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Z STACC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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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나의 생일
2025년 생일은 더 특별했습니다. 요즘 미래에 대한 불안도 크고 진로와 방향성 고민이 많은 시기라서 더욱 감사했어요. 우선 어머니가 일주일 전부터 집을 꾸미셨고... 동생도 일주일쯤 전에 생일 선물로 마리오카트 라이브를 보냄. 아직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ㅠ 주말에는 여친님과 특별한 사진을 찍으러 다녀왔어요. 생일 선물로 하기로~ 프레드님이 점심을 먹자셔서 나갔는데, 갑자기 생일 선물 훅 들어오네요. 생일 이틀 전이었던가.. 삼일 전이었던가... 생일 이틀 전. TRPG 모임을 하는데, 에세이스트 김바롬님이 케익을 사오심. 갑작스레 생일 파티를 하게 되었어요. 케익 넘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생일 전날. 무조건 직접 끓이신 미역.......

스트레스 블록
2016 기능성 게임 상을 수상한 스트레스 블록 입니다. 심플한 방식의 게임인데요, 실제 정신과 의사와 상담 전문의 등의 자문을 받아 개발되었습니다. 서일대학교 AI게임융합과의 학과장님이 현업인 시절 개발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들이 3가지 카테고리로 들어있고요. 이를 각 1장씩 펼친 뒤에 자신이 그 중 가장 공감되는 스트레스를 선택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나머지 플레이어들은 자신이 손에 든 해결 방법 카드 중에서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그럼 문제 제기하신 분이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을 지정하는 형태에요. 현실에서의 나의 스트레스가 아닌 3장 중에서 공감가는.......

바퀴벌레 재판
하필이면 생일날 아침에... 이 글을 올리게 되네요. 나의 가장 특별한 공간에. 에세이 연재를 고민했던 가장 큰 이유는 재판에 대한 기억을 마주하기 두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거를 짚어오며 용기를 갖게 되었고, 언젠가는 넘어야 할 벽이라는 생각에 글을 쓴다. 재판이라는 것이 그렇다. 보는 입장에 따라 선악이 달라질 수 있으며 동일한 상황이라도 바라보는 시점에 따라 다르게 기억될 수 있다. 이 글은 어디까지나 나의 주관적인 관점에서 쓰여진 것임을 밝힌다. 이를 통해 나에게 실망하고 떠나가는 사람이 있다면, 그 역시 내가 받아들여야 할 몫이라고 생각한다. 최대한 줄이고 줄였지만, 그럼에도 평소보다 조금은 긴 글이 되었다. .......

D&D 5 플레이 - 불협화음의 여행록
오랜만에 TRPG를 했습니다. 여친님인 수리짱이 해보고 싶다고 해서 급하게 사람을 모았는데, 에세이 모임 분들이 모여주셨어요. 룰은 D&D 5판을 사용했습니다. 3판까지만 해봤는데 룰이 좀 달라졌네요. 플레이어 친화적이 된 것 같은데... 마스터에게는 조금 불편해졌어요. 장소는 트레바리 아지트를 대관했어요. 모든 멤버가 TRPG 처음 경험하는 분들이라 무게 등의 세부 룰은 빼고 캐주얼하게 진행했어요. 그보다는 롤 플레이 위주로 하는게 낫잖아요. 시나리오는 5판에 들어있는 기초 캠페인을 살짝 커스텀해서 사용했습니다. 롤 플레이를 위한 NPC를 몇개 만들었고 전투 난도도 많이 낮춰서 일단 적응을 목표로! 식사는 다운타우너 버거.......

7월 1주 : 성적 처리와 TRPG
일요일. 특별한 사진관에 다녀왔습니다. 여친님이 2주년 기념 사진을 찍자고 하네요. 재미있는 체험이었어요. 사진이 도착하면 요기는 별도 리뷰 예정~! 서일대와 동양대 성적 처리로 이틀 꼬박...! 하지만 역시나 이의 신청이 많네요. 이의 신청 기간이 지났으면 제가 어떻게 못하지요. 상대 평가이므로 내 점수가 낮다면 당연히 나보다 열심히 한 학생이 있는 것이에요. 출석도 출석 마감 지난 뒤에는 어떻게 못합니다. ㅠ 금요일은 K-MOOC 라이브 촬영. 생방인데 방송 사고가 생겨서 깜짝. (미리 준비한 예제를 보여주기로 했는데...) 당황했는데 다른 교수님 덕분에 무마했네요. 긴급 사황에 대응하지 못하다니... 역시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