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best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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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은 약 4~5주로 구성되고 한주에 글 하나씩만 써도 4~5개. 일 년 12달 + 4.5 정도면 평균 48 ~ 60개 정도되는 포스트가 만들어진다고 볼 것 같습니다. 장기 여행이나 출장 등으로 자리를 비우면 대략 1~2달 정도가 일반적으로 비워져서 평균 35~60개 정도가 일반적인, 글을 쓰는 블로거의 글 수 기준이 되겠지요. 제가 쓰고 있는 이 네이버 블로그도 평균 이렇게 나오는데 좀 중구난방이지요. 결코 꾸준한 블로거가 아니라 그냥 대략 살아가는 과정에서 조금씩 써두는 구성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제 20년 차 네이버 블로그가 되었습니다. 2005년 10월에 시작을 했는데 (그것도 동시에 4개를, 더불어 홈페이지 기준으로는 1999년부터입니다) 2.......

끝나고 남은 애들
준비 해놓고 쓰지 못한 사진이라고 하면 한 1700여 장 정도가 남아있지요. 대략 몰아서 보면, 더불어 파노라마도 좀 돼요. 그날그날 날씨에 따라서 예쁜 애도 있고 인상적인 애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14장 정도 더 있습니다. 어흑흑이지요. 매번 만들어만 놓고 사용하지 않는 사진들이 언제나 바글바글하다고 하겠지요. 콜라주 용으로 만들어도 줄줄 나올 정도입니다. 정말 잡스러운 것만 따져도 사실 이 블챌 시리즈 시작하면 어느 정도 해소시킬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여전히 많이 남아있네요. 테마 글에 맞추어 써두려고 하다 보니 더 선정이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올려두기만 하면 줄줄 써둘 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시간.......

어제와 오늘
언제나 그런 것이지만 계절이 바뀌면서, 해가 뜨고 지는 시간이 바뀌면서 경험하게 되는 것이 있지요. 보통 사회생활을 할 때면 출퇴근 시간에 그것을 많이 느낀다고 하지만, 널널한 보통 취미인으로서 보면 언제나 같은 시간대에 일정한 행동을 반복하는 일은 드문 편입니다. 그나마 자전거를 타고 나가서 데굴데굴 하는 시간대가 그나마 일괄성이 있는 패턴이다 보니 바로바로 알게 되지요. 일상과 비일상의 차이까지는 아니고, 서울과 근교 지역을 비교해 보면 참 재미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여 년간 서울 근교 자전거 도로 지역을 돌아다녀 보니, 그동안 변한 모습을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특히 봄여름 가을, 세 계절 사이에 변화하는 모.......

다닌 곳은 많아도 기억은
확실하게 사진 하나로 내가 어디를 다녀왔는지 알 수 있는 경우는 있습니다. 유명한 장소, 인상에 남은 곳은 대부분 그렇지요. 더불어 그날 날씨에 따라 맡은 향, 공기 흐름, 분위기 같은 것이 생생하게 떠오를 때도 있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더욱 그렇고요. 다만 가끔 별생각 없이 찍어두었다가 나중에 귀국해서 돌아볼 때 내가 무엇을 찍었는지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같이 인터넷, 스마트폰이 있던 시절이 아닌 경우에는 더욱 그렇지요. 필름 카메라 사진들은 나중에 어떤 형태로건 정리를 하려고 해도 어디서 찍었는지, 무엇을 찍었는지 생생하게 기억해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훌쩍이기도 합니다. 정말 이런 특색 있는 물품이.......

날씨는 언제나 마음 같아서
가을이라고 해도 가을 분위기가 사뭇 다른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서울 생활 수십 년간 잘 보기 힘든 가을 날씨를 보게 됩니다. 늦은 장마가 이어진 경우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묘하게 물안개 짙은 눅눅함이 더해지고 있어서 좀 그렇고 그랬지요. 천고마비라고 했는데 확실히 하늘 높다는 것이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게다가 장거리 데굴하고 나면 확실히 배가 고파지기 때문에 이런 것도 냠냠하게 됩니다. 걸어서 30초 거리 안에 있는 버거킹에서 새로 나온 메뉴인데 패티 2장 +치킨 이 포함된 녀석입니다. 이 정도 먹어야 밤중에 배가 고프지 않더라고요. 언제나 그러하듯 날이 좋으면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카메라를 꺼내들기 쉬워집니다. 흔.......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