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월 사이에 동서남북을 대충 돌아보니By Habest Days | 2024년 6월 14일 | 기록 상 동 90km / 1269kj 서 79.98km / 1085kj 96km / 1252kj 남 77km / 899kj 북 42.93km / 621kj 과 같은 기록 결과를 보여줍니다. 바람이 대부분 강하지 않은 날에 가서 데굴데굴이다 보니 대부분 2~4시간 안에 주행한 결과이기는 합니다. 시작은 더워지기 전에 굴러다녀보자는 의미로 나가 다녔기 때문에 아침 4~5시 전후에 출발한 것과 오후 4~5시 전후에 나간 것이 많습니다. 4월 13번, 5월 16번, 6월 지금은 이제 6번 다녔네요. 남쪽 라인은 주로 바람에 영향을 많이 받아서 자주 돌기 어려웠다는 것이 있지만 봄철에 도로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이 많아서 좀 그렇기도 합니다. 주로 턱이 많아지고 갈라진 곳, 코스가 바뀌는 곳 등이 있습.......데굴데굴(12)더워지기전에(1)봄날씨(1)데굴데굴 연무장 길 들러 소금빵By Habest Days | 2024년 6월 4일 | 조금 유명하다는 곳은 정말 외국인들이 많아졌지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 등 그나마 귀에 익어서 구분이 되는 여러 언어가 여기저기에서 들려오니 와우 ~ 하게 됩니다. 더워진 날씨에 선풍기 대용으로 사용하는 이 녀석도 꺼내서 돌려두고 나와보니 하늘이 참 맑아요. 어제 지역별로 비가 오고 간 것도 있어서 그런지 구름과 파란 하늘이 인상적이지요. 사당에서 자전거길이 놓여있는 곳은 여러 라인이 있지만 저는 이쪽 길을 좋아해요. 탁 트인 시야로 날씨 변화를 바로 알아볼 수 있거든요. 아무리 일기예보를 보고 준비한다고 해도 실제 밖으로 나서보면 날이 예쁘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맑고 구름도 예쁘게 깔린 날.......데굴데굴(12)연무장길(1)볼거리(13)소금빵(20)먹을거리(4)봄은 언제나 보기 좋은 나날By Habest Days | 2024년 5월 18일 | 비가 오는 날도 그렇지만 여름과는 달리 봄철에는 느낌이 다르지요. 그리고 데굴하면서 돌아다닐 때도 확실히 기존에 달리던 코스와 달리 예쁜 곳이 몇 곳 있어요. 중랑천 코스인데 이쪽은 각 자치구역에서 천 주변에 장미를 기반으로 한 정원, 공원들을 만들어 두어서 이런 시절에 데굴데굴하면 좋은 모습을 보게 됩니다. 물론 살고 계시는 분들에게는 뻔하게 매일 보는 모습이라서 그냥 관심 두지 않고 지날 수도 있겠지만요. 중랑천을 중심으로 좌우 자전거 도로, 인도 쪽으로 주욱 깔린 장미 테마 공원이 있어서 어느 방향으로 다니더라도 좋아요. 중랑천은 몇 년 전부터 이쪽 코스를 지나면서 보이는 것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근래에.......중랑천(26)장미공원(14)변하는모습(1)데굴데굴(12)강남강북(1)매년 하는 도돌이 행사By Habest Days | 2024년 5월 11일 | 제 블로그를 자주 오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3월이 오면 자전거와 함께 데굴을 합니다. 그리고 매년 똑같은 행동을 하게 됩니다. 사는 곳을 중심으로 동서남북 20~30km 정도 가보는 것인데 자주 가는 코스가 아니더라도 한 해마다 한 번씩은 가보는 취미적인 관심으로 다녀봅니다. 게다가 의외로 새롭게 변해서 알게 되는 것도 있어서 재미있지요. 어제는 주말 전에 한번 가볼까 해서 들린 광화문, 북촌, 청계천 길인데 부처님 오신 날이 가까워지면서 이런 행사를 하고 있더라고요. 게다가 무척 많은 외국인들이 몰려있어서 자전거를 타는 것이 아니라 끌고 다닌 비율이 높아지기도 했습니다. 매년 시작을 하면서 가던 길, 알던 곳을 다녀보는 느.......봄이다여름인가(1)데굴데굴(12)연례행사(3)계절감(1)사람많다(1)123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