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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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모노

혼모노

MAIZ STACCATO|2026년 3월 17일|도서정보

넷플릭스 왜 보냐? 성해나 책 보면 되는데. -- 박정민 배우님의 이 리뷰로 더 유명한 책이었지요. 혼모노를 감상했습니다. 총 7종류의 단편이 들어있는데요, 저에게는 호불호가 좀 나뉘었어요. 잘 와닿은 작품도 있었고 애매했던 작품도 있었습니다. 뭐, 이런게 단편집의 맛이겠지요. 우리 오타쿠들에게 '혼모노'라고 하면 다른 의미일텐데, 처음에는 당연히 성해나님도 오타쿠들을 노리고 쓰신줄 알았습니다. 전혀 다른 내용이더라고요. 설정과 내용은 깊이있고 디테일한데, 의외로 내용은 모호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독자가 채워가야 하는 부분들이 많은 소설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 어두운 걸 좋아하십니까 [상/하]

더 어두운 걸 좋아하십니까 [상/하]

MAIZ STACCATO|2026년 3월 10일|도서정보

스티븐 킹의 단편집, '더 어두운 걸 좋아하십니까'를 완독했습니다. 단편집은 다양한 이야기가 짧게 담겨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스티븐킹의 단편은 밀도가 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상권에 다섯 편, 하권에 일곱 편의 단편이 담겨있는데 그 중에 과반수가 흥미를 끌었습니다. 책 뒤에 나온 앤서맨도 괜찮았고 대니 코플린의 악몽도 너무 좋았어요. 다만 '가장 무서운 이야기'라고 하는 꿈꾸는 자들은 생각보다 아쉬웠네요. 이 단편집에서 추천할만한 소설이 꽤 있는데, 그 몇 편만 건지더라도 책 값은 충분히 하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이야기들을 경험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

행성어 서점

행성어 서점

MAIZ STACCATO|2026년 3월 2일|도서정보

김초엽 작가님의 단편집. 수리짱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총 14편의 단편이 담겨 있는데요, 두가지 챕터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챕터는 "서로 닿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두번째 챕터는 "다른 방식의 삶이 있음을" 각 챕터별로 단편을 배치하고 있는데요, 챕터명으로 알 수 있듯이 일관된 메시지를 담고 있는 듯 합니다. SF이기 때문에 상상력을 담아낸 기발한 설정을 많이 감상할 수 있네요. 감성 SF라는 느낌의 독특한 재미가 잘 담겨져있는 작품들이었습니다. 저도, 수리짱도 서로 기억에 남는 작품이 달랐는데요, 이런 면이 단편 소설집의 매력인것 같아요.

[CV] [コトヤマ短編集 ファンフィクション] '고토야마 단편집 팬픽션'. 그는 아직 밤의 여운 속에.

[CV] [コトヤマ短編集 ファンフィクション] '고토야마 단편집 팬픽션'. 그는 아직 밤의 여운 속에.

_|2025년 11월 15일|도서정보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알고 싶지 않으신 분은 표지그림 아래를 준비해 주세요. 의외의 얘기지만 고토야마(コトヤマ)에겐 이번의 ‘팬픽션’(ファンフィクション)이 첫 단편집이라고 합니다. 소년지 작가들이 단편을 잘 그리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찾아보니 ‘다가시카시’(だがしかし) ‘철야의 노래’(よふかしのうた)를 비롯해 다 연재물과 그 외전이고 오리지널 단편은 만화상 받은 것 하나 뿐이더라고요. 고토야마는 지난 2024년 초에 ‘철야의 노래’를 완결짓고, 몇달 뒤 ‘미나소코’(ミナソコ)라는 좀 긴 단편을 그렸어요. 사실 이때만 해도 검도를 그린 이 만화가 복귀를 위한 파일롯판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뒤로 1년 정도 소식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