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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09. 유후인 동네 산책ㅣ이쁜 동네 그리고 주전부리

후쿠오카 #09. 유후인 동네 산책ㅣ이쁜 동네 그리고 주전부리

Fika|2025년 10월 25일|국내여행

유후인 긴린호수 앞쪽으로 나오면 중정을 가진 특이한 형태의 건축물이 있고 가이드님이 유명한 건축물이라고 하셨다. 내부에는 관광지인만큼 기념품 가게가 있었다. 중정구조는 역시 개방감이 좋다. 어린이도 뛰어놀기 좋은 공간이다. 종이학을 다양한 색상으로 접은 것인데 종이가 아니라 천으로 만들었다. 정성이 엄청난 거 같은 작품이었다. 일본느낌이 가득한 기념품들. 예전엔 이런저런 기념품을 샀는데 요즘은 사야겠다는 생각이 잘 안 들어서 거의 안 사는거 같다. 그래도 고양이는 하나 사볼까 싶었다는. 고양이 하나 사올껄 그랬나? 기념품 가게 들어간 할머니 기다리는 손녀와 할아버지. 아이가 할아버지, 할머니와 잘 지내서 너무 기.......

쌀쌀해진 요즘, 뜨끈한 국물의 뼈해장국ㅣ모두 순대국 감자탕 난곡점

쌀쌀해진 요즘, 뜨끈한 국물의 뼈해장국ㅣ모두 순대국 감자탕 난곡점

Fika|2025년 10월 25일|음식정보

따릉이 2시간 대여를 하고 신대방역에서 잠수교까지 1시간 30분 정도 라이딩을 했다. 반포에서 다시 버스를 타고 난곡입구에서 내려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 근처 식당 중 모두 순대국 감자탕을 찾았다. 제법 쌀쌀해진 요즘 날씨엔 뜨끈한 국물이 최고다. 순대국와 뼈해장국 그리고 감자탕. 심플한 메뉴의 식당이었다. 기본적으로 깍두기는 나오고 나머지 반찬은 셀프로 먹을 수 있다. 김치, 깍두기, 고추, 마늘, 무채, 부추 등 다양한 반찬들이 있어서 취향따라 알아서 가지고 가서 먹음 된다. 주문해두었던 뼈해장국이 나왔다. 그냥 봐도 뼈가 제법 많이 들어있다. 뚝배기에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해장국, 해장할 때나 추울 때, 생각나는 음식이다.......

후쿠오카 #08. 유후인 긴린호수ㅣ작지만 매력적인 긴린호수(킨린호수)

후쿠오카 #08. 유후인 긴린호수ㅣ작지만 매력적인 긴린호수(킨린호수)

Fika|2025년 10월 25일|국내여행

쿠스 휴게소에 이은 버스투어의 목적지, 바로 온천으로 유명한 유후인이다. 버스에서 내려 바로 자유여행을 하거나 가이드를 따라 긴린호수로 가는 코스 두개로 나뉘었고 우린 긴린호수로 갔다. 호수로 가는 길, 상가에 물고기가 가득하다. 전형적인 우리 시골마을 같은 느낌이다. 자연과 일본 가옥이 합쳐지니 포토존이 되는 거 같다. 주차장에서 잠깐 걸으니 항상 사진으로만 보던 호수, 맑고 깨끗한 느낌의 긴린호수가 나왔다. 뒷모습 인증사진을 찍는 부모님. 앞모습 인증사진도! 호수 안에 황금잉어가 4마리 있다고 한다. 우린 2마리 정도 발견한거 같다. 가시는 분들은 한번 찾아보시길. 호수 주변으로 길이 나 있는 건 아니라서 마을로도.......

후쿠오카 #07. 후쿠오카 사파리 버스투어 출발ㅣ쿠스휴게소

후쿠오카 #07. 후쿠오카 사파리 버스투어 출발ㅣ쿠스휴게소

Fika|2025년 10월 24일|해외여행

이번 후쿠오카 여행 중 제일 큰 일정은 아메리칸사파리 버스투어와 야나가와 뱃놀이였는데, 2일째 버스투어를 시작하였다. 유후인, 아메리칸 사파리, 벳부를 하루동안 버스를 타고 다니는 투어로 하카타역에서 오전 8시부터 시작되는 당일 패키지 투어다.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해두었다. 하카타역 서측 출입구쪽으로 나가니 많은 패키지 투어들이 있었고 우리의 가이드님도 발견할 수 있었다. 투어 시간을 맞추기 위하여 새벽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호텔에서 간단히 조식을 먹고 투어 버스를 탔더니 다들 꿈의 나라로. 후쿠오카에 20년 이상 거주중인 가이드님이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셔서 버스 안에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버스 투어의 첫 목.......

후쿠오카 #06. 텐진호르몬 하카타점ㅣ예전의 그 맛은 아니었다

후쿠오카 #06. 텐진호르몬 하카타점ㅣ예전의 그 맛은 아니었다

Fika|2025년 10월 23일|음식정보

십년 전쯤 참 좋았던 기억으로 인해 이번 여행 첫 저녁으로 텐진호르몬을 찾았다. 대기가 많을까 했던 예상과는 달리 가게에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바 테이블에 자리잡고 맥주를 먼저 주문하고 아이와 부모님은 스테이크 메뉴를, 아내와 난 호르몬과 스테이크 반반 메뉴를 주문하고 테이블에 앉아 요리하는 모습을 봤다. 우리 메뉴를 우리 앞에서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반대편에서 요리를 하고 있었다. 인당 하나씩 나오는 계란후라이만 우리 앞에서. 우리 앞 요리사가 다른 요리를 하길래 잠시 영상으로 남겨보았다. 밥과 계란후라이와 미소국, 스테이크와 내장구이가 나왔다. 스테이크에는 지방인지 힘줄인지 뭔가 부위가 그렇게 좋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