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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1 뮤지컬 인더하이츠 김성규 장동우 공연

By  | 2015년 11월 2일 | 
151101 뮤지컬 인더하이츠 김성규 장동우 공연
1차 2차때 너무 달려서 3차는 포기 하려고 했지만... (내일이 없는 수니지만... 내일이 아니라 당장 오늘이 없는 수니가 되었던 터라... ㅠ.ㅠ) 하지만 11월 1일 ... 성규 동우 막공이라는 유언비어가 도는 통에 ㅋㅋㅋㅋㅋ 통장 바닥까지 박박 긁어 모아서 예매를 한... 영혼을 불어넣은 예매....심지어 내생에 통틀어 처음 겪는 1열 이다 ㄷㄷㄷㄷㄷㄷㄷㄷ 뮤컬 마지막 관람이 9월24일 이었으니 10월은 통으로 날렸고.. 11월 첫째날을 함께 하게 되었다예매 운이 몰빵한 것 같은 1열 2열 4열 6열 예매한 나에게 치얼스~~!!! 하려고 했으나... 총막공에서 삐긋해서... (자랑질 맞습니다 ㅋ) 티켓을 교환하고 공연장을 들어서는데.. 내앞에 아무것도 없는 기분이란.... 정말

INFINITE SHOWTIME Teaser / 성열이 정글의법칙

By  | 2015년 11월 25일 | 
INFINITE SHOWTIME Teaser / 성열이 정글의법칙
멤버별 예고가 나올 줄이야 ㅋㅋㅋ 거기다가 막춤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쇼타임 이랬나...??? 1212 날짜도 좋고 무엇보다 토요일 6시 ㅋㅋㅋㅋㅋㅋㅋㅋ 울림이 왠일로 요일과 시간대 조정을 잘했다... 목요일 엠카 시간도 피하고 토요일 음중 시간도 피하고... 이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방영기간 2015.12.10. ~ 2016.2.25. 오피셜로 떴넹... 목요일... 우리 공백기니까 괜찮을려나.... 혹시 횬 솔로나 에프 나오면 ㅠ.ㅠ 엠넷 니들이 아이돌 예능 안하니까 그르차네!!! 무튼 나머지 멤버 예고도 빨리 나왔음 좋겠따!!! 그나저나 우리 열이 정글의 법칙 또 나간다는데 ㅠ.ㅠ 12월 6일 펩

움직임의 궤적 (trajectory) 을 극대화시키는 인피니트 안무

By  | 2015년 11월 24일 | 
움직임의 궤적 (trajectory) 을 극대화시키는 인피니트 안무
오랜만에 인피니트 안무 영상을 보면서 내내 안무에 공통된 이미지가 있는데 그걸 한단어로 딱! 표현하고 싶어서 내내 끙끙되면서 뭐가 있지 뭐지... 하다가 생각난 단어 '궤적 (trajectory)' 궤적이란 .. 자동차 용어로는 자동차 바퀴가 지나간 자국이라는 뜻으로, 물체가 움직이면서 남긴 움직임을 알 수 있는 자국을 이르는 말이고 해양과학용어로는 이동중인 물체나 유체가 연속적으로 지나간 점들을 연결한 공간상의 선을 말한다고 한다 정상적으로 재생되는 영상에 임의로 슬로우 버튼을 누른 것처럼 파워풀하게 추다가 순간 딱! 시간의 흐름을 노래와 함께 움직임을 정지된 화면속에 배치한다고 해야하나... 댄스와 카메라에 대해 무식자라 정확한 용어를 모르는데... 혹시나 아시는 분 있음

인피니트 스타일리스트 감을 잡았나?

By  | 2015년 12월 5일 | 
인피니트 스타일리스트 감을 잡았나?
인피니트 스타일리스트가 이제껏 코디여신이라고 찬양 받다가 올해 완전체활동으로 원성이 자자하다 ㅋㅋㅋㅋㅋ하지만 이쯤에서 스타일리스트나 회사가 그동안 계속 투자도 하지않고 신경쓰지않는다는 것엔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올해 활동을 정리하자면 인피니트 에이치 - 성규 솔로 - 완전체 - 월드투어 - 각종 행사 로 볼 수 있다 올해 초였던 에이치 의상 반다라 같은 소품으로 귀여우면서 화려하고 큼직큼직한 목걸이나 반지 악세사리로 힙합스타일로 맘에 들었고,.. 무엇보다 의상이 대디한 힙합맨과 귀여운 악동 힙합스타일로 예쁘게 입혔다. 뮤비를 성규사복으로 찍었다는 피셜과 예능출연에 좋아할만한 스타일로 보여지는 의상이

그리고 남겨진 것들의 그 이후... 같은 넬 3인칭의 필요성

By  | 2015년 12월 2일 | 
그리고 남겨진 것들의 그 이후... 같은 넬 3인칭의 필요성
3인칭의 필요성... 하아.... 정말... 겨울이구나... 찬바람이 너를 스쳐지나가면 느껴질 내 마음인 노래... 이 노래를 어떻게 해석해야할까... 오래된 연인의 이별.. 오래된 연인은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동료이자 연인이다 그래서 내마음이 네마음이라고 생각하며 때론 무심히 때론 아무렇지않게 상처와 상처를 주고 받는 대상이었을지도 모른다 이별을 하고 비로소 내가 네가 아닌 제 3자가 되어 너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을때... 이미 너는 없고 나는 남겨진 것을 알게 된다. 5집 Slip Away 타이틀이었던 그리고 남겨진 것들의 그 이후...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우선 뮤비 감독이 같은 감독이라는 것도 그렇고......