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best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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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ngles - Eternal Flame
이 노래는 여성으로 구성된 미국 팝 록 그룹 뱅글스가 1988년에 발표한 세 번째 스튜디오 앨범 Everything 에 수록되었습니다. 파워 발라드 장르에 들어가는 이 노래는 그룹 멤버인 수잔나 홉스가 빌리 스타인버그 와 톰 켈리 로 구성된 히트곡 작곡 팀과 함께 작곡했습니다. 1989년 1월에 싱글이 발매되자 호주, 스웨덴, 영국, 미국을 포함한 9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발매 이후, 호주 보이 밴드 Human Nature를 포함한 많은 뮤지션들이 리메이크도 했으며 영국 걸 그룹 Atomic Kitten 도 리메이크로 4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이 곡이 가진 매력을 꾸준하게 알려줬습니다. 팝과 록의 장르에서 활약하는 뱅글스 는 1981년 로스앤젤레.......

같은 계절 같은 시간
새삼 가을스럽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생각해 보면 계절 감각을 확실하게 느끼는 날씨는 여름과 겨울이지요. 카메라로 주변을 찍기 시작하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것은 북극 오로라 보겠다고 알래스카 갔다가 추운 날씨에 카메라가 얼어서 찍을 수 없었던 오로라였습니다. 덕분에 지금도 알래스카는 그냥 추억, 기억으로만 남아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나름 경험이 있었으면 따스스한 환경을 조성하고 접근을 했겠지만 그런 것을 몰랐던 탓에 완전 눈으로만 기억하게 된 구성이었지요. 다만 시력이 나쁜 저는 그 오로라도 생생하게 기억하기는 어려웠다고 하겠습니다. 안경도 금세 뿌연 김서리로 제대로 감상하기 어렵게 만들었고 고글 쓰고 봐도 역.......

구분되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지금과 옛날 사진들을 비교해 보면 계절 변화에 따른 구분이 쉽게 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사계절에 따른 느낌을 바로바로 이해할 수 있는 분위기라는 것이 있는데 해외에 사는 친구들이 한국에 왔다가 가을을 보지 못하고 돌아간 것도 있어서 좀 아쉬워 옛 사진들을 들추어 보아도 지금과 별반 다른 없는 느낌으로 보여서 모호하기도 했습니다. 한국 사람이 보기에는 가을 느낌 나는 모습이지만 해외에서 사는 이들에게는 그냥 그렇고 그런 것을 보면 확실히 사진만으로 계절 감각을 이해시키기란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 단풍이 물들어 예쁜 알록달록함이 눈에 들어오게 되면 조금 다르.......

기운찬 느낌으로
언제나 그렇지만 여행은 봄과 가을이 가장 좋은 시즌이라고 합니다. 일도 있었지만 기본 취미적인 호기심 때문에 이 나라 저 나라 돌아다녀 봤지요. 1990년대는 의외로 영어가 그렇게 막 다 통하고 그러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웃는 얼굴과 보디랭귀지가 제일 편한 소통 수단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1990년대 후반부터는 아시아에서 중국어권 접근이 많아지게 되면서 더욱 짙은 의미로 미소를 만들게 되었지만 은근 비슷한 단어들이 있어서 조금 편하게 접근하기도 했습니다. 한중일은 아무래도 어순이나 문법을 제외하고 보면 단어 자체가 공통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서 좀 편했지요. 21세기에 들어서는 뭐 '말보다는 돈.......

2024년 가을 즈음에 보는 만화
오랜만에 몰아보고 있는 작품들 이야기입니다. 완결된 작품들 감상을 정리하기 위해서 다시 몰아보고 있다 보니 좀 지치기도 합니다. 솔직히 과거에 비해 (거의 20세기 대비이지만) 근래 작품들은 길고 긴 호흡을 가진 작품들이 많아지면서 작가와 독자가 가진 세계관 변화가 넘쳐나는 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래봤자 사람 사는 것은 다 똑같다는 말을 하는 이도 있지만 만화라는 세상 안에서는 극적인 시대 변화가 등장하는 경우가 드물지요. 카구라바치 カグラバチ 外薗健 전체적인 진행 자체는 느린 편이라서 아직은 지켜보고 있는 작품 가운데 하나입니다. 새로운 시대의 활극으로 인기를 얻게 되면 장편이 될 것이 뻔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