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토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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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플러드 - 위스키 홍수에 빠져볼까요
바 이름 플러드는 FLUD라고 표기하고 있다. 홍수를 뜻하는 FLOOD인줄 알았었는데, 온라인에서 뜻을 검색해보면 같다고 되어 있으면서도, 토렌트 클라이언트 앱의 이름이라고 하니, 그와 관련된 이름일 수도 있겠다. 아무래도 flood의 의미인듯 해서, 백바의 술병들이 마치 거대한 파도가 덮칠 듯 보이기도 했다. (무슨 바틀이 있는지 조금 더 잘 보였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운영자님께서 댓글로 FLUD가 '좋은 친구'라는 뜻을 가진 신조어라고 알려주셨다. 감사합니다. 플러드도 고트성수 행사에 참여하는 곳이다. 고트성수 행사기간이 아닐때 내가 방문했을때도 젊고 활기찬 느낌이 있었고, 아주 가까이 위치한 오드비 바의 사장님.......

성수 바 에피 - 성수동에도 캠벨타운이 있었구나
위스키 고인물 수준인 분들에게는 이곳을 소개하려면 '바 협' 이야기를 거쳐야 할 것이다. 상당한 위스키 고수의 품격이 느껴지면서도 사회에 가려운 부분을 콕 집어서 이야기해주시던 JUN님의 '바 협'이 '바 에피 bar epi'로 바뀌었다. 더 나아가 추후에 바 에테르도 다녀오게되면 이야기를 연결할 수 있겠다. 또 '바 에피'를 이야기하려면 '성남 골드컵스'를 이야기 할 수 있는데, 성남 구미동에 커피와 위스키를 판매하던 골드컵스 대표님이 이곳 에피를 만들었는데, 여전히 골드컵스의 단골들이 이곳을 많이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위 왼쪽은 현재의 모습. 바 에피 간판이 달려있다. 위.......

글렌토커스 Glentauchers - 아하! 발렌타인 키몰트!
글렌토커스 증류소는 싱글몰트를 생산하기보다는 발렌타인의 키몰트, 핵심 원액 중 하나로 유명한 곳이다. 글렌버기, 밀튼더프 등과 블렌딩 되어 발렌타인이라는 위스키가 된다. 증류소의 정규 라인업은 없는 듯 보이며, 발렌타인 싱글몰트 시리즈로 15년, 23년 제품이 출시되어 있다. 산뜻하면서도 시트러스한 특징을 가진다고 한다. 다른 독립병입회사 제품으로 만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글렌토커스 2007 고든 앤 맥페일 디스틸러리 시리즈 @성수동 플러드 고든 앤 맥페일에서 디스커버리, 디스틸러리, 코노세어 초이스 등의 시리즈 중 접근이 용이한 가격대로 형성된 제품군이다. 오렌지필 같은 느낌에 더해 셰리와 바닐라가 조화를 이루고 있.......

성신여대역 바테일러 - 멋스러운 한옥에서 다양한 위스키를
성신여대역 골목에 옛 한옥을 고쳐 만든 바 테일러는 지도를 보고 찾아갈 수는 있지만, 이런 곳이 이렇게 멋진 바가 숨어있을 것이라 예상하기는 힘들다. 한옥의 실내공간은 천장이 낮은만큼 아늑하고 포근하다. 아마도 바의 에티켓과 문화를 잘 모르는 분들(커버차지를 부과하는 것에 거부감을 가지신 분)에게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가격정책을 만든 것으로 보이는데, 기본가격을 다른 바의 두배 정도 수준으로 정하고 커버차지를 내면 위스키 가격을 전반으로 할인해준다고 되어있다. 요즘엔 대부분의 분들이 커버차지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있을 것 같아서, 조삼모사식의 할인보다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가격정책을 바꾸면 좋겠다는 오지랖 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