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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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허유재병원 - 김영준 (김영준도시건축 yo2 Architects) - 도시조직의 패턴화와 공간화

일산 허유재병원 - 김영준 (김영준도시건축 yo2 Architects) - 도시조직의 패턴화와 공간화

김영준 도시건축에서 설계한 작품들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요구되는 프로그램과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해법, 그리고 이것을 표현한 수많은 다이어그램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지금은 초등학생이 되어버린 막내가 생겨날때쯤 산부인과+산후조리원을 설계하는 업무가 생겨서 진료를 겸한 답사를 하게 되었다.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의 기능을 가진 건물은 각각의 실마다 조금씩 다른 창호가 필요하다. 창의 크기에 따른 채광 조건은 물론 개폐방식 또한 실마다 다르게 요구된다. 이러한 조건을 반영하는 동시에 질서있는 입면을 만들어내려면 수평의 띠가 형성되면서 그 폭이 변화하는 입면이 만들어진다. 여기에 더해서 넓은 면적의 건물의 일부.......

글렌토커스 Glentauchers - 아하! 발렌타인 키몰트!

글렌토커스 Glentauchers - 아하! 발렌타인 키몰트!

글렌토커스 증류소는 싱글몰트를 생산하기보다는 발렌타인의 키몰트, 핵심 원액 중 하나로 유명한 곳이다. 글렌버기, 밀튼더프 등과 블렌딩 되어 발렌타인이라는 위스키가 된다. 증류소의 정규 라인업은 없는 듯 보이며, 발렌타인 싱글몰트 시리즈로 15년, 23년 제품이 출시되어 있다. 산뜻하면서도 시트러스한 특징을 가진다고 한다. 다른 독립병입회사 제품으로 만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글렌토커스 2007 고든 앤 맥페일 디스틸러리 시리즈 @성수동 플러드 고든 앤 맥페일에서 디스커버리, 디스틸러리, 코노세어 초이스 등의 시리즈 중 접근이 용이한 가격대로 형성된 제품군이다. 오렌지필 같은 느낌에 더해 셰리와 바닐라가 조화를 이루고 있.......

글렌모렌지 Glenmorangie - 어 테일오브 시리즈 A Tale of Series

글렌모렌지 Glenmorangie - 어 테일오브 시리즈 A Tale of Series

싱글몰트를 진지하게 즐기는 분들이 인지도 순으로 증류소 5개 이상을 꼽으면 글렌모렌지가 포함될 것 같다. (발베니, 맥캘란, 글렌피딕, 글렌리벳, 글렌모렌지 정도가 되지 않을지) 글렌모렌지 증류소의 기본 라인업에 대해서는 앞서 포스팅해 두었으니 함께 살펴봐주시면 좋을 듯 하다. https://blog.naver.com/laquint/223409133472 '어 테일 오브 oo' 시리즈는 케이크 맛이 나는 어 테일 오브 케이크로 시작해서, 숲 향이 뿜어져 나오는 숲길을 느끼게 해주는 포레스트, 도쿄에 이어 아이스크림까지 출시되었다. 어 테일 오브 서울도 만들어주면 좋겠는데, 일본에서만큼 글렌모렌지가 많은 사랑받으면 (판매가 되면) 가능하려나. 글.......

아시아와 세계로 도약하는 건축사대회가 되길 - 건축사 박정연의 글쓰기 - 102

아시아와 세계로 도약하는 건축사대회가 되길 - 건축사 박정연의 글쓰기 - 102

아시아와 세계로 도약하는 건축사대회가 되길 (건축사신문 2025.08.12 사설) 2년 전부터 준비해온 제21차 아시아건축사대회(ACA21)의 개최가 불과 한 달도 남지 않았다. 개최 기간 동안 어떠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각 지역 건축사회와 개인 건축사님들이 언제 행사에 참여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 행사는 1967년 창설된 아시아건축사협의회(ARCASIA)에 의해 시작되었는데, 한중일을 포함한 22개 회원국을 보유한 아시아의 대표 건축회의로 오랜 역사와 규모를 가지고 있다. 이 행사는 각국 건축사 간의 국제적 교류를 확대하고, 각국의 건축문화와 기술, 그리고 창의적인 설계 철학을 공유하는 장으로서 그 의미가 매.......

장생건강원 - 특색있는 칵테일 한 잔 하기에 좋아요

장생건강원 - 특색있는 칵테일 한 잔 하기에 좋아요

너무 가보고 싶은 곳이었다. 강남의 옛 시장 골목에서 원래 건강원이 있었던 자리였다는 스토리텔링에 더해, 특색있게 개발한 시그니처 칵테일들에 대해 많은 리뷰와 영상을 접했기 때문이었다. 강남, 신논현역과 논현역 사이라서 마음먹으면 쉽게 갈 수 있는 곳이었는데 못가보다가, 근처에서 저녁식사를 할 일이 생겨서 가볼 기회가 만들어졌다. 일단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바 자리는 꽉 차있어서 바에 앉는 것은 기대하기도 어려웠다. 안쪽으로 들어가는 통로에도 벽을 보고 양쪽으로 사람들이 앉아있었고, 손님들이 계속 새로 들어와 빈자리가 있는지 물었다. 너무 유명해져 버려서 강남에서 식사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 듯 했고,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