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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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언제나 마음 같아서
가을이라고 해도 가을 분위기가 사뭇 다른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서울 생활 수십 년간 잘 보기 힘든 가을 날씨를 보게 됩니다. 늦은 장마가 이어진 경우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묘하게 물안개 짙은 눅눅함이 더해지고 있어서 좀 그렇고 그랬지요. 천고마비라고 했는데 확실히 하늘 높다는 것이 느껴지는 계절입니다. 게다가 장거리 데굴하고 나면 확실히 배가 고파지기 때문에 이런 것도 냠냠하게 됩니다. 걸어서 30초 거리 안에 있는 버거킹에서 새로 나온 메뉴인데 패티 2장 +치킨 이 포함된 녀석입니다. 이 정도 먹어야 밤중에 배가 고프지 않더라고요. 언제나 그러하듯 날이 좋으면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카메라를 꺼내들기 쉬워집니다. 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