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찾는 즐거움_거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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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샷피크 트레킹-4] 아이랄-어퍼 메도우 (2024.07.05-08.02)

[게샷피크 트레킹-4] 아이랄-어퍼 메도우 (2024.07.05-08.02)

20240710 06 아이랄 - 로우 로이바(3,707) - 어퍼 로이바(Upper Loiba 3,895) 5시간 40분 7km 도시락을 들고 있는 엣산. 출발 준비. 트레킹 할 때 출발 시간을 지키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번에는 일행들도 스태프들도 시간을 잘 지켰다. 출발. 동네 꼬마들이 따라왔다. 마을 이장(?)으로 보이는 분이 우리에게 차를 대접하고 싶다고 해서 가던 길을 멈췄다. 밀크티와 차파티. 트레킹 중에 만난 파키스탄 사람들은 대부분 외국인인 우리에게 호의적이었다. 살림살이가 풍족하지 않을 텐데도 기꺼이 대접해 주어서 고마웠다. 이 작은 마을에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마을에는 150명가량 사는데 주로 가축을 방목하면서 사는 듯했다. 숲길.......

제주 동문시장 근처 맛집 배부르게 먹은 한 끼 오현불백

제주 동문시장 근처 맛집 배부르게 먹은 한 끼 오현불백

******업체로부터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제주 동문시장 근처 맛집 배부게 먹은 한 끼 오현불백 제주 동문시장 근처 맛집 배부게 먹은 한 끼 오현불백 제주 동문시장 근처 맛집 배부게 먹은 한 끼 오현불백 최근에 방문했던 제주 동문시장 근처 맛집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합리적인 금액과 훌륭한 맛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고 해요. 직접 경험해보니 그 말을 단번에 이해할 수 있었는데요. 여러 정보를 남길테니 집중해주세요. 오현불백 동문시장 본점 주소 : 제주 제주시 성지로 58-2 전화번호 : 064-724-2861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0:00 ~ 21:00, 매주 토요일 정기휴무 주문메뉴 : 한치+돼지불백 3인 51,000, 공.......

손절 좀 합니다

손절 좀 합니다

나의 MBTI는 ISTJ이다. 나처럼 인간관계에서 손절을 잘하는 사람도 드물지 싶었는데, 며칠 전 ISTJ의 특징을 찾아보면서 비슷한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 걸 알았다. 그들 대부분 아니다 싶으면 오래된 지인이나 친구, 가족이라도 손절했고, 친구가 없어도 외롭지 않으며 혼자 보내는 시간을 선호했다. 내가 트레킹을 진행하는 방식이 딱 ISTJ 스타일이라서 놀랍고 재미있기도 했다. 잘 모르면서 나대거나 패거리를 만드는 이들을 가장 경계했으니 말이다. 나는 다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 차단한다. 페북, 카톡, 블로그, 전화번호, 이메일 등. 특히 말을 너무 많이 하거나, 대화의 대부분이 본인 자랑이거나, 과거의 영광만.......

나도 모르는 나의 히말라야 스승

나도 모르는 나의 히말라야 스승

전해 들은 이야기다. 누군가 나의 히말라야 스승을 잘 알고 있다며, 나에 대해 잘 안다는 식으로 말했다는 거다. 아니, 나에게 히말라야 스승이 있었어? ㅋ 나는 히말라야에 다닌 초창기부터 거의 혼자 다녔다. 어쩌다 동행이 생기긴 했지만 잠시뿐이거나, 중간에 포기하고 돌아갔다. 네팔 히말라야 횡단을 하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조언을 구한 적은 있었다. 하지만 한 번도 히말라야에서 같이 걸은 적이 없었고, 성격상 누군가에게 함부로 스승이라고 말하지도 않는다. 나는 친구와 스승에 대한 기준이 높은 편이다. 친구라고 부르는 사람이 거의 없고, 학창 시절에 만난 선생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아무튼, 나도 모르는 히말라야 스승이라.......

[게샷피크 트레킹-3] 타미 메도우-아이랄 (2024.07.05-08.02)

[게샷피크 트레킹-3] 타미 메도우-아이랄 (2024.07.05-08.02)

2024.07.09 05 다미 메도우 - 아이랄(Airal 3,219) 5시간 20분 8.7km 7월에 파키스탄 트레킹을 하는 건 날씨가 가장 좋아서다. 아침에 낭가파르바트 베이스캠프까지 보였다. 빙하 아래가 디아미르 베이스캠프인데, 거기도 7월에 가면 야생화가 지천이다. 아침을 먹는데 현지 주민이 피리를 불러 주었다. 매일 아침마다 우리에게 나눠주는 도시락. 내용물은 사전에 엣산에게 말해 둬서 준비한 거라서 풍족했다. 인도 트레킹 때 도시락 사진을 찍어서 엣산에 보내주기도 했다. 다른 나라 트레킹의 장점을 반영할 수 있도록 텐트나 식탁 세팅 등 필요한 사진도 보내준다. 이 지역은 디아미르 쪽이라 포터들이 게으름을 피우지 않았다. 엣산이 같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