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명소] 파리야경, 밤이 더 아름다운 파리.By 파리 in 스타일 (Paris in Style) | 2018년 5월 1일 | 어느 새 5월. 4월의 한 주는 온도가 25-30도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한 여름같았는데, 5월의 첫 날인 오늘은 깊숙히 넣어두었던 두꺼운 겨울 코트를 다시 꺼내입었다. 그래도 맨날 덥거나, 맨날 추운것 보단 들쑥 날쑥 한게 질리지 않고 낫다며.... 기온이야 어쨌든, 하절기에 접어들면서 밤 10시는 되어야 어둑어둑 해진다. 대 낮인줄 알고 놀다보면 어느 새 저녁 8시, 그렇게 저녁먹는 시간도 자연스럽게 늦어진다. 작년 6월 중 순, 직장에서 저녁 파티가 있던 날. 오르세가 보이는 배 안이다. 이게 밤 9시에 찍은 거라는 놀라운 사실. 유럽이 처음인 사람이라면 오후 4-5시인줄 알고 넋놓고 다니다가 시계를 보니 밤 9시. 이런 일이 충~분히.......파리의밤(2)파리야경(15)개선문야경(1)센느강야경(1)몽마르뜨야경(1)에펠탑야경(9)파리여행(434)파리(428)노트르담야경(1)파리일상(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