지시를 하는 모습 등등 상당히 과격하고 문제성 높은 장면들이 나옵니다. 물론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라고 하지만 박경수 작가가 그렇게 자유롭게 담고 싶었으면 특정 대통령을 연상케 하는 장면은 빼야죠. 이에 진보 세력들은 이 드라마 상당히 불쾌하고 불편하게 보거나 욕지기를 할 겁니다. 그렇다면 이 드라마가 보수 세력들을 추켜세워주냐? 아닙니다. 대놓고 태극기 부대가 나오고 북한에 돈을 주고 총을 쏴달라고 한 북풍도 나옵니다. 오히려 보수 세력을 병풍 취급을 합니다. 모두까기라고 할 수 있지만 이 드라마를 다 보고 나면 작가가 하고 싶은 메시지는 보수 당신들은 관심 없고 진보 너희들은 왜 이렇게 변했냐고 꾸중을 하는 드라마로 느껴집니다. 드라마 은 상당히 많은 실제 사건과 역사를 인용합니다. 대통령 탄핵 사건이나 특검을 반대하는 대통령, 대기업 회장이 검찰, 헌재 판사, 정치인들까지 돈으로 길들이는 모습 등등 어디서 많이 본 풍경들이 수시로 등장합니다. 아마도 작가가 정치 이슈에 대한 관심이 많고 실제 정치에서 많은 영감을 받은 듯합니다. 그럼 가장 중요한 검사 출신인 박동호는 누굴 롤모델로 했냐? 3화까지는 무슨 출신인지도 나오지 않고 법 관련 인물이라고 나옵니다. 그러다 검찰 출신이라고 나옵니다. 검찰 출신 대통령? 현 대통령이 검찰 출신이죠. 그러나 박동호는 현 대통령과 정 반대의 인물입니다. 자신을 희생하더라도 세상을 맑게 하려는 사람입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사람으로 아닌 것은 아니라고 똑 부러지게 말합니다. 너무 올곧아서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보다가 무슨 AI가 대통령이 되어서 똥물이 된 세상을 혼자 치우겠다고 나선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그렇다고 쳐도 살인 그것도 대통령을 살해한 것에 대한 당위성이 떨어집니다. 이러다 보니 주인공에 대한 반감이 크지는 않지만 잔잔하게 흐릅니다. 가상의 인물인 줄 알았는데 12화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떠올리게 하네요. 드라마 은 정치과몰입이 심한 분들에게는 각자 해석하게 합니다. 따라서 정치쟁이들은 아주 재미있게 볼 겁니다. 어차피 자기가 보고 싶은 대로 볼 것이니까요. 도파민만 뿜어내게 하는 딱 넷플릭스 스타일의 드라마 넷플릭스 드라마의 특징이 있죠. 숏폼처럼 도파민만 뿜어내게 하는 드라마가 참 많습니다. 대표적인 장르가 좀비물이죠. 이 드라마도 시종일관 반전과 반전이 가득합니다. 이 반전이 드라마의 재미의 돌풍을 일으킵니다만 너무 많다 보니 반전을 위한 반전도 꽤 보입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억지 설정과 과한 설정이 꽤 많은 점도 좀 아쉽네요. 그럼에도 다시 말하지만 재미는 있습니다. 특히 설렁설렁 보다가 10화부터 재미가 폭주합니다. 예상치 못한 진행들도 많고요. 박경수 작가의 정치적 성향이나 이 드라마가 담고자 하는 메시지는 작가 본인에게 들어봐야겠지만 제가 느낀 마지막 3화는 꽤 좋네요. 특히 12화를 보면서 아~ 하는 장탄식이 나왔습니다. 박경수 작가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무척 좋아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동시에 현재 더민주당에 대한 비판도 꽤 들어가 있습니다. 전 국민의 힘도 싫지만 더민주당도 싫습니다. 두 보수 정당들 하는 꼬라지를 보면 똥과 오줌의 차이일 뿐 둘 다 오물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애정이 있는 쪽이나 말귀를 알아듣는 쪽에 쓴소리를 하는 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수시로 더민주당을 비판하는 글을 페북에 자주 올리지만 대부분 반응을 한 합니다. 왜냐하면 제 페북 이웃 분들은 대부분이 진보세력 분들이라서요. 이런 걸 보면 내가 옳고 니가 그르다라는 이분법으로 판단하는 세상에서 너도 틀리고 나도 틀리다라고 말하는 세상은 오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것을 작가가 그리고자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단언컨대 이 드라마를 보고 진보 세력 분들은 반성보다는 감히 우리들의 진보 대통령을 비판해라며 화를 낼 듯합니다. 따라서 드라마 은 반쪽짜리 드라마가 될 겁니다. 누군가에게는 통쾌하게 볼 것이며 누군가에게는 시종일관 불편하게 볼 것입니다. 그럼에도 전 진보 성향의 분들이 보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정경유착이 아닌 실제 제가 실망한 성관련 문제로 다루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너무 좋습니다. 정치가 상대 정당에 대한 비난만 가득하지 말고 내부 비판도 해야 맑아진다는 점을 아주 강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내부 총질이라고 수정해서 받아들입니다. 말하고자하는 메시지는 너무 좋네요. 별점 : ★ ★ ★ 40자 평 : 매화 약간 어색한 반전의 돌풍이 불지만 메시지는 참 좋다.
돌풍은 휘몰아치는 속도감이 뛰어난 진보 보수 모두까기 드라마
드라마 돌풍이 오픈했습니다. 정치 드라마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꽤 주목해 볼 만 드라마입니다. 감상부터 말하자면 1~2화까지 보면서 국무총리가 대통령을 시해하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가 3화에 너무 과장된 이야기에 한숨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노벨평화상을 받는 장면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을 연상케 합니다. 가상의 정치드라마가 성공하려면 특정 정치인을 연상하게 하지 않게 만들어야 합니다. 만들어도 은근하게 담아야죠. 그런데 대놓고 노벨평화상 받은 대통령? 이건 빼박캔트 김대중 전 대통령이죠. 이게 초반 패착입니다. 이후 진보 세력인 분들은 이 드라마가 11화까지 상당히 불편할 겁니다. 누가 봐도 김대중과 386 운동권 세력의 부패를 담고 있으니까요. 그러나 12화를 보면 이 드라마가 그리고 싶었던 메시지가 보입니다. 한 마디로 정리하면 진보와 보수 모두 까기 드라마이고 이중에서 보수는 병풍으로 세우고 진보 세력들이 변하는 모습을 심하게 꾸짖는 내용입니다. 전 12화를 보면서 설경구가 연기하는 박동호 대통령이 검사 출신이라서 누굴 롤 모델로 한 것일까 궁금했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이었네요. 쇼킹한 스토리와 투박한 개연성이 공존하는 드라마 돌풍 진보 대통령 장일준은 아들의 비리를 덮기 위해서 검사 출신의 국무총리 박동호(설경구 분)에게 누명을 씌웁니다. 이 자체가 쇼킹합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죠. 누명을 씌운 이유는 박동호가 대통령에게 퇴진을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박동호 총리는 검찰 입건 몇 시간을 앞두고 대통령을 시해합니다. 황당한 설정입니다만 이 자체가 도파민이 샘솟게 됩니다. 드라마니까 가능한 이야기니 큰 문제는 없습니다. 박동호는 그렇게 대통령을 시해한 후 대통령 권한대행이 됩니다. 1달 안에 모든 부패 세력을 싹 쓸어버리겠다면서 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비서실장 최연숙(김미숙 분)은 이 박동호를 따릅니다. 이유는 자신이 대통령을 시해했다는 내용을 녹음한 보이스펜을 넘겨줍니다. 그렇게 1달 안에 썩은 내 나는 모든 것을 박살 낸 후 스스로 자수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런 박동호를 막아선 부패 세력의 아이콘은 경제부총리 정수진(김희애 분)입니다. 정수진은 운동권 출신 386 세력으로 전대협 출신의 남편이 대한민국 정치, 검찰, 판사까지 돈으로 길들일 수 있는 대진그룹의 돈을 먹고 있는 부패 세력입니다. 한 때 세 사람은 정치적 동지였으나 대통령도 경제부총리인 정수진도 가족이 대진그룹의 돈을 먹고 있는 것에 분기탱천해서 다 쓸어 버리겠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대통령을 죽인다? 황당하죠. 그런데 2부까지는 휘몰아치는 내용에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런데 3화에서 덜컹거립니다. 죽어야 할 대통령이 죽지 않고 회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확실한 사망으로 만듭니다. 아니 대통령이 시해당해서 병원에 누워 있으면 경호원들과 CCTV를 통해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또 허망하게 죽습니다. 이런 진행에 참을 수가 없어서 보다 말았습니다. 그러나 리뷰를 하기 위해서 꾸역 꾸역 보다 보니 또 재미가 샘솟네요 반전의 반전의 반전의 반전. 마치 탁구 게임을 보는 듯한 탕후루 드라마 12부작인 드라마 은 대진 그룹의 돈을 먹는 부패 세력 정수진과 검사 출신의 박동호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박동호가 부정부패 세력을 발본색원하려는 이유는 우국충정보다는 같은 검사 출신의 친구가 대통령 세력과 맞서다가 사망한 사건 후에 눈이 돌아서 목숨까지 내놓고 정수진과 싸웁니다. 그렇게 대통령을 시해한 후 대통령 권한 대행에 앉자마자 정수진을 해임하고 대진 그룹을 정조준합니다. 그러나 이게 쉽지 않습니다. 막강한 정치 경제 권력자들이 힘을 합쳐서 박동호에 맞섭니다. 그런데 이 드라마는 12화까지 이런 내용입니다. 매화에 정수진이 졌구나라고 생각하면 다시 힘을 모아서 박동호 대통령에 맞섭니다. 이 과정에서 이합집산이 현란하게 펼쳐집니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고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됩니다. 보면서 실제 정치가 저렇지라고 생각하면서도 과한 설정과 진행에 눈살이 찌푸려지기도 합니다. 재미와 한숨이 계속 반복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드라마 은 아주 잘 만든 드라마는 아닙니다. 그러나 끝까지 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마치 3류 막장 정치 드라마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막장 드라마가 욕은 먹지만 동시에 드라마를 보게 하는 힘은 아주 좋죠. 제가 이렇게 평가하는 이유는 드라마가 반전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마치 매화 탁구 경기를 보는 느낌입니다. 마치 방금 전에 무릎을 꿇던 두 주인공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고 말합니다. 너무 반전과 반전이 많고 두 주연 배우가 각자의 힘을 이용해서 상대방을 옥죄는 모습이 너무 많습니다. 물론 재미는 있죠. 계속 반전이 일어나는 데 이게 재미는 있습니다. 그러나 매끄럽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서 대통령이 된 박동호가 자신이 체포당할 상황이 되자 갑자기 기자회견을 직접 하는데 이 와중에 대진그룹 2세의 청문회 화면을 기자회견장에 틀어 놓고 화상 대화를 하는 모습은 웃기지도 않는 상황입니다. 어처구니없는 설정과 스토리가 계속 이어집니다. 그런데 이걸 또 보게 됩니다. 마치 건강에 안 좋은 당 덩어리인 탕후루를 먹는 느낌입니다. 여기에 1화부터 12화까지 위 이미지 같은 표정만 하고 다니는 설경구의 연기도 참 그렇더라고요. 설경구 연기 잘하잖아요. 다양한 표정과 다양한 톤으로 연기가 가능한 배우인데 오로지 인상 쓰고 나오는 장면을 무려 12화까지 봐야 합니다. 그리고 무슨 모든 것을 예측했다는 듯이 대처하는 모습에 작가의 분신인가 할 정도로 모든 것에 아주 빠르게 잘 대처합니다. 그럼에도 탕후루처럼 계속 쪽쪽 빨게 하는 힘은 좋네요. 진보, 보수 모두까기 드라마 상당히 정치적인 색이 강하게 들어간 정치드라마입니다. 드라마 12화에서 모든 메시지가 보여지지만 11화까지는 진보 세력들이 상당히 불편해할 내용만 가득 나옵니다. 경제부총리인 386 세력의 정수진 경제 부총리와 전대협 출신의 남편이 대기업의 돈을 넙죽 받아먹는 모습이나 대놓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묘사한듯한 장일준 대통령과 정수진이 운동권 시절 알고 지내던 노총 위원장에 시위 지시를 하는 모습 등등 상당히 과격하고 문제성 높은 장면들이 나옵니다. 물론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라고 하지만 박경수 작가가 그렇게 자유롭게 담고 싶었으면 특정 대통령을 연상케 하는 장면은 빼야죠. 이에 진보 세력들은 이 드라마 상당히 불쾌하고 불편하게 보거나 욕지기를 할 겁니다. 그렇다면 이 드라마가 보수 세력들을 추켜세워주냐? 아닙니다. 대놓고 태극기 부대가 나오고 북한에 돈을 주고 총을 쏴달라고 한 북풍도 나옵니다. 오히려 보수 세력을 병풍 취급을 합니다. 모두까지라고 할 수 있지만 이 드라마를 다 보고 나면 작가가 하고 싶은 메시지는 보수 당신들은 관심 없고 진보 너희들은 왜 이렇게 변했냐고 꾸중을 하는 드라마로 느껴집니다. 드라마 은 상당히 많은 실제 사건과 역사를 인용합니다. 대통령 탄핵 사건이나 특검을 반대하는 대통령, 대기업 회장이 검찰, 헌재 판사, 정치인들까지 돈으로 길들이는 모습 등등 어디서 많이 본 풍경들이 수시로 등장합니다. 아마도 작가가 정치 이슈에 대한 관심이 많고 실제 정치에서 많은 영감을 받은 듯합니다. 그럼 가장 중요한 검사 출신인 박동호는 누굴 롤모델로 했냐? 3화까지는 무슨 출신인지도 나오지 않고 법 관련 인물이라고 나옵니다. 그러다 검찰 출신이라고 나옵니다. 검찰 출신 대통령? 현 대통령이 검찰 출신이죠. 그러나 박동호는 현 대통령과 정 반대의 인물입니다. 자신을 희생하더라도 세상을 맑게 하려는 사람입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사람으로 아닌 것은 아니라고 똑 부러지게 말합니다. 너무 올곧아서 비현실적으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보다가 무슨 AI가 대통령이 되어서 똥물이 된 세상을 혼자 치우겠다고 나선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그렇다고 쳐도 살인 그것도 대통령을 살해한 것에 대한 당위성이 떨어집니다. 이러다 보니 주인공에 대한 반감이 크지는 않지만 잔잔하게 흐릅니다. 가상의 인물인 줄 알았는데 12화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떠올리게 하네요. 드라마 은 정치과몰입이 심한 분들에게는 각자 해석하게 합니다. 따라서 정치쟁이들은 아주 재미있게 볼 겁니다. 어차피 자기가 보고 싶은 대로 볼 것이니까요. 도파민만 뿜어내게 하는 딱 넷플릭스 스타일의 드라마 넷플릭스 드라마의 특징이 있죠. 숏폼처럼 도파민만 뿜어내게 하는 드라마가 참 많습니다. 대표적인 장르가 좀비물이죠. 이 드라마도 시종일관 반전과 반전이 가득합니다. 이 반전이 드라마의 재미의 돌풍을 일으킵니다만 너무 많다 보니 반전을 위한 반전도 꽤 보입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억지 설정과 과한 설정이 꽤 많은 점도 좀 아쉽네요. 그럼에도 다시 말하지만 재미는 있습니다. 특히 설렁설렁 보다가 10화부터 재미가 폭주합니다. 예상치 못한 진행들도 많고요. 박경수 작가의 정치적 성향이나 이 드라마가 담고자 하는 메시지는 작가 본인에게 들어봐야겠지만 제가 느낀 마지막 3화는 꽤 좋네요. 특히 12화를 보면서 아~ 하는 장탄식이 나왔습니다. 박경수 작가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무척 좋아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동시에 현재 더민주당에 대한 비판도 꽤 들어가 있습니다. 전 국민의 힘도 싫지만 더민주당도 싫습니다. 두 보수 정당들 하는 꼬라지를 보면 똥과 오줌의 차이일 뿐 둘 다 오물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애정이 있는 쪽이나 말귀를 알아듣는 쪽에 쓴소리를 하는 게 더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수시로 더민주당을 비판하는 글을 페북에 자주 올리지만 대부분 반응을 한 합니다. 왜냐하면 제 페북 이웃 분들은 대부분이 진보세력 분들이라서요. 이런 걸 보면 내가 옳고 니가 그르다라는 이분법으로 판단하는 세상에서 너도 틀리고 나도 틀리다라고 말하는 세상은 오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것을 작가가 그리고자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단언컨대 이 드라마를 보고 진보 세력 분들은 반성보다는 감히 우리들의 진보 대통령을 비판해라며 화를 낼 듯합니다. 따라서 드라마 은 반쪽짜리 드라마가 될 겁니다. 누군가에게는 통쾌하게 볼 것이며 누군가에게는 시종일관 불편하게 볼 것입니다. 그럼에도 전 진보 성향의 분들이 보고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정경유착이 아닌 실제 제가 실망한 성관련 문제로 다루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너무 좋습니다. 정치가 상대 정당에 대한 비난만 가득하지 말고 내부 비판도 해야 맑아진다는 점을 아주 강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내부 총질이라고 수정해서 받아들입니다. 말하고자하는 메시지는 너무 좋네요. 별점 : ★ ★ ★ 40자 평 : 매화 약간 어색한 반전의 돌풍이 불지만 메시지는 참 좋다.
리모델링 후 재개관한 금천 가산도서관의 좋은 점과 아쉬운 점
금천구는 총 4개의 도서관이 있습니다. 각 동마다 하나씩 있는데 이중에서 수직으로 가장 높게 세운 건물이 금천구 가산도서관입니다. 건물 전체가 도서관이라서 열람실, 도서실, 독서실 다 갖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긴지 10년 이상 되어서 리모델링을 했습니다. 금천구립 독산도서관도 작넌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해서 새로 태어났습니다. 이 가산도서관이 리모델링을 6월 말에 마치고 재개관을 했고 잠시 들려봤습니다. 준공업 지역인 가산동의 금천 가산도서관 우리나라는 공업지역과 주거지역, 상업지역을 강력하게 구분하고 있습니다. 공장 옆에 살고 싶은 사람이 누가 있겠으며 아래층 갈비집에서 올라오는 고기 냄새를 매일 맡는 걸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그래서 땅마다 용도를 정해 놓고 있습니다. 그럼 준공업 지역은 뭘까요? 어떤 분은 중공업 지역이라고 하던데 중공업이 아닌 준공업입니다. 준공업은 공업지역인데 주거지도 함께 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공업은 경공업으로 사는데 큰 불편함을 초래하는 곳이 아니죠. 서울에는 영등포, 구로구, 금천구, 성동구 지역이 준공업 지역이 많습니다. 서울의 대표적인 공업지역이죠. 그러나 현재 서울은 공장이나 공업 지역이 거의 사라지고 안산이나 인천 공단, 시흥 등등 경기도 지역으로 거의 다 이전하고 서울에는 거의 없습니다. 거의 없지만 독산동에는 공장이 아직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최근에 대형 오피스텔이 들어서면서 공장들은 많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 준공업 지역에 있는 도서관이 가산도서관입니다. 주변에 두산 아파트와 수 많은 빌라들이 있어서 주거하는 인구도 꽤 많습니다. 오히려 요즘은 공장이 떠나고 그 자리에 소형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많아져서 20,30대 층이 꽤 많아졌습니다. 10분만 걸어가면 가산패션타운이 나오기에 주변 여건은 좋은 편입니다. 다만 교통편이 안 좋아서 전철에서 내려서 좀 걸어와야 합니다. 마을버스 06번이 근처를 지나가긴 합니다. 건물 전체가 도서관입니다. 1층 자전거 거치대와 도서반납함이 있네요. 자판기가 있던 자리였는데 자판기는 사라졌어요. 요즘 자판기 잘 안 먹고 바로 옆에 편의점이 있습니다. 여기가 입구입니다. 입구 치고 문이 너무 작죠. 원래 이랬습니다. 1층에 안내 데스크와 관리자들이 있습니다. 다른 층에는 거의 없더라고요. 예전과 달라졌습니다. 이게 큰 변화입니다. 책 대출은 어떻게 하냐? 무인 방식으로 변했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은 1층에서 대출 받아도 됩니다. 2층이 어린이 자료실이 있고 3~4층이 종합 자료실로 좀 더 커졌습니다. 5층이 예전 도서실인데 칸막이가 없고 남녀 공용으로 1층으로 줄었습니다. 기존 독서실이 2층을 차지했는데 1층으로 줄었습니다. 6층에는 강의실과 휴게 공간이 생겼습니다. 원래 여기에 식당이 있어서 식사도 할 수 있었는데 식당이 사라졌네요. 이걸 보면 알 수 있듯이 밥 먹고 하루 종일 공부하기 보다는 밥 먹고 와서 공부하다가 집에서 밥 먹으라는 소리네요. 식당은 사라졌지만 바로 옆에 편의점이 있어서 편의점에서 식사를 하면 됩니다 편의점이 반겨할 변화네요. 1층 안내데스크 1층 안내데스크가 있는 곳이 휴게 공간으로 변했습니다. 이렇게 잠시 머물다 갈 수 있고 잡지도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 책도 있네요. 꽤 공을 들여서 꾸며 놓았네요. 다만 이걸 언제까지 유지하느냐가 중요하겠죠. 초반에는 잘 운영하다가 사람 들락거리면서 시설물들이 많이 망가지고 초반 의지와 다르게 흘러가기도 해요. 1층이 이렇게 넓었나 했는데 어린이 도서관이 사라져서 넓어진 듯 하네요. 계단도 싹 바뀌었습니다. 2층 어린이 도서관 어린이 도서관은 2층으로 올라왔습니다. 2층 전체가 어린이 도서관으로 상당히 큽니다. 그러나 평일 오후라서 이용객은 단 1명도 없네요. 어린이집 끝나는 시간이 지나야 사람이 좀 찾을 듯 합니다. 상당히 잘 꾸며 놓았습니다. 아이들 의자와 책 책상 바닥은 쿠션감이 있고요. 딱 좋네요. 인형도 의자도 배치하고요. 앉아서 엄마랑 아빠랑 아이랑 책 보기 좋겠어요. 전체 공간 중에 가장 잘 꾸며 놓은 공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아무도 없는 것이 흠이라면 흠입니다. 유아차 보관소도 있습니다. 유아차. 요즘은 성평등 언어가 많아지면서 유아차라고 많이 하더라고요. 3층 4층 종합 자료실 3층 4층은 종합 자료실입니다. 3층은 긴 테이블이 있는데 책 읽는 공간입니다. 노트북 사용자는 창가에서 노트북을 하면 됩니다. 그런데 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책은 자연 채광이 좋은 곳에서 읽는 곳이 좋고 노트북은 오히려 어두운 곳이 좋습니다. 배치가 거꾸로 되어 있는 느낌이네요. 예전엔 이런 식이었습니다. 창가 노트북은 밤이나 좋지 낮에는 이렇게 창가에 커텐치고 사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전히 노트북을 창가 자리로 배치하네요. 창 밖도 보이지 않고 설계가 배치가 참 아쉽네요. 노트북 들고 갔다가 그냥 나왔습니다. 보관서고가 3층에 있고 책은 많지 않았습니다. 4층이 메인입니다. 직원은 없고 도서검색대와 대출은 모두 무인화 되었습니다. 복사 공간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3,4층 종합 자료실은 꽤 더웠습니다. 26도 여름 실내 적정 온도라고 하지만 덥더라고요. 제가 더위를 잘 타는 것도 있지만 어린이 도서관에 비하며 여기는 꽤 더워서 오래 있지 못하겠더라고요. 이유는 문이 없습니다. 문이 없어서 복도와 함께 모두 온도를 낮춰야 합니다. 그런데 통유리라서 복도는 꽤 더운데 그 열기가 그대로 들어와서 그런가 봅니다. 도서검색대는 pc가 아닌 삼성 태블릿이네요. 키보드가 없어서 가상 키보드로 입력해야 하는데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네요. 키보드가 더 편리한데요. 그리고 검색 속도도 느리더라고요. 그냥 스마트폰으로 검색하는 게 낫겠어요. 도서 대출대인데 책 올려 놓고 회원증 QR코드로 대면 대출이 가능합니다. 점자 디스플레이가 있는 것이 특이하네요. 시각 장애인을 위한 배려가 많은데 소리로 안내를 하는데 소리가 쩌렁쩌렁해서 보니 볼륨 조절도 있네요 책이 많아졌습니다. 서고도 늘었고요. 그러나 초기라서 그런지 책 분야별로 써 놓지 않고 숫자만 보이네요. 예를 들어서 인문과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예술, 취미 등등으로 적어 놓으면 대충 어떤 책들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는데 숫자만 있어서 안 보입니다. 가까이 가서 봐야 해요. 장 의자도 있고 이렇게 테이블도 있습니다. 깔끔 깔끔하네요. 확실히 시설은 확 좋아졌지만 여러가지로 아쉬운 점도 확 다가오네요. 여기도 창가에 노트북 좌석이 있습니다. 5층 북 스테이 5층은 독서실인데 북 스테이라고 하네요. 뭔 의미인지 모르겠지만 자기가 가지고 온 책 가져와서 공부하는 곳입니다. 노트북 이용도 가능하지만 저소음 키보드 스킨과 마우스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창가도 있고 칸막이 없는 테이블이 쫙 이네요, 서로 마주 보지 않아서 불편할 것도 없고 그냥 교실 느낌입니다. 둥근 공간도 있는데 휴게 공간인기 책 읽는 공간인지 좀 묘한 공간이네요. 보관함도 있습니다. 6층에 강의실이 있는데 7월에 재개관 기념 다양한 강의가 진행되네요. 6층 올라가는 복도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두산 아파트와 다양한 주거지가 보입니다. 6층 강의실, 휴게 공간 6층은 강의실과 휴게 공간이 같이 있습니다. 휴게 공간은 안쪽과 테라스 모두 있는데 테이블과 의자가 있습니다. 이런 테이블이 있어요. 차양막이 있으면 더 좋겠는데 대신 안쪽에 앉을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놀랄 정도로 변하고 최신 시설이라서 좋았지만 세심함은 좀 아쉽네요. 먼저 너무 덥다는 거 그리고 창가 노트북 테이블이 채광이 너무 강하다는 점 등등은 아쉽네요. 그리고 책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좀 더 많았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하겠지만 책 분야별로 좀 안내를 해줬으면 해요. 숫자로만 되어 있어서 내 관심 분야 책이 어디 있는지 돌아다녀야했습니다. 2층 어린이 도서관은 아무도 없었지만 시설은 엄청 좋네요. 그 아이들 어디가 있나 보니 바로 앞 어린이 공원에서 놀고 있네요. 여기 흔한 동네 놀이터였는데 여름 물놀이장으로 변신했네요. 근처 사는 부모님들 아주 좋겠어요. 아! 그리고 가산정보도서관에서 정보는 컴퓨터실처럼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누구나 와서 PC로 다양한 영화를 볼 수 있었는데 이게 사라졌네요. 대신 강의실로 변한 것 같네요. 요즘 금천구 도서관이나 여러 서울 도서관 트랜드가 다양한 강사 모셔서 강의하는 걸 많이 하네요. 그래서 없앴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