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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주니어닥터 및 엑스사이언스 체험수기 공모전 총상금 120만원!

2019 주니어 닥터 및 엑스사이언스 체험수기 공모전 1. 접수기간 : 2019.04.15~2019.06.09 2. 대상 : 아래 두 조건을 충족하는 누구나 ① 주니어닥터(2008년~) 혹은 엑스사이언스(2004년~) 프로그램 참가자 중 ② 현재 과학고, 이공계 대학(원)생, 이공계 분야에서 근무하는 일반인   3. 수기내용 : 과학(영재)고, 이공계 대학(원)으로 진학하거나 이공계 분야(학·연·산 등)로 진출하는 데 한국기초과학지워연구원의 주니어닥터 혹은 엑스사이언스 프로그램 체험이 도움이 되었던 내용 4. 참여방법 : 하단의 붙임양식 1~4(1~3필수, 4선택)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 [체험수기+공모전]양식1~4.hwp0.02MB 5. 접수방법 : [email protected]로 제출(문의 : 042-865-3698) 6. 당선자발표 : 2019년 7월 초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통보

대전시립미술관 청년작가지원, 넥스트코드2019 展

대전시립미술관 전경 항사 볼만한 전시를 기획하는 대전시립미술관에서 2018 신소장품전을 마치고 넥스트코드 2019 전시를 열었습니다. 넥스트코드展은 대전시립미술관이 진행하는 청년작가 지원전으로, 2008년에 '전환의 봄'이란 주제로 시작된 전시입니다. 봄빛이 싱그럽고 한낮의 기온이 포근한데 공기도 맑았던 지난 주 9일에 넥스트코드2019 展이 시작됐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이 있는 둔산대공원에는 봄맞이 산책을 나온 사람의 모습이 봄 그대로의 모습처럼 싱그러웠습니다. 대전청년작가지원전 넥스트코드 2019 2019.4.9~5.19 / 10:00~19:00 (마지막 수요일은 ~21:00) 월요일 휴관(단,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다음 날 휴관) 대전시립미술관 1~4전시실 /관람료 어른 기준 500원 개막행사 : 2019.4.15. (월) 오후 4시 대전시립미술관 청년작가지원전 넥스트코드가 걸어온 길 대전시립미술관의 청년작가지원전은 2008년부터 시작해 20년 동안 132명이나 되는 청년작가를 발굴했습니다. 대전, 충남 지역에 연구가 있는 39세 이하의 청년 작가가 선발 대상인데,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고 합니다.  20년이란 시간이 흐르는 동안, 초기에 선발된 작가는 시간의 흐름과 함께 역량 있고 무게감 있는 중견작가로 대전의 수준 높은 시각예술을 이끌고 있기도 합니다.  대전시립미술관 2019넥스트코드 1.산, 나무, 강 넥스트코드 2019 전시에는 김재연, 노상희, 박승만, 박용화, 이윤희, 이재석 장재민 등 모두 7명의 작가가 선발되어 전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7명의 작가들이 대전이라는 도시에서 각기 회화, 사진, 뉴미디어, 도예 등의 매체로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사회 구조를 다각도로 묘사한다는 점에서 도시의 '산책자'이자 아스팔트 위의 채집자로 보았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 2019넥스트코드 1.산, 나무, 강 장재민 작가대전시립미술관 2019넥스트코드 1.산, 나무, 강 장재민 작가 1 전시실에서는 [산, 나무, 강]을 주제로 장재민 작가, 김재연 작가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장재민 작가는 고립된 사각지대 공간에 사회성을 담은 풍경을 그렸습니다. 나무를 그리고 자화상이라 하며 감정을 담기도 했습니다. 김재연 작가는 작품을 보니 익숙합니다. 2017년 이응노미술관의 청년작가 지원전인 아트랩 대전에 선발돼 전시를 했던 작가네요.   대전시립미술관 2019넥스트코드 1.산, 나무, 강 김재연 작가 특이하게 작가 자신의 출생부터 본인의 니냐기를 담은 작품도 있습니다. 식물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대청댐 인근의 자연공원을 배경으로 식물을 존중하며 개성 있게 사진에 담았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 2019넥스트코드 1.산, 나무, 강 김재연 작가대전시립미술관 2019넥스트코드 2.동물원과 군대 2 전시실에서는 '동물원과 군대'라는 주제로 박용화 작가와 이재석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박용화 작가는 동물원이라는 장소를 배경으로 '인간성과 동물성의 이중적인 경계를 통해 불안감을 포착'했습니다. 인공적인 동물원에 갇힌 절망적인 동물을 그리던 중 2018년 9월에 발생한 퓨마 '뾰롱이'의 동물원 탈출 이야기를 접하고 회화와 설치미술로 표현했습니다. 박용화 작가의 작품도 익숙한데, 2018년에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레지던시 작가로 참여한 작가입니다.   대전시립미술관 2019넥스트코드 2.동물원과 군대 박용화 작가대전시립미술관 2019넥스트코드 2.동물원과 군대 박용화 작가대전시립미술관 2019넥스트코드 2.동물원과 군대 이재석 작가 이재석 작가는 군대라는 특수한 공간을 작품의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군대는 서열과 위계진서가 뚜렷한 공간인데요. 이 재석 작가는 그 특수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소재로 작품활동을 했습니다. 신체는 군대라는 조직체의 부품으로 마치 총기를 분해할 때 부품처럼, 신체의 장기는  총의 부품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초현실적인 작품을 보면서 군대의 '부품'일지도 모르는 군인을 생각하게 됩니다. 대전시립미술관 2019넥스트코드 2.동물원과 군대 이재석 작가대전시립미술관 2019넥스트코드 2.동물원과 군대 이재석 작가대전시립미술관 2019넥스트코드 3.디지털 판옵티콘 3 전시실에서는 '디지털 판옵티콘'이란 주제로 노상희 작가의 뉴미디어 작품이 전시됩니다.   노상희 작가는 회화, 드로잉, 사진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독특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한 번 보면 잊지 못할 정도로 이미지와 영상과 품은 뜻이 강렬합니다. 노상희 작가도 2017년에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의 입주예술가로 활동하면서 이응노미술관의 아트랩 작가로도 전시한 적이 있는 작가입니다.  대전시립미술관 2019넥스트코드 3.디지털 판옵티콘, 노상희 작가     대전시립미술관 2019넥스트코드 3.디지털 판옵티콘, 노상희 작가   대전시립미술관 2019넥스트코드 4.현실과 비현실 4전시실에서는 '현실과 비현실'을 주제로 이윤희 작가의 도자 작품과 박용화 작가의 '경계' 연작이 전시됩니다.  이윤희 작가는 도자라는 매체로 단테의 '신곡'을 장면마다 담아 선보입니다. 종교적인 성스런 경외감과 함께 삶과 죽음의 단면을 신화의 이야기에 담아 풀어냈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 2019넥스트코드 4.현실과 비현실 이윤희 작가   대전시립미술관 2019넥스트코드 4.현실과 비현실 박승만 작가 박승만 작가는 할아버지의 죽음을 추모하며 할아버지가 남긴 유품과 거주했던 공간을 새로운 오브제로 바라보며 '경계' 첫 번째 이야기를 작품으로 탄생시켰습니다. '경계' 두 번째 이야기는 일상적인 죽음으로 확대해 유품이라는 물질성을 넘어서 사물 자체의 본질을 포착하려는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 2019넥스트코드 4.현실과 비현실 박승만 작가대전시립미술관 2019넥스트코드 4.현실과 비현실 박승만 작가 대전시립미술관의 넥스트코드 2019는 전반적으로 도시의 산책자 개념을 도입했습니다. 7명의 작가들이 도시의 산책자, 아스팔트의 채집자라는 생가긍로 전시를 구성했습니다.  도시의 산책자는 19세기에 프랑스에서 산업혁명이 진행되면서 유리 천장의 등장으로 외부가 내부가 되어 날씨에 상관없이 도시에서 산책이 가능했던 역시 이야기를 배경으로 합니다.  대전시립미술관에서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면서 전시를 감상하면 훨씬 깊이 있는 작품 해설을 들을 수 있습니다.  도슨트 설명은 평일(화~금)은 11:00, 3:00 두 차례 있고, 주말(토, 일)과 공휴일에는 11:00, 14:00 16:00 세 차례 있습니다.

대전 원도심 소제동 대동천 벚꽃길! 색다른 감성을 느껴요~

소제동 벚꽃길은 대전 벚꽃 명소중 한군데로 꼽히지만, 찾는이가 많지않아 한산하게 벚꽃구경을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장소 입니다. ​운동하러 나온 주민들과 근처에서 점심먹고 직장으로 복귀하는 회사원들.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는 이들의 모습이 너무나 평화롭고 행복해 보입니다. ▲ 대동천변을 따라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만개한 벚꽃에 마음을 뺏기고, 불어오는 바람결에 떨어지는 벚꽃잎에 환호성이 절로 터져나왔습니다. ​하늘을 배경삼아 벚꽃을 담아 보았는데요. 마치 파란 도화지에 하얀 물감을 맘대로 흩뿌려 놓은것 같습니다. ​정말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선물이 이토록 아름다울수가 있는지.... ▲ 소제동 벽화거리 ​지나가던 아주머니께서 잠시 걸음을 멈춥니다. 나도 따라 걸음을 멈췄습니다.. 아니... 멈추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바람이 불어와 눈을 감으니 벚꽃잎이 얼굴을 스쳐 지나갑니다.... ▲ 짚으로 만든 능청다리. ​최근에 지역주민들의 참여해서 새로 만든 다리입니다. ​옛날 다리를 재현해서 만든 능청다리는 실제로 사용하지는 못하지만 근처에서 사진을 찍는것만으로도 옛추억을 상기시키는데 충분할것 같습니다. ​시간이 멈춰버린 곳...... 소제동에 딱 맞는 능청다리를 배경으로 멋진 봄 나들이를 기획해 보는건 어떨까요?

꽃구경, 대전문화재 구경! 구한말 역사 품은 수운교 도솔천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봄은 옵니다. 회창한 봄날 여유롭게 산책하며 꽃구경도 하고 문화재도 감상할 수 있는 수운교 도솔천에 다녀왔습니다. 자운대 안에 자리한 수운교는 문화재로 지정될 만큼 가치있는 수운교 건축물들과 수운교 솔밭공원, 수운교를 가는 길목에 늘어선 목련꽃 길 등 다양한 구경과 휴식이 가능한 장소입니다. 혼란과 슬픔으로 가득한 구한말의 역사를 관통한 수운교는 19세기 말∼20세기 초에 만들어진 동학 계통의 신종교 이지요. 그리고 수운교 도솔천 일대는 한국의 민족 종교인 수운교의 변천과정과 종교사회상을 알려주는 문화유산으로 종교적·건축사적 가치가 있는 장소입니다. 수운교 도솔천을 가려면 자운대 일대를 거쳐야 하는데요, 국군대전병원에서 국군체력단련장까지 약 2Km정도의 도로가 목련꽃 길입니다. 목련꽃 국내 최대 군락지로 매년 4월 목련꽃 계절이 오면 흐드러진 목련꽃들로 장관을 이루지요. 올해는 잦은 꽃샘 추위로 먼저 나온 꽃들이 조금 시들긴 했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꽃길입니다. 목련꽃 길을 지나면 수운교 도솔천에 나옵니다. 수운교 도솔천 입구의 수려한 소나무 숲을 지나면 금병산을 병풍처럼 두른 수운교 경내가 넓직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종교시설이란 생각보다는 고궁이나 공원을 산책하는 느낌이 더 강한 장소이지요. 이용정보 개방시간 : 06:00 ~ 18:00 주차시설 : 1000대. 무료 대중교통 : 606, 911번 공원이나 고궁을 산책하는 기분으로 어디를 둘러봐도 고풍스런 멋과 역사의 발자취를 느낄 소 있는 곳이지만 저는 수운교도솔천, 석종 등 문화재로 지정된 건축물 위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도솔천(시유형문화재 제28호) 수운교 도솔천은 대전광역시의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가 그 가치와 중요성을 인정받아 1999년 대전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28호로 재지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운교천단이란 명칭도 2003년에 수운교도솔천이라 변경되었지요. 천단과 도솔천이 혼용되고 있어서 헷갈리기도 합니다. 용호문 문화재와 문화재자료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문화재란 조상들이 남긴 유산 중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아 보호해야 할 것들로서 유형 문화재, 무형문화재, 민속 문화재, 천연기념물, 사적, 명승지 등이 있어요. 또 지정 주체에 따라 국가지정문화재, 시도지정문화재, 문화재자료 등으로 분류되기도 하구요. 문화재자료란 비지정 문화재 중 향토문화 보존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것을 시도조례에 따라 지정한 문화재를 말합니다. 도솔천(시유형문화재 제28호) 도솔천은 수운교의 상징적인 건물로 1929년에 지어진 목조건물인데요. 경복궁을 중건한 최원식 목수가 맡아서 지었다고 하네요. 조선시대의 건축술을 잘 보여주고 있어 건축사적 의미가 있는 건축물이에요. 광덕문   도솔천(시유형문화재 제28호), 석종(문화재자료 제13호) 도솔천 지붕에는 궁궐과 왕실 건축물 등에만 이용하던 12지신상을 배치하여 위엄을 강조했어요. 지붕 추녀마루 위에 다양한 모양의 작은 조각물들을 잡상 또는 어처구니라 하는데요. 이 어처구니가 하늘에 떠도는 잡귀를 물리치는 주술적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현대 건축물중에는 청와대 본관 지붕에 어처구니가 설치되어 있다고 하네요. 석종은 도솔천 양쪽 옆에 놓여 있는 개구리 모양의 커다란 돌종이예요. 두드리면 신기하게도 쇠북소리가 들려 석고(石鼓)라고도 부른답니다. 종각(등록문화재 제335호) 종각은 청동으로 상륜부를 탑처럼 만든 것이 일반 종각과 달라서 가장 먼저 눈에 띄네요. 높은 화강암 기단, 육각 모양의 다포 양식, 겹처마에 단청 등 웅장하고 화려한 느낌이 듭니다. 이 종각안의 범종은 원래 일본에서 주조해 온 범종이 있었으나 일제가 약탈해 갔다고 해요. 그 뒤 1952년에 6·25전쟁 때 사용했던 탄피를 녹여 새롭게 만든 범종이라고 합니다. 본부사무실(등록문화재 제334호) 수운교 본부 사무실은 지부와 교인들의 업무를 맏아 하는 곳인데요, 이 곳은 일제강점기 말에는 공립학교 교사로, 8·15 광복 당시에는 태극지하종교연합회 사무실로, 또 6·25전쟁 때는 인민군 여단사령부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종교적·역사적 가치가 충분한 건물임을 알 수 있지요. 봉령각(등록문화재 제331호) 봉령각은 화재로 소실된 뒤 원래와는 다른 모습으로 중건한 목조 기와집 건물이예요. 도솔천단, 법회당과 더불어 수운교의 삼단(三壇) 중 하나로 수운교를 창시한 이상룡이 별채처럼 사용하면서 거처하던 곳이랍니다. 법회당(등록문화재 제333호) 법회당은 1936년에 지은 종교 건축물로 일식 건축양식이 가미된 근대 한옥 건물입니다. 용호당(등록문화재 제 332호) 용호당은 수운교 본부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건물로 교주 이상룡의 사저로 사용되었던 건물이예요. 1926년에 건립하였으나 1940년 낙뢰로 전소하여 1948년에 원래의 모습으로 재건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수운교 경전과 예참문, 금강경탑다라니 원판 등을 보관하고 있다고해요. 수운교는 5공화국 시절 자운대 지구가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수운교 일대가 강제 철거가 되었고, 오랜 법정 소송끝에 지금의 수운교 본부만 남아 있지요. 군사시설 보호구역의 폐쇄성으로 인해 일반인들의 접근이 용이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최근(2015년)에 시민들의 휴식과 명상을 위한 생활공원으로 조성되고 알려지기 시작했어요. 자운대 안에 자리한 수운교는 문화재로 지정될 만큼 가치있는 수운교 건축물들과 수운교 솔밭공원, 수운교를 가는 길목에 늘어선 목련꽃 길 등... 꽃 구경도 하고 문화재 구경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임에 틀림없습니다.

새로운 천년의 역사를 새기다! 제23회 동춘당문화제와 전국휘호대회

천년고을 대덕을 아십니까? 대덕의 원래 이름은 덕을 품은 곳이라는 의미를 가진 회덕(懷德)이었습니다. 대덕은 동춘당 송준길 선생과 우암 송시열 선생 등 여러 선비들의 학문과 학습의 중심지였죠. 그중 동춘당 송준길(1606~1672) 선생을 기리는 제23회 동춘당문화제와 동춘당 전국 휘호대회가 4월 19일(금)부터 20일(토)까지 이틀간 송촌동 동춘당 역사공원 일원에서 '새로운 대덕, 새로운 천년의 역사를 새기다’라는 부제로 개최됩니다. 대덕의 큰 선비 동춘당 송준길 선생의 사상과 학문적 업적을 기리며, 고결한 선비정신을 오늘의 시대정신으로 승화시켜 계승하기위한 행사인데요. 동춘당문화제는 시간과 공간의 벽을 넘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소통의 공간입니다. 개막공연은 4월 19일(금) 저녁 7시 30분부터 장덕철, 써니힐, 휴전 국악 끌림, 전통 타악그룹 굿의 공연으로 성대하게 개최됩니다. 동춘당 송준길 선생이 어떤 분이시고, 살아온 시대적 배경도 알아보면 우리가 동춘당문화제를 두배로 즐길 수 있습니다. 첫날인 4월 19일(금)은 숭모제례, 해설이 있는 무형문화교실, 대덕 인문학 포럼과 식전공연, 개막 축하공연이 있습니다.  동춘당문화제가 진행되는 4월 19일 즈음에는 소대헌ㆍ호연재 고택의 붉은 철쭉꽃과 영산홍이 끝내주죠. 이곳에서 전통차 시음회가 열리기도 합니다. 요즘 촬영한 동춘당공원의 풍경! 동춘당공원은 유독 대나무가 많지만 계절 따라 매화, 벚꽃, 홍매화가 피어 고택의 기와와 멋진 풍광을 그려냅니다. 가족, 친구, 연인들이 봄의 유혹에 푹~~~ 빠져 일상에서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공원이죠. 동춘당은 조선시대 별당 건축의 표본으로 보물 제209호입니다. 건물 앞에 걸려있는 동춘당이라는 현판은 우암 송시열이 쓴 것으로 '늘 봄과 같으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송준길 선생을 기리는 유교 제례를 보고 있으면 엄숙하고 진지해집니다. 동춘당공원 특설무대에서는 식전공연과 개막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팡파르가 주위를 흥겹게 퍼질 듯합니다. 둘째 날인 4월 20일(토)에는 동춘당의 삶을 현대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제23회 동춘당 전국 휘호대회가 열립니다. 휘호란 '붓을 휘두른다'라는 뜻으로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것을 뜻하는 말이지요. ​동춘당 송준길 선생은 17세기 조선의 유교정신을 이끄셨던 회덕의 큰 선비이자 명필가입니다. 선생의 학덕을 기리고 서화인들의 문화예술진흥을 위해 ‘제23회 동춘당 전국 휘호대회’를’ 개최하오니 전국의 학생 및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서제 및 자세한 내용은 대덕문화원 홈페이지 (www.ddcc.or.kr) 를 찾거나 대덕문화원(042-627-7517), 대덕서화가협회(010-8808-1321)로 문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모여 동춘당문화제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동춘당 전국휘호대회'의 모습. 초등학생들의 진지한 모습이 돋보입니다. 쌀강정 만들기, 꽃산병 만들기, 바람떡 만들기 등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도 운영하는데 직접 만들어서 먹는 맛이 일품이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현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동춘당공원내 문화유적 해설도 있습니다.  동춘당 송준길 선생이 즐겨마셨던 기국차및 목련차, 국화차 등 꽃을 말려 우려낸 꽃차 시음 및 다도체험도 있을 예정입니다. 찻 잔속에 숨겨진 꽃차는 심신이 편안하게 해 주는 마력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한시낭송 및 대덕구의 평생학습, 대학생 동아리 등 문화공연이 특설무대에서 있습니다. 오후 5시경부터는 대전 무형문화재 전수회관에서 출발하는 문정공시호봉송행렬 및 어울림마당도 있어 주민화합 한마당이 되겠습니다. 조선 숙종때 '문정'이란 시호가 적힌 교지를 받들어 온 행렬을 재현하는거죠. 작년까지는 중리초등학교에서 출발했는데 올해에는 바로 동춘당공원 뒤에서 출발하는군요. 이틀간 행사하는 동춘당문화제 꼭 즐기고 싶죠? '2019 대전 방문의 해'에 대전시와 대덕구민이 하나되어 준비한 동춘당문화제에서 옛 선비의 삶을 통해 새로운 대전의 역사를 만들어가요. 꼭 오셔서 동춘당문화제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동춘당공원은 대덕구 동춘당로 80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중교통 103, 311, 314, 617을 이용하시면 더 펀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