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Z STACC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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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어 서점

행성어 서점

MAIZ STACCATO|2026년 3월 2일|도서정보

김초엽 작가님의 단편집. 수리짱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총 14편의 단편이 담겨 있는데요, 두가지 챕터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챕터는 "서로 닿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두번째 챕터는 "다른 방식의 삶이 있음을" 각 챕터별로 단편을 배치하고 있는데요, 챕터명으로 알 수 있듯이 일관된 메시지를 담고 있는 듯 합니다. SF이기 때문에 상상력을 담아낸 기발한 설정을 많이 감상할 수 있네요. 감성 SF라는 느낌의 독특한 재미가 잘 담겨져있는 작품들이었습니다. 저도, 수리짱도 서로 기억에 남는 작품이 달랐는데요, 이런 면이 단편 소설집의 매력인것 같아요.

인생 첫 게임 - 모빌슈츠 건담

인생 첫 게임 - 모빌슈츠 건담

MAIZ STACCATO|2026년 3월 2일|게임

“나, 생일 선물 대신 가보고 싶은 곳이 있어요!” 오랫동안 참던 이야기를 꺼냈다. 가보고 싶은 곳은 동네에서 유일하게 나에게 금지된 장소였다. 겉에는 지능 개발 같은 말이 쓰여 있었다. 가정부 누나는 한참을 고민하다가 수락했다. 대신 엄마에게는 비밀로 하기로 새끼손가락을 걸었다. 떨리는 손으로 문을 여는 순간, 나의 인생은 결정되었다. 수많은 아이와 어른들이 기계 앞에 앉아 있었다. 그리고 열심히 손을 움직이며 화면을 바라보았다. 이게 뭐지? 처음 보는 세계였다. 누나도 처음인 눈치였다. 나는 여기저기 화면을 구경했다. 이런 세상이 있다니! 조금 돌아보다 보니 사람들의 손 움직임에 따라 화면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

대홍수

MAIZ STACCATO|2026년 3월 1일|영화

이슈가 큰 작품이었지요. 대홍수를 감상했습니다. 이슈라고 표현을 하기는 했지만 온갖 커뮤니티에서 혹평이 도배되며 대홍수 까내리기가 한때는 유행이 되는 것 같을 수준이었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그 정도는 아니었고, 나쁘지 않게 평작 수준으로 감상했습니다. 관련해서 찾아보니 AI 관련된 분들은 대체적으로 호평을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제 주변에서도 몇몇 교수님들은 괜찮은 작품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영화가 비난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장르의 전환 문제인데요, 제목에서도 그렇고 예고편을 보더라도 재난 영화라고 생각하고 감상했을텐데, 갑작스럽게 AI를 중심으로 한 SF로 전환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개연성이.......

2월 4주 : 1차 마감을 향한 발버둥

2월 4주 : 1차 마감을 향한 발버둥

MAIZ STACCATO|2026년 3월 1일|방송/연예

일요일은 꿈이사 모임이 있었지요. 새해 목표를 다시 되새기는 시간이었어요. 수리짱이 왕과 사는 남자를 보고 싶대서, 같이 커리 먹고 건대 롯시에서 감상. 오랜만에 한국 영화 천만 가기를! AI 에이전트에 관련된 대담 촬영 날. 며칠 전부터 샐러드를 먹고 싶었어서 미리 가서 아점으로 샐러드 먹고 열심히 촬영하고 왔습니다. 3월 초에 추가 촬영이 있을것 같아요. 트레바리 팬덤 모임에서 BTS을 소재로 하는 데 참여했습니다. 저와 거리가 아주 먼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흥미롭고 배운 점도 많았어요. 이번 주의 메인은 이 쪽인데요, 촬영 스튜디오를 2일간 대여해서 하루종일 녹화를 했습니다. 하루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브런치 '30가지 메모리' 연재 시작!

브런치 '30가지 메모리' 연재 시작!

MAIZ STACCATO|2026년 2월 28일|게임

이름 없는 오락실을 완결하고, 어떤 연재를 진행할까 하다가 쓰는 제 입장에서도 부담없으면서 동시에 의미있는 것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플랫폼 별로 게임 30개씩 정해서 소개하는 내용을 써볼까 싶었는데, 그건 창작이라기보다 리뷰나 소개, 혹은 정보성 글이 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추억담을 쓰기로 정했고 대신 연도를 따라오며 30개씩 게임을 선정해서 진행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목은 '마이즈의 30가지 메모리' 입니다. 첫번째는 82년부터 85년까지의 게임 중에서 30개를 선정해서 추억담을 나누려 합니다. 2026년까지 오려면 상당히 긴 기간을 연재해야 할 것 같습니다만, 완성하고나면 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