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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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 / 부여 관북리유적 #3) 백제시대 마지막 도읍이었던 사비의 왕궁이 있었던 곳. 아직 정확한 규모를 몰라 더 흥미롭습니다 <부여 동헌>
이제 관북리 유적 여행을 거의 마무리할 시간입니다. 관북리 유적은 아무래도 터만 남아있다 보니까 보는 재미는 다소 낮은 편인데 이 재미를 보충해 주는 볼거리가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더군요. 바로 부여 객사와 이곳 '부여현 관아'입니다. 이곳들 모두 무료로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여현 관아는 조선 시대 부여현의 관아 건물입니다. 현재 관아에서 공무를 보던 동헌과 숙소인 객사, 관아의 안채인 내동헌(내아)이 남아있습니다. 부여현 관아는 백제 시대의 주요 유적인 부여 부소산성 남쪽의 평지인 부여 관북리유적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부여현 관아 건물은 백제 시대의 주춧돌.......
![[STADIUM!/일본 도쿄] 도쿄를 대표하는 J리그 경기장. FC 도쿄와 도쿄 베르디의 홈 경기장.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味の素スタジアム Ajinomoto Stadium](https://img.zoomtrend.com/2025/12/30/1767088571-SE-f687a03f-1cc7-43df-8cd1-cf84c4624008.jpg)
[STADIUM!/일본 도쿄] 도쿄를 대표하는 J리그 경기장. FC 도쿄와 도쿄 베르디의 홈 경기장.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味の素スタジアム Ajinomoto Stadium
많은 축구팬들이 육교를 이용해 한 경기장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일본의 수도 도쿄를 연고로 하고 있는 두 클럽. FC 도쿄와 도쿄 베르디가 함께 홈경기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아지노모토 스타디움(味の素スタジアム)입니다. 현재 J리그 팀 중 도쿄를 연고로 하고 있는 팀은 세 팀입니다. FC 도쿄와 도쿄 베르디, 그리고 마치다 젤비아 입니다. 그런데 마치다 젤비아의 연고지인 도쿄도 마치다시는 이곳이 도쿄가 맞나 싶을 정도로 다소 접근성이 떨어진 곳에 있기 때문에, 이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이 도쿄의 프로축구 성지라 할 수 있겠습니다. 도쿄 베르디가 지난 2023년에 플레이오프 끝에 시미즈 S-펄스를 제치고 J1리그로 복귀하면서 이.......
(독일 함부르크 / 하펜시티 #1) 함부르크 자유 무역항의 창고들이 새로운 문화 유산으로 변신하다. 함부르크 구 시가지의 새로운 랜드마크 HafenCity
독일의 물가는 한국보다 비쌉니다. 하지만 한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입장에서는 자주 올 수 없는 곳이고, 이곳에서 만나게 되는 음식은 평소에 한국에서 먹기가 어려운 음식이다 보니 좀 비싸더라도 투자를 하게 되죠. 이러다 보면 출발하기 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여행 비용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여행 계획을 잡을 때는 내 예상보다 돈을 많이 쓸거라고 생각하는게 좋죠. 대중교통 요금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대중교통의 경우는 머리만 잘 굴리면 저렴하게 다닐 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함부르크에서는 1회권보다는 올 데이 티켓. 즉, 종일권을 구입하면 이동 비용을 많이 절약할 수가 있죠. 지난 2023년 8월의 올 데이 티켓은 가.......

(영국 런던 / 런던 도보 여행 #121) 역사와 문화의 도시. 런던의 거리를 뚜벅뚜벅 <파터노스터 광장 Paternoster Square, 템플 바 게이트, 홀본>
제가 서있는 런던이라는 도시의 기원을 담고 있는 시티 오브 런던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꽤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모여드는 광장 역할을 했던 곳이고 지난 1872년부터는 뉴게이트 마켓(Newgate Market)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런던을 대표하는 육류시장으로 자리를 잡고 있었던 곳입니다. 바로 파터노스터 광장(Paternoster Square)이라는 곳인데요. 지금의 이름이 붙은 것은 지난 19세기 후반부터라고 합니다. 이 광장 옆에 파터노스터 로(Paternoster Row)라는 이름의 길이 있는데 이 길에서 이름을 따온 것입니다. 역사가 깊은 광장이지만 지금의 광장은 제2차 세계대전으로 폭격을 당한 후 1960년대에 재건된 곳입니다. 이 광장에.......
![[블로그 박물관 여행 / 광주 북구] 전라남도 지역의 고대 역사속으로 떠나는 여행.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박물관 <2/5>](https://img.zoomtrend.com/2025/12/30/1767088612-SE-03018e27-c863-4801-8e08-3e9f7728ea7e.jpg)
[블로그 박물관 여행 / 광주 북구] 전라남도 지역의 고대 역사속으로 떠나는 여행.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박물관 <2/5>
전남대학교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주요 볼거리들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마한시대의 주요 묘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마한에서는 나무로도 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목관묘'인데요. 목관묘는 기원전 3세기경부터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통나무를 길게 잘라 안을 파낸 관을 쓰다가 기원전 후경부터는 판자를 켜서 관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해요. 제가 보고 있는 이 유물이 바로 목관묘에서 출토된 것입니다. 이 유물은 '함평 예덕리 만가촌 고분군'에서 나온 것인데요. 이 고분군을 통해서 각 고분은 5~10개의 매장시설이 공존하는 다장묘이며 매장시설로는 목관과 대형옹관이 있는데 목관이 대형옹관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