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ka
Posts
573 posts부산 해운대ㅣ외국인도 좋아하는 밀양순대돼지국밥
돼지국밥, 제일 자주 먹는 외식 메뉴다. 어린이가 해운대 카페에 가자고 하여 해운대로 나들이 나온터라 유명한 밀양순대돼지국밥에 갔다. 사골을 푹 고아 만든 돼지국밥,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 글이다. 여느 국밥집과 마찬가지 메뉴다. 워낙 유명한 곳이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라서 위생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느낌이다. 자리에 앉아 양옆 테이블을 보니 전부 외국인들이었다. ^^ 부추겉절이부터 양파, 고추, 마늘 등 기본적으로 세팅되는 반찬들이 놓였다. 이날은 깍두기가 잘 익어 많이 먹었다. 한켠에 셀프로 추가로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 눈치보지 않고 반찬을 많이 먹을 수 있다. 반찬을 먹고 잠시 기다렸더니 코리안 패.......
부산 동래구 서원시장ㅣ1차 먹자고막창, 2차 봉구비어 달리자!
부산 충렬사 부근 서원시장이 있다. 꽤 예전부터 맛있는 집들이 많은 곳으로 아내가 막창에 소주를 외쳐서 서원시장의 먹자고막창으로 갔다. 아이가 먹을만한게 있나 메뉴를 보니 삼겹살도 팔고 계란찜도 있어 OK. 특이하게 번데리가 찬으로 나왔다. 해초와 깻잎절임, 고추와 마늘이 나왔고 쌈야채는 따로 나오지 않았다. 한번 삶아져서 잘 익은 막창과 떡국떡, 감자, 껍데기가 나왔다. 떡구이와 감자구이 좋아하는 아이에게 딱 좋은 구성이라 좋았다. 아이가 먹을 삼겹살도 한덩이 얹었다. 작은 식판에 파절이와 간장양파 그리고 3종 소스류가 나왔다. 숯의 화력이 좋아서 그런지 막창이 금방 노릇노릇 익어갔다. 막창은 손질을 잘 하셔서 냄새.......

제주에서 배운 보통의 하루 #3
제주 서귀포 보목동, 관광객은 거의 보이지 않는 조용하게 도민들이 사는 마을이다. 서귀포 시내와 쇠소깍으로 유명한 효돈 사이에 위치해 있다. 제주로 이주하기 전, 어디에서 살건지 확인을 하기 위해 제주 여행을 하다가 연세 매물이 나와서 가보고 결정한 마을이다. 작은 초등학교와 부속 유치원도 있어 아이가 어릴 때 살기엔 좋은 곳이라고 생각했다. 보목동이 좋은 이유는 제주의 대부분 마을이 그렇듯 바다와 인접해 있어 산책하기 좋다. 또한, 보목포구, 제지기오름 등 마을 내 다닐만한 곳이 많고, 자리돔 축제를 할만큼 자리돔으로 유명한 마을이기도 하다. 제주올레길 6코스길을 따라서 해안을 산책하다가 제지기오름을 오르기로 하.......
서울 잠실역, 디트로이트1달러 피자
잠실역에 가면 항상 사람이 북적이는 피자를 파는 가게가 있다. 디트로이트 1달러 피자가 그곳이다. 시간대 탓인지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 줄을 서서 구매할 피자를 살펴봤다. 무슨 맛이길래 사람이 많나 궁금하기도 했다. 피자의 맛도 맛이지만 가격이 충격이다. 페페로니와 치즈 조각피자 1개가 1,500원. 그외 토핑에 따라 최대 한조각이 3,000원이다. 편의점 피자 한조각도 3,000원 가량하니 요즘 물가치곤 정말 저렴한 거 같다. 일반적인 피자 형태는 아니고 사각형을 4등분 한거 같은 형태였다. 1조각이 식빵 반개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 저녁으로 간단하게 먹을 생각으로 페퍼로니와 치즈 한조각을 주문했다. 그리고 카드 사용알림을 보니.......

2024년 가을과 겨울 그 어디쯤, 선유도
- - - - - - - - - - 언제인지 기억이 잘 안 난다. 작년 가을과 겨울 그 어디쯤인듯. 해가 넘어갈 즈음 선유도에서.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