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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배운 보통의 하루 #3
제주 서귀포 보목동, 관광객은 거의 보이지 않는 조용하게 도민들이 사는 마을이다. 서귀포 시내와 쇠소깍으로 유명한 효돈 사이에 위치해 있다. 제주로 이주하기 전, 어디에서 살건지 확인을 하기 위해 제주 여행을 하다가 연세 매물이 나와서 가보고 결정한 마을이다. 작은 초등학교와 부속 유치원도 있어 아이가 어릴 때 살기엔 좋은 곳이라고 생각했다. 보목동이 좋은 이유는 제주의 대부분 마을이 그렇듯 바다와 인접해 있어 산책하기 좋다. 또한, 보목포구, 제지기오름 등 마을 내 다닐만한 곳이 많고, 자리돔 축제를 할만큼 자리돔으로 유명한 마을이기도 하다. 제주올레길 6코스길을 따라서 해안을 산책하다가 제지기오름을 오르기로 하.......
![[향토문화] 바위 틈으로 빠져 나간다.. 토평동 거문여물(검은여물)(용천수)](https://img.zoomtrend.com/2024/12/09/6bf33464-6341-5890-b8b5-63638f69d870.jpg)
[향토문화] 바위 틈으로 빠져 나간다.. 토평동 거문여물(검은여물)(용천수)
[향토문화] 바위 틈으로 빠져 나간다.. 토평동 거문여물(검은여물)(용천수) https://www.newsje.com/news/articleView.html?idxno=296466 1960년대까지 보목동 주민들이 식수로 이용 토평동 거문여물(검은여물)(용천수) 위치 ; 서귀포시 토평동 467번이 남쪽 바닷가 시대 : 미상 유형 : 수리시설(용천수) 거문여라는 말은 여(礖)가 검어서 붙여진 이름인 듯하나 이 용천수 주변의 돌들은 누런 색깔이 많다. 해안도로의 바로 밑 여러 곳에서 물이 솟아나 바위 틈을 지나 웅덩이처럼 된 곳에 모였다가 다시 바위 틈으로 빠져 나간다. 인공적인 시설은 없다. 1일 용출량에 대해서는 서귀포시가 1999년에 펴낸 『우리 시의 용천수』에는 800〜1,.......

제주 08. 서귀포맛집, 시스터필드 & 화순평양면옥
보목동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수영하고 싶어하던 아이를 위해 중문의 호텔로 향하던 중 오래간만에 시스터필드를 찾았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는데 어딘가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린다. 아직 아기 고양이였는데, 엄마를 기다리나? 서귀포에 계속 살았다면 데리고 갔을지도. 추워지는 날에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3년 동안 거의 매일 빵을 사러 갔던 시스터필드는 여전히 그 모습 그대로. 혹시 아는 사람이 있을까 기대했는데 일하는 직원 전부 모르겠더라. 빵은 거의 그대로였는데 좌우로 판매대가 생겨서 와인이 꽤 많이 전시되어 있다. 중문의 리볼버를 운영하니 와인으로 공용으로 파는 듯. 반대쪽으로도 다양한 간식거리가. 잠봉뵈르를.......

제주 07. 아침, 서귀포 보목리 산책
전날 한잔한 아내는 자고, 아이는 유튜브를 보고, 난 살던 동네를 잠시 걷기로 했다. 숙소를 나가자마자 고양이 발견. 고양이는 언제나 사랑이지. 제철을 맞은 노지 감귤도 좋아. 여름에 시원한 캔맥주를 마실 수 있는 구두미포구의 섶섬지기 카페. 보목 마을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구두미포구와 섶섬도 반가워!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지 어묵파는 푸드트럭이 열지 않았다. 아이가 여기서 어묵 먹고 싶어했는데. 이사 가기 전엔 없었던 표지석들이 군데군데 생겼다. 해녀들의 일터, 아이와 이 앞에서도 많이 놀았다. 아이와 자주 걷던 산책로를 따라서 걷다보니 멀리 보목포구도 보인다. 집에서 킥보드 타고 와서 가끔 운동을 하던 곳인데,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