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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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 시 - 신정고등학교 가을 풍경을 담다.
담쟁이 나무가 만든 그늘 가지 사이로 비친 한 줄기 빛 환해진 붉은 벽돌과 아기 손 같은 담쟁이. 그늘이 있어서 그들은 빛난다. 그래서 삶에서 때로는 그늘이 필요한가 보다. 늘 빛나지도, 늘 그늘지지도 않은게 삶. 모두를 사랑하자. 학교에서 점심 식사 후 몇 분의 선생님과 교정을 걸었다. 하늘은 파랗고, 교정 느티나무에 단풍이 들어 가을을 맘껏 느꼈다. 내 걸음을 멈추게 한 것이 있었다. 바로 붉은 벽돌 담벼락에서 한 줄기 빛을 받아 빛나는 담쟁이 이 사진을 보고 어느 선생님이 보낸 글 우리 학교에 이렇게 멋진 담벼락이 있었나요. 담벼락에 붙은 잎들이 얼핏 크고 작은 아이들의 앙증맞은 손처럼 보였습니다. 벽은 그들에게 묵묵히.......

갈대와 억새 차이 - 자유로운 갈대와 단정한 억새
가을 강변을 걷다 보면 바람에 흔들리는 식물이 있다. 많은 사람은 갈대라고 생각하지만 억새인 경우가 많다. 갈대와 억새의 차이를 알아보자. 갈대는 바람에 마음을 흩날리는 시인 같고, 억새는 바람에도 결을 잃지 않는 선비 같다. 갈대와 억새 차이 1 - 서식지 갈대는 물가의 식물, 억새는 산과 들, 강변의 식물이다. 하지만 강가에서는 함께 서식하는 곳이 많아서 서식지만으로 구별하기는 어렵다. 분명한 것은 산에 피는 것은 억새라고 보면 된다. 갈대는 물가에서만 자란다. 강가, 논둑, 습지에서 살아간다. 억새는 산과 들, 강변, 언덕, 심지어 바닷가 등 어디서든 자란다. 주변 습지에 사는 갈대.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찍음. 억새는 산, .......

한 입 가득 위로가 필요해 - 이명진 작가 팬 사인회(라파의 하루에서)
애정하는 글 친구 이명진작가의 책 가 출간되었다. 항상 밝고 따뜻하게 주변에 늘 좋은 에너지를 좋은 분이라 평탄한 삶을 산줄 알았는데 프롤로그에 담긴 작가님 인생을 보고 깜짝 놀랐다. 결혼 후 남편의 사업 실패로 모든 재산을 잃고, 빚을 진 상태에서 치매 걸린 시어머니와 암 투병 중인 시아버지가 계신 시댁으로 들어간다. 환자인 두 분을 정성껏 간호하면서, 조금이라도 건강한 음식을 드시게 하려고 마음을 다해 요리한 것이 이 책의 출발이다. 정말 요즘 세상에 이런 며느리가 있다니... 이명진 작가의 는 요리 사진과 요리에 얽힌 에피소드, 그리고 레시피의 순서.......

독서 모임(라하하) 후기 및 리뷰 - 맹자
독서모임 라하하, 25년 10월의 책 민심을 얻는 왕도정치의 고전 독서모임 라하하는 질문하는 하브루타로 진행하며, 올해는 고전 읽기를 하고 있다. 25년 10월의 책으로 김원중 옮김을 읽었다. 맹자는 고등학교 윤리 시간에 배운 사상가이다. 성선설, 측은지심, 호연지기, 왕도정치, 민본주의, 역성혁명, 항산과 항심 등이 핵심 내용이다. 김원중의 는 별도의 해설이 없고 원문 번역에 충실하다. 해설이 없다는 장점은 한 번 읽어서 이해되지 않아서 여러 번 읽는 과정에 생각이 깊어진다는 점, 단점은 그럼에도 여전히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이 많다는 점이다. 참석자가 뽑은 가장 와닿는 문장 이성일 : 군.......

독서 모임(느닷도서관) 후 리뷰 - 결핍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독서 모임 후 리뷰로 책은 에서 읽은 이다. 결핍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다. 긍정적으로 집중하게 하고 부정적으로 대가를 요구한다. 대가는 크게 세 가지로 나타난다. 는 내용 대부분을 결핍의 문제점으로 채운 아쉬움이 있지만, 책에서 제시한 해결책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결핍은 개인의 의지나 노력 부족이 아니라 환경의 산물이라는 의식 전환 필요 2. 결핍을 줄이는 제도적 장치와 시스템 설계 필요 : 예를 들어 서류 간소화, 자동이체, 알람 설정 등 3. 개인에게 필요한 것은 여유(느슨함) : 삶에서 여유 만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