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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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와카야마 / 와카야마성 #8) 와카야마시의 상징. 에도 시대 도쿠가와 가문의 주요 거점. 와카야마성 和歌山城 Wakayama Castle

(일본 와카야마 / 와카야마성 #8) 와카야마시의 상징. 에도 시대 도쿠가와 가문의 주요 거점. 와카야마성 和歌山城 Wakayama Castle

저에게는 아주 작은 아픔이 있었던 곳인데요. 바로 일본 간사이 남부에 위치한 와카야마현(和歌山県)에 있는 와카야마성(和歌山城)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간사이 전 지역을 돌아다닐 수 있는 교통권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예상하지 못했던 추가 비용을 지출해야 했었습니다. 이게 뭔 아픔이냐!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겠는데 이때 제가 자금이 여유가 없었어요. 그래서 단돈 100엔도 아까운 상황이었는데 한 번에 우리 돈 몇 만원을 날려버리다 보니 당시에는 스트레스를 꽤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그 교통권을 어디에서 잃어버렸는지 정확하게는 모릅니다. 아마도 이 와카야마성을 돌아다니다가 잃어버렸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을 뿐이죠. .......

[FT SPECIAL/튀르키예 축구여행, 조금 덜 완벽한 가이드, 1/3] 만악의 근원(?). 파쏘카드(Passolig) 가입은 필수!

[FT SPECIAL/튀르키예 축구여행, 조금 덜 완벽한 가이드, 1/3] 만악의 근원(?). 파쏘카드(Passolig) 가입은 필수!

* 튀르키예(터키)의 쉬페르리그는 축구팬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리그이고 그만큼 열정이 뜨겁기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가끔은 그 열정이 너무 과해서 엉뚱한 방향으로 발산되면서 많은 사고가 일어났던 리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튀르키예 축구협회에서는 지난 2014년부터 축구팬들의 안전한 축구관람을 위해 특별한 보안정책을 만들었습니다. 문제는 이 정책이 외국인들에게도 똑같이 적용이 되고 이런 사정을 모르고 경기 관람을 포기하고 오는 분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입니다. 특히 국내에는 관련 정보가 더 부족한 관계로 '한국에서 튀르키예로 축구여행을 떠나는 분들을' 위해 이 가이드를 만들었습니다. * *이 가이드는 완벽하.......

(전북 군산 / 군산시간여행 1930 #4) 일제강점기 군산의 이야기를 만나는 시간. 군산 원도심 곳곳을 뚜벅뚜벅  <장미동 구 일본인 창고, 구 제일사료주식회사 공장, 빈해원>

(전북 군산 / 군산시간여행 1930 #4) 일제강점기 군산의 이야기를 만나는 시간. 군산 원도심 곳곳을 뚜벅뚜벅 <장미동 구 일본인 창고, 구 제일사료주식회사 공장, 빈해원>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문화유산들이 가득한 도시 군산입니다. 여기는 몇 블럭만 지나가면 일본인들이 만들어놓은 건물이 보일 정도예요. 그래서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에 대한 관심이 많은 여행자들이 찾아오면 좋은 도시입니다. 제 눈앞에는 '장미동 구 일본인 창고'라는 이름이 붙은 건물이 보입니다. 이 건물은 1930년대에 '나카모토(中本) 상점'의 건물로 세워졌습니다. 일본인 나카모토가 지은 시멘트, 적벽돌 콘크리트로 지은 2층 창고 건물이고, 주로 페인트, 선구(船具, 배와 관련된 각종 물품들), 철물 등을 판매하던 건물이었습니다. 해방 후에는 정부의 소유로 넘어가 '적산(敵産, 적의 재산이라는 뜻) 건물.......

(인도 콜카타 / 콜카타 도보 여행 #4) 영국이 통치하던 인도 제국 시절의 건축물이 많이 남아있는 도시. 콜카타를 뚜벅뚜벅

(인도 콜카타 / 콜카타 도보 여행 #4) 영국이 통치하던 인도 제국 시절의 건축물이 많이 남아있는 도시. 콜카타를 뚜벅뚜벅

하늘을 보니 마치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듯 매우 뿌옇습니다. 안개같기도 하고요. 하지만 사실은 이 때 그럭저럭 날씨가 괜찮았습니다. 이 콜카타 지역은 겨울에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곳이라고 하고요. 아마도 제가 보고 있는 이 뿌연 안개는 아마도 매연이 아닐까 싶습니다. 콜카타도 대기오염이 심하기로 유명한 인도의 대도시이기 때문에 공기는 항상 좋지 않습니다. 특히나 제가 찾았을 때가 이곳의 겨울철이다 보니까 매연이 더 심한 것 같은데요. 제 앞에 있는 고층 빌딩에 에어컨 실외기가 주렁주렁 달려있는게 보입니다. 콜카타는 겨울의 기온이 아침에 12도 여름에 26도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건 평균치니까 가끔은 30도까지 오르는 날.......

[꿈의 구장을 직접 만난다! STADIUM TOUR] 대한민국 축구의 전설. 쏘니 손흥민 선수의 흔적을 찾아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투어 <4/4>

[꿈의 구장을 직접 만난다! STADIUM TOUR] 대한민국 축구의 전설. 쏘니 손흥민 선수의 흔적을 찾아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투어 <4/4>

스타디움 투어가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토트넘의 스타디움 투어는 다른 구단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대를 대표하는 최첨단 경기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곳곳을 돌아볼 수 있다는 것은 충분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완공된 경기장이기 때문에 경기장과 관련된 스토리가 좀 부족한 느낌이기는 했지만 이건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쌓여가겠죠. 앞으로 토트넘이 이 경기장에서 역사적인 순간을 더 많이 만들어주기를 기대해 보고요. 기자단의 공식 인터뷰가 진행되는 이 장소를 끝으로 이번 투어가 거의 마무리되어 갑니다. 보통 경기 전, 경기 후에 이곳에서 감독과 주장 혹은 수훈 선수 등이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